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반려견과의 마지막 시간.jpg

이게뭐냥2017.04.20 18:57
울것같아서 동영상은 차마못보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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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다섯마리키우던총각2017.04.20 18:57
아씨..이상하네 눈이 고장이났나...

눈물이 막 흐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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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한소시민982017.04.20 20:47
3일전에 강아지를 보냈습니다 모두 출근한 사이에 혼자 아파했는데 너무 늦게 발견했어요 노견이라 병원에서도 조치를 취할 수 없다고 하고... 그렇게 계속 아파하다가 새벽 5시에 숨을 거뒀어요 이후로 계속 곱씹고 있습니다.. 안락사라도 해서 고통을 덜어줘야 했는데.. 계속 아파하던 신음소리밖에 기억 안나요 저 아이처럼 행복하게 가길 바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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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토마토디럭스세트주세요17.04.20 18:53
오늘 고급유머 반려동물 특집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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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크더만17.04.20 18:54
맘이 애리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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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17.04.20 18:55
진심 눈물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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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오똑17.04.20 19:09
마지막까지 강아지는 주인이랑 눈맞춤 하다가 눈 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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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 Nest17.04.20 18:55
8살 먹은 개주인으로서 남 얘기같지 않네요...우리집 개는 안락사나 병사가 아닌 자연사로 재밌게살다 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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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린건많지만없이드세요17.04.20 18:55
히잉 슬퍼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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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해야하지모르겠다17.04.20 18:55
ㅠㅠㅠㅠ근데 선거유세 시끄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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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찌치개17.04.20 18:55
감동인데ㅠㅠ 중간에 글씨체 바뀐게 자꾸 너무 신경쓰인다

괜찮을거라고 쓰다듬어주는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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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튀김17.04.20 18:56
으앙;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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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다섯마리키우던총각17.04.20 18:57
아씨..이상하네 눈이 고장이났나...

눈물이 막 흐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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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냥17.04.20 18:57
울것같아서 동영상은 차마못보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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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웃는게웃는게아닌것같지만웃는거맞아17.04.20 19:56
진짜 제 심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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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17.04.21 02:15
저두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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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딸랑17.04.21 03:46
사진만봐도 울컥하면서 심장이 아리는느낌이 들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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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런한다17.04.20 18:57
20살에 처음으로 제강아지를 키우게 된 이후로 강아지에 관련된 게시물에 격하게 감정 이입하게 되네요. 눈뭏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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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님진짜웃기네요17.04.20 18:57
아요즘 이런 게시글 자주 올라오는 느낌이..ㅠㅠ
넘 속상해요 16년된 저희 강아지가 지금 넘 아파서
오늘내일하거든요.. 너무 무섭네요 하루하루가.
전 아직 준비가 안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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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면 철컹철컹17.04.20 18:57
개드립님 퇴근길에 왜 이러는 거에요?
사람꽉찬 지하철인데 눈물나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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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면호불호17.04.20 18:57
완전 슬퍼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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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꿍붸붸17.04.20 18:57
아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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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7.04.20 18:57
ㅜㅜㅜ 안락사말고 진통제를 놓아주지ㅜㅜ 안락사면 주인이 너무 가슴아프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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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4.20 18:58
이거 많이 본 영상...

쩝....어릴때 보내줬던 캔디생각나서 울뻔...

