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에서 군인들과 시민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별탈없이 끝난거에요. 근대 역사를 보고 배운게 없어요? 이걸 책임을 묻지 않고 넘어가면 앞으로 정국이 안풀릴 때마다 하나의 해결 방안으로 고려되겠죠 계속.

아니요.이건 윤석렬이가 바보라서 그냥 끝난거구요.
독했다면 진짜 큰일 났겠지요.
지금처럼 정권 맘에 안든다고 계속 끄집어 내리고 말 안듣고 표많은 당에서 지들 마음대로만 하려고 한다면 이것또한 계속 안바뀔겁니다. 집권 했으면 무슨 정책을 하는지 좀 보고 서로 일할생각은 안하고 미친것들마냥 그냥 서로 잘못한건만 들출생각만하니 나라가 잘 안되는게 당연한거 아닐까 합니다.

결과가 문제 없었다고 계엄을 가벼이 생각하는건 뭔;; 그게 대통령이 잘해서 문제 없던건가요?? 오히려 군경시민이 잘해서 탈없이 끝난일인거구만 헛소리가 참... 계엄을 내리면서 국회장악부터 하려했습니다 그게 전씨하고 다를거 없어요 다만 전씨는 계획하에 신속하게 공격한거고 윤씨는 아무계획이 없어서 이런결과가 나온거죠 댓글 잘 안달고 글만 보는편인데 한심해도 이렇게 한심할수가 없어서 글 남깁니다

마치 살인 모의를 해서 작전을 세우고 실행에 옮겼는데 실패로 돌아갔으니 별문제가 아니라는거 같네. 살인이 일어나야 문제고

이 마인드가 진짜 무서운거임
결과적으로 안 일어났다고?
그럼 살인미수 죄는 왜있습니까? ㅋㅋ

양극으로 가는건 바람직하지 않지만
모두가 위험에 빠진 상황에서는
선명하게 생각하고 선명하게 행동하는게 옳습니다
내 편도 네 편도 모두 수렁에 빠져있는게
확실한 지금 시점에서는 밧줄을 다같이 붙잡아야합니다

분명 미성숙하고 시각이 좁거나
진실과 문제의 근원을 모르거나 알기 귀찮아하고
자기가 무조건 옳다고 마음을 닫아놓고 늪에 빠지는
사람은 늘 있기 마련이예요
불이 나서 몸이 타는걸 직접 인지하기 전까지는
스스로 깨닫는 수 밖에 없어요

극단적이고 폭력적이게 된건
혼란을 만든 근원에 있는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고
우린 그들의 바램을 충실히 따르고 있는 것이죠

”별 탈없이 종료된 계엄“ 이란 말 이전에
계엄이 일어난 것에 분개하는게
그 원인을 만들어 낸 자에게 분개하는게
분노의 바른 방향성 아닐까요

생각이 다르다 여기는 사람들과 싸우기 이전에
그 원인을 만든 사람과 싸워야 하지 않을까요

제 말이요 사람들이 진짜 극단적이고 폭력적임
이러니 맨날 물고 뜯고 싸우지
모든일에는 원인과 결과가 있는법인데
원인해결할 생각은 않고 죄다 거품을 물어버리니 원..

계엄은 잘못된거고 욕처먹을만한데... 지편아니라고 욕하고 편가르고 죽이려고 하는건 정상이 아니라고 봅니다.

맞습니다 그냥 똑같이보일뿐입니다

근데 내란죄는 사형이 맞죠..

딱히 지지하는당이 없기에 어느당이든 뽑는건 문제삼지 않음.
근데 너무 생각없이 뽑는것에 대해서는 화가나게되네요.
적어도 본인이 뽑으려는 후보가 뭘했고 어떤업적이 있고 성향이 어떻고 뭘못했는지 이정도는 알고들 뽑았으면 좋겠는데.
이런것도 모르고 그저 난 저당이 싫어 이당뽑겠다같은 단순한논리로 뽑으니 정치인들이 달라지는게 없음.
차라리 그렇게 뽑을거면 그냥 투표율만 올라가게 기권표만 행사했으면 하는바램입니다.

