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그만둔 후 몰래 뒤에서 신고하는 분들 읽어주세요

신영감님2017.07.03 18:35
음... 알바생보다 못버는 점주라면
그냥 본인이 어디가서 알바를 하시는게 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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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우은서아빠가사랑해2017.07.03 18:34
댓글 개사이다 칠성사이다 킨사이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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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판독기2017.07.03 18:34
정말 개소리를 정성스럽게써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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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미17.07.03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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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라는거야17.07.03 18:33
뭐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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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17.07.03 18:33
개소리를 정성스레 국어로 번역해놓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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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괴로워17.07.03 18:33
진짜 개소리를 정성스럽게 써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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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아어으17.07.03 18:33
돈없으면 사람을 쓰지마세요 병신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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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구수리새두누냐17.07.04 05:04
그냥 점주들은 알바쓰지말고
알바들은 부모님한테 용돈받아서 쓰세효

그럼 이런 갈등도 없고 좋겠네

걍 점주는 혼자하다 시간되면 퇴근 하고

자영업은 걍 무인업종을 하거나
혼자관리해야함

알바쓰면 일이 미숙해서 툭하면 문제
언제든 그만둘수있어서 운영문제
일은 뒷전 권리만 주장
심지어 어떤부모는 20살넘은 지자식 교육시킨다고 알바시키는건데 지자식 넘 부려먹는다고 지랄함 목숨걸고 하는장사에 순간 교육장이 되버림 ㅋ

법이 그러니 돈은 줘야하는게 맞지만
저런문제점이 지속되면
언젠간 알바를 대체하는 무인시스템이 점령할꺼임
왜냐면 자영업자들이 그걸 원하니깐
돈이 얼마가들어도 무인시스템을 이용할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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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아어으17.07.04 11:57
에휴 법 안지키는 사장납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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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구수리새두누냐17.07.08 02:01
ㅋㅋ 난독있으심?
법을 지켜야겠다고 했지
안지키겠다고 했음?
다만 알바들 제도적으로 잔뜩 문제점있는데
그거 이용해가면서 알바 하다간
점주들이 다른방향을 모색한다는 말을 한거임
나도 알바하고있지만 점점 전에비해 좋은 알바자리 구하기가 힘들어지는걸 피부로 느껴서
한 말임
위에 경험담은 내가 점주가아니라 알바할때 같이일하던 알바놈 경험담임 점주로 오해하니깐 말해두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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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셰이크17.07.04 20:12
언젠간 점령하겠지만 그전엔 똑바로 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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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밟은버네너17.07.04 16:51
지금 최저시급 만원 올리자는 놈들하고 똑같은 개념갖고있으시네
편의점 순수익이 몇천만원이어서 사장이 매달 300가져가면서 애들 최저도안주는줄 아시는데요
보통 프랜차이즈편의점 본사랑 이익나누면 남는거중에서 공과금내고 알바 월급주고 하면 남는건 사장 시급수당밖에 안남아요 ㅋㅋ 알바 돈주는거 아까웠음 자기가 일하죠 근데24시간을 자기가 일할수없으니 알바를쓰는거고 최저밖에 못주는거고
거기다 주휴수당이니뭐니 까지 챙겨주려면 사장은 그냥 암것도 못가져가는거예요
거의 웬만한 편의점들이 그렇게하고있는데 신고하면 저렇게되는거죠
만약 시급 만원이된다면 사장도 차라리 가게그만두고 알바뛰는게 돈 많이받는데 알바를쓸까요??
물가도 오르고 버스비도 오르고 .. 일본처럼 최악의 교통비 최악의 외식비.. ㄷㄷ
아이상한데로 셌는데 암튼.. 저도 편의점 알바하지만 결코 돈이 아까워서 저러는거아니란건 알아요
최저시급 6470원 받아도 전 한달 월급 160은 받는데 요상하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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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대전문가17.07.06 20:35
그것도 모르고 사업 하신거면 망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알바비 아까우면 사업 어떻게 하시나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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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어크로우17.07.03 18:33
법은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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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우은서아빠가사랑해17.07.03 18:34
댓글 개사이다 칠성사이다 킨사이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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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물질17.07.03 18:34
개소리를 길게도 짖어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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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판독기17.07.03 18:34
정말 개소리를 정성스럽게써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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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꽃같네17.07.04 00:28
법을 못지키겠으면 법에다가 지랄을해야지 왜!! 알바를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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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총각17.07.03 18:34
ㅇㅣ런 사장놈들 때문에 진짜 힘들어도 알바 잘챙겨주는 사장님들까지 싸그리 욕얻어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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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리랑17.07.03 20:36
맞음 저도 GS편의점에서 일하는데 지금 시급 6800원
적어도 최저는 맞춰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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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진짜로17.07.04 13:13
저야간인데도6500원ㅠㅠ오후 6000원준댔어요
손님들이얼마받냐고물어보면서
겨우그돈받고힘든야간하냐고막그래여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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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공룡둘리17.07.03 18:34
일한만큼은 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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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자17.07.03 18:34
현금내고 현금영수증 해달라면
정색하는 사장들도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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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결국앱등이인가보오17.07.03 18:35
ㅋㅋㅋㅋㅋ저런 사장님은 양반이에요 ㅋㅋㅋ
저는 이년일하고 주휴수당 퇴직금 못받아서 신고했더니 오히려 승질이네여 자기가 해준게 얼만 줄 아냐고 ㅋㅋㅋㅋ
토탈 500정도 되는데 조사 받고 오더니 만나자고 하길래 만나서 무슨 일 당할지도 모르니 싫다고 대면 조사하고 했습니다ㅋㅋㅋㅋㅋ
차라리 저렇게 착한척 주는게 받는 입장에서는 나아요
근거가 다 있는데 못 주겠다는 놈들이 더 나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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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감님17.07.03 18:35
음... 알바생보다 못버는 점주라면
그냥 본인이 어디가서 알바를 하시는게 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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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생각해도난니가17.07.04 02:05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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춈스케17.07.07 15:16
계약기간은 채워야 하니까요 울며겨자먹기로 하는거죠 뭐
계약기간끝나면 가게 자리 내고 다른곳에서 알바를하든 사업을 차리든 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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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이17.07.03 18:35
뭐래..ㅋ정성스러운개소리 괜히 정독해서읽었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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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화이팅17.07.03 18:37
글쪼금만 읽어보고 이기적일꺼같은 느낌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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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샤방분신샤방17.07.03 18:38
글쓴이는 점장이라는데

