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엄마의 요구.jpg

쉘든쿠퍼2017.06.26 19:02
돈주고 사멕일거 아니면 걍 애기꺼 도시락 싸서댕겨라 애엄마가 자식위해서 도시락을 싸야지 애 팔아서 구걸을 하면 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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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매니2017.06.26 19:12
저런건 애기엄마가 아니고 맘충
맘충들의 가장 소름끼치는 요소는 저게 잘못됐다는걸 인지하지 못하고,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 무식한데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는게 딱 저꼴. 거의 503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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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요요정2017.06.26 19:03
다른것보다 크림리조또먹으면 아이도 먹을수 있고 본인도 먹을수 있다는데 나는 파스타가 먹고싶다는 말이 나는 굉장히 충격적이네... 애가 생기고 6년동안 가족외식은 아이위주라 메뉴는 항상 아이가 먹을수있는것, 아이가 좋아하는것이였는데... 당연하지 않은 사람도 있다는게 놀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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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진짜존나시발17.06.26 19:00
요즘 여러 사이트에서 맘충에 관한 에피소드가 많이 올라오는데 개인적으로 차라리 키즈식당과 노키즈식당을 아예 나누면 좋겠음. 키즈식당은 일반식당보다 가격 더 붙여서 팔고...영화관도 키즈관 노키즈관해서 나누고 카페...는 이미 나눠져있긴하네요 ㅋㅋ
게시글관련해서 덧붙이자면 자기는 파스타먹고싶어서 비싼파스타 먹으러 갔으면서 애기는 밥에 된장국이라니 ㅋㅋ 그냥 리조또 하나 시켜주면될걸 ㅋㅋ애기도 맛난게 먹고싶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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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닭17.06.26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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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어흥17.06.26 20:46
뭔 되도 않는 필력 드립임? 눈치 없단 얘기 많이 들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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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닭17.06.26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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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유격대17.06.27 01:03
꺼져 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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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로떠도17.06.27 02:20
저런건 한쪽만보고도 충분히 상황 맥락 이 판단가능한 부분인데 그걸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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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타17.06.27 02:02
니글대로라면 그돈으로 애먹을거 사먹이지 본인 파스타 쳐먹으려고 파스타집을 안갔겠지 ㅋ같잖은 필력으로 반감만 엄청샀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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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eno17.06.27 02:06
유투브에가서 사령관님필력좀보고오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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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17.06.26 19:46
노키즈 하면 지역맘카페에서 대차게 까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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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COFFEE17.06.26 23:09
까고 있는 사람들 다 맘충끼가 보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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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존재하는닉네임17.06.26 19:00
낭낭맘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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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숫가루마시써17.06.26 21:20
ㅋㅋㅋㅋㅋㅋㅋ낭낭맘ㅋㅋ 첨듣는단언데 뭔지알겠는ㅋㅋ레전드맘충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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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7.06.26 19:00
그냥 돈내고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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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접고싶어요17.06.26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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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그런데말이죠17.06.26 19:01
맘충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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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하미17.06.26 19:01
암걸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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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17.06.26 19:02
저럴 수 있는 용기가 대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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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것17.06.26 19:02
오...접대능력이 대단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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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지17.06.27 23:27
진짜 사리 나올만 하네요. ㅋㅋㅋㅋ 근데요즘 젊은 부모들은 저정도로 막나가는 경우는 잘 못봤어요. 보통은 더 예의 바른 사람이 많았어요. 아이 데려와서 밥처먹고 계산 안하고 가는 것들도 종종 있지만...진짜 애새끼한테 부끄럽지도 않나 그지같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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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억때17.06.26 19:02
무식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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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든쿠퍼17.06.26 19:02
돈주고 사멕일거 아니면 걍 애기꺼 도시락 싸서댕겨라 애엄마가 자식위해서 도시락을 싸야지 애 팔아서 구걸을 하면 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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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미217.06.26 19:27
여기 라멘 맛이 원래 이래? 옆에 파스타집에서 여기 가라고
추천했는데 무슨 이런집을 추천하고 그래 짜증나게!
너무 맛없네 이거 계산 못하겠으니 파스타 종업원한테 돈 받으세요 진짜 입맛만 버렸네

