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나에게 짧게 1마디 할수있다면?

955901No.488972024.01.18 20:43

비트코인사라

무슨 주식사라 그런거말고

조언같은것 뭐 하시고 싶으세요?

전 ....

할머니 돌아가시기전에 못뵌게

넘 죄송해서

몇년에 언제 꼭 찾아뵙고, 잘해드려라

이게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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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29824.01.18 20:54
들이대서라도 연애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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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08724.01.18 23:09
10년전 저라면..

지금이야 도망쳐,
나중에 때 놓쳐서 찾아주는 이 없고,
갈곳없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회사다니지 말고,

돈되는 일, 너의 가치를 알아봐주는 사람을 찾아..
댕같이 고생만하고, 사람 알기를 소모품 취급하는
지금 회사 다닐바에 늦지 않게

도
망
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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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53224.01.19 00:11
용서하고 행복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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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4422924.01.19 01:46
아 용서...너무 어려운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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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41224.01.19 02:48
화장실 바닥 논슬립 테이프 꼭 붙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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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9357724.01.19 09:43
허걱 ㅠㅠ 설마 크게 다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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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06624.01.19 02:55
살 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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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10524.01.19 03:24
지금 금전사정이 너무 힘들어서 그런지 비트코인 사라는 말 말고는 떠오르는 말이 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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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24724.01.19 04:49
의사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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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65024.01.19 06:26
너 잘될거야. 그러니 포기하지말고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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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42524.01.19 07:04
너 생각보다 괜찮아질 가능성도 있는 사람이니까 포기한상태로 허송세월하지마 운동과 영양에 신경쓰고 수면제 먹으면서 노력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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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21724.01.19 09:41
강아지 슬개골 수술 미리 시켜줘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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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51724.01.19 13:31
십년전이면 늦었는데 ..
결혼은13년전에 했는데요...

뭐 그때쯤 비트코인 사놓으려다 안샀으니..
어떻게든 사놔라 라고 얘기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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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924.01.19 13:5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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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47624.01.19 14:48
돈이되는 직업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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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37524.01.20 05:30
살수 있어 걱정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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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14024.01.20 13:01
빨리헤어지고 저금하고 삼전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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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82624.01.20 14:40
어머니 암검사 바로해

라고 할것 같아요
두분다 병으로 너무 일찍 돌아가셔서 특히 어머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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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3524.01.20 15:18
1년만 빨리 졸업해서 할머니 졸업장 보여드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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