직영체인 점장이라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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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기의요정17.07.03 18:41
개소리는 정성을 다해도 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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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도금장달래17.07.03 18:45
편의점이라 그렇지...중소기업은 진짜 안줘버림..벌금이 더 싸니까!!
심지어 법인만 살려놓고 다른법인명의로 장사하면 됨

내가 그렇게 천만원 뜯겼음
법률구조공단에서도 그만 포기하라고 함

법은 지키려면 적이되고
이용해먹으면 둘도없는 친구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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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일할필요가없는돈이엄청많은금수저17.07.03 22:42
줘야돼요 벌금은 플러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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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도금장달래17.07.04 07:40
법인 이름으로 임금채불이 걸려있는거잖아요 대표랑은 아무상관이 없어요.,심지어 대표 개인통장도 못건드려요..
해서 법인명의의 재산을 모두 처분하고 다른 법인으로 갈아타기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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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아라니17.07.03 18:46
점장보다 알바가 더 벌면 점장 때려치고 알바를 해야지 알바를 쥐어짜나 ㅋㅋㅋ 어깨 위에 그건 장식용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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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존재하는닉네임17.07.03 18:48
알바를 인격체로 존중 하는건 욕같은걸 안하는게 아니라 먼저 돈을 줘라.

지가 알바보다 못하면 그냥 접고 알바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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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김두한17.07.03 18:48
알바보다 못한돈을 받으면 편의점 때려치고 가서 알바 하면되지 개소리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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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고뭐뭐뭐17.07.03 18:54
어짜피 시급1만원되면 저 편의점

자동으로 문닫게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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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자시가안녕17.07.03 18:58
아 뭐야 초반엔 진짜 억울한건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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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7.07.03 19:02
니도 처 맞아야겠구나.
왜이리 처맞아야하는 병신들이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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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하다불편해17.07.03 19:02
아~~자소서 쓰기싫어서 개드립 켰는데
저사람이 내 자소서 대신 써줬으면 좋겠다

날 직무에 적합한 사람으로 적을수 있을텐데....
특히 직업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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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빤개장수17.07.03 19:40
맞는 얘기긴 한데..
편의점주 얘기도 일리는 있어보임..
진짜로 처음부터 일편할거 생각해서 최저시급 안받더라도 편한곳으로 알바해놓고..
나가고 나서 신고부터 하면..더군다나 본인이 당당하면 전화나 문자는 받을수 있을거 아님?
근데 당당하지만 전화나 문자는 안받는다?
솔직히 알바도 영악한건 맞는거 같긴 해요..
저 사장 얘기대로 처음부터 최저시급은 못맞춰주지만 식사 제공, 바빠도 휴일 제대로 챙겨주고 했는데..
내가 편의점 점장이어도 열받을거 같단 생각은 저만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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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트섭섭이17.07.03 20:12
호구 하나 물은 줄 알았는데 호구가 아니라서 화나기야 하겠죠ㅋㅋ뭐가 되었든 악덕업주의 합리화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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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빤개장수17.07.03 20:49
점주가 처음부터 "힘든일은 본인이 할테니 카운터만 봐라 식사제공도하고 어쩌다 너한테 일이 생기더라도 못나오더라도 이해한다 근데 최저시급은 못맞춰줄거 같은데 할 의향있니?"라고 먼저 물어봤다면요?
근데 솔직히 급여 계약할때 그래도 최저 시급은 맞춰주세요..라는 얘기도 전혀 안하고 첫 월급 받았을때도 바로 따지지 않고.. 그만두는 순간까지 그 알바는 "때려치자마자 신고해서 돈받아야지ㅋ"하면서 얼마나 꿀알바로 생각하고 있었겠음?
편의점이랑은 전혀 상관없는 직종에 근무하지만..영세 사업자의 입장도 이해는함..
물론 무책임하게 남들 다하는 치킨집, 커피숍, 편의점, 피시방 무조건 뛰어들면서 힘드네 죽겠네 하는건 솔직히 이해안가긴 합니다만..
저도 알바 뽑아서 갑질 해가면서 최저시급도 안준다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위에서 얘기한것 처럼 단순히 카운터만 보는 조건으로 최저시급에서 조금모자르게 맞춰준거면..점주 입장이 이해가 전혀 안되는것도 아닌거 같다는거임..
근데 점주가 쓴 마지막 문장에서 사실 점주의 인성이 보이긴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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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트섭섭이17.07.03 23:24
네...?제가 못찾는건지 점주가 그렇게 얘기했다는 문구 어디에도 없는데요? 왜 지어내세요 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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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빤개장수17.07.04 00:11
점주가 저렇게 얘기했다고 한적없고 처음부터 가설로만 얘기한건데요?
점주는 무슨요ㅋㅋ직딩인데요?아버지께서 편의점 알바라도 하시나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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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빈스17.07.04 01:28
아버지 건드리는 클라스봐라..
못배우면 배운척이라도 하고사세요
괜히 부모님 욕먹이지 마시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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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빤개장수17.07.04 08:42
누가 배운척했다고 그러는건지?
시비는 저사람이 먼저 건거 안보임?
지랑 생각이 다르니 비아냥 거리는거 좁나 거슬리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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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빈스17.07.05 21:56
배운척했다고 그러는게 아니라 배운척이라도 하고 사시라구요 ㅎㅎ;

