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자녀가 있는데 아직 학생입니다
근데 담임선생님이 대마하고 다녀요
애들앞에선 안하는데
거의 뭐 담배피듯이 대마피우고 와서
애들에게도 나 대마한다고 말한다면
그반 학생들은 무슨생각 할까요??
아 대마 해도 되는거구나 하겠죠??
나도 어른되면 대마할거야!!! 이러면 어떡하죠??

연예인들이 대마할때
그 연예인들을 좋아하고 선망하는
학생들 일반인들은 대마하는게 멋있어 보이고
따라하려고 하겠죠???
그래서 안된다는 겁니다

대중에 쉽게 노출되는 사람들에게는
좀더 엄격하게 적용하는거죠

도박 중독은 마약과 마찬가지로 엄청난 도파민을 나오게 하기 때문에 중독성이 강합니다. 그걸 이용한 각종 불법적인 여러 사설 도박장들이 성행합니다. 불법 도박에 빠진 사람이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건 아니지만 처벌하지 않는다면 간접적으로 불법적인 곳에 돈이 몰리게 되면서 불법 도박 사업들이 더욱 커지겠죠? 그럼 사회적으로 도박에 빠지는 사람들이 더 생기는 악순환이 생기게 됩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직접적인 피해를 주지는 않지만 결국 사회적으로 이런것들을 차단함으로써 건강한 사회가 만들어지게 되는 겁니다.

저는 도박은 괜찮은데 마약은 싫어요.
진짜 미국 보면
누가 봐도 마약한 거 같은 사람들 막 돌아다니는데
진짜 거기 사는 사람들 정신 건강에 너무 안 좋을 거 같애요

그리고 사람에게 자유란 정말 중요하고 좋지만, 결국 사람이라, 약한 존재라서 시스템적으로 절대 못하게 막아주는 제도나 문화는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마약은 본인의 자유라고 홍보해버리고
힘들때 찰나의 순간에 찰나의 선택으로 인생 망가질수있는 환경과 분위기를 충분히 제공해 놓고 본인의 자유이니 국가는 책임이 없다? 이건 아닌것같아요.

국가가 이런분위기를 조성하는 세력을 엄히 벌했으면 좋겠어요

마약이 개인의자유고 선택이고 그런 분위기를 조성하는것 자체도 어느 정도 누군가의 건강한 환경에 있을 자유를 침해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