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기사님께서 주차를 하시고 좁아서 조수석으로
내리시다가 하얀 기둥에 문콕을 하셨는데
차가 검정색이라 티도 나고 페인트가 벗겨졌드라구요 그래서 대리업체 관리자 같은분이 오셔서
뭘로 닦으시던데 그대로였어요
그리고 보험처리 한다고 번호아니까 낼 연락드린다고 하고 가시드라구요
그래서 다음날 기사님께 연락드렸는데
자기 잘못아니래요

좁은곳에 주차해달라한 제잘못이다
(저는 그자리에 주차해달라한적 없음)
전방주차를 하려고 했는데
제가 후방주차를 원한 제 잘못이다
누가와도 문콕할수밖에 없는 자리다
관리자님 오셔서 문열다 또 문콕 하심.. ㅋ
저는 아침에 그방향으로 잘내리고 잘탔습니다
시동 끄고 내린상태라 보험이 안된다
배째라 잘못없다 경찰에 신고해라

대리업체에 전화하니 기사님과 연락해보고 연락준다고하고 연락이없네요 어찌해야될까요
전 아주머님 밤에 고생하시는거같아
미안하다고 하시면 넘어갈수도 있는데
사과 한마디 없으시고 기분이 안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