패드립이 못배우는거 티내는거지 뭐겠어요 ㅎㅎ

이거 뭐 패드립에 난독증까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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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17.07.04 01:39
존나 닉값하나;; 남에 아버지까지 건들이네ㅋㅋㅋ 인성 씹빵빵터졋냐? 님 어머님는 개장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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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빤개장수17.07.04 08:41
님 어머님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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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풍선1000개감사합니다앙기모띵17.07.04 02:22
아버지언급 수준보소
같은 부류라 쉴드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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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7.07.04 05:05
패드립은 하지마요.
그리고 편하고 나발이고 애초 임금 제대로 안준건 점주입니다.
편하니 덜줘야한다는건 어느나라 법인가요?
그러면 힘든일은 더주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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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트섭섭이17.07.04 12:34
아니 그러니까 가설이든 뭐든 지어내서 왜 뇌피셜로 점주편을 드냐고요ㅋㅋㅋㅋㅋㅋ과대망상이신듯 병원가보세요!^^못배워서 쫄린다고 패드립치지마세요 천민아.....그리고 저희 아버지 님네 아버지랑은 격이 다른 위치에 계신분입니다ㅎㅎ...제가 빨리 성공해서 님 자식들은 님같이 똥통에 빠진 삶에서 안살게해드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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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빤개장수17.07.04 13:03
풉?온라인상이라 씹선비 마냥 비꼬더니만 팩트로 얘기하니까 풀발기하기는ㅋㅋㅋ
내가 처음부터 만약이라는 가설로 얘기했지만 저 점주가 그렇게 얘기하지 않았다라는 얘기도 안써있지 않았냐?
그리고 니부모가 뭐하는지는 씨벌ㅋㅋㅋㅋ
역시 키보드 워리워답네ㅋㅋㅋㅋ대통령이라도 되시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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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트섭섭이17.07.04 17:15
님 진짜 정신병 있는듯;;병원가보세요ㅜㅜ전 풀발기한적도 없고 리얼풀발기한건 본인아닌짘ㅋㅋㅋㅋㅋㅋ왜자꾸 자기얼굴에 침뱉으세요?아주 그냥 가설이라했다가 팩트라고했다가 정신오락가락이신듯...!아님 가설이랑 팩트 뜻을 모르시나ㅎㅎㅎ바보ㅎ아쉽게 대통령은 아니시고 그 부근에서 일하시네요^^패드립 진짜 싫어하는데...님 부모님도 멀쩡한 애 낳으셔서 나가서 패드립치는 자식새끼 키운거 보면 님부모님이야말로 수준떨어지는게 보이네여ㅋㅋ님아 나서서 님부모님 욕먹이지말고 걍 숨쉬는거 멈추는게 어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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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빤개장수17.07.04 20:05
진짜 머리가 빈거 같아ㅋㅋㅋㅋ
가설이라고 한게 팩트라고 딩신아ㅋㅋㅋ
똑똑히 봐봐 내가 편의점 사장이 좋게 합의했을수도 있다는 가설을 했다는거고ㅋㅋ
니새끼가 되도 않게 본글에 좋게 합의했다는 내용이 없다고만 했으면 나도 기분 안나쁘게 그냥 내가 세운 가설이라고 했을텐데ㅋㅋ거기서 니새끼가 되도 않는 편의점주세요?ㅋ <이렇게 비아냥 거리는 말투로 말해서 나도 내가 가설로 얘기한거고 니아버지가 편의점 알바하냐고 비아냥 거린거라고ㅋㅋㅋ
진짜 대가리가 나쁘면 지가 욕먹어도 왜 욕먹는지도 모르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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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기관차17.07.12 01:36
이런 새끼들이 직장에서 월급받아처먹는다는게 한탄스럽다ㅋㅋ 패드립뿐만 아니라 이욕 저욕 다써가면서 병신처럼ㅋㅋ인터넷 실명제 해서 이런 병신새끼들 싹 다 잡아다가 일도 못하게 해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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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기록관17.07.03 20:44
전화나 문자안받는건 위법이 아니지만

임금체불은 위법인데요?

