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것도 연애를 하는데

짜증내는것도 그걸 알아주는게 신기하네 ㅋㅋㅋ
그나저나 혹시 몰라 적는 글입니다.
이런 인터넷에 올라오는 연인들 이야기에 열등감 가지거나 자괴감 느끼는 분들 계실까봐 한마디 적습니다..

여자든 남자든 서로가 서로를 알아가고 믿으면서 신뢰를 가지게 되고 점점 행복하고 즐거워지는 거랍니다. 열정은 시들어 가도
신뢰와 헌신은 그대로 남아서 우정이 되고 친구가 됩니다..
거짓된 모습보단 자신의 원래모습을 보여 서로간의 신뢰를 위해 살아가주세용~!

왠지 모르겠지만 저는 연인이 없어도 슬프지 않네용~ 자기행복은 자신이 찾는것이라 했는데.. 저는 나름대로 그 행복을 찾은것 같네요 ㅎㅎ

위내용과는 상관없지만  주말에 ..카페에서  노트북 꺼내놓고 전세내시는분들..  자재좀 부탁드려요.
회전이 좀 되야 까페 유지라도하죠.
너도나도 노트북 놓고 기본 4시간에서 6시간씩있으면  ..그것도 혼자와서 4인석차지하고,.
아메리카노 한잔 주문하시고.
본인이야 한적하고좋다지만 그게 쭈욱 그렇게되면.
가게는 수익이 악화되서 가격을 올리게되거나 시간제한을 하는수밖에 없습니다.

너무 속이터져서 글남깁니다.
주말매출이 평일매출과 차이가 거의없습니다.
주말에보면 자리가없어요. 라고하며 장사 엄청잘된다라고 남들은 생각하지만 회전은 안되고
왔다가 가시는분들에게 죄송하고 건물주는 돈잘버니 임대료 올린다는 소리나오고.  계속 이런식이면 가게를 접는수밖에 없습니다.

그럼 그냥 카페안에 그렇게 장시간 공부금지라고 써놓으시던가 카페에 그런사람들 보이면 정중하게 나가라고 말하세요 아니 카페가 커피마시는 곳이지 공부하는 곳이냐고 달랑 커피한잔 시켜놓고 몇시간동안 혼자서 계속 자리차지하고 아니 도대체 개념없이 그게 뭐하는 짓거리야 정말 가관이다 진짜

공부하시는분도있고 영화,드라마,미드 기타등등 다양합니다.

전원공급이랑 와이파이공급 없애버리면 됩니다.
간단해요.

좋은생각인듯 ..

평일 몇시간 주말 몇시간 이상시 음료 1잔씩 추가 하거나 시간당 3천원씩 받는다고 적으시는 건 어때요? 그리고 4인석은 두분이상만 가능하다고 적어놓으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테이크 아웃 가격을 한 30%할인해서 받으시면 요즘 날씨도 좋으니 테이크아웃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매출이 좀 올라가지 않을까요? 전 공원에서 마시고싶은데 커피값이 너무 비싸 텀블러에 믹스커피 담아서 마시곤 하는데 테이크 아웃 값이 매장에서 먹는 것 보다 많이 싸면 사마실 것 같아요. 
커피한잔에 4천원이면 일주일에 한번 마실까말까인데 
2천원이면 일주일에 4,5잔씩 마실것같아요. 그럼 만원이니 4천원짜리 커피를 두번 마시고도 2천원이 남네. 하겠지만 심리적으로 그게 잘 안되더라고요.

시간당 이용료받으려면 PC방처럼 구비가되야함

저는 솔직히 의견이 다르네요.. 

일단 저는 28이고 회계사공부2년정도하다 때려치고 취준끝에 얼마전에 취직했습니다.

페라리님은 카페 점주신거 같은데

카페개업할때 이런문제는 다 감안하시고 개업하신것 아닌가요.. 

카페에 커피가격이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대략3000원~4000원정도 일텐데 그정도는 순수원가대비 90퍼가 넘는 이윤율이시잖아요. 

