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있는 집에는 사진찍기가 좀 어려울거예요.
전 계약 하고나서야 사진찍었었네요
여러집 보러 다닐때는 그냥 눈으로 잘 보고 살고계신 분께 꼼꼼히 질문하고 까먹지않게 메모장 적어뒀구요.
그중에 맘에드는거 계약전 다시보러 갔을땐 수압도 보고 결로있는지 확인도 했었네요.
층간소음이나 벌레유무 평균관리비 수리여부 등등은 처음 갔을때 다 물어봤구요.
채광도 미리 체크해보시는게 좋구요
고층인데도 은근 앞동에 가려져서 안드는 경우도 왕왕 있더라구요
매매하기 전에 밤에 한번가셔서 주차자리 넉넉한지도 꼭 확인해보세요.
전 이사 여러번 다니면서 삶의 질에 영향이 크게 있다 싶었던 부분은
채광 통풍 벌레 3개였고 남편은 주차 널널한게 제일이라고 하더라구요ㅎㅎ
신혼때는 뷰가 중요하게 생각되었는데 고층이던 저층이던 살다보니 그냥 속커튼 치고 사는게 당연시되어서 뷰는 크게볼일이 없더라구요 한강뷰 정도는 되야 커튼 열어놓으려나 ㅎㅎ

보다보면 아 여기다 싶은곳이 있으실거예요
좋은 집 구하시길!!

수압도 수압인데 배수가 잘되는지도 무척 중요합니다. 물이 잘 안내려가면 진짜 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