그리고 식사 제공과 휴일가지고
생색내는것도 어이가 없네요

제발 외국의 정직한 선진기업들이
우리나라 청년들 좀 뺏어갔으면
소원이 없겠다 싶네요

정몽주니어 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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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빤개장수17.07.03 20:52
그럼 처음부터 최저시급 못맞춰준다고 얘기했을때 따지지 않은것과 처음 월급 받고도 아무 얘기도 안한건요?
문자 안받고 전화 안받는게 불법이 아니란게 맞긴 하지만 처음부터 점주는 최저 시급은 못맞춰준다고 얘기했다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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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기록관17.07.03 21:00
그게 헬조선식 노예화 전략이죠
다른데 갈데 없으니까
푼돈받고 일해라 라는 방식이요

정작 최저임금 잘 맞춰주고
다른 복지혜택도 제대로 챙기는곳을
발견하는게 하늘에 별따기인 수준으로
전락한 이 나라인데

그래놓고 다른데 가려하면
열정이니 의지가 부족하니 이러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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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빤개장수17.07.03 21:13
여기서 누가 열정과 의지를 논했나요?
상호 협의한 뒤 뒤통수 치는 행위가 잘못되었다는거죠..
알바할 시기는 한참 지나서 직장인이지만..
대놓고 최저시급은 받아야겠는데 최저시급도 못주겠다면 면접이고 뭐고 때려치고 나와야죠..
물론 시장조사도 제대로 못한 상태에서 편의점 차려놓고 알바 최저시급도 주지 못하는 점주가 ㅂㅅ이 맞긴한데..
협의 했으면 본인도 인정한거 아닙니까?
그건 도덕적인 문제인거죠..
일은 일대로 시켜놓고 최저시급은 줄거처럼 갑질한 다음에 최저시급 조차 안줬다면 모르겠는데..
상호협의하에 얼마 받을지 얘기까지 마친 상황에서 "법적으로는 더 받을수 있으니까 신고하고 더 받아내야지ㅋ 근데 눈마주치고 협의고 뭐고 법적으로는 받을수 있는거니 받겠습니다!"라고 대놓고 따지진 못하는 쫄보라는 생각 밖에 안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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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말미잘17.07.04 07:31
어느정도 충분히 이해가 가기는 하지만....
결국 법을 어겼다는 점에서는 저게 정당화 될 수 없는 행동이기는 합니다
만약 여기서 알바의 행동이 정당화되지 못한다면 그 누구도 최저임금을 주고 알바를 고용하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미 사람이 충분히 많을테니까 말이죠
그만큼 법의 힘이 강력한 건데 사람들은 너무 법에 대해 가볍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애요
그래서 최저임금이나 범죄에 대한 법률도 무조건 바꿔야만 하는게 아니라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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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은알아서뭐하게17.07.03 22:09
님 댓글보니 정몽주니어 1승 추가요ㅋㅋ
이런게 국민이니 다음 대선은 문재인 심판이겠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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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기록관17.07.03 22:41
갑자기 정치 이야기가 왜?....

아... 503 앞잡이인가?

님 댓글보니
정몽주니어 1승 추가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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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은알아서뭐하게17.07.04 01:07
ㅋㅋㅋ 뭐든 정치얘기로 받는 이분법새끼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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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를위하여17.07.03 21:21
저도 어느 정도 동의 합니다.
점장이 잘했다고 옹호하는게 아니라

알바의 방식이 잘못 됐다고 말하는 부분에서 동의합니다.
분명 처음 계약한 사항과 다르게 행동을 하는건 잘못된 행동 같습니다.

물론 최저시급도 안되는 돈으로 사람을 쓰려고 한 것
실제로 그렇게 고용해서 일하게 한 점은 잘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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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린17.07.04 07:33
기본적으로 최저임금 이하로 계약된건은 무효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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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레더블17.07.03 21:33
뭔 말도 안되는 얘기여. 최소임금이라는 법이 있는 나라에서 그걸 무시한것 자체가 불법. 부모님 돌아가신날은 음주운전해도됨? 19세되기 30분전에 담배사도 됨? 그런 법 없는 나라가서 사업하시던가. 싫으면 직접 카운터 보시든가. 이건뭐 속도위반하고 딱지 끊고 엑셀러레이터 탓하는 소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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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참는재미가있다17.07.03 22:37
차라리 최저시급을 주고 시간내에 미친듯 부려먹어서 뽕뽑는게 법지키면서 수익 유지하는 방법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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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삿카17.07.04 00:22
위범을 개소리로 포장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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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정이17.07.03 19:41
ㅋㅋㅋㅋ 알바생 시급 얼마 줬는지 적어 놓으면 더 욕 할까봐 안 적어 놓은거 보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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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항상커요17.07.03 20:05
처음엔 사장편이다가

읽다보니

알바승이네

사장 새소리도 정성것한다 꿀리지 않으면 왜 입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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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k17.07.03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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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게둥굴게17.07.03 21:49
쉽게 댓글 다는 인간들...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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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은알아서뭐하게17.07.03 22:12
그러게요ㅋ 점주가 증명자료(계약서 등)만 제대로 갖췄어도 법이 점주 손을 들어줬을 것 같은데ㅎㅎ

보아하니 그냥저냥 알바받은거 같네요.

