미국
군인들의 영웅적인 모습에 초점을 맞춤. 임무수행과정에서의 고난, 역경, 심리적인 고뇌를 사실적으로 비춤. 호국영웅들에 대한 칭송이 주임. 피끓는 청춘들에게 입대하고 싶다는 열망을 불러일으킴
Ex) 탑건, 블랙호크다운, 지아이제인 etc..

한국
군대 내 부조리에 초점을 맞춤. 선임들의 가혹행위와 이를 방관하는 간부들, 그리고 그 사이에서 고통받는 군인의 사실적인 묘사가 주임. 웬만하면 공군가거나 할 수 있으면 공익이나 의경으로 가고싶다는 생각이 듦
Ex)dp, 신병, 용서받지못한자 etc...

둘다 군인들의 처우개선을 목적으로 한다는 점은 같음. 근데 미국의 경우는 직업군인, 한국의 경우는 사병들의 처우개선이 목적임.(애초에 미국은 모집병밖에 없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