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쵸

오 순위권은 처음이야! 새로워! 짜릿해!

ㅋㅋㅋㅋ 진짜 웃긴데 심각하기도 하고 ㅋㅋㅋ

무슨 드라마마다 병원전세낸것도 아니고 맨날 사고나고 맨날 병원이고 맨날 커피숖에서 물끼얹고..
식상하게 이런연출밖에 생각 안나나

요즘 그런거 없지않나? 최근 드라마 중에서 어떤 드라마가 그래요? 궁금궁금...

김치싸다구?

요즘 군주 도둑놈도둑님 맨투맨 등등 괜찮은거 많은데 보고 말씀하시는건지??

일일 연속극은 다 그러던데요...

전복죽을 끼얹을수는 없잖아요!

황금시간대 말고.. 아침드라마는 여전히 막장드라마가 많습니다

님 야동보는것도 점점 더자극적인걸 찾는거처럼 드라마도 점점 자극적일려다보니 병원 경찰서 등등 그런 접해바지못한 살인이나 범죄가 일어날만한 장소등이 나오는거 같네요 더획기적일려면 출연료 많이든sf영화보세요

의학드라마에서 감기시네요 처방전드릴테니깐 꼭챙겨드세요하면 시청률이안나오잖아요

현업 종사자 입니다. 방송쪽은 아닙니다만 저런것이 먹히기 때문에 그렇게 연출을 하는겁니다. 저희도 안타깝고 창피해요 사실. 근데 시청자가 저걸 원합니다. 아마 누가 저런걸 원해 라고 물으신다면 당신은 정말 수준 높은 시청자인겁니다. 우린 시청자들의 관심을 먹고 삽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작품을 보는 사람들을 무시하고 우리만의 예술작품을 만들진 못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름대로 시대도 발전하니 수준높은 연출을 하면 그만큼 시청자들이 따라와 주면 참 좋은데 그 반대의 경우가 더 많습니다. 우리조차 창피하게 생각하는 연출을 해야 사람들이 좋아라 합니다. 우리도 이해가 안가요... 그렇다고 여기서 제가 말하는 수준이 사람의 지식의 깊이를 말하는건 아닙니다. 점점 발달하고 멋있어지는 문화예술을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를 말씀드리는거죠. 그래서 저희도 고민중에 항상 1순위로 고민하는 뷰뷴이죠. 저런 연출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ㅠㅠ

가끔 드라마에서 병원 나오면 수액 잠겨있고 라인 빼버리고 나가는데 라인 막 빼면 피바다됩니다.

이어폰 끼고 시청하십시오~

공동병실에서 아침보터 오밤중까지 볼륨 빵빵하게 틀어 놓고 드라마 보고 있는 분들 보면 정말... 없던 정이 떨어져요.

그짓부렁일 가능성이...
콜벨소리 뜨면 무작정 가는게아니라 간호사스테이션에 몇호실에서  콜벨 눌렀는지 번호가뜹니다..(푸드코트 전광판처럼)  그것도안보고 무작정 뛰쳐나갔다니 말도안되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