이런거보면 어서 최저시급 만원이 되었으면.
그래야 전국의 수많은 사업장에서 알바 구할때도 이래저래 조목조목 따져가며 구할테니까.

개드립도 이제 기타사이트들과 다름없어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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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린17.07.04 07:35
점주가 근로계약 다썻어도 최저임금이하인순간 그 계약자체가 무효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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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진짜로17.07.04 13:16
계약서써도최저임금안되게계약하면다줘야해요
불법이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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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비17.07.03 23:51
그러게요ㅋ 편의점 사장이나 알바쓰는 자영업자들 되도 않는 쉴드 가관이네요.

법이 보장한 것을 임의로 합의됐다며 덜 줘놓고는 그게 맞는거라고 왈왈왈 하느라 고생들이 많네요.

개드립도 이제 기타사이트들과 다름없어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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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은알아서뭐하게17.07.03 23:59
최저임금법에 기준한 시급에 못미친다하여도 고용주와 피고용주의 상호합의에 의해 도출된 임금이라면 예외로한다는 것이 소상공인 및 영세업자 보호에 관한 조항에 있습니다ㅋㅋ 법을 아는 사람들은 마지막에 법을 찾는데, 법을 모르는 사람들이 툭하면 법법거리면서 버벅임ㅎㅎ

법은 법을 아는 자의 편이지, 그저 법! 빼애액~!!거리는 자들의 편은 아니죠ㅎㅎ

알바가 법을 이용해 공격했고 저점주는 그 법을 방어하는 법을 몰랐을 뿐,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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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비17.07.04 00:12
최저임금법 제6조 최저임금의 효력에 3항을 확인하면

최저임금의 적용을 받는 근로자와 사용자 사이의 근로계약 중 최저임금액에 미치지 못하는 금액을 임금으로 정한 부분은 무효로 하며, 이 경우 무효로 된 부분은 이 법으로 정한 최저임금액과 동일한 임금을 지급하기로 한 것으로 본다.

라고 법으로도 명시되었는데 참나 ㅋㅋㅋㅋㅋ

그런식으로 자영업자가 자의적으로 최저임금 맘대로 깨부시면 '최저임금법'이 왜 존재하는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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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싸놨고몸만가면된다17.07.04 00:28
그 조항이 무슨 법 무슨 조항인지 알려주세요.
윗분처럼 최저임금법 6조 3항에 정면으로 대치되는데 어느 말이 맞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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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은알아서뭐하게17.07.04 00:54
이분과 저 알바가 내세우는 법은 최저임금법이고
내가 말하고 있는건 근로노동법의 예외조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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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비17.07.04 01:02
근로기준법에 그런 예외조항 없습니다. 대체 어디있는지 좀 찾아와주시죠?

당장 그런 예외조항 있으면 소상공인 연합회에서 최저임금 만원 하자는거 뭐하러 그렇게 반대합니까? ㅋㅋㅋㅋ

주유소,피시방,편의점 최저임금은 별도 설정하자고 시위하는 사람들은 무슨 바보라 그러고있는줄 알아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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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싸놨고몸만가면된다17.07.04 01:03
근로노동법이란 법은 없네요
근로기준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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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은알아서뭐하게17.07.04 01:09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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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비17.07.04 01:26
있지도 않는 법 아는척 그만하고 합의했으면 최저임금 안줘도 되는 법이나 가져와보라니까요?

최저임금 안줘도 된다고 법에 명시된건 1년 이상의 계약일때 수습한테 3개월동안 최저임금90%까지 허용되는거 말고 전혀 없는데요?

당장 검색 좀 해보면 노무사들도 최저임금법 때문에 상호 합의했어도 무효고 무조건 받을 수 있다는데 키보드쥐었다고 장사하는 사람이 그 자리에서 법을 만드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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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17.07.04 01:43
ㅋㅋㅋ빼애액~! 근로기준법인가 근로노동법인가 있는데욥~!!! 빼애애애애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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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7.07.04 05:12
내닉네임은님 당신이 요구한 법입니다.
제6조(최저임금의 효력) ① 사용자는 최저임금의 적용을 받는 근로자에게 최저임금액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여야 한다.
② 사용자는 이 법에 따른 최저임금을 이유로 종전의 임금수준을 낮추어서는 아니 된다.
③ 최저임금의 적용을 받는 근로자와 사용자 사이의 근로계약 중 최저임금액에 미치지 못하는 금액을 임금으로 정한 부분은 무효로 하며, 이 경우 무효로 된 부분은 이 법으로 정한 최저임금액과 동일한 임금을 지급하기로 한 것으로 본다.
돈 줘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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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7.07.04 05:17
법은 강자를 위해 최초 만들어졌죠.
그렇지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공화국으로 국가의 주권은 국민에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옵니다. 즉, 국민 모두에게 법의 치우침없이 공정하기위해 만들어져야 합니다.
저 사항은 명백한 위법행위 입니다.
일이 편하다고 안준다. 이는 엄연한 갑질입니다.
사장과 직원은 갑.을 관계로, 사장은 말 한마디에 신중해야하며, 직원 채용시 관련 규정을 잘 확인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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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닉네임엄첨길게되던데진짜기네헐두줄까17.07.03 22:0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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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은알아서뭐하게17.07.03 22:07
난 저 점장 얘기도 어느정도 공감함.
처음 계약할때 시급를 합의로 정한거 아님?

