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익게에 글 썼었는데요

346055No.500652024.06.11 22:54

그때는 대부분이 저를 걱정해주시며
비난과 욕설을 퍼붓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때에 제가 쓴 글의 요지는 만난지 며칠 안된 외국인과 사랑에 빠졌다는 것...

하지만 지금은 곧 결혼 합니다 ㅎㅎ
아기가 생겨서.....크흠
9월 14일 예식장도 잡았어요!

대한민국과 그 나라에서 만든 개똥같은 이미지로
국제결혼의 느낌을 저질스럽게 만들었지만
그건 대부분 나이차이가 많이나는 중매혼 등이므로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였던 것이겠죠

저는 연애결혼이라 그런 쪽으로는 걱정없네요

다만 돈이 걱정이죠 ㅠㅠ
내년 말에 결혼하자 서로 이야기 했는데
1년 일찍....ㅎㅎㅎㅎ

그래도 설레고 기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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