다 그렇게 뽑는겁니다.
이놈이 너무 싫으니 저놈 뽑는데 저놈 뽑는사람은
생각없이 뽑았다 생각하죠.
내가 우리편이 뽑은 사람만 생각이 있고 상대편 뽑은 사람은 생각없다 생각하는 그런 생각이 위험한겁니다.

제말을 제대로 이해 못하셨군요.
저에게 그런생각이 위험하다하시기 이전에
본인의 편협한 시야를 넓히는게 우선일 것 같아요.
그저 본인 의견과 다르다는것으로 부정적으로 보시지 마시고 제말을 잘 읽어 보세요.
전 분명 누굴뽑든 상관없다고 하였고 딱히 지지하는 당이 없다고도 말했습니다.
그런 저에게 이사람이든 저사람이든 아무나 뽑았다한들 싫을 이유가 없습니다.
각자의 생각이 있는거고 성향이 있는것이니깐요.
근데 문제는 투표하는 태도에 대한 것 입니다.
그저 저 당이 싫다고 뽑는건 투표하는 사람의 자세가 아니라는 겁니다.
그저 싫다는 이유로 투표를 하면 정치인들은 자신의 능력으로 그자리에 오르지않고 그저 남을 끌어내리는것으로 올라가려는 인간들만 남게됩니다.
그리고 지금 대다수의 정치인이 그런 인간들만 남았고 그 결과 몇 십년째 당끼리서로 물어뜯고 싸우고하느라 해야할일들을 안합니다.
서로 정책의 반대만 하고하니 일은 더디고
경제성장률은 점점 떨어지고 서로 보복하겠다고
삼권분립인 나라에서 정치에 법조계 인사들까지 결국 끌어들더니 나라가 개판나고 있어요.
서로 미워만 해서는 나라에 발전이 없습니다.

그사람들도 저당이 싫어서 뽑은거 아니겠죠.
왜 다들 싫어서 뽑았다 생각하시는지?
반대의견은 보신적 있나요?
둘다 항상 보면서 나에게 이득이 되는당을 뽑는게
당연한거겠죠.
왜 상대편 뽑은 사람들을 생각없는 사람을 만들고
차라리 기권 하라고 말을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이사람은 절대 뽑히면 안되겠다 싶으면 다른사람 밀어주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나에게 피해를 덜 줄거 같은사람. 나에게 더 이득이 될사람..

무슨 말씀이신것인지?
님이 말하는 그 사람들이란게 대체 누굴 말하는건가요?
전 당보고 뽑는 사람들에 대해 말한것인데.
이걸 가지고 말하신거라면 더 이해가 안가네요.
그 사람들이 당보고 뽑는게 아니라고 말하는게 도대체 무슨 말인가요?
아니면 애초에 그런사람들은 없다는 말을 하고싶으신건가요?
제대로 알수있게 적어주셨으면 합니다.
글고 전 어느 특정당을 지지한적이 없는데 상대편이라는 소리는 도대체 왜 나오는건가요?
제말의 무엇에 반대를 하고싶으신건지 무엇이 공감이 안되는건지는 지금 님말로는 아무것도 알수가 없습니다. 동문서답이에요.
제가 말한 의견에 대해 지금 님이 말한 말중 어느것에도 같은 주제인게 없습니다.
저보고 반대의견 보셨냐고 하셨는데.
그러기 앞서 님은 제의견을 제대로 보셨으면 하네요.

