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없는 직원들

462036No.516452025.01.08 14:17

대기업 앱 운영 파견팀에 작년 12월에 계약직으로 투입됨
팀장은 나보다 어리고 그 밑으로 어린 애들 4명 있음

난 친구인 사장놈 부탁으로 긴급 플젝에 들어간거고
그냥 조용히 다니는 중이라 팀장말곤 상황을 모름 ㅎ
애들이랑 서로 말도 안걸로 내 눈치도 전혀 안 봄

연말이라 팀장이 며칠 휴가를 냈는데
애들 4명이 기본 3~40분 지각에
자리에 앉아있는 꼴을 못 봄ㅋ
11시면 점심먹으러 나가서 2시 다 되니 들어오고 아주 개판임
특히 대리 한 명이 아주 주도해서 개판짓 ㅋ

사장놈에게 고대로 꼰질러 줬는데
담달 연봉협상 때 재밌을 듯 함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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