학생들이 커피값중 일부를 자리값이라고 생각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저도 그랬구요..

페라리님이 주말회전율이 걱정되시면 주말은 2시간이상 사용금지 같은 팻말을걸고 2시간 이상이신 분들을 내쫒으시면 되는데 그럼 또 소문때문에 장사 안되실까봐 리스크를 피하시는것 아닌가요? 리스크를 피하셨으면 그에 맞는 대가도 기대않는게 맞지요.

제가 대학+ 고시아닌고시 공부도 하면서 카페를 이용하는경우는

1. 도서관 문닫는 빨간날
2. 아침에 도서관 갔다가 독서실 분위기에 질려서..
3. 늦잠, 중간에 볼일로 도서관가기 애매할때

요3개가 주된이유였던것같아요. 카페에 10번가면 7번은 주말...


1명이 4명짜리 테이블을 붙잡고 있거나, 음료없이 카페에 있다거나 하는건 제제의 대상이라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은데 그저 장시간 테이블에 죽치고 앉는다는 이유로 그사람들이 잘못됬다고 하는건 제생각에는 틀린것 같습니다. 

해법은 명확합니다. 입구에 주말2시간이상 금지걸고 2시간 지나신분들 내쫓는거져. 그럼 자리는 생길겁니다. 다만 그거에 따른 향후 수익구조에 대한것 역시 점주님의 몫이겠지요..

어려우신 상황인줄은 아오나, 제생각과는 조금 달라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카페는
공부하는 곳이 아니에요 
음료 마시면서 앉아있다 가는거지.
기본적으로 대전제가 그거인데 
카페 공부하기 싸다고 편하다고 와서 6시간씩 죽치고 있는건 솔직히 이기적인거 아닌가요?

도서관이 주말에 문을 안열고 그래서 학생들이 카페로 와서 공부를 하는거다 라는 말은 애초에 웃기고요.

그건 카페 점주가 이해해야 하는 혹은 짊어져야 하는 연대책임이 아닌데요? 

뭐든 적당히라는게 있어서 그래요.
적당히 안하니까 그렇지않음??? 

남들 커피 마시며 수다떠는 시간들 만큼
적당히 책보고 적당히 공부하다 가세요.

그럼 문제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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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한다고 한적없습니다

진짜 이기적이다..근데 그게 진심으로 잘못인줄모르고있는것같아서 더문제

어느부분이 이기적이지? ㅋㅋㅋ 카페에서 공부하면 이기적인가ㅋㅋㅋㅋㅋ

상식의 문제인 것 같아요. 각자의 상식이 다르겠지만, 저는 2시간이 지나면 음료를 하나 더 시킵니다. 길어야 3시간 정도 머무는게 전부지만 오래전부터 그랬어요.
근데 음료 하나에 4시간 넘게 있는다? 저라면 낯뜨거워서 못그럴거 같은데요. 알바나 사장은 저 손님이 언제 들어온지 다 알고 있어요.

암튼 카페 주인들은 1인석을 늘려서 공간 낭비를 최소화하고 4인 테이블을 2인으로 두개 나눌 수 있게 테이블을 교체하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 주말에는 3시간으로 제한하는 안내문구를 붙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가끔 카페가면 1인 1메뉴 부탁드립니다,라고 안내문 붙어있던데, 당연한거 아닌가?하다가도 얼마나 진상 손님들이 많았으면 저렇게 붙였을까 싶습니다

4명이사와서  아네리카노 두잔시키고  종이컵 2개만 더주세여  개진상 ....

