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싼데로 이사왔는데 가끔 가위도 눌리고

965420No.475372023.08.31 01:03

방배동 5천에 50이요 평수는 7평
작은 준신축 빌라인데
원래 가위잘 안눌리거든요 근데 이집오고
가끔 눌리고
진짜 오고나서부터 정병 걸리고 우울증에
집구석에 쳐밖혀서 축축 쳐지기만 하는데 나오고 딴데서
자보니.안그래요 .. 그냥 사대가 안맞는건가요
?이사온집이 좁고 싸긴한데 창문 너머 바로 빌라 잇고 ㅂㄹ긴
한데 유독 이집 오고 나서.부터 별의별
부정적인 생각 들고 히키코모리 되는데

이거 그냥 사대 안맞는거죠 ? 7평이고 좁긴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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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2842023.08.31 09:09
말을 반말로하고 기분나쁘게 써서 그렇지
동의하는 부분 입니다

맘에 안든다고 말만 안했지

글 내용에 싼집이라 가위가 눌리는거같다
우울하다 라는 등의 부정적인 의미가 내포 되어있고
글제목 보자마자 든 생각이 ‘집이 맘에안드는구나’ 입니다

정신병걸릴것같고 우울증걸릴것같은것이
진짜면 병원가보시는게 좋구요

정신병. 우울증이라는 단어선택보다는 기분이 축쳐진다, 기분이 안좋다 등의 말로 대체하는게 좋습니다

정신병 우울증을 쉽게보시지 마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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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0592023.08.31 04:37
집 분위기를 바꿔보세요. 예를들면 애인을 들인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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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872023.08.31 08:31
좁고 처박혀있고 창문열면 빌라있고...
반면 장점을 말한 적은 없는 것 같은데? 싼 거?
이런 질문 전엔 필히 자문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니 맘이 그게 아니어도 니가 한 말은 둥둥 떠다닌단다
그럼 맘에 드는 너의 새집에서 가위 안눌리고 잘 살렴
(근데 우울하다고 다 우울증이 아니야, 그런 말 함부로 쓰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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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05923.08.31 04:37
집 분위기를 바꿔보세요. 예를들면 애인을 들인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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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34523.08.31 05:05
그런 집이 있는 듯
전 가위 잘 눌리는 편이라 어딜 가든 가위에 잘 눌리는데
본가에서만 자면 가위 눌릴 때 몸이 아픔
보통 가위 눌리면 공포 때문에 빨리 풀려고 하는데
집에서 자면 몸이 아파서 빨리 풀어야됨 너무 고통스러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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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8723.08.31 07:35
본인이 집이 맘에 안드니 이런저런 생각과 뒤늦은 계산에 숙면을 못 할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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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9496123.08.31 08:24
맘에 안든다곤 안했는데 ? 왜지가 넘겨짚어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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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8723.08.31 08:31
좁고 처박혀있고 창문열면 빌라있고...
반면 장점을 말한 적은 없는 것 같은데? 싼 거?
이런 질문 전엔 필히 자문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니 맘이 그게 아니어도 니가 한 말은 둥둥 떠다닌단다
그럼 맘에 드는 너의 새집에서 가위 안눌리고 잘 살렴
(근데 우울하다고 다 우울증이 아니야, 그런 말 함부로 쓰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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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9496123.08.31 08:45
조현병을 여기서 보네.... ㄷㄷㄷ 개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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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28423.08.31 09:09
말을 반말로하고 기분나쁘게 써서 그렇지
동의하는 부분 입니다

맘에 안든다고 말만 안했지

글 내용에 싼집이라 가위가 눌리는거같다
우울하다 라는 등의 부정적인 의미가 내포 되어있고
글제목 보자마자 든 생각이 ‘집이 맘에안드는구나’ 입니다

정신병걸릴것같고 우울증걸릴것같은것이
진짜면 병원가보시는게 좋구요

정신병. 우울증이라는 단어선택보다는 기분이 축쳐진다, 기분이 안좋다 등의 말로 대체하는게 좋습니다

정신병 우울증을 쉽게보시지 마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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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48323.09.01 22:45
좁고 싼집인데 월세에.. 말투가 아직 성숙하지 못한것으로 보아 이번에 분가 하셨을까요? 꿈꿔왔던 모습보다 현실이 초라해서 울적해지신 듯.. 집이 좁더라도 창밖은 탁 트여야 살만한데.. 감옥이 따로 없네요.ㅠ 준 신축이 뭔지 모르겠지만 벌레 없으면 다행. 열심히 벌어서 전세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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