정치라는게 사람만 보고 뽑을수가 있나요?
당연히 당을보고 뽑을수밖에요.
대통령이 혼자 정하고 혼자 법안을 통과시킬수 있나요? 다 당에서 정하고 같이 가는거죠. 당대표가 되는것부터 대통령 밀어준 사람부터 모두가. 한팀인데 그 팀이 없으면 그 대표가 힘을 쓸수가 있나요? 노무현이 사람이 좋다고 뽑혀서 마음가는대로 하고싶은대로 했나요.
어느정도 뜻을 펼치려니 결과가 좋지 않았죠.
대통령과 당을 따로 보시는건 말도안되는겁니다.
이재명이 다른당으로나오면 표가 나올까요?
서로서로 자기들 언론사에서 띄워주고헐뜯고 하니까 분위기가 이렇게 되는거지 더 똑똑하고 잘난사람 많겠죠.
사람보고 뽑으면 진짜 뽑을사람 다 통틀어도 거의 없습니다.
지금 둘다 깜빵 그냥 보내고 새로 선출하는게 더 좋을거 같네요.
서로 치부가 너무 많고 너무 드러나 있어서 둘다 싫거든요.

저는 따로봐야한다고 봅니다.
그 당을 보고 뽑은 결과가 그당이 그당입니다.
본인들의 업적은 내세우지 않고
상대방의 치부로써 본인들이 당선되길 바라는 한심한인간들만 정치계에 남게된겁니다.
당을 보고 지역을 보고 뽑는 그런생각은 나라에 하등 도움이 안됩니다.
사람을 보고 뽑아야 어떤당이 여당이 되든
쓸데없는 이유로 정책 반대하며 시간 낭비 하지않을것이고 다들 능력위주로 뽑힌사람들이니 합리적인 판단으로 국정을 이끌어 가는거죠.
지금와서 실천하기에는 국민들의 인식도 글렀고
정치인 대부분이 한심한 인간 투성이라 제말에 신빈성이 없어보일겁니다.
그렇지만 그럼에도 그렇게해서 조금씩 개선을 하다보면 세대교체가 되는순간 희망이 찾아올수 있어요.
참고로 제가말한건 대선 말고도 국회의원선거도 포함되서 말한겁니다.

그래서 사람만보고뽑을수 있냐고 쓴겁니다.
사람이야 기본이 되야되고 그다음이 당 이겠지요.
그래서 뽑을때 사람이 절대 아니여서 다른데 찍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다 따지고나면 뽑을놈이 있긴함??ㅋㅋㅋㅋㅋ 님같은 논리면 전세계 모든 이들이 다 멍청한 투표를 하는겁니다 ㅋㅋ

그래서 기권표라도 하라는 겁니다.
투표율을 높이는 동시에 니들중 뽑을사람이 없다는 메세지를 전하는 제일 좋은 방법이고 기권표가 많아질수록 정치인들한테 경각심을 줄수 있습니다.
지금 정치인들 뽑을놈이 없게 만든게 이당이 싫어서 저당 뽑는다같은
안일한 생각의 투표를 하니 그 수준에 맞는 사람들만 남게 된겁니다.

그런다고 바뀔 놈들이면 진작에 바꼈지 저것들 하는짓봐 어제 표결해야하는데 다 자리를 떠?? 그딴짓하는놈들이 투표율 90프로 찍고 기권표가 그 중 95프로여도 눈하나 깜짝 안할 정신나간놈들임

하기야 역사적으로 파고들면 님 말처럼 멍청한짓 해서 이렇게까지 온거겠지 올바른 정치인이 왜 없겠어 그런거 모르고 당 색깔만보고 난리치는판이니 에휴...

님말에 공감 합니다.
저도 그때문에 이제는 생각없이 뽑은 사람들에 대해서 화가나는것이니깐요.
이제는 바뀔라면 평화적인 수단으로는 바뀔시기는 넘어섰죠.
바뀔라면 적어도 정치인과 기성세대들이 세대교체가 되어서야 그나마 바뀔 조짐이 보일겁니다.
그러니 그날이 오기까지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을 가져야 다시 지금 같은 상황이 되풀이가 안되지 않을까요?

