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도 앞집이 배달 생수 쌓아뒀어요. 작은 빌라 건물인데 대체 왜 저러고 사는지 모르겠어요..

진짜 너무 많이내놔서 이동이 어렵거나 냄새가 심한게 아닌이상 남의집 문앞에 너무 신경쓰는거 같은데요?... 복도식아파트만 봐도 문앞에 신문뭉치 자전거 우산꽃이 장독대 화분등 많이 내놓고 사는데 이렇게 스트레스받고 복수까지 다짐하고 생긴거까지 비하하는 이유가?...

저번에 6가구 전부 내놓고 산다고 댓글 달았던 분인가요?
아니.. 음식물이 조금이라도 묻어있음 벌레가 꼬이기 마련인데... 민폐도 이런 민폐가 있나요? 지난글 다시 가셔서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다시 좀 보고 오세요

그리고 예시를 들어주신 화분, 우산 등하고 음식쓰레기 or 음식물이 묻은 쓰레기랑은 많이 다른 것 같아요.. 그게 괜찮으면 그냥 본인집에 저장했다 버리든지하면 되지 내놓는 이유가 뭐죠? 본인도 냄새나고 벌레 생기는거 싫은 더러운거라는 생각이니까 그런거 아닌가요? 또 생김새 비하와 복수까지 운운하는 이유는 정말 개념을 밥말아쳐먹었단 생각이 들기때문이죠.... 쪽지도 남겼었고 관리실 민원 전화도 이미 몇번 받았을텐데 시정은커녕 계속 똑같은 짓을 하고 있잖아요? 이런 지 행동이 잘못됐음을 인지하지도 인정하지도 않는다는거고 친히 쪽지까지 남긴 이웃을 개무시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납득이 되셨나요?

아뇨 님글에 첫댓글 쓰는데 저도 아파트살면서

계단에 자전거 문앞에 재활용내놓는거 싫어서

음쓰라면 더 싫겠다~ 하고 지난글은 봤는데

하루이틀만에 다시올라온 글이 좀 이상해서요..

문앞에 음쓰 내놓는거 너무 싫네요가 주제가 아니라

살찐돼지애기, 생수훔쳐서 복수

이런내용들이라

너무 스트레스받으시는거같아서요.

네 그게 싫으니까 사람도 그렇게 보여요. 한두번도 아니고 관리실 전화도 두세번 받았을것으로 알고 제가 쪽지도 붙이고 왔는데 똑같이 행동하니 혐오스러워졌고 그렇게 표현했어요
소방법 위반인지 찾아보니 애매한 부분도 있고 못 하게 할 방법이 없을까 싶어 복수란 표현도 했고요.

지난 글과 이번 글의 댓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스트레스 받는게 당연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