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을 골라봅시다.jpg

정신병자호송차량2017.07.03 18:20
취향이 중요한가요??
다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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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호호2017.07.03 18:29
두꺼운 삼겹살 곱게 구워 상추쌈 하나 그 위에 깻잎쌈 하나, 지글지글 기름이 자글자글 끓는 삼겹살 한점 조심으레 올려놓고 잘 익은 마늘에 된장 한껏 묻혀 아직 기름이 지글지글하고 있는 삼겹살 위에 올려두고 불판에서 튄 기름이 살짝 떠 있는 쐬주 한모금 캬!!! 하고 마시고, 흘러내릴까 조심스레 싼 쌈을 입으로 가져가 한입에 꿀꺽! 마무리 입가심으로 옆에서 함께 지글보글 끓고 있는 된장국 한숟갈 캬!!!!

얇은 대패삼겹살을 일반 삼겹살처럼 구우면 안돼. 불판위에 양껏 올려두고 집게로 후비적후비적 굽지말고 볶아야돼. 볶다보면 기름이 막 줄줄 새는데 그 기름 밑으로 다 빠지기 전에 김치 양껏 올려두고 김치를... 이것도 구우면 안돼 기름에 한그슥 묻혀 튀기는 느낌으로 지글지글 자글자글. 살짝 설익은 애가 있을지 몰라도 일단 쌈을 싸서 한입꿀꺽 쐬주도 꿀꺽 된장국도 꾸울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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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갑니다2017.07.03 19:12
눈 앞에 만원, 오천원, 천원이 있습니다
어떤 걸 주우시겠습니까?
"전부 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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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행17.07.03 18:20
다요 다
전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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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자호송차량17.07.03 18:20
취향이 중요한가요??
다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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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샤방분신샤방17.07.03 18:33
한 입만이라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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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아저씨17.07.03 18:51
닉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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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보면짖고싶음17.07.03 18:21
그냥 다사서 다같이구울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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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임마하지마임마듣는임마기분나빠임마17.07.03 18:21
비 오는 퇴근길.. 엄청 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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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벌3세17.07.03 18:21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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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이 없다17.07.03 18:21
굳이 고르라면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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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발아현미밥세끼쩝쩝17.07.03 18:21
냉동삼겹에 고추장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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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자시가안녕17.07.03 18:22
두툼한 삼겹살을 올려놓고 익는동안 대패삼겹살을 먹는거지 에피타이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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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17.07.03 18:22
다 구워진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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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k는수탉입니다17.07.03 18:22
제 취향은 고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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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레더블17.07.03 18:23
난 찍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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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7.07.03 18:23
너is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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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똥색은17.07.03 18:26
다 다 다 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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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드문매직존슨17.07.03 18:26
언제부터 취양 선택이었나.. 그냥 쳐묵쳐묵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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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호호17.07.03 18:29
두꺼운 삼겹살 곱게 구워 상추쌈 하나 그 위에 깻잎쌈 하나, 지글지글 기름이 자글자글 끓는 삼겹살 한점 조심으레 올려놓고 잘 익은 마늘에 된장 한껏 묻혀 아직 기름이 지글지글하고 있는 삼겹살 위에 올려두고 불판에서 튄 기름이 살짝 떠 있는 쐬주 한모금 캬!!! 하고 마시고, 흘러내릴까 조심스레 싼 쌈을 입으로 가져가 한입에 꿀꺽! 마무리 입가심으로 옆에서 함께 지글보글 끓고 있는 된장국 한숟갈 캬!!!!

얇은 대패삼겹살을 일반 삼겹살처럼 구우면 안돼. 불판위에 양껏 올려두고 집게로 후비적후비적 굽지말고 볶아야돼. 볶다보면 기름이 막 줄줄 새는데 그 기름 밑으로 다 빠지기 전에 김치 양껏 올려두고 김치를... 이것도 구우면 안돼 기름에 한그슥 묻혀 튀기는 느낌으로 지글지글 자글자글. 살짝 설익은 애가 있을지 몰라도 일단 쌈을 싸서 한입꿀꺽 쐬주도 꿀꺽 된장국도 꾸울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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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효신17.07.03 18:52
읽어보진 않았으나
길어 추천드립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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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삐약17.07.04 00:19
먹은기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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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오똑17.07.04 00:27
아이 배불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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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비17.07.04 12:13
이정도면 ㅋㅋ 진짜 표현력 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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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러니까일단내말좀들어봐17.07.04 12:27
삼겹살 5인분에 소주 두병 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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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븅17.07.04 14:42
익ㅋㅋㅋ 채식주의잔데 먹고싶어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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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춘gi17.07.03 18:29
대패->통삼겹->양념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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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17.07.03 18:29
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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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총각17.07.03 18:36
고르긴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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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꿀꿀17.07.03 18:36
대패만은... 고기질이 안좋아서 잘 안먹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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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갤러거17.07.03 18:40
호불호가 어딨어 뜨거우니까 호불호서 먹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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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과산이랑217.07.03 18:46
삼겹살 is 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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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Y17.07.03 18:47
가까운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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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뱅잉17.07.03 18:48
맛만 좋으면 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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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갑니다17.07.03 19:12
눈 앞에 만원, 오천원, 천원이 있습니다
어떤 걸 주우시겠습니까?
"전부 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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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만감17.07.03 19:39
이런듯 어떠하리 저런듯 어떠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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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유격대17.07.03 19:47
신기한 건 두개가 맛이 달라요
대패는 진짜 소주 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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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학진인17.07.03 20:02
1번 먹어봤는데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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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망함17.07.03 20:06
두꺼운 걸 굽는 동안 기다리기 고통스러우니 대패를 먹으며 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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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벌꿀17.07.03 20:12
살짝 얼린. 냉동한지 얼마안되는 삼겹살좋아해요 ... 요즘 겹살이 보다는 살짝 얇고요!! 그 특유의 쫄깃함과 뻑뻑함이 전 좋아요~ 닭가슴살같이 뻑뻑한거 좋아하시는분들 한번 드셔보세요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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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칭찬러17.07.03 21:16
뜨거우니까 호불호소 다먹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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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신의만족대리자 17.07.04 00:01
취향따위 내식욕앞에서 의미가 없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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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게만살자17.07.04 16:10
아.... 의미 없는 고민이다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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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먹고싶다17.07.04 20:38
뭣이 중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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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머리앤17.07.05 10:49
무슨 소리지?? 그냥 다 같은 삼겹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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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ong17.07.07 10:08
신김치만 있으면 삼겹산은 뭐든 상관없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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