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국가 아이들의 꿈과 두려움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2017.04.06 17:52
한국아동이 두려워하는게 괴물과 귀신이란걸 보고 우리나라는 정말 안전한 나라라는걸 알았다... 적어도 존재하는게 아이들에게 위협이 되지는 않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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믜긔므2017.04.06 17:55
시리아 내전이 하루빨리 가라앉아 아이들이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최근에 화학탄을 사용했다는 뉴스도 있던데 비인간적인 학살이 멈추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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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자2017.04.06 17:52
아 뭔가 가슴아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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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학원수강생17.04.06 17:39
1...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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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가좋아요싫어요가싫어요17.04.06 17:46
축하드려요! 하지만 좋아요는 안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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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면호불호17.04.06 17:39
울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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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atic17.04.06 17:40
으허헝 으엉엉엉 으허어어어어. ㅓㅇ엉어허어
으엉어어허어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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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가좋아요싫어요가싫어요17.04.06 17:46
장범준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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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학원수강생17.04.0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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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N17.04.06 17:40
시리아 아이들..눈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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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추버17.04.06 17:40
시라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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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는하닉네임17.04.06 17:41
북한 꿈 : 수령동지랑 얘기하는것

북한 두려움 : 수령동지랑..얘기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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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린건많지만적당히드세요17.04.06 17:41
대부분의 나라에서 좋은직장을 추구하네요
다 부모 영향 나라영향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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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한약먹으면고기를못먹지17.04.06 17:46
요즘 문득문득 느끼는 거지만.. 한국은 참 살기 좋은 나라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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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안힘들다17.04.06 17:47
안타깝네요... 어린 나이에 전쟁과 테러, 유괴 등.. 고민하지 않아야 될 문제를 두려워한다니... 이건 어른들의 잘못인데... 참..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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봣냐들17.04.0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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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17.04.06 17:52
한국아동이 두려워하는게 괴물과 귀신이란걸 보고 우리나라는 정말 안전한 나라라는걸 알았다... 적어도 존재하는게 아이들에게 위협이 되지는 않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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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깎아준사과에서멘솔맛이나17.04.06 18:24
누구를 위한 전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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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한사람을보면짖는개새끼17.04.06 18:50
우리나라의 일부 판사들이 너무 관대한게 문제지
외국에 비해 범죄율과 테러에 안전한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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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드립17.04.06 19:50
그냥 한국애들은 뭔가 현실적이지 못하고 수준이 떨어지게 느껴질 뿐 ㅎㅎ 솔직히 부모가 얼마나 감싸도는지 저걸보고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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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emonium17.04.06 19:59
그렇다고 하기엔 압도적인 84퍼센트의 꿈인 직업....
그들의 삶이 녹록하다고 전 차마 말 못하겠어요

그들의 일탈은 아이돌 뿐이라니,,,,
그 외에는 '사'자로 끝나는 직업뿐이겠죠...

전 그것만으로도 마음이 좀 안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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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승해17.04.07 02:01
현실적인 교육을 받지 못하는 느낌인데요.. 사실 치안이 좋긴 하지만 우린 분단국가고 아동 폭력 왕따도 심심치 않은데.. 쉬쉬하는 분위기라 애들이 현실직시를 못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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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행1호선17.04.07 10:08
아동폭력 왕따정도의 문제로 끝나는게 다른나라에 비해 한전하다는거죠. 목숨을 위협받는것에 비하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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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자17.04.06 17:52
아 뭔가 가슴아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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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뀨꺄꺄르륵17.04.06 17:53
뉴질랜드아이들 너무귀여워요 ㅎㅎ
그리고 한국 아이들이 무서워하는 것으로 귀신과 괴물을 꼽은건 그만큼 현실에서 실제적으로 공포를 주는 것들이 없다는 뜻일테니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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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기레이서17.04.06 17:53
난 타락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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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구미17.04.06 20:14
도대체 어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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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지않기로했었는데17.04.06 17:55
우리나라 아이들이 가장 아이다운 것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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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어리살어리랏다조용히살어리랏다17.04.06 17:54
시리아.. 짠하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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믜긔므17.04.06 17:55
시리아 내전이 하루빨리 가라앉아 아이들이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최근에 화학탄을 사용했다는 뉴스도 있던데 비인간적인 학살이 멈추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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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만한국인17.04.06 17:55
괴물과 귀신??