개를 가족이니 애기니 하진 않지만

좋은 친구였다는 생각은 계속 남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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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으로빛나게사는거야17.04.20 18:58
눈물나힝..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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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ㅋㅋ이게뭐얔ㅋㅋㅋ17.04.20 18:58
하...부디 좋은 곳으로 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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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wsun17.04.20 18:59
아....버스타고 가다가 울었네...잘가 ...댕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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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쓸닉네임도없다17.04.20 19:00
슬퍼...이래서 반려동물 못키우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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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남의편17.04.20 19:01
아씨... 버스에서 울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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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849317.04.20 19:1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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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는 닉넴입니다17.04.20 22:03
잘못알고계신듯 유튭에 동영상 올린다고 전부 수익이 나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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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이는멍이멍이해17.04.20 23:37
모든사람이 돈을 벌기위해 유튭에 영상을 올리는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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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형아17.04.20 19:11
동물들은 보통 죽을때가 되면 안다고하던데 ㅠㅠ
오히려 자신을 편히 보내주려는 주인의 뜻을 알고 그동안 고마웠다고 하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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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라쏠라쏠라씨17.04.20 19:33
다시 꼭 만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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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합시댜17.04.20 19:40
저희집 강아지도 작년 6월에 무지개 다리를 건넜지요ㅠ.
평소에 아픈 티 하나도 안내더니 갑자기 발작을 해서 병원에 갔더니, 뇌종양이 심해서 앞으로 길면 6개월이라 하더라구요.
근데 결국 한 달도 되기전에 무지개 다리를 건넜는데, 그렇게 가기 전 날 밤 잠들기 전에 혼자 집안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더라구요. 마치 가기 전에 지 살던 곳 마지막으로 둘러보고 머릿속에 새겨넣으려는 듯이...
이 게시글 보니 우리 멍멍이 생각나서 먹먹하네요
하늘에선 아픈 곳 없이 행복하게 지내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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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리퍼수17.04.20 20:33
안락사 안시키고 걍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 돌보면 안됐던걸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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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인된식탐17.04.20 23:52
심장에 종양이 잇다잖아요 댕댕이 고통은? 또 그걸 지켜볼자신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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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현금소나17.04.20 23:59
강아지들도 심하게 아프면 온 몸을 부들부들 떨 정도로 심하게 통증이 와요 사람은 아프면 병원에서 마약성 진통제라도 맞을수 있지만 강아지들은 그렇게 할 수가 없잖아요 그러니 수명이 다할때까지 끔찍한 고통을 참아내게 하느니 편안한 죽음을 선택하게 되는거죠 ㅠ 사람도 현대의학으로 치료할 수 없고 고통이 심하거나 병이 나아지는게 아니라 죽어가는 상태 즉 사는것이 더 이상 가치있지 않을 정도의 건강상태일때 죽음을 선택할 수 있게 한 나라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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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한소시민9817.04.20 20:47
3일전에 강아지를 보냈습니다 모두 출근한 사이에 혼자 아파했는데 너무 늦게 발견했어요 노견이라 병원에서도 조치를 취할 수 없다고 하고... 그렇게 계속 아파하다가 새벽 5시에 숨을 거뒀어요 이후로 계속 곱씹고 있습니다.. 안락사라도 해서 고통을 덜어줘야 했는데.. 계속 아파하던 신음소리밖에 기억 안나요 저 아이처럼 행복하게 가길 바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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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로압정밟음17.04.21 00:29
제가 글을 너무 늦게 읽어 늦게나마 몇자 적어봅니다.

새벽에 구름다리를 건넜다 말씀하시니 힘겨워하던 마지막 순간을 지켜보셨을 거라 생각 합니다.

사랑스러운 반려견의 마지막 순간 마음아프셨지요...반려견또한 마지막 순간에 내가 사랑하는 주인이 곁에 있어 행복했을겁니다.

제거 어렸을때 저희집이 쌀집이었어요. 그때 키우던 멍멍이가 있었는데 노견이었지요. 엄청 똑똑했어요.
엄청!!! 믿기 힘드시겠지만 주문전화 받으면 '네 어디어디 몇호요~' 라고 주소를 듣고 그집앞으로 뛰어가서 배달하시는 저희 아버지를 반기고 있을정도로....

근대 그런 사랑스럽고 똑똑한 우리 멍멍이도 마지막순간 그 힘든모습 안보이려 멀리 산속으로 도망가 마지막을 맞이했더라구요.... 만약 마지막 순간을 같이 못하셨더라도, 멍멍이 입장에서는 자신의 마지막 힘겨운 모습을 내가 평생 사랑해마지않던 주인에게 보이지않아 그또한 행복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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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감기17.04.21 14:50
제가 본영화에서 불행한 미래를 보고 삶을 끝내주는 살인마와 이를 추적하는 형사에관한 영화가있습니다

