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나서 글을 쓰는 거라 두서가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우선 회사에서 일어난 일인데 제가 일을 할 때 2인 1조로 근무를 서고 외근직 입니다 자주는 아니고 한번씩 사무실에서 현장에 조사 할게 있으면 저희에게 부탁을 하는 편인데요 문제는 2인 1조다 보니 부탁을 할때 2명한테 다 얘기 하기보다는 1묭에게 얘기 하는 씩으로 부탁을 하는 겁니다
서론이 길었는데 문제는 제가 부탁을 받아서 같이 일하는 저보다 10살정도 나이가 많은 같은 조 형에게 부탁을 받았다고 하니 싫어하는 티를 내길래 평소에도 일시킨다고 싫어했기에 대수롭지않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 형이 제얘기를 듣고 5분정도 지나서 바로 사무실로 가서 부탁을 한 사람에게 우리에게 일을 너무시킨다 힘들다 하고 일시킨 사람이
저한테 부탁을 한거라고 얘기하니 제가 꼼꼼하게 일한다고 피곤해서 못하겠다고 하고 저보고 와서 일시킨사람에게 꼼꼼하게 일을 안하겠다고 말하라고 하는 겁니다 너무 어이가 없어서 이때는 얘기 안하고 다음 근무때 둘이서 얘기 했는데 제가 처음에는 저번에 저한테 일 꼼꼼하게 말하라고 한거 갑자기 왜 한거냐고 물으니까 위에 나온데로 얘기를 했다 라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사무실사람과 얘기할 때 제 얘기해서 안한도고 하지마시고 그냥 안하고 싶다고 얘기해달라니까 너는 꼭 말을 그런식으로 받아 들인다 내가 농담식으로 얘기했는데 그런식으로 받아들이면 어떡하냐 라길래 제가 그런말 들으면 기분이 안좋다 하지말아달라 얘기하니까 아니 정색하고 그런말을 하냐 농담으로 할 수도 있는건데 니가싫다고 나한테 다얘기하냐 라고 말해서 언성이 높아지고 말다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게 제가 정말 잘못된 건가 이해가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