이러면 화나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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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렙도사17.06.27 09:22
극혐이라 싫어요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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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COFFEE17.06.26 23:10
제말이요..
애 둘키우면서 보냉가방 출시된게 제일 야호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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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보면짖고싶음17.06.26 19:02
밖에서 밥먹을 생각말고 느그집 집밥만 쳐묵으라 그리 살다가 뒷통수 제대로 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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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요요정17.06.26 19:03
다른것보다 크림리조또먹으면 아이도 먹을수 있고 본인도 먹을수 있다는데 나는 파스타가 먹고싶다는 말이 나는 굉장히 충격적이네... 애가 생기고 6년동안 가족외식은 아이위주라 메뉴는 항상 아이가 먹을수있는것, 아이가 좋아하는것이였는데... 당연하지 않은 사람도 있다는게 놀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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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냐앙17.06.26 19:37
아.. 진짜 외식하면서 삼겹살 굽거나 매운것 좀 먹고싶네요 ㅋㅋㅋ 크림파스타 크림 리조또,칼국수, 우동, 만두국 떡국 등등만 육년째 ㅋㅋ 징글징글징글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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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요요정17.06.26 21:13
아.. 저두요.. 매운거랑 날것..ㅠㅠ 외식으로 회 먹고싶은데 회 먹으러 가면 겨우 스끼다시나 애가 먹을수 있으니 애한테 그걸 먹일순 없어서ㅠㅠㅠㅠ 얼른 커서 같이 날것 먹으러 가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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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7.06.26 22:36
아이가 회 먹으면 안되나유..? 전 미취학 아동일 때부터 먹었는디.. 신선하면 먹고 탈날일 없을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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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요요정17.06.27 00:39
6살인데 혹시나 잘못먹여 탈날까싶어 먹이지 않았어요ㅎ 신선한 회는 괜찮은거 알지만 탈나고 후회하는거보단 좀 늦게 먹이는 편이 낫겠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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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히하17.06.26 20:24
저두요ㅜㅜ
매운거 너무 먹고싶은데 애땜에 못먹고 같이 먹을 수 있는거 고르는게 젤 힘드네요~
무리한 요구하는 사람은 맘충이아니라 그냥 충 아닌가요?
그런 사람은 애가 있으나 없으나 그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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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븅17.06.27 02:22
이것도 맞는 말이네요ㅎㅎ 다만 애가 있으면서 파워 업하거나 숨어있던 충 기질이 드러나는 경우도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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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날듯한방귀소리17.07.02 17:41
저도 혼자 애기키우는 싱글데디인데 아기먹일 수 있는 위주로 찾아다니는데 저렇게도 엄한사람을 매정한 사람으로 만들 수도 있구나 싶네요 저래 나가놓고 저기는 어떻다느니 이랬다느니 자기 유리한데로만 말하고다닐게 불보듯 뻔한것 같아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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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경50미터의기다란터널을해쳐나와라17.06.26 19:05
저년 지만 입이고 지 자식새끼는 주둥인가... 부모란게 정상이라면 부모가 먹을걸 포기하고 애 더 좋은거 먹이는게 맞는거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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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기님17.06.26 19:05
애 키우는 입장에서.....행동에 더욱더 조심해야지......내 애가 저런 행동을 배운다 생각하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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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r17.06.26 19:06
근데 진짜 잘 대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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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뀨뀨쀼뀨뀨s17.06.26 19:07
식당 잘 가지도 않지만 부득이 데리고 간다면 아기밥 따로 싸가거나 준비못했음 공기밥따로 시켜서 먹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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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샤방분신샤방17.06.26 19:07
그냥 재료가 떨어졌어요~하고 문닫아 뒀다