그렇다는건 애당초 상호합의가 있었다는거니 증명자료만 제대로 갖춰져 있으면 법은 점주 편임ㅎ

근데 보아하니 점주가 이냥저냥 그럭저럭 대충대충 알바를 받았네ㅎ

이런거보면 최저시급 만원이상에 근로계약서 작성 의무화가 시급함.

그렇게 시급이 쎄야 고용주들이 고용할때 대충 아무나 안뽑고 이것저것 따져가며 뽑을테니.

난 대학교 근처에서 고기집하는데

알바 뽑을 때 남여공통으로
얼굴, 몸매, 성격 기본으로 보고

전공은 무슨과인지 자격증은 뭐가 있는지,
외국어는 몇개 가능한지 등등 따져서 뽑음.

그리고 첫시급 만사천원 줌.

지금까지 약 사년째하고 있는데 거쳐간 알바중에 제일 많이 받은 애가 여자앤데 걔는 사개월째에 이만원 받음. 얼굴 몸매 성격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고기를 너무 잘 구웠음ㅋㅋㅋ

아무튼 난 그럼.

시급이 쎄니 조목조목 다 따져서 뽑음.
그러다 한달 써보고 물어봄. 원하면 사대보험 들어준다고.

그리고 알바 받을 때마다 알바한테 물어봄. 내가 비싼돈 주고 널 고용했으니 난 최대한 널 뽕을 뽑을 생각이다. 그러니 어디까지 부려먹으면 고용노동부 안찾아가고 계속 일할꺼냐고. 그래서 한계선을 정해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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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싸놨고몸만가면된다17.07.03 23:59
저 글 잘보면 최저 임금도 아닌걸 합의했다는 늬앙스인데 최저 임금의 존재이유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행위입니다. 심지어 저 계약을 알바생이 제시하더라도 점주가 거부해야하는 상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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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비17.07.04 00:31
상호 합의 있어도 최저임금 미만이면 무효고 최저임금과 동일액으로 챙겨줘야하는데 이 사람 뭔 주저리주저리 법을 자의적으로 해석함 ㅋㅋㅋㅋㅋㅋㅋ

당장 소상공인연합 그런 곳이 주유소 편의점 피시방 같은 곳은 최저임금과 별개로 최저임금 설정해달라고 시위하는게 자기만치도 몰라서 그러고있다고 믿고있는듯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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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은알아서뭐하게17.07.04 01:04
일단 그들이 시위를 왜하는지부터 알고오셔야ㅎㅎ 그리고 오실 때 최저임금법과 근로노동법의 차이도 알아보고 오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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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비17.07.04 01:12
있지도 않는 근로노동법타령하면서 아는척만하고 뭐하나 제대로 설명은 못하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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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은알아서뭐하게17.07.04 02:00
우선 윗글의 쟁점이 밀린 주휴수당이랑 최저임금이란 점, 300 상당의 금액에서 점주와 알바 둘다 시급제와 월급제의 차이를 모르고 두개를 혼동하여 적용했다 보여지고 이렇게 임금을 산출했을 때 각자에게 유리한, 부풀린 기대임금으로 계산 되었다는 것.

즉, 둘이 임금으로 계산한 금액이 달랐다고 보여짐.

그외 야간수당에 있어서도 견해차이가 있었겠고.

예를 들면 점주는 4시간 근로시 30분 휴식을 무급처리 한 것 같고, 알바는 아홉시간 전부를 근로시간(시급×9)에 포함한 것 같음.

주휴수당이 나온거 보니 주 40시간이냐 45시간이냐의 차이인 것 같음.

따라서 충분한 증빙자료가 있었다면 점주가 소명할 기회는 있었을 터.

하지만 결과는 알바생의 압승이지.

법은 최소한이고, 법은 양날의 칼이며
법엔 예외가 있고 그 예외엔 또 법이 있음.

최저임금법이 정한 기준만 가지곤 점주가 악덕같아 보이겠지만,

근로기준법의 예외조항과 기타조항,
그리고 근로기준법과 최저임금법의 가장 쟁점인 헌법 위헌여부(협상권의 자유에 관해),

최저임금법 5조의 해석에 관한 대법원 판례 등을 참고하면 알바도 딱히 준법을 위한 법이용은 아니었다봄.

그러니 앞서 말했듯, 알바는 법을 알고 그 법을 이용한거고 점주는 법을 모르고 그 법에 당한거지.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근데 그저 법!! 빼애액!!하는 종자들이야말로 웃긴거지.

