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자격지심 똘똘 뭉친 루저네요..

673134No.440232022.12.30 12:28

요즘 집에 돈때문에 너무

고민많고 머리아프고...

대출을 더할지 말지 가족들 전 멤버들이

고민하고 복잡한 상황에

인스타 틀었는데 시집간 동창이

800만원 가량의 가방 구매해서

신랑 땡큐땡큐~~하는 스토리보는데 ㅎㅎ

왜 이렇게 화가나는지

화나는 제가 더 화가납니다 ㅋㅋ

800만원이면 진짜 큰돈인데

얼마 들지도 못할 재질에 색깔

명품가방 아무렇지않게 결제할만큼 지금

여유롭다는게...참

부럽고 내 현실은 짜증나고

그러네요 ㅎㅎ 찌질하네요

비교 안하면되고

안쳐다보면 되는데

전 이것밖에 안되나봐유~~~
좋아요 0 0
이전291292293294295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