전달하시고자하는 뜻은 이해합니다.
감수를 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도서관은 주목적이 공부를 위한곳입니다.
카페의 주목적은 공부가 아니겠죠?
도서관에 공부하러 가셨는데. 아침일찍와서 자리맡이놓고 공부는 안하고 잠만자다 가거나
노트북으로 영화나 드라마만 보고있는사람들때문에  
정작 본인이 공부할자리가없다면 무슨생각이드실까요?
 도서관에 왔으면 공부를해야지 저럴꺼면 도서관에 왜왔지? 라는 생각안드실까요?
입장을바뀌서  학교식당에 밥먹으러갔는데   밥시켜놓고 노트북펴고 몇시간씩사람들이 차지하고있어서 본인이 식사할곳이없다면 이해가 가실까요? 식당은 안되고 카페는 되나요?
마진이요. 아메리카노만 따지면 그렇겠지만 전체적으로 마진을 책정하기에 아메리카노만 가지고 이율이90%라고  하신다면  대화가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아메가 그 마진이라할지라도 임대료,인텔어비용,초기투자비용도 모두 감가를 해야되겠지요.
자동차는 쇠,고무,플라스틱.페인트로 구성되있는데 왜 가격이 몇천 몇억씩 할까요.
저는 그리고 공부하는분들로 글을 쓴게 아니라노트북을 놓고 몇시간씩있는분들이라고 포괄적인글이었습니다. 단지 카공족을 대상으로 쓴글은 아니었구요.
테이크아웃 할인과 시간제한을 시행해봐야겠습니다.

순이익입니다 순이익.. 관리상 보통 매출-매출원가를 순이익이라하고 그다음에 각종관리비를 빼는게 상식아니겠습니까? 그걸 매몰한다한적은 없습니다 각자의 상식문제겠지요

회계공부좀하셔야 겠내요
총이익에서 영업비,잡비,인건비,감가  모든비용이 빠지고난 후의 순수이익입니다.
어느 회사나 어느기업도 말씀하신 내용으로 순이익을따지지않습니다.
총이익,영업이익,순이익 구조를 배우셔야할듯합니다

회계 때려치길 잘하신듯

이런사람 카페 안왔으면 좋겠다 진상즁에 진상 .. 제발 카페오지말어라 ...

이런사람 개드립에 없었으면 좋겠다 진상중에 진상

회계사 공부 했다는 사람이
커피값의 90%가 순이익이란 말을 하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처구니가 없다

이익이랑 순이익 구분 못하시는 분이면 저역시 할말이 없네요ㅋ

테이크 아웃하는 사람에게 50프로 이상 깍아준다면 인정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글쓴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테이블 4인석 두개 2인석 1갠데 
주말에  4인석에 노트북 충전기 꽂고 6시간찍고감.
날씨도 짱좋은데 할일도없나..
번화가도아니고 아파트단지에 조그만 카페인데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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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앙 전 한시간 반에서 두시간사이
정도 되면 또 시키는데.... ㅜ

아메리카노 리필 몇번해주면 알아서 나가든데요
여긴 대학가 앞!! 저도 카페합니다
주말은 진짜 매출도 안나오고 괜히 인건비만 나가서
걍 저도 쉽니다
특히 일요일에 한번열어봤는데 저와 출근과 퇴근을 같이 하던 손님도 있더라는 ㅋㅋㅋ 
뭐 괜찮습니다 오래있어도 화는 안나는데 이상하게 음료를 안먹어도 바닥에 흘려서 청소를 해야되도 화가 안나는데 커피를 남기면 화나요 내커피가 맛없나 정성을 다해 내린 커핀데 이런생각도 들고
오래있는건 아무 상관없는데 자리맡아놓고 밥먹고 다시 와서 앉아있는건 좀 ㅋㅋ 진짜 가방이랑 노트북 내다버리고 싶었음 맨날 오면 그건 단골이 아니라 자주오는 진상임
그래도 커피 맛있다고 해주면 씐나요 ㅋㅋ

외대앞 카페에요 놀러오세요 
오셔서 개드립하시냐고 물어보면 깎아드릴께요 ㅋㅋ
가게 이름은 안알랴드림

유 튜브에 그래서
 초대받지 못한 손님
 으로 지식 채널 e에 이미 나왔죠

 혼자만 앓으시는 걱정과
 고민 거리가 아니라 모두들 앓고있는
 문제고 카공 족들 때문에
 매출에 크나 큰 타격을 입는 다면
 그들은 더 이상 손님으로 보기는
 힘들 거 같습니다

 당당히 재 주문 요구하시고
 시간 제한을 걸으심이
 어떨 까요

 이런 문화도 개선 되어야 한다
 생각해요.

