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먹는 이유가 뭐예요?

547508No.508532024.09.26 02:08

맛도 없고, 머리 아프고, 기분이 좋아지지도 않는데 오직 분위기 때문에 먹는건가요?

좋아요 0 0

신고
차단
스크랩

5608982024.09.26 08:33
맛있고 머리 안아프고 기분 좋아져서 마셔요
바로가기
10
0
6435762024.09.26 05:10
이게 사실 진짜 맛있어요. 맛을 알게 되면 좋을게 하나도 없으니 맛없을때 손절하세요. 술이 담배보다 백해무익합니다.
바로가기
1
0
8821162024.09.26 14:03
달달한 술은 조금 드시면 기분이 좋아져요.
바로가기
1
0

69766709-26 04:4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64357609-26 05:10
이게 사실 진짜 맛있어요. 맛을 알게 되면 좋을게 하나도 없으니 맛없을때 손절하세요. 술이 담배보다 백해무익합니다.
댓글달기
1
0
글쓴이 33666409-26 08:10
음... 도대체 무슨 맛인지 설명해줄 수 있나요?
댓글달기
0
0
41872109-26 10:21
입에 딱 들어오는 순간 수분이 보충 되는 듯한 느낌과
그 특유의 향이 입을 가득 채우고
식도를 넘기면 타고 들어가는 그 느낌
온몸으로 퍼지는 그 느낌
미식으로 먹는 맛도 있지만
느낌과 그 특유의 맛들이 섬세하게 느껴지는 맛이 있습니다
댓글달기
0
0
56089809-26 08:33
맛있고 머리 안아프고 기분 좋아져서 마셔요
댓글달기
10
0
42389809-26 09:41
머리는 과음만 하지 않으면 안아프고 평소에는 꽤 긴장상태다가 술기운 올라오면 살짝 느긋해져서 마음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기분이 좋아요. 그러면서 좀더 친근한 대화가 이루어지기도 하구요. 물론 과음은 안좋죠 ㅋㅋ
댓글달기
0
0
90747109-26 10:47
다음날 머리아프지 않을정도로 살짝만 마시면 알딸딸한게 아주 기분 좋습니다

몸에 활력이 도는 느낌? 그게 아주 좋아요

사람마다 주종이 달라서 본인한테 맞는 술 찾아보면 어느날 깨닫는날이 옵니다

말로 설명하려니 어렵네요

너무 더워 죽을것같을때 먹는 물한잔 같은 느낌이랄까요
댓글달기
0
0
70867209-26 11:43
마음에는 좋을 수 있어요..
댓글달기
0
0
88211609-26 14:03
달달한 술은 조금 드시면 기분이 좋아져요.
댓글달기
1
0
63868109-26 14:29
체질이 안맞는 사람이 술 마시면몸은 힘들고 기분은 안좋음
제가 그래서 이해함ㅜㅜ
댓글달기
0
0
46603009-26 15:09
올추석에 위스키 선물들어와서
한번 마셔보자해서 마시다보니
취미가 되어서 즐기고있는데

하루고생하고 들어와서 위스키한잔
니트로 마시면 오늘 고생한 나에게 하는
위로 같은 느낌이들고 잠도 잘들고
괜찮더라구요.

소주로 부어라 마셔라 하는건
좋아하지 않아요.
댓글달기
0
0
57638709-26 15:30
맛있고 머리안아프고 기분 좋아져서 먹는데요..;
댓글달기
0
0
55576909-26 16:5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57020809-26 17:24
하이볼 드셔보세요 달고 시원하고 맛있어요
댓글달기
0
0
11928209-27 01:16
레몬에이드가 맛있어요 하이볼이 맛있어요?
댓글달기
0
0
38145709-27 22:38
위스키 파 이신듯
댓글달기
0
0
76822409-30 03:09
저도 나이가 들어서야 취하는 맛을 조금 알아요 ㅋㅋ 소주는 여전히 맛없음 마셔도 항상 딱 적당히 정량만 마심. 취하면 기분이 좀 좋아져요 물론 좋아하는 사람과 같이 마시면 기쁨이 두 배!
댓글달기
0
0
53412709-30 14:18
전 맛있어서 먹어요. 취하는건 별로라 취하기 전까지만 맛나게 먹습니다.
댓글달기
0
0
20132710-12 21:13
음식을 더욱 더 맛나게해줘요
그리고 얘기의 깊이가틀려짐
술만먹음 조금재미난것도 재미있게들리고
ᆢ무엇보다 커피먹으면서할수있는얘기와
술먹으면서하는얘기가 틀림ᆢ
댓글달기
0
0

작성

30분 뒤에 죽는다면 마지막으로 뭐할거야? 19
720688No.508632024.09.26
다음주 스카이다이빙합니다~! 4
616091No.508622024.09.26
자존감이 낮으면 참 힘드네요 6
669706No.508602024.09.26
급식대가 급식 먹어보고 싶다 ㅠㅠ 1
791861No.508592024.09.26
닌텐도랑 플스 차이 5
205631No.508582024.09.26
뭘해야 쉬는날을 잘 보낼수 있을까요 11
205631No.508572024.09.26
인간자체가 흥이없음 1
205631No.508562024.09.26
도울수 있지만 돕지 않는 이유. 2
882116No.508552024.09.26
연말에 11월에 윤하 콘서트하는데 3
342902No.508542024.09.26
술 먹는 이유가 뭐예요? 19
547508No.508532024.09.26
불안, 걱정거리를 찾는 습관을 어떻게 고쳐야할까요 9
538040No.508522024.09.26
안동여행 계획중인데 추천해주세요 5
699867No.508512024.09.26
이장 관련된 일 하시는 분 계실까요? 2
296698No.508492024.09.25
흑백요리사 만찢남 보면 1
790543No.508462024.09.25
트렁크 발로 까서 여는 글이 뭐였죠
448960No.508452024.09.25

이전 76 77 78 79 80 다음

로그인

Sma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