나중에 여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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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가 닭큐17.06.26 19:08
아 쫌 호의로 주는거 아니면 요구 좀 하지마라 제발 부탁좀 하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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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갈지비17.06.26 19:08
slrclub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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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매니17.06.26 19:12
저런건 애기엄마가 아니고 맘충
맘충들의 가장 소름끼치는 요소는 저게 잘못됐다는걸 인지하지 못하고,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 무식한데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는게 딱 저꼴. 거의 503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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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어흥17.06.26 20:49
맘충들도 503 욕하겠죠?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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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기싫당17.06.26 22:2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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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그냥 또라이인거지 왠 맘충인가요 ㅋㅋ 이상한 남자얘기나오면 그사람은 한남충인가요? 한 집단을 표현하는 단어로 혐오하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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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폐인17.06.26 22:41
맘충이 저런 진상부리는 애엄마를 지칭하는 거 아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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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기싫당17.06.26 23:45
맘은 엄마를 뜻하는데 엄마충이라는 단어가 좋은건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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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폐인17.06.26 23:52
좋다고 한 적 없는데요?
좋지 않으니까 저런 사람들에게 하는 말이겠죠
뭔 소리를 하는건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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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매니17.06.27 00:53
말에 논리가 없으니 이길 자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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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김숙희17.06.28 11:14
얘는 진짜 꼴불견이다.
현실 ㅍㅇㅎ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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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매니17.06.26 22:52
뭐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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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유격대17.06.27 01:07
걍 꺼져 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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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븅17.06.27 02:29
엥 이미 맘충이라는 말에서 일반적인 엄마가 아니라는 뜻으로 쓰는뎁쇼... 집단 이름을 욕에 사용함으로써 해당 집단에 대한 혐오를 강화하고 싶지 않으신 뜻은 알겠으나 그러기에는 집단의 특성이 너무 두드러지는 상황 같습니다ㅎㅎ 이미 쓰는 사람들도 충분히 구분할 수 있으니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사회적으로 두드러지는 현상이 언어에 자연스럽게 반영된 사례라 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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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닉17.06.27 03:36
메갈 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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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존슨17.06.27 09:48
메갈한마리 산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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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다르다한화17.08.18 22:54
꼭 학교 가셔야돼요 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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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린말치17.06.26 23:23
앰뒤진맘충머가리에 우동사리 가득차서 한뚝배기 시원하게 들이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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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기싫당17.06.26 23:46
말하는거 보니 님 자기소개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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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star17.06.28 09:06
딱봐도 니 소개잖아 우동사리수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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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빠17.06.27 12:40
여기에 싫어요를 단 사람은 손이 미끌어진건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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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여자인건아무도모를꺼야17.06.26 19:19
나중에 틀니끼고 아들이랑 식당 갈때를 생각해라 아줌마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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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렙도사17.06.27 09:25
갈비 주시고요
여기 죽하나 낭낭하게 주세요
저희 엄마가 이가 약하셔서 고기를 못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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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미217.06.26 19:20
종업원 되게 착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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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미217.06.26 19:20
저 아줌마 라멘집 가서 맛없으면 저 종업원한테 와서 따지는거 아닌가ㅡㅡ그럴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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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준17.06.26 19:39
곧 두돌되는 아들 엄마입니다.
식당갈 때는 아들이 먹을 수 있는 메뉴로만 주문하고
아들이 못 먹는 음식만 나오는 곳은 가질 않습니다.

굳이 애기가 먹을 수 없는 메뉴만 있는 곳에 가서
메뉴판에 없는 것을 주문하는 것은
아기의 존재유무를 떠나 그냥 그분의 그릇이
그것밖에 안되는 것 같습니다.

저분이 아기 엄마라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저 분의 매너가 저것밖에 안되는 거 같네요.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라는데
아이가 참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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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키쿄쿄쿄17.06.27 02:12
맞아요ㅋ차라리 라멘집가면 미소국이라도있겠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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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로떠도17.06.27 02:23
이게 어쩌면 당연한건데 참....당연한것도 당연하게 안하니 당연한걸 당연하게 하는분들 인성 높이 평가되는 당연한 상대적 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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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먹고맴맴17.06.26 19:42
지애먹을껀데 저러고싶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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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가는길에솔로17.06.26 20:08
확 담가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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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치않소17.06.26 20:49
저도 애 키우는 애엄마인데.. 자기자식은 본인한테나 귀한거지 식당가서 애기먹일밥이 당연히 덤으로 줘도 된다고 생각하는건 정말 몰상식한것 같아여 저희부부는 늘 세공기 시킵니다! 애가 잘 먹으면 반 공기 먹고, 안 먹으면 두숟갈 정도 먹지만 남으면 남기는게 맞는거고, 그게 영업하는집에 대한 예의지요. 카페에 가도 기본 '자릿세'라는게 있는건데, 요즘 사람들이 다 곱게 커서 그런거니 어쩌겠어요 아이라도 제대로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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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감별기17.06.26 21:06
옆집에 똥패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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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꾸용17.06.26 21:18
난 얼마전에 어디가는 길에 너무 더워서 모르는 동네 작은 커피점에 들어가서 아메리카노 하나 시킬려고 기다리는데...

앞에 애데리고 와서 먼저 주문하는 여자 말 듣고 기절할뻔 했다

토 하나 안붙이고

맘: 저기 카페라떼 아이스 미디움 사이즈로 하나 주시고요..
애기 줄건데 생과일 있는거 조금만 갈아주세요..

점원: 저기 생과일은 있는데 판매용이고 제가 아르바이트라 마음대로 서비스를 줄수는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손님..

