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 안되는거 - 고급유머

이해 안되는거

520542No.486862023.12.24 16:32

성탄절은 예수님 생일인데 이게 왜 커플들을 위한 날이 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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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8942023.12.25 13:51
예전 한국에는 몇 십년간 야간통금이 있었잖아요?
유일하게 없던 날이 성탄절이었다네요.
그 날 하루가 연인들이 같이 밤을 지새울 수 있는 날 이었던거죠. 그게 지금까지 이어졌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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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4662023.12.24 16:57
아기예수가 탄생하려면 ..... 므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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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1992023.12.26 10:47
클스마스가 유럽에서 왔으니 유럽에서 보내면 훨씬 멋질거같아서 여행갔다가 망했음요.ㅋ 음식점,가게, 박물관이고 뭐고 싹 닫고 길에 사람도 없고 딱 우리나라 설이나 명절같은 느낌. 그들에겐 가좍과 함께하는 날이더라구요. 먹을데도 없어서
종일 굶다 겨우 맥도날드 찾아내고 울면서 치즈버거를 먹은 기억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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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46623.12.24 16:57
아기예수가 탄생하려면 ..... 므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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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2054223.12.24 17:03
킹치만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돼셨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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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05723.12.24 17:12
그래서 우리도 성스럽게 보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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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74923.12.24 17:06
가족을 위한 날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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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02423.12.25 09:1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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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89423.12.25 13:51
예전 한국에는 몇 십년간 야간통금이 있었잖아요?
유일하게 없던 날이 성탄절이었다네요.
그 날 하루가 연인들이 같이 밤을 지새울 수 있는 날 이었던거죠. 그게 지금까지 이어졌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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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93023.12.26 06:30
오 생각 못 해본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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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62823.12.25 21:53
원래 서구권에서는 가족들이랑 보내는 날인데 우리나라에선 희한하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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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19923.12.26 10:47
클스마스가 유럽에서 왔으니 유럽에서 보내면 훨씬 멋질거같아서 여행갔다가 망했음요.ㅋ 음식점,가게, 박물관이고 뭐고 싹 닫고 길에 사람도 없고 딱 우리나라 설이나 명절같은 느낌. 그들에겐 가좍과 함께하는 날이더라구요. 먹을데도 없어서
종일 굶다 겨우 맥도날드 찾아내고 울면서 치즈버거를 먹은 기억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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