 서비스 업인만큼 강경하게 대응 하실 수도
 없을 거고

 많이 답답하실 거 같아요
 저 힘들 때 힘내란 말이
 정말 하나도 위로가 안 되
 힘내라는 말도 못 드리겠네요

 이겨내세요.. 조금 씩
 좋아질 거 예요

수다 떠는 걸 오래 못해서 카페가도 원샷 때리고 나오는데 어느 날 친구 기다리다가 너무 추워서 카페에 들어갔더니 대부분 노트북 켜놓거나 책펴놓고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자리가 없어서 음료 주문하고 서서 기다리는데 그냥 문득 겉멋만 든 사람들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무리 염치가 없어도 4인 자리를 혼자 차지할까 했는데 진짜  그런 사람도 있고 길다란 Bar형식의 자리도 있었는데 노트북과 책으로 세 자리는 혼자 차지한 사람도 있더라고요.....저는 오히려 사람 많은 곳이 싫어서 집에서 공부합니다. 독서실도 불편하고 집에서 공부하는 게 더 집중도 잘되고 공부하다 방귀도 북북 뀔 수 있고 좋더라고요 흐흐 주말에 공부 할 곳 없으면 그냥 집에서하지 왜 굳이 사람 많을 카페까지가서 시끄러운데 자리차지하며 공부하는지 노이해....

진짜힘든 고민이시겠어요... 마음이야 팻말도 걸고 싶고 정중히 말씀드리고 싶겠죠... 근데 그게 고객에게 또 불편할까봐 말도 못하고 얼마나 속끓이시나요 ㅜㅜ...
 저는 원체 장시간 앉아있는게 힘들어서 카페에서 2시간만 앉아 있어도 피로하던데..  정말 6시간 넘게 한잔 시키시구 자리 차지 하시는 분들 그냥 공간 빌리는 곳 가세여.. 저는 적당한 소음이 필요 할땐 피씨방 가서 공부 한적도 많아요.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배려차원에서 다음 고객을 위해서라도 조금만 양보 해주시면 안되는 일일까요?..

저는 저번에도 올라온 글이지만 이런글 볼때마다 그냥 시간제한이나 재주문 요구하면 될거같다고 생각해요

손님이 다른카페로 가고 발길이 뜸해질까봐 입소문 안좋게 날까봐 못그러시는게 큰 이유 같은데

솔찍히 사람이들이 이카페는 세시간이면 나가거나 재주문을 해야한다고 입소문 나서 다른카페로 발길을 옮겨도 결국 옮긴곳도 죽치고 있는사람들로 자리 꽉차게 될겁다

처음에야 페라리님 가게에 안오겠죠 그러다 독서실 가서 공부하거나 집에서 공부하는사람들도 늘어나고요
그런손님들 때문에 고민 하시던건데 다른곳에 가주면 페라리님 입장에서는 고마운거 아닐까요
물론 그분들은 한푼이라도 아끼려고 하는일이라 안타깝지만 그건 장사 잘돼서 돈많이 버실때 여유되면 이벤트식으로 주 몇일정도 시간제한 푸시거나 해서 마음가는데로 하시면 될듯 해요 너무 이상적인가요? ㅋㅋ

아무튼 다른가게들의 경우요? 페라리님 가게에 가던 카공족들이나 몰리지 잠깐 커피마시고 수다좀 떨다 가는손님들까지 싸그리 다른가게로 갈까요? 물론 시간제한만 둔다면 괘씸하다 생각해 그럴수도 있겠죠 하지만 테이크아웃 파격할인을 함께한다면 반대라고 생각합니다. 테이크아웃 할인에대한 얘기는 뒤에서 할게요  

