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 우선순위를 나누는게 가장 중요하죠.
그다음은 한가지일을 얼마나 효율있게 처리하냐고요.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환경이 만들어지면..
일머리는 어차피 머릿속에 다 안들어가니까 해야될 목록 작성하고 그중에 우선순위 정하고 그것부터.
그리고 반복업무같은 경우는 대충 시간이 얼마느 걸린다는 견적이 나오니 칼퇴를 위해서도 대충 어느정도 걸린다라고 기록해두면 좋습니다.
시간나면 새로운 일거리를 하기보단 이미 했던거 한번 더 자료정리해서 분석해두면 되구요.

그리고 진짜 일머리 없더라도 열정이 가즉한거보면 주변 고인물분들이 알아서 다가와서 도와줄겁니다.

가장 좋은건 일 잘하는 사람들 보고 따라하거나 봐도 모르겠으면 대놓고 물어보세요.

멀티테스킹도 뭐 따지고보면 하나 하나를 빨리 처리하고 중간에 세이브(기록) 잘 해놨다가 다시 시작하는거죠. 한번에 몇가지를 동시에 진행하는사람은 몇 안됩니다. 저도 구인하면서 멀티테스킹 가능한 사람을 뽑는다고 쓰긴하지만 실상은 그냥 한가지만 잘하는 사람을 더 산호합니다. 이것저것 적당히해서 다 손가는 어중이 떠중이보간 하나만 맡겨도 재검토 할 필요없는 사람이 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