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6개월

967755No.526402025.06.21 20:49

매일과 같이 보고싶고
다시 만나고 싶어서 핸드폰 뒤엔
그사람 명함을 넣고 다니는데
난 폰도 잘 챙기고 우리는 술도 안먹는 사람들이라
그흔한 술먹고 연락했다는 해프닝 조차 없네..
오늘도 이 악물고 잊으려 노력하다 그 사람 항수 냄새가 나서 갑자기 심장이 쿵 내려앉았다..

다시 만나도 달라질것 없이 서로 지쳐만 갈것 같은데 너무 보고싶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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