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치 않은 의대생.jpg

버저비터2017.05.17 18:57
정말 멋있네요
바로가기
62
1
양송이2017.05.17 19:02
정말 존경합니다. 마음 변치마시고 따뜻한 의사되시길 바래요.
바로가기
21
0
그때부터2017.05.17 18:59
남탓만 하고 원망만 할 줄 알았던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네요.
깨달음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열심히 노력하며 살게요.
바로가기
18
1

버저비터17.05.17 18:57
정말 멋있네요
댓글달기
62
1
안기모찌17.05.17 19:01
멋있네요
댓글달기
3
0
고양이가어흥17.05.17 20:05
백승주 : 쌀을 훔친건 범죄행위입니다. 몇번 훔쳤습니까? 훔쳐도 됩니까?
댓글달기
4
0
히트타잉히트17.05.17 20:52
소름돋네요,,
이런 사람들이 잘 사는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댓글달기
1
0
버저비터17.05.17 18:5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김간디17.05.17 18:57
....
댓글달기
0
0
그때부터17.05.17 18:59
남탓만 하고 원망만 할 줄 알았던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네요.
깨달음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열심히 노력하며 살게요.
댓글달기
18
1
하이영17.05.17 18:59
난 쓰레기야...
댓글달기
4
1
개미김개미17.05.17 19:38
하이영님 자책하지말고 오늘부터 부모님 집안일이나 혹은 길에 버려진 쓰레기를 지나치지말고 주워 버리고 스스로에게 칭찬해주세요 그리고 살면서 잘못하나 안하고 평생 착한사람을 보며 책망하기 보다는 앞으로 작은것부터 하면 되죠(가르치려든거같아 죄송합니다)
댓글달기
5
0
내닉네임을보는사람들모두에게행운을17.05.17 19:43
저도 쓰레기랍니다. 그래도 같이 힘내요.
태울 수 있냐 재활용이 되냐가 아니라 알고보니 쓰레기가 아니라 예술작품이었다는 걸 보여줍시다.
댓글달기
3
0
성적은낮지만성적욕구는높아17.05.17 18:59
오늘 글이 많네요...
댓글달기
1
0
밀크티호로록17.05.17 19:00
의지력이 대단하네
댓글달기
2
0
발광머리앤17.05.17 19:00
대견하네...
댓글달기
1
0
아수라니발타17.05.17 19:01
주르륵. 내 삶을 돌아보게 되네요
댓글달기
1
0
에볘볘퉤퉷17.05.17 19:01
고민만 하지말고 지금이 도전할때!
댓글달기
1
0
양송이17.05.17 19:02
정말 존경합니다. 마음 변치마시고 따뜻한 의사되시길 바래요.
댓글달기
21
0
플라스틱점보야날아라17.05.17 19:04
엄지 척 이네요^^ 시간이 없다는건 핑계였네요...
댓글달기
2
0
르네상스17.05.17 19:06
이거 제 고등학교 친구에요. 진짜로ㅋㅋ
방송나오기 전까지 저렇게 힘들었는지 몰랐는데 자랑스럽네요. 만나서 술이나 한잔 해야지.. 만나서 이거 보여줘야겠어요ㅋㅋ
댓글달기
9
0
화양동스핑스터17.05.17 19:06
노력을 안해서 성취를 못하는게 아니라
시스템이 그지같아서 젊은이들이 이러고 있다.
국가의 책임을 개인에게 전가하지 말았으면..
노량진 수험생들한테도 이 글을 보여줄수 있을까
새벽 네시에 나와도 노력이 부족하다면
뭘 더 어찌 노력해야할까
성장 레파토리는 스트롱맨에서 끝났으면...
댓글달기
2
0
아리아라동17.05.17 19:10
노력이 부족한 게 아니라 재능이 부족한거죠.
까놓고 말해서 노력하면 다 성공 할 수 있는 사회는 지구가 멸망하기 전에 올까요?

그 나이 됐으면은 노력해도 안 되는 게 있다는 거는 인식 할 나이 아닌가요?

공무원 좋죠. 많은 사람이 되고 싶어하는 직업이고. 그런데 자기의 재능이 딸려서 남들보다 더 노력해도 안 된다면은 포기해야죠.