뇌물과 내신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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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샐동안하지않으면셋을더새겠다17.04.06 17:56
제발 우리 아이들만큼은 평화롭고 고통없는곳에서 맘껏 뛰어놀수있었음 좋겠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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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이거야17.04.06 18:00
근데 위 나라중 가장 전쟁가 가까운 나라가 우리나라 이기도한데..

우리 아이들은 불행중 다행으로 전쟁에 대한 두려움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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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7.04.06 18:04
진짜 우리나라..... 외국에서 생각하는 휴전국가의 위험성이라고는 없어보이네 다행이다... 남북한의 긴장상태는 애들에게 안보여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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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emonium17.04.06 20:00
그건 안전 불감증 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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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그런걸어떡해17.04.06 23:32
애들한테만 안보여주는건 아니라고생각해요.. 나이먹은사람들도 대다수기 전쟁에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하는사람 본적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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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17.04.06 18:05
생명을 위협하는.맹수도 없고 밤에 돌아 다니면서 목숨의 위협을 받고 다닌다는.느낌도 없지요. 적어도 치안과 안전에서는 우리나라가 제일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 우리나라를 사랑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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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못가진걸가졌을때가아닌가진것에충분17.04.0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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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Y17.04.06 18:09
어릴적부터 운동을 해서 덩치가 큰 남자입니다
한 10년전? 여자친구랑 으슥한 길을 지나가다가 놀려줄 심보로 "야 귀신나올까 무섭다"라고 했는데

본인은 사람튀어나올까 더 무섭답니다.
살면서 단 한 번도 느껴본적 없는 느낌이라 적잖히 충격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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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빛깔잠투정17.04.06 18:26
한국은..일진도 무서워해야하고 선생도 무서워해야하고 택시 기사도 무사워해야하고 직장 상사도 무서워해야하고 길 가다 뒤에 따라오는 사람도 다 무서운가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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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에 똥낑긴 소리하고 자빠졌네17.04.06 18:27
시리아는 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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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웃겨서좋아요드리고가요17.04.06 18:34
처음에 잠깐 한국야동으로 본 나란시키 나쁜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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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먹으라17.04.06 18:39
뉴질랜드에도 내전이 있나요???
시리아랑 같이 평화를 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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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애리츠17.04.08 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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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개똥17.04.06 22:14
시리아는 진짜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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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암마17.04.06 22:44
좋은직업이 애매하네요-제 친구는 의사판사을 좋은직업이라하는데 저는 제딸 의사 힘들어서 본인이 뜻이 있지않는한 시키고 싶지않거든요.(저희아버지도 치의사 힘들다고 전과시키셨구요)좋은 직업이라는게 정말 개인가치관에따라 다르고 행복하고 하고싶은게 좋은직업같은데....일단 저기는 아이돌과 좋은직업부터 나눈걸로봐서 별로.... 아이돌이 누군가에겐 좋은직업일수도 있고 좋은직업업종이 너무 애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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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쌤은단타쟁이17.04.07 03:02
시리아 보고 눈물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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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17.04.07 05:31
잊지말아야 할게 우린 아직 전쟁중이라는것.
휴전국가임. 언제 다시 스타트할지 모른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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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행1호선17.04.07 10:10
우리나라가 최근에 발생하는 여러 강력범죄에 유달리 예민하게 반응하는게 오히려 너무안전하기 때문에 작은것에도 크게 반응 하는것같은 느낌임. 사실 극악범죄 자체도 다른나라에 비해 엄청 적게 발생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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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따마드레17.04.07 10:29
어린아이 꿈이 좋은직업 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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