그럴 시간 있으면 그시간에 지역구 국회의원이나 찾아가라. 그래서 그 허술한 대한민국 근로기준법, 최저임금법이나 좀 개정하라고 쪼아라. 별 시덥잖은 댓글이나 싸지름서 달랑 법조항 한줄 긁어다 ㅋㅋㅋ 거리지말고ㅋㅋㅋㅋㅋㅋㅋㅋ 법중에서 제일 허술한게 대한민국 노동법이다ㅋㅋ심지어 단일법도 아니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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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린17.07.04 07:42
아니라니까 시급제고 월급제고 근로가 연속적이면 주휴수당 나가는게맞고 4시간당30분은 알아서빼준다니까 계산할때 비보야 진짜 깝깝해 고구마먹은거같애 ㅠㅠ
이사람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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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린17.07.04 07:44
그리고 주휴수당은 7일중 5일근무하면 1일 유급에 1일무급휴가를 주는게맞고
1일유급휴가는 8시간근무한 하루급여로 침요ㅠ
이사람 암껏도몰라ㅠㅠ
그러면서 머리속에서 재구성한 자기만의 법이맞다고 우김ㅠㅠ

무슨 고기집알바에 자격증본다하고 ㅠㅠ 그건자기맘이겠지만 스펙이 높을수록 그런직종 오래안있는다는건 옜적부터 인사관리자들 아는사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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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비17.07.04 14:41
근로기준법 예외조항 기타조항이라고 막연하게 던지고 대체 뭐에 최저임금 안줘도 된다고 있는지 단 하나도 말을 못하네 ㅋㅋㅋㅋ

그딴거 없다는데 알아서 찾아보라는둥 국회의원 찾아가라는둥 엉뚱한 소리만 계속 ㅋㅋㅋㅋㅋㅋ

아니 노무사 변호사들도 최저임금 아래 계약은 무조건 무효라는데 정신승리만 계속 시전함 ㅋㅋㅋㅋ

그쪽은 그게 아니라 했으면 제발 근거를 가져오라니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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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7.07.04 05:19
님이 가게 주인이니, 채용시 무엇을 보든 그건 당신의 권리입니다. 또한, 무슨 업무를 시킬지도 포함이지요.
그러나, 직원에게 최소임금은 지불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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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린17.07.04 07:37
아니라니까 최저임금 이하로 작성된 계약은 뮤효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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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린17.07.04 07:40
어설프게알면서 아는척 개쩌네..
사대보험 한달뒤에 가입시켜야되는게아니라

원래가입해야는데 한달까지 봐주는거임ㅡ.ㅡ
변동이심하니까 번거롭지말라고
그리고 한달 안되고 나갔어도 인건비신고자체는해서
산재랑 고용보험료 납부의무있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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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린17.07.04 13:06
덧붙여서 근로계약서 작성 의무화구요
노동부에서 와서보자고했는데 없으면 벌금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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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딜러17.07.03 22:53
진짠 줄 알앗는데 그럴듯한 개소리엿네..
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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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아니에요17.07.03 23:12
나 옛날에 고3 수능끝나고 갓 성인되고 편의점 알바할때 알바시작 3일 만에 담배강도? 가있었음 겁나 무섭게 생긴 아저씨가 폭행 위협하면서 담배보루로 몇개 달라해서
어쩔수없이 넘겼음

그리고 바로 신고하고 사장한테 전화하고 했는데
cctv상 내가 건네준거라서 절도 보험이 안된다고
나보고 돈 내라고함.. 돈 물어줌..
20살되자마자 십만얼마 날아간 ...경험..

그때 생각나네 너무 멍청했다 진짜...

경찰에도 진술서 작성하고 다했는데 난 군대가서 그 이후로 어케됐는지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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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싸놨고몸만가면된다17.07.03 23:57
사실 뚜벅인데 가끔 친구 차 얻어타고 다니는데 아직도 이해못하는 점이 과속카메라 단속 지점이 정해져있고 그게 네비에 저장되어 운전자에게 알려주게끔 되어있는 거에요.
제가 잘못알고 있는 걸 수도 있는데 그 지점 말고는 속도 더 내도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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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은알아서뭐하게17.07.04 00:33
3법의 기능엔 처벌만 있는 것이 아니죠. 예방의 기능도 함께 있습니다. 단속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떻게보면 단속카메라가 있고 그 위치를 네비가 알려주는..(심지어 일반에 공개되어 있죠. 일반인도 전화해서 알려달라고 하면 알려줍니다)

게다가 표지판으로도 알려주죠.

이것이 쉽게 이해가 가지않을 수도 있습니다만,

한번 생각해보세요.

운전을 하고 가는데 네비가 전방 500미터 지점에 카메라가 있다고하면, 거의 절대다수는 속도를 줄이거나 줄일 준비를 할겁니다. 그럼 어떻게 될까요? 자연스럽게 속도 감소의 효과가 있는 것이죠. 속도가 감소하면 사고율도 낮아질 것이고.

근데 만약 이걸 아무런 사전알림없이 갑자기 땋!하고 카메라가 나타난다면? 네. 앞서 말했듯 절대다수는 브레이크를 밟겠죠. 근데 앞보단 급하게 밟겠죠. 그럼? 사고율이 높아지겠죠.

단속을 하는 목적이 과태료 부과가 아닌, 사전예방이 주목적이니 처벌을 덜 하더라도 사고율을 낮추는 것이 먼저겠지요.

설명이 길었습니다만, 이러한 이유로 그러한것 입니다!

도로마다 규정속도가 있습니다.

