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가 멍뭉이한테.jpgif

개드립No.802162017.05.17 18:59

냥이 : 멍멍아 너 이런거 할 수 있냐?

멍뭉이 : 마! 깝 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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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토렌트

내얼굴더하기키는짐쌀께요2017.05.17 21:31
퇴근길에 술한잔 얼큰하게 하신 아부지를 만나
어깨동무를 하며 같이 들어왔습니다
다마른 수건을 정리하시던 어무니는 어째 같이
들어오냐며 웃으며 반기십니다
평생 푼돈도 아끼며 고생만하신 부모님께서
내일이 아들생일인걸 깜박하셨는지 아무말없이
들어가 주무시는걸 보고나니 눈물이 납니다.
장가도 못간 아들 생일이라고 유난떨기 죄송해
아무말도 않하고 있었는데..
웃으면서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못난아들의 생일을 잊으신걸 부모님께서
자신들의 늙음으로 인하것이리라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죄송하고 사랑합니다

p.s 감사합니다. 이제막 출근시간인데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나중에 부모님께도 올 생일은 유난히도 축하를 많이
받은 날이라는걸 전해드리고 싶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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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구리2017.05.17 19:18
산양 : 에휴 초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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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효신2017.05.17 22:16
ㅎㅎㅎ
내일 생일 미리 축하드려요~
내일 좋은하루 보내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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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장쓸빠17.05.17 19:00
개대이글케살지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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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17.05.17 19:00
ㅋㅋㅋㅋㅋㅋ 귀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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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티호로록17.05.17 19:01
개가 엄청난데?
저걸 중심잡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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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륙풀황활3신기패황17.05.17 19:04
쩔손님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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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머리앤17.05.17 19:05
재주부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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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17.05.17 19:05
ㅋㅋㅋㅋ현웃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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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하나해주면안잡아먹지어흥17.05.17 19:05
와 진짜 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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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손뽕17.05.17 19:06
ㅋㅋㅋㅋㅋ 존나 웃기노 ㅋㅋㅋㅋㅋ 깝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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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과센스17.05.17 19:06
볼쇼이 출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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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놈팡이17.05.17 19:09
개가 더 엄청남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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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깡패17.05.17 19:10
ㅋㅋㅋㅋㅋㅋㅋ아 지하철에서 혼자 개웃엇다가

시선을 한몸에...ㅜ

가끔씩 말이죠

나도 모르게 현웃이 나오는 게시물이 있어서

방심하면 안됌 ㅋㅋ 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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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다섯마리키우던총각17.05.17 19:12
마! 한마디로 끝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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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게귀요미17.05.17 19:13
ㅋㅋㅋㅋㅋㅋㅋ무려 두다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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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riever6317.05.17 19:13
줄광대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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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구리17.05.17 19:18
산양 : 에휴 초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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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닉네임짓기너무힘든거같아요17.05.17 20:4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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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매니17.05.17 20:58
걔네 댐도 걸어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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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거인17.05.17 21:39
게시글에 '산양'이라고 한번 검색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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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령70키로17.05.17 19: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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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해노무해17.05.17 19:20
ㅋㅋㅋ간만에 뿜었네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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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방석17.05.17 19:30
봉춘 서커스단 출신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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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과왼손너의손과나의손17.05.17 19:51
동춘서커스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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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넨꿈이뭔가17.05.17 19:36
깝 ㄴ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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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어크로우17.05.17 19:36
고양이는 저거 할 수 있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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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롤롤로쑐롤롤로17.05.17 19:42
왜저래 빙구들같이ㅋㅋㅋㅋ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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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7.05.17 20:16
냥이가 더 대단해보인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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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끼개새끼17.05.17 21:10
역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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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얼굴더하기키는짐쌀께요17.05.17 21:31
퇴근길에 술한잔 얼큰하게 하신 아부지를 만나
어깨동무를 하며 같이 들어왔습니다
다마른 수건을 정리하시던 어무니는 어째 같이
들어오냐며 웃으며 반기십니다
평생 푼돈도 아끼며 고생만하신 부모님께서
내일이 아들생일인걸 깜박하셨는지 아무말없이
들어가 주무시는걸 보고나니 눈물이 납니다.
장가도 못간 아들 생일이라고 유난떨기 죄송해
아무말도 않하고 있었는데..
웃으면서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못난아들의 생일을 잊으신걸 부모님께서
자신들의 늙음으로 인하것이리라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죄송하고 사랑합니다

