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곳이라고 머리 잘자르는게 아니네요;;; - 고급유머

유명한곳이라고 머리 잘자르는게 아니네요;;;

713368No.493302024.03.18 12:18

이리저리 설명해줬는데 ㅋㅋㅋ바리깡 먼저 들더니
옆머리 확 잘라버리더라구요..결국 투블럭 됐습니다
가격은22000원 내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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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97824.03.18 13:35
ㅠㅠ어휴 이런
맞아요 디자이너 쌤 보고 가야하더라구요ㅠㅠ
쌤 옮기면 저도 따라 옮기던지
아니면 또 유목민 하던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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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1336824.03.18 15:12
네 진짜 산책하다 가격 저렴하길래 들어간.미용실이
더 괜찮앗아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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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87124.03.18 17:36
미용실 간판보다는 잘라주는
사람이 중요하죠.. 남자분들은 특히나 원하는 머리 설명 잘 못하시니 사진으로라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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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70124.03.19 11:46
아.. 그 머리. 기요틴인줄... 고통없이 한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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