그영화 대사가 정확치는 않지만 앓고있을 때의 하루는 십분은 아프지않을때보다 훨씬 소중하고 돌이킬수 없는 시간인대 그걸 네가 빼앗을 권리는없다 라는 거였어요
본인에게도 주변사람들에게도요
안락사 관련해서 윤리문제가 돼는것도 이때문이겠지요
아픈것을보는거도 당하는것도 힘들겠지만 반대로 서로 준비할수있는 시간을 소중히하는것도 잘못됀건 아닌것 같습니다 잘못하신게 아닙니다 힘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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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be17.04.21 21:09
저는 작년 10월에 반려묘를 떠나보냈어요. 암이었고 크기나 위치를 보았을 때 이미 전이 됐을거라 하시더군요. 어떻게든 수술이라도 시켜주고 싶었는데 제 앞이라 좀 희망적으로 말씀하셨던거지 남자친구에게는 절망적이라는 소견을 말씀하셨대요.
모든 치료를 포기하고 그저 링거 맞히며 조금씩 마음 준비를 하다 안락사를 하기로 한 날이 왔어요. 이상하게 그날 따라 너무 활발하고 너무 즐거워 보이더라구요. 얘는 더 살고싶지 않을까. 내 욕심으로 굳이 보내는걸까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었고 그렇게 보냈어요.
반년이 넘도록 꿈에 안나오던데 얼마 전부터 꿈에 종종 나타나네요. 그런데 아픈 모습을 마지막으로 봐서인지 꿈에서 조차 아파요. 그런 꿈을 꾼 날이면 일어나서 너무 미안하고 슬프고.. 저는 떠나보냈을 땐 오히려 덤덤했어요. 그런데 갈수록 그립고 보고싶고 미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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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이는멍이멍이해17.04.20 21:08
하... 딱 저만한 멍뭉이 키우는데.. 올해네살..
진짜 동영상보고 10분동안 눈물이 미친듯이 낫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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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부킹하다117.04.20 22:06
친구야..잘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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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아니에요17.04.20 22:24
아.. 눈물 흘렸는데 그 타이밍에 시킨 치킨이 와서..

배달원이 무슨생각했을려나 ;;;;;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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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영혼의빡침17.04.20 22:35
눈물이너무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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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드립17.04.21 00:56
요새 날이 급 따듯해져서 그런가 오랜만에 눈에 땀이 다 나네.............끄흐으으으오으으으응응읍으으응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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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냐옹이117.04.21 00:57
술김에 봐버렸어요
아 너무 슬퍼서 눈물이 나네여
그냥 슬프네요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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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간다고전해라17.04.21 00:59
재작년에 17년을 함께보내고 무지개다리 건너보냈어요..신장이 제기능을 다해 할수있는것도 없이 병원 산소방에서 울면서 지켜만보다 떠나보냈는데 이 글을 보니 마지막 가는길 마음 가볍게 웃으며 보내줄걸 이라는 후회가 이제서야 몰려오네요 그 생각에 새벽에 질질 짜면서 댓글쓰고있어요..행운아 언니가 미안해..언니 걱정말고 거기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 꼭 다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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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하겠다17.04.21 01:45
그만좀 댕댕이거리면 안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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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똥꼬쇼17.04.21 02:06
살고싶엇으면 어쩌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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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엄마17.04.21 02:27
보자마자 터져서 한시간 울었음...
천국가서는 아프지말고 행복하거랑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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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무래기17.04.21 04:04
악성종양.. 멍멍이 5개월째 집에서 간호하는 중이랍니다.
병원에서도 그렇고..제가 해줄 수 있는게 없어
매 순간 슬프고 미안해요.
마지막이 언제 올지 몰라 하루하루 불안하고
초조하지만 멍멍이 몰래 울다오더라도
앞에선 웃어주고 있어요.
마지막 순간까지 행복하게 해주려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상태가 조금 좋을때.. 신나게 뛰놀때..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해요.
^ㅡ^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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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커지네17.04.21 05:59
개드립 보다가 첨으로 겁나 울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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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dns77217.04.22 09:02
하 저도 동물 키우는 입장에서 진짜 펑펑 울었네요 이미 나이 들어서 보낸 우리 해피 보고싶다 어릴때부터 친구처럼 가족처럼 함께한 녀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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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람하고말람마러17.04.22 13:5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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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와루도17.04.22 19:38
안락사는.... 참 애매모한 애정의 표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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