p.s 감사합니다. 이제막 출근시간인데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나중에 부모님께도 올 생일은 유난히도 축하를 많이
받은 날이라는걸 전해드리고 싶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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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효신17.05.17 22:16
ㅎㅎㅎ
내일 생일 미리 축하드려요~
내일 좋은하루 보내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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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고구마가맛있냐17.05.18 08:35
노래불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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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얘쁜17.05.17 22:3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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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자꼬봉17.05.17 22:32
아버님; 임자, 눈치못챈거 같지? 낼까지 무사히 넘어가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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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일어나서 국뭐니?17.05.17 22:33
생일축하해요// 아직은 안보이지만 앞으로 밝은날이많은 세상이되길 좋은일만가득하길바랄께요^^

세상의모든부모님들도 건강하길바래요//

모두행복해져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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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보까17.05.17 22:39
에이 아직 어리시네. 나이 더 들면 생일이 뭔지도 모른다오. ㅎㅎ 그래도 까묵으면 서운하죠. 축하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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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youta17.05.17 22:49
생일축하드려요!!! 저희 부모님도 바쁘게 사셔서 그러신지 고등학교 졸업하고나선 영 모르시더라구요 그래서 전 그냥 생일아침에 낳아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드려요 ㅎ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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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Bomb17.05.17 22:59
뭐 그런걸로 서운해 하십니까? 내일 아침에 미역국 나올지 아직 모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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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루17.05.17 23:20
생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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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애쪄영17.05.18 00:00
잊은거 속상해 하시지 않길 바라는 마음 알아요.. 전에 엄마가 제 생일 잊었다고 너무 속상해하셨어요. 따로 살고 있고 엄마도 일하느라 바쁘니 그럴수 있는데.. 제가 다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전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말이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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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자17.05.18 01:03
아름다운 마음을 갖고계시네요 오늘도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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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추석이다17.05.18 02:17
좋은분들 되게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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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번출구17.05.18 02:57
생일 축하 드려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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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의새우깡17.05.18 04:33
퇴근길에 얼큰하게 취하신 아버님이 아들이랑 만나 같이
들어오는 길이 참 즐거우셨겠습니다. 어머님은 표현하시진
않았지만 같이 들어오는 모습이 좋아보이셨으니 아무말 없으셨겠죠. 저도 결혼해 아이를 낳아보니 제 생일이 언제인지 기억이 안납니다. 하지만 자식생일은 모든 비밀번호로 만들만큼 기억하실 겁니다. 저도 그렇고요. 잊으신게 아니라 그날 그냥 조금 힘드신일이 있으셨나 봅니다. 그래서 한잔 거하게 하셨나봅니다. 그러니 섭섭해 마세요. 표현하지 않아도 다 기억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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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안녕해보이냐17.05.18 06:12
생일 축하드려요! 오늘 행복하시고 항상 부모님과 건강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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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노사카17.05.18 08:09
사랑해요~즐거운 생일되세요 (31세 직장인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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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랑이누구냐17.05.18 11:47
너무 멋지세요! 저도 본받아야겠습니다 하시는 일 다 잘되시고 부모님도 님두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0^/!! 생일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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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구함17.05.18 17:21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립니다. 하하하하하하하.

복 많이 받으세요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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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귀를못알아듣냐17.05.18 17:28
펑펑 울어버렸어요...
님 같은 남자 만나고 싶어요....
이런 닉으로 이런 말해서 미안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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핥짝17.05.18 23:25
멋있다 증말 세상에 멋진 사람이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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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반장17.05.19 21:00
저도 생일챙겨받기 죄송스러워서 그냥 말없이 지나간적 많은데 그럴수록 나중에 더 미안해하십니다. 차라리 낳아주셔서 감사하다고 어머니께 미역국이라도 끓여드려보세요. 원래 미역국은 산모가 먹는것 아닙니까 ㅎㅎ 엄청 기특해 하실거에요. 아니면 그냥 오늘 생일이라고 하면서 가족끼리 같이 저녁이라도 먹자고 하면 더 좋아하실 거에요. 그냥 넘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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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똥꼬쇼17.05.18 01:41
학대 아니겟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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뫄 깝ㄴㄴ17.05.22 01:50
앗 내아디 몇년만에 쓸일이 생겼는데 엄청 늦어버렸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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