시간제한을 두게되면 페라리님 가게의 경우 커피마시고 얘기좀 나누다 가는사람들의 비율이 높아지고 회전율도 훨씬 좋아질겁니다
반면 다른 가게들은 카공족들이 몰리게 될텐데 장사가 잘될까요 두세명만 가도 경우에 따라서 열명분 정도의 자리까지 차지하는것도 가능한데 거기라고 버틸수 있을까요... 
다들 뒤따라서 시간제한 둘거고 전국으로 확산 충분히 가능하다 봅니다 개인적으로 전국으로 확산됐으면 합니다

물론 솔찍히 말해서 저는 소비자 입장에서 카페의 이득만 바라지는 않습니다
슬슬 테이크아웃 가격할인 부분서론을 말씀드리자면 가장 크게 영향받는 부분이 커피원가 생각하면 태이크아웃 웬만하면 안합니다...
커피값에 테이블값 포함돼있다고 생각하고 그가격에 그냥 사먹는 겁니다.. 

프랜차이즈의 경우 장사가 엄청 잘돼도 떼가는게 많으니까 순익이 적은것은 이해하지만 사먹는 사람 입장에서
내가 100원짜리 물건을 몇천원 주고 산다는걸 알면 솔찍히 지갑열기 힘들죠..
중간 유통과정이라던가 포장비 등등 이래저래 붙는게 많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화가나는것은 본사에서 떼가는 돈이 정말 제가 장사 안해도 얼탱터지는 느낌입니다

아무튼 저도 그렇고 제 주변에도 그렇고 날씨좋을때 야외에서 커피한잔 하고싶고 친구를 기다리거나 친구들 혹은 애인과 있을때 딱히 할거없고 얘기를 나누고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을때 카페 자주 갑니다
야외에서 먹고싶을때는 가격생각에 잘 안사먹고
얘기나누며 마실때는 자리값이다 생각하고 사먹지만 
얘기를 많이하게돼도 두세시간이면 어느정도 더 놀러 간다던가 집을 간다던가 계획이 잡히기 적당한 시간입니다

제가 커피가게를 운영해바지 않아 모르는 입장에서 무지한 소리를 하는것일수도 있지만 테이블 시간제한을 두는것 때문에 다른가게들이 너도나도 따라하게 됐을때 
아~ 자리차지하고 있는게 큰 피해를 입게끔 하고 있었구나 그래서 시간제한을 둔것이구나 하고 좋게만 생각하는 사람들은 없을겁니다
돈을 더벌려고 저런식으로 하나 하며 안좋게 생각하는사람들이 태반이겠죠 그럼 그냥 안하니만 못할정도로 악화될겁니다

그렇지만 정말 여건이 되신다면 테이크아웃 파격할인을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테이블 시간제한과 테이크아웃 할인을 동시에 하신다면 카공족들 중에서도 속좁은 사람들 아니면 이해를 할겁니다
커피를 정말 마시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싼값에 파는것을보고 오히려 입소문이 좋게 나는 효과까지 있을것 같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원가가 저렴한것을 비싸게 사는것은 화가나는데 테이크아웃 파격할인은 그러한 생각을 사그라 들게 해줄겁니다..
솔찍히 가격 저렴한 카페도 많은데 그런곳은 일단 제가 사는곳 주변에 별로 없더라고요... 좀 구석진곳 가야있고... 그래서 잘 안찾아 가게 됩니다 자리도 테이블이 없어서 카페가자는 얘기가 나왔을따 제외 대상이고요... 앉아서 얘기하려는게 목적일 경우에 말이죠. 

아무튼 정확하지는 않더라도 돈굴러가는 구조를 수박 겉모습을 쳐다보는 식으로라도 알고있는 상태에서 저는 어느 누구한명에게만 화를 낼수는 없습니다

그저 안타깝습니다 돈많은 사람들만 더 배불리는것이

아.. 혹시나해서 말씀드리는 거지만 테이크아웃 할인 오백원 이런거면 안하시는게 맞을거 같아요 ㅋㅋ 
그냥 소비자의 체감상..?