미친애기야 독재 옹호하는데 가만있음?

누가 독재하고있죠? 윤석렬인가요? 이재명인가요?
이나라가 지금 이재명 마음대로 하고 있는지 윤섟녈 맘대로 하고 있는지 .. 해깔리네요.
문재인도 맘대로 했죠.
노무현때 한번 탄핵시킨후로 이것들이 재미들려서
다른정권이 들어서면 탄핵만 시키려고 혈안이 되서 아주 뜯어먹으려고만ㅈ하고 일은 안해서 짜증납니다.
누가 독재를 하고 있죠? 뭘 맘대로 했죠?
무슨 독재 법안 통과시켰나요?
서로 합의해서 하는건 지들월급인상 밖에 없는
이 그지같은 의원들을 어찌 해야 할지 생각하면
스트레스만 있네요

대통령 탄핵이 무슨 억지로 밀어붙인다고 되는줄아시네 ㅋㅋㅋ보수쪽에선 매번 탄핵추진 안한줄 아십니까? 다 민심의 엄청난 뒷받침이 있어서 가능했던겁니다

탄핵 최초는 노무현이죠.
탄핵이라는 기틀과 이렇게 하면 된다는걸 알려준게 한나라당이였죠.
그때도 국민이 지지했다 하실건가요?

저도 어릴적에는 그렇게 생각했는데 나이들어보니 비합리성과 대중의 광기는 인간의 기본특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종교전쟁과 이념전쟁이 끊이지 않죠.
믿는 신이 다르고 가치관이 다르다는 이유로 실제로 살인을 저지릅니다.

그런 사람들을 어리석다고 해봐야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중간에 조율자가 양쪽의 의견을 최대한 조율해서 폭력으로 번지지 않게 막는 것이 역사로부터 배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양쪽의 의견을 조울하여 최선의 상황을 만드는 것이 정치가의 존재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대통령과 야당의 지도자가 만나 더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나라가 되길 기도합니다.

중도라고 하지만 중도가 아니시군요.

중도라면 적어도 지금정권에서 왜 장차관들 탄핵이 벌어지는지, 예산삭감이 왜 일어나는지, 야당대표가 왜 살해위협을 받고 재판을 몇겅씩 받는건지에 대해 조금이라도 이유를 알아보려고 하셨겠죠.

지금 명태균 스캔들이 왜 터지는지는 관심 있으신가요? 국민의힘 당에서 대표라고 밀었던 사람이 사실 작은 여론조사기관이 조작을 통해서 대통령 후보를 바꾸고, 서울시장 후보를 바꾸고, 지역 국회의원 공천을 바꿨는데 그 사람이 뽑힌다는거 잖아요. 결국 그 당은 사람을 안보고 색깔만 보고 뽑아준다는 사실이 입증된겁니다.

아니 사실 그렇게 뽑혔더라도 국정운영을 잘하면 되는 일이었겠죠. 그런데 우리 다같이 봤잖아요. 바이든을 날리면이라고 거짓말하고, 대통령보다 대통령 부인이 더 앞에서 걷고, 국민이 뽑아준적 없는 사람이 권력을 휘두르는데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는걸 눈뜨고 보고있어야하고, 그런 사람 옆에서 장관 차관하겠다는 사람들 검증을 위해 청문회를 열었는데 하나같이 자격이 미달이라 이사람 문제있다고 대통령한테 말하면 들은체도 안하고 임명했다가 꼭 문제가 터져서 논란이되고... 광복기념관장으로 일제를 찬양하는 사람을 앉혔는데 문제있다고 아무리 떠들어도 귀닫고 있으면 아 어쩔 수 없지 하고 그냥 놔두는게 중도인가요?

