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그.동영상에 유툽이나 이런데 올라있다면 댓글 달아서 우리도 보여주라

그래야 잘 만들어졌는지 아니면 상황이 급박하여 어쩔수 없이 이거라도 써야지 뭐 어쩌겠어 이런 반응인지 의견이라도 내 줄 수 있을 듯...

그렇구나.. 근데 회사명칭이 나오니 좀 그럼..
근데 내말은 애초에 내가 동영상 만들려고 입사한 사람도 아니고 그냥 담당이 그게 되어버린 사람인데,
초짜가 만들면 얼마나 잘 만드길 바란건지 그게 이해가 안돼 처음부터 그냥 그럼 유튜브 편집자 들한테 맡기던가..

아 그랬구나~ 마자 보통은 내가 ㅇㅇ 하겠다고 지원했으나 그 일을 시키는.회사는 반반 이더라고
막상 회사에서는 ㅇㅇ 자리를 위해 사람 뽑았지만 어떤 연유로 그 일은 처리가 되었고 마침 ㅂㅂ의 일이 생겨버려서 이 일을 이번에 뽑은 사람한테 시키는거지..
그게 내 마음에 안들면 나오거나 아니면 그 또한 해내면 내 경력이 되고 언젠가 또 이런 경험이 내 미래에 양분이 될 수도 있어.
써놓고 보니 너무 꼰대 말만 했다 ㅋㅋ..
어쨋든 선택은 쓰니 몫이니 잘 생각해봐
근데 내가 전에 단 댓글을 너무 깊이.생각하지는.말고 그냥 뭐 그럴 수도 또 아니면 윗사람이 쓰니가 얼마나 일을 잘 해내는.타입인지 시험해 본 걸 수도 있으니 근데 또 잘 해냈다매? 그럼 됐지 모~~

충분히 이해 갔다요.. 팀장이랑 같은 말을 해주는데,, 그냥 난 그 사장 반응이 좀 아쉽다는거야.. 싫으면 싫던가 응 그냥 하자~ ㅋㅋㅋㅋㅋㅋ.. 에휴..ㅠ
어쨋든 지나갈 수 있는 글 잘 얘기해줘서 고마워요

자, 사장의 입장이 되어봅시다.

1. 뭔가 계속 쓸껀 아니고 한두어번 쓸 홍보 영상을 만들어야하는데 아주 중요한건 아니라 추가 지출을 쓰고싶진 않다

2. 평소 일하던 수준을 참고해서 기본적인 영상 편집은 배워서 할 수 있을꺼 같은 직원한테 우선 시켜보고, 영 아니면 돈을 쓰자

3. 만든걸 보니 그럭저럭 쓸만은 하네. 이번엔 이걸로 가자

이런거일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우와.... 정리가 빡! 되는군요!!! 근데 전에 홈페이지에 올린거 보면 다 비슷비슷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