우리 나라 사람들이 전부 아인슈타인이고 다빈치면은 힘들고 하기 싫은 일은 누가하나요?
댓글달기
5
2
똥싸면금장주나요17.05.17 19:26
동감합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결과까지 평등을 원한다는건 모순이죠
댓글달기
0
0
적절한댓글17.05.17 20:01
자본주의가 아니라 자유주의라고 해야되지않나요??

자본주의는 경제구조이고
자유주의는 사회구조일텐데..
댓글달기
0
0
기린빌17.05.17 23:05
공감
본인 무능력도 나라탓으로 돌리면 할 말이 없지
댓글달기
0
1
고기야 너는 너무 매력적이야17.05.18 01:13
힘들고 거친일을 해도 그만큼의 보상을 받고 인정받으면 괜찮죠. 지금 아버지들 세대에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급여차가 거의없었는데 지금은 반토막이라더군요. 전체 사회와 경제구조 자체가 잘못되어있는데 개인노력이니 재능이니... 12년 말썽도 부리고 공부도 하면서 고등학교 졸업할 때 본인의 앞길을 결정하고 그대로 나아가는 것으로 생활유지가 가능하고 충실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과연 개인의 노력과 재능으로 가능할까요? 지금 한국에서? 왜 많은 젊은 청춘들이 공시에 매달리는지. 그 현상이 일어나는 자체가 근간이 잘못되서 그렇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솔직히 저 강연자의 예가 정상은 아니잖아요? 고아취급에 병원조차 못가고 막노동에 쌀을 불려먹은게 노력이고 재능인가요... 저정도 노력안하면 사회탓도 하지 말라는 듯한 시선들도 너무하다 느껴져요 요즘은
댓글달기
5
0
아리아라동17.05.21 00:57
힘들고 거친 일이라고 많은 동을 받을꺼면은 전문직은 누가 하려 할까요? 그렇잖아요? 막노동해서 버는 돈하고 의사 혹은 기술를 배운 기사들이 버는 돈하고 같다면은 누가 몇년동안 돈들이고 시간들여 공부하고 기술 배우겠어요? 힘들고 거치더라도 막노동해서 돈 많이 벌지.

지금의 소득차이를 줄이는 것은 당연하다만은 소득 차이가 존재하는 거는 나쁘게 생각하지 마세요. 소득 차이가 없는 곳은 북쪽 나라에서 찾아야죠.
댓글달기
0
0
미란이커17.05.19 03:20
포인트를 잘못 잡으신것 같네요...
그많은 공시생들이 다 재능이 없고 딸려서 그렇게 매달리는걸까요
일부 그런 사람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렇게 많은 인원이 공시생이라는 이름으로 같은것에 매달리게 되게까지 왜 그렇게 되었느냐하는 사회구조에 대한 비판이 아닐까여
그걸 개인의 재능미달이고 포기가 느리다하시는건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노력하는 젊은 친구들 폄하하는걸로 들리네요 저는...
댓글달기
0
0
기린빌17.05.17 21:26
반대로 개인의 무능함을 국가탓으로 돌리지도 않았으면 좋겠네요
분명 국가시스템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지만
개인의 무능과 의지부족을 백날 나라탓으로만 돌리며 자위하는 사람들도 많이 보이는 거 같음
댓글달기
0
0
스카페이스17.05.19 06:0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적절한댓글17.05.17 19:41
왜 포인트를 저분의 성공에 잡을까요..

