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신마저 범행대상으로 삼은 한 싸이코패스

댓글연구소2017.06.25 18:53
성폭행범과 집단 따돌림이 한 사람의 인격을 아주 죽여버린 첫번째 살인 이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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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r2017.06.25 18:50
어렸을때 아저씨에게 성폭행을 당하고도 또 피해자가 됐다...

정신이 마모될 만 하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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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김숙희2017.06.25 18:39
저런애들은 학교에서부터 싹수가 보이는데... 반마다 학급마다 인원수를 줄이고 수업의 부담도 줄여서 선생들이 아이들의 말을 들어주고 바른길로 이끌어주어야 하는게 학교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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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균17.06.25 18:35
오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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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캐러갔는데등에흙이왜묻어부러17.06.25 18:51
다행이네요 자살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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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균17.06.25 18:36
2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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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균17.06.25 18:36
3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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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균17.06.25 18:36
4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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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균17.06.25 18:36
5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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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균17.06.25 18:36
그만하께여.. 신나서...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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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5년차7번째닉넴그많던나의즐찾은어17.06.25 18:39
워...혼자서 6등까지 하신거...대단...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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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김숙희17.06.25 18:39
저런애들은 학교에서부터 싹수가 보이는데... 반마다 학급마다 인원수를 줄이고 수업의 부담도 줄여서 선생들이 아이들의 말을 들어주고 바른길로 이끌어주어야 하는게 학교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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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yunghaseYo17.06.25 20:00
전 학교에서의 교육보다 가정교육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교사가 담당하는 학생수를 줄인다고 해도 요즘처럼 교권이 바닥에 떨어진 상황에 교사가 지도하는것은 분명한 한계점이있습니다 오히려 맞벌이가정과 이혼으로 인한 한부모가정의 증가가 자녀의 인성교육에 큰 공백을 준다고 느낍니다 자녀의 인성교육은 학교에서의 지도도 필요하지만 분명히 부모의 역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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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케아17.06.25 21:29
가정교육이 더 중요함

밑에 맘충 논리 못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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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파일럿17.06.26 07:25
사람을 사람답게 하려면
제대로된 양육을 받아야하는데
그 양육은 부모만이 할수 있는겁니다.
그게 안된 사람이 선생님한테라도 받는건데
기본적으로 부모노릇은 부모가 해야죠.

그리고 성장과정에서 양육을 제대로 못받고
크건 작건 어떤 사건이 있었으면
제발 좀 심리치료를 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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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벌3세17.06.26 09:42
이미 숫자는 엄청 줄었어요 ㅋㅋㅋㅋ 선생하기 나름임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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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국민17.06.26 23:16
선생하기 나름이요?
학생이 이발을 탈색에 교복아닌 사복입혀 놓으면 성인으로 착각할 정도의 장발을 하고 학교에 왔는데 부모님께 전화하니 '이 정도가 긴건가요?'
다른 한 녀석은 해병대 돌격머리를 해서 와선 '미용실 아주머니가 이쁘다고 했는데요?' 그래서 집에 전화하니 '왜 남의 집 아이 머리를 가지고 트집이냐'는 대답만 들었습니다.
참고로 이 녀석 때문에 머리모양으로만 해병대 1개 소대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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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부르스윌리스17.06.25 18:44
묵직해서,, 뭐라고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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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r17.06.25 18:50
어렸을때 아저씨에게 성폭행을 당하고도 또 피해자가 됐다...

정신이 마모될 만 하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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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야 너는 너무 매력적이야17.06.25 20:31
피해자 가족이 본인이라 생각하시면 마모될 만 하다는 말은 못하실 것 같네요. 조금의 아주 약간이라도 절대로 이해하거나 납득할 부분이 없습니다. 살인 및 강간은 무조건 절대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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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이런젠장17.06.26 08:31
이건 개인과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의 문제로 보는 시각에서 비롯된 말씀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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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오브탱크17.06.26 17:14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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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제조기17.06.26 17:22
살인을 인정하는게 아닌 사이코패스가 된 경위를 이해 해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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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연구소17.06.25 18:53
성폭행범과 집단 따돌림이 한 사람의 인격을 아주 죽여버린 첫번째 살인 이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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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내한다17.06.25 22:31
23아이덴티티 영화가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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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인간17.06.25 18:59
인간이란 존재..
성선설이냐? 성악설이냐?

성선설이라면 싫어요.

성악설이라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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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근데진짜17.06.25 19:08
저는 성무선악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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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pc17.06.25 19:15
그냥 이런글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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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먹고이상해짐17.06.25 19:15
궁금한게 악하다는 기준도 인간이정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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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17.06.25 18:59
현자들에게 묻습니다.
어떤 연쇄살인마가 있습니다. 이 사람이 그렇게 되버린 원인은 두 가지가 있을 수 있겠죠.
위의 사례 처럼 외부의 악영향을 받아 삐뚤어 졌던가, 아니면 원래 태생이 악하던가.(둘 다 섞였을 수도 있겠죠)
그렇다면 우리는 이성적인 관점에서 그 범죄자를 미워하고 원망할 수 있을까요?
모두 주어진 건데요.
여기서 자기 자신의 '의지'로 극복해야 한다는 말은 안 맞는 것 같습니다. 그 것 또한 외부의 영향으로 키워지거나 혹은 가지고 태어나야 하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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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왜침대로도망가17.06.25 20:46
성폭행한 아저씨는 안죽고 잘살고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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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어리살어리랏다조용히살어리랏다17.06.26 08:22
인격이 형성될 시기에
만났던 사람들에게 쓰레기같은 짓을 당하며
인간에 대한 증오를 뇌리에 뿌리깊이 심게 되고

간간히 묵직하게 올라오는 인간에 대한 증오에 대하여
해소할 방법을 찾으려고 했지만 찾지 못하다가
결국 찾아낸게 인간을 해치는 방법...

묵직한 증오심은 계속 올라오는데
해소하지 않으면 그 불쾌감에 미칠 것 같고

해서는 안될 것 같지만
하더라도 생각보다 잡히지 않고 있다..

그렇게 계속 반복하다 잡혔다.
이젠 잡혀서 할 수 없게 되었다..
답답하다.. 묵직한 증오심이 또 올라온다..
평생 난 여기서 나갈 수 없겠지..
평생 이 불쾌감을 갖고 살아야겠지..

판사님. 날 사형시켜주시오.

사형이 아니라면..
이 불쾌감을 벗어나는 방법이라면..
이 방법 뿐이다....

이런 것 같은데..
살인 상대를 못찾아 자신을 살해했다고 보기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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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게둥굴게17.06.26 09:40
자신의 힘으로 해결한 사건 하나도 없는 인간!
자칭 타칭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파일러라고 ?
표 창원
부끄럽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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