그 규정속도를 넘긴게 걸리면 각종 과태료가 나오는거구요. 그러니 규정속도는 준수되어야 하고 지키지 않는 것는 범법행위가 맞습니다

다만, 모든 규칙과 법엔 예외가 있고 이 예외에도 규칙과 법, 기준이 있습니다. 하여 예외에 해당하는 사항이라면 "법을 어긴 것에 대한 불이익"을 "법으로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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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싸놨고몸만가면된다17.07.04 00:44
제가 묻는 건 도로마다 최고 속도는 당연히 공개하되 단속카메라까지 공개해야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는 거에요.
마치 음주단속을 어디서만하겠다고 알리는 것처럼 그 공개된 카메라 주변에서만 속도를 줄이는 건 보여주기식 행정이 아닐까 하는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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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은알아서뭐하게17.07.04 00:56
그 보여주기식 행정이 효과가 좋습니다.
그리고 이건 보여주기식 행정이 아니고요ㅎ

단속이 먼저냐, 예방이 먼저냐의 차이입니다.

단속을 목적으로 하는 암행순찰차나, 사전예고 없이 하는 단속들도 많습니다.

저희 동네는 새벽 세시경에 아파트단지 입구에서도 하더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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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17.07.04 01:12
단속이 국민을 상대로 돈 뜯어내야지 하는 목적이면 정말 나쁘잖아요? 결과적으로 안전하자이니까 정보를 알려주고 속도 낮추고 사고 안나면 행정의 목적을 달성한 거니까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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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린17.07.04 07:48
아니 그러니깐.. 법의 의도를 왜 니맘대로 해석하고 재구성하냐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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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있고싶습니다17.07.04 00:31
솔직히 내샹각은 이렇다. 처음계약할때 자기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안해야 한다고 생각함. 그래야 저런 어이없는 사장도 없어 지는거고 만약 최저임금도 안쳐주고 주휴 수당도 계약사항에 없다? 계약 안하면 그만임.
근데 계약을 자기손으로. 자기 머리로 직접 해놓고 끝내면서 뭐라한다? 그건 피계약자도 문제 있다고 생각함.
애초에 계약서에 법적 임금을 안지키고 하는것도 문제긴 함.
하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몰라서 당하는 문제(법적인 테두리 안에서)는 피 계약자 문제라고 생각함. 이사회에서는 그만큼 계약이란게 중요하고 현실좆이라는 말이 나올만큼 돈이 거의인 사회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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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빠진딸기마시쪄17.07.04 00:42
저도 참고 일하다가 그만두고 신고했어요 사장이 이번일로 반성한다고 한번만 봐달라고 해서 합의 봤는데 진짜 정신 차렸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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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독해17.07.04 01:08
왜 지가 힘든걸 알바한테 떠넘기고 돈도 안주고 개소리 써놓지 98퍼의 점장들이 알바생보다 못받는다는 헛소리도 도대체 어디서 튀어나온건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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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두마리나17.07.04 01:52
자살카페에서 만난 사람에게 나 죽여줘요라고 계약해봤자 처벌받는거랑 같음 애초에 불공정 계약인상태라 최저임금 아래로 주면 무조건 법 위반임 무슨.. 점주랑 계약했으니 끝이라는 개소리를 해대지? 사장이 최저임금보다 못버니 이해하라고? 돈없는놈이 페라리 포르쉐지른거랑 뭔 차이야 애초에 돈없는놈이 날로먹으려고 드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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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생각해도난니가17.07.04 02:05
최저임금..참..
영세업자랑 알바가 싸워야하는 문제라기보단..
질소량을 늘리면서 물건값을 올리는 즉, 물가를 올리는 대기업에 대해 국가가 조져야하는 문제인것 같습니다.
임금 오른다고 물가도 같이올리면 대체 무슨 효과가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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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은알아서뭐하게17.07.04 02:15
근데 임금이 오르면 물가는 당연히 오릅니다.
임금이 올랐는데 물가가 안오르면 임금을 못줘요ㅎ

문제는 물가는 올랐는데 임금이 오르지 않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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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생각해도난니가17.07.04 02:19
애초에 임금이 오른만큼 물가가 같이올랐다면 말씀하신게 맞을거 같아요^^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게 아니라 뭐 자세하게 말씀드리긴 힘들거같습니다 ㅜ
물가는 치솟고 임금은 쥐꼬리만큼 오른게 하루이틀일이 아니지않습니까ㅎㅎ
물가는 두고 임금만 올려도 따라잡기 힘든상황에 물가와 임금 모두 함께 올린다면 효과는 없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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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생각해도난니가17.07.04 02:20
앗 ㅎㅎ 수정하셨네요 ㅎㅎ 글츄.. 월급빼고 다올른게 하루이틀이아니잖아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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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진짜로17.07.04 03:11
주휴수당 법적으로다받아야하는데
그런것조차아예얘길꺼내질 않죠
알바가최저시급과 주휴수당얘기하면
너아니어도 일할애 많다고 하면서 자르니 알바자리를구할수없으니
그러니 을의 편의점알바들은 주휴수당못받고
최저도못받고 그냥알바하는거죠
근데 애초에 갑이라는입장으로 악용한 점주잘못이고 법대나온오빠가 저보고어느날 자기아는동생이 알바하