음...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하죠 혹시나 끝까지 읽으신분 있으시다면 화는 내지 말아주세요
글쓰는 재주가 없어 못난 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공간활용을 잘 하셔서 1인석을 많이 만들고, 그런 손님들의 경우 1인석 쪽으로 최대한 유도하는 것도 갈등없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혹은 테이블과 의자의 높이를 조절하거나, 테이블의 크기나 모양에 변화를 주셔서 공부나 작업을 하기엔 쉽지 않게 만드는 방법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접으실 필요 없는데요. 그냥 영업방침 2시간 제한이라고 하면 다들 납득해요.

3시간씩 눌러앉아 할 일이 있는 사람은 그런걸 목적으로 받아주는 카페도 있으니 그런데 가면 되고요.

24시간카페도 있고 눌러앉는 동네 카페도 있고 그냥 1시간 이하로 짧게 앉아 얘기하는 역전 카페도 있고 각각의 니즈와 니즈에 맞춘 유형의 카페가 있는거고 손님들은 거기에 맞춰서 가는거죠.

영업방침에 따르지 않고 제 멋대로 하거나, 오래 못 있게 한다고 찡찡대는 무개념 진상을 욕하면 되지

몇 시간씩 있든 말든 다~ 받아주고 암말없이 냅둬놓고서 그런 손님 욕하고 있으면 할 말이 없네요

손님한테 가서 당당하게 손님 죄송한데 저희 카페는 몇시간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하고 말하면 되죠. 매번 말하기 귀찮으면 문손잡이나 카운터 앞, 창가 같은데에다가 공지해놓구요.

이게 말 걸기 부담되는 말인가요? 아님 손님한테 미안해서 말 못해요? 미안하진 않은데 그냥 좀 소심해서? 그러시면 장사 접는게 맞네요

이분 말씀에 공감합니다
고객상대로 내 마음을 맞춰봐 놀이 하지마시고 명확하게 하시는게 났죠
일년에 커피숍 몇번안가는 저같은 사람이야 뭐가되든 상관없지만요
1인석 만들고 편의시설 추가해서 유도하시던가요

저도 요즘 이것땨문에 골치가 아픈데 설계하는 놈팽인가본데 4인석 차지하고 6시간 7시간을 있다가 가네요 노트북에 계산기에 공책에 쫙퍄놓고  단체석 가운데 앉아서  아메리카노 한잔시켜놓고 매일옵니다 안왔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입구에 싸놓을까요? 노트북족 공부족 출입금지라고여  그만좀 왔으면좋겠네요 안그래도 자리가 모자른데 눈치없는 인간 사무실을 차려놓고 쓰네

그 손님한테 직접 말하시지 왜 여기서 그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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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휴 ... 전국적으로 그런 인간이 한둘이 아닌데 어떻게 하나하나 다말하니 ㅉㅉ

제 남편이 이래요.. 100퍼 이해감.. ㅠㅠ
차가 막히거나, 배가 고프거나, 잠이 오거나, 시끄럽거나, 거리에 사람이 많으면 이유없이 짜증을 내요.. 이젠 듣기만 해도 짜증난 거 눈치채서, 바로 간식 투여합니다. 연애기간 내내 가방에 남친용 간식 넣어다녔음..ㅠ 근데 간식 먹으면 바로 얌전해 집니다 ㅋ...

그건 당떨어져서~

남편분이 신생아네욤ㅋ
본능에 그저 충실한.
애기들이 그러잖아요. 배고프면 울고 똥싸고 오줌싸면 울고 졸리면 울고ㅋ

뜬금없지만 개드립 댓글중에 역대급 드립이 몇개 있었는데 이런거 명예드립의 전당같은거 올리면 좋을텐대...

저런 썩을x도 저런 남친이 있는뒈ㅜㅜ

저는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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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애기 울때 척척 기저귀 갈고 분유 타먹이는 보호자같다 ㅋㅋㅋㅋ 여자가 남친복이 있네 부럽다 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뭐야 남자가 여자 훈련시키는중인듯 ㅋㅋㅋ

나도 보살좀 만나고싶다... 왜 맨날 내가 보살이되어가고있냐 후..

남자가 무슨 죄라고 그런 여자랑 사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