밥먹으러 가서 다섯명이 식비 10만원 긁은게 압수수색 100번을 할정도의 정말 파렴치한 범죄고, 25년 전 다른사람이 저지른 범법때문에 방송나와서 자기는 그때 처벌받은게 억울했다고 말한게 징역 살아야할 거짓말이고, 형이 엄마를 찾아가서 입에도 담지못할 욕을 한게 너무 열받아서 다시 전화걸어서 그런 욕을 입에 담는게 자식으로 할 도리냐고 되물어보면 천하에 파렴치한 후레자식을 만드는게, 그게 중도인가요?

그렇다면 저는 좌파 할랍니다.

저는 중도가 맞습니다. 그리고 글쓰신분은 좌파이시네요.
서로 서로 남의 얘기 안듣는건 마찬가지네요.
밥먹으러 가서 식비 10만원 긁은게 다인가요?
뉴스볼때 보고 싶은것만 보고 듣고 싶은것만 듣고 나머진 가짜찌라시인가요?
그렇게 많은 뉴스가 나오는데 왜 자잘한것만 보시는지요...,
윤석렬 손바닥 왕자 써있을때부터 극혐했고 이재명 주변인 죽어나가고 욕하는거
듣고 이사람은 어디 대표할 사람 아니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말씀하시는게 다 말씀하신 좌파들이 하는 얘기들입니다.
우파들이 하는 얘기는 본적이나 듣지 않으시죠? 다 개소리하고 치부하실테니까요
물론 개소리가 절반은 됩니다. 그건 좌파도 마찬가지구요.
극좌 극우는 세상에서 없어져야 합니다.
나이탓하고 지편 아니면 적으로 돌리는 극우 극좌는 진짜 인터넷에 글도 안썻으면 좋겠네요.

양비론이 더 나쁩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좌파든 우파든 자신에게 돈과 표를 주는 사람을 위해 정치인은 목소리를 외친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어느쪽이 내 이익을 더 대변해줄지, 장기적으로 우리가 어떤 목소리를 내야 그들이 권력을 남용하지 않고 좀 더 전체적으로 이득이 돌아갈지를 생각합니다. 양쪽 의견을 다 듣지 않는다고 하지만 혐의를 씌우는 사람이 있으니 그 혐의를 듣고 해명을 들어야하는 상황에서 왜 한쪽 이야기만 듣는다고 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판단이기에 편견이 들어가있다는 점도 부인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이 데이터들이 어느 한쪽만의 의견을 듣고 이뤄진거라고 여기시는건 좀 아쉽네요.

어쨌거나 우리는 선택을 해야만하고, 내가 지금 권력의 편이 아니라면 조금이라도 내 목소리를 대변해 주는 사람, 적어도 그러려고 시늉하는 척이라도 하는 사람에게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우파쪽은 완전히 신뢰를 상실했다고 봅니다.

양비론이 나쁘다고요? 어디가 양비론인지 모르겠네요.
니가 더 나쁘다 라고 말 안했습니다.
양쪽 상황과 말을 들어봐야 한다고 했지요. 한쪽의 말만 믿고 한쪽의 상황만 이해하시려는거 같은데 왜 한쪽의 해명은 들을 생각도 안하시는지요?
어느쪽이던 내 이익을 대변해줄 사람을 뽑는게 당연한거고 다른당을 지지한다고 해서 저는 욕하지 않습니다.
충분히 그럴수도 있다 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남이 다른 당을 지지한다고 생각이없다 죽이자 투표권 박탈해야한다등
그런말을 서슴치 않고 하는 사람들에게 문제가 있다고 하는겁니다.

적어도 양쪽다 자기편들은 자기들 말을 들어주고 있으니 자기편을 지지하지 그냥 생각없이 찍는다고 생각하시는거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중도인척하는 중

실질적으로 좌파인데 요즘 치가 떨려 우측으로 가고 싶네요.
제가 어디편이라고 적었나요?
좌파도 극단적이고 우파도 극단적이죠. 토나오는 태극기부대 그에 못지 않은 반대편... 뉴스보면 요즘 스트레스 받아 티비 켜지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