분명 저분은 특별한분이고
사회는 일반적인사람에게 맞춰져야할텐데
댓글달기
1
1
깜랾쬾긝17.05.18 03:38
무슨 소리가 하고 싶으신건지
댓글달기
0
0
븅븅븅17.05.18 03:38
특별한 케이스인건 다들 알고 있지 않을까요...? 사회적 시선에서는 저분이 그렇게 힘들어했던 사회적 환경을 비판하고, 개인적 시선에서는 그 노력과 열정을 존경하면 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ㅎㅎ
댓글달기
1
0
내이름은하루살하루가가차없지17.05.17 19:46
불우한 이웃돕기 쌀을훔친게 아니라 미리 가져간거네요.
댓글달기
0
1
앞으로만감17.05.17 19:56
힘든 여건속에서 삐뚤어지기가 보통인데
바른길로 잘 간거보니 앞으로 정말 좋은 의사선생님이 되실거라 믿습니다
댓글달기
1
0
에어백이장식이냐AC드립만큼안터지네17.05.17 19:56
새엄마도 너무하고 아빠도 가족도 너무하네,
댓글달기
4
0
뿌구루17.05.17 20:06
저도 저분만큼 힘든시절을 겪었던 적이 있지만 저분만큼 노력하지 못했어요. 정말 존경스럽고 배우고싶고 자괴감도 들고.. 그렇네요.
댓글달기
3
0
드립제조기17.05.18 00:55
저분만큼 힘든 시절을 겪으셨고 지금 잘 살아 계시고 개드립을 볼 여유까지 가지셨다면 자괴감에 빠지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힘든시절 그때의 당신에게 힘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댓글달기
3
0
핑구가삐약삐약17.05.17 20:27
저런 사람들이 노력한만큼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댓글달기
2
0
하하훈17.05.17 20:38
정말크게성공하실겁니다처음마음잊지않길바랑니다
댓글달기
0
0
해해해해해17.05.17 20:42
정말 멋있다 ㅜㅜ
댓글달기
0
0
상콤한맛17.05.17 20:45
맥주 한잔 했는데.. 눈물이 나네요 ㅠ
저도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댓글달기
0
0
턱걸이24개17.05.17 21:33
존경합니다.
댓글달기
0
0
만우절날거짓말같이차임17.05.17 21:40
저래놓고 의사됬다고 사촌들은 모여들겠지 어릴때 잘해준거 알지 이러면서...
댓글달기
2
0
고고미술어려워17.05.17 22:21
서남대학교 의과대학 폐과수순이라는데 일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ㅠㅠ 걱정도 좀 되네요 고생하셔서 의대가셨는데
댓글달기
1
0
Bikky17.05.18 11:48
의과대가 폐지될 경우 타학교로 편입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기도 한다는데, 혹시 폐지된다면 그런 식으로라도 해결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의사 지인에게 들은건데 정확한 정보가 아닐 수도 있어요;;)
댓글달기
1
0
배고플땐간장에밥17.05.17 22:46
지하철이라 눈물 참기위해 하품한척했습니다...
댓글달기
2
0
뇽뇽쵸비17.05.17 23:13
와 세상탓만하고 산 내가 너무 부끄럽다 대단한 사람이네
댓글달기
0
0
너그말후회할꺼다17.05.17 23:47
멋지네요 저정도 해야 성공할수 있다는 것을 아는데
성공하고 싶어하면서 저정도 하지 않는 자신을 채찍질 하다가 이제는 채찍질에 익숙해진 노예가 되어버린 것은 아닌가 싶네요
그만큼 아프지 않고 이겨내고 싶어서 하늘이 아프지 않게 하나봐요
댓글달기
0
0
똥먹을때카레이야기좀하지마17.05.18 00:17
훌륭한 친구네요. 근데, 우리 공동체가 애초에 저렇게 방치하지 않았어야죠. 필사의 노력으로 인한 성공신화는 공동체 제도/시스템의 취약함을 은폐하고, 개인들에게 고통을 감수하고 쉼없이 달리도록 채찍질합니다. 저렇게 안해도 잘 살아야 되는거 아니예요?
댓글달기
1
0
미란이커17.05.19 03:22
정말 공감합니다!!
댓글달기
0
0
뭐라는거야넌17.05.18 04:33
공부만 할줄아는 우병우 말고 이렇게 힘든것도 겪어본 사람이 고위관직에 많이 포진되어야합니다.
댓글달기
1
0
thdns77217.05.18 19:57
내가 힘든건 힘든게 아니었구나 애초에 힘든일이 없는 세상이면 좋겠지만 그건 불가는하니..힘냅시다!
댓글달기
0
0
핥짝17.05.18 23:23
난 진짜 뭐하면서 사는걸까..
댓글달기
0
0
시방17.05.19 07:52
삶에 깨달음
댓글달기
0
0
filc17.09.05 13:51
북마크 정주행
의지박약할때 보기
댓글달기
0
0

댓글 불러오기 (14)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