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는건 좋은데 받는건 부담되요

477188No.441442023.01.10 17:09

저는 좋아하는 분들께 맛있는거든
좋은거를 드리는걸 좋아하는데
받는게 너무 부담되요
오늘도 뭘 드리고 기프티콘을 받았는데
맘이 불편하네요 막상 받으니
그분들도 부담스러우셨을려나
걱정이되네요 (거의 친한 언니분들 친구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0 0

신고
차단
스크랩

92353523.01.10 18:31
내로남불...?
내불남로...?
댓글달기
0
0
40048923.01.10 18:51
헐 저도 그래요 ㅋㅋㅋㅋ 저도 받는건 부담스러운데 나누는건 잘하거든요.... 왜그럴까요
댓글달기
0
0
글쓴이47718823.01.10 18:58
저도 궁금하네요 ㅜㅠ
댓글달기
0
0
62075423.01.10 18:56
고개가 격하게 끄덕여지는 글이네요ㅠ

저는 괜히 보답할까봐

아 이거 공짜로 받은거에요;; 또는
누구누구한테 받은거라고 거짓말한 적도있어요..

ㅠㅠㅠ
댓글달기
0
0
글쓴이47718823.01.10 18:58
저랑 넘 같으세요
누가 준거에요 택배비 퀵비 공짜에요 ㅜㅜ
아이고 ㅜ 이래야 제가 맘이편해서
부담드리기 싫어서요
댓글달기
0
0
84716623.01.10 22:10
오는 정.. 가는 정..^^
댓글달기
0
0
97803623.01.11 02:50
지인분들, 친한 언니분들께서 기프트카드를 보내신 이유가 부담되서가 아니라, 내가 받았으니 다시 돌려드리고 싶은 마음이랄까요?? 저는 은혜는 꼭 갚자, 빚지고 살지 말자 라는 마인드라서 음식이나 선물 등을 받을때 너무 고마워서 저도 제 마음을 전하려고 하거든요!! 아마 상대방도 부담스럽다기보단 고마운 마음을 전하려는게 아닐까요?? 편하게 (물론너무편하게는 안되겠디만ㅋㅋㅋ) 상대방이 고마움을 표시하는 거구나! 사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기도 하고용!! 글쓴이님이 엄청 따뜻한 사람같아용
댓글달기
0
0

작성

간호조무도 당직 6
645470No.441502023.01.11
네일리스트 직업 취업 4
645470No.441492023.01.11
빌라 주차장 앞 주차 6
226625No.441482023.01.11
거지같은 직장에서 이제야 나왔습니다. 5
639671No.441472023.01.10
너무 심하게 피곤해요. 2
925776No.441462023.01.10
제가 너무 고지식한건지 봐주세요. 21
702277No.441452023.01.10
드리는건 좋은데 받는건 부담되요 7
477188No.441442023.01.10
제2의 직업을 고민하고있어요. 6
430377No.441432023.01.10
저도 가족사 얘기 ㅜㅜ 7
289781No.441412023.01.10
유치원때 일부러와 실수로를 몰라서 1
898779No.441402023.01.10
주택청약 통장 질문있습니다!!
188180No.441392023.01.10
저희 아빠 노답맞죠,,? 23
724933No.441382023.01.09
한국인들 핸드폰에 심장이라도 달림?? 7
957538No.441362023.01.09
해병대 글보고 3
158293No.441352023.01.09
벽걸이TV 3
533023No.441342023.01.09

이전 286 287 288 289 290 다음

로그인

Sma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