맘: 아니 있는거 조금 갈아주는건데 사장이 어떻게 안다고 그래요 !! 그냥 쫌 갈아줘요

점원: 죄송합니다 손님

맘: 어려가지고 그렇게 융통성이 없어서 어떻게 앞으로 사회 생활을 할려고 그래요!!
빨리 카페라떼나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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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째과민성대장17.06.28 21:19
발암이라 싫어요 누를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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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숫가루마시써17.06.26 21:21
애도 맛있는 리조또주지 지만 입이고 애는주둥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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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두마리나17.06.26 21:39
코스트코에 양파있는거 맘충들이 반찬통에 가득 담아간다는 이야기 듣고 무슨일이 있어도 놀라지않을 자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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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17.06.26 22:12
미친년이 진짜 존나 개념없네 저런년도 꼴에 자식새끼를 싸질러놓고 정말 가관이다 진짜 아니 저 애기는 도대체 무슨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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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도무사히감사17.06.26 22:28
눈팅만 하다가 써봅니다. 저는 추어탕 순대국집을 운영하고 있구요 손님중 아이를 데리고 오는 손님들이 가끔 있는데요. 저정도 까진 아니지만
애기 밥 따로 요구하시는분들이 꽤나있습니다. 예를들어 부부와 아이한명이 옵니다 부모들은 각자 드시고싶은 추어탕 순대국을 시키시구요. 아이들먹게 설렁탕 국물 좀 달라고 하세요 국수도 함께요
이런분들이 아이데리고 오시는분들중 10중 7은 됩니다. 항상 기분 좋게 갖다 드리곤 하는데 가끔 이거밖에 안주네 하고 불평하시는분도 계세요. 그럴때면 정말 속상합니다 땅파서 장사하는것도 아니고.. 글보니 생각나서 끄적거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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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키쿄쿄쿄17.06.27 02:17
고생이많으십니다..
안내글을 써놓으시는게 좋으실듯..
호의가 계속되면 호구인줄안다고..
저도 임신준비중인데 절대 이러지말아야지 다짐 또 다짐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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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지금콧잔등이간지럽다17.06.27 08:23
정말 속상하시겠습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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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하이브리드17.06.27 09:10
팁이될지모르겠지만.
메뉴에 어린이용 국밥이라고 해서 반값에 판매해보세요.
프렌차이즈가 아니라면 가능하실듯 합니다.
어린이용메뉴가 있는데도 달라고하면 메뉴주문하셔야한다고 안내하시는게 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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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판의중심에서커피를내리다17.07.09 12:54
진짜 이게 제일 현명한 방법이에요...

키즈까페였다가 업종변경한 일반까페라....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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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7.06.26 22:38
스스로도 안쪽팔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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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폐인17.06.26 22:39
거지근성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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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7.06.27 00:36
신종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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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유격대17.06.27 01:02
라멘집은 무슨 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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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선샤인17.06.27 01:08
진상 떠넘기기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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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키쿄쿄쿄17.06.27 02:06
그래서.. 파스타먹고싶다던 맘충은 라멘집으로간건가요??
아, 괜히 화딱지나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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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스므로음슴체17.06.27 08:09
글을 읽고 수명이 1년 단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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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꼬딱17.06.27 11:49
저도 외식업을 하고 있어요. 메뉴에 삼겹살구이가 같이 나가는게 있는데, 애기엄마분이 그 삼겹살구이를 아기에게 먹일 수 있게 좀 잘라달라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얼마만한 크기로 잘라드려야하는지 여쭤보니 알아서 아기 먹을 수 있는 크기로 잘라달래요. 아기 키워 본 적도 없는데..근데 더 가관인건 살코기부분만 자르고 나머지 부분은 자기들이 먹을 수 있게 해 달래요. 삼겹살이 말 그대로 비계와 살이 3겹으로 쌓인건데..손님들은 밀어닥치는데 그걸 언제 하나하나 세심히 자르고 있을 수 있겠어요...그래도 해드렸는데 살코기만 빼고나니 지방뿐이라며 느끼하다고 클레임을 거시더라구요. 결국엔 온전한 삼겹살구이 한판을 더 드렸어요. 노키즈존 심각하게 고려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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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유격대17.06.28 02:28
고생하시네요.
고기가 크면 자기가 더 자르면 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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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꾸용17.06.28 09:42
아..... 왜이렇게 갑질이 심한지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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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째과민성대장17.06.28 21:21
지가 짤라 쳐맥이지 =_= 아오.....

그냥 가위 던져주지 그러셨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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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독해17.06.27 14:56
그냐우거지새끼지 뭔 밥이랑 국을달래 니집가서 쳐먹어 애 먹일거면 리조또 시켜야지 뭔 지먹고싶은거 타령이야 또라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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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머리앤17.06.27 15:34
어휴.. 맘충들아 배려와 권리를 혼동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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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이빨17.06.27 15:59
엄마가 거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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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꾸용17.06.28 09:43
배려가 지속되면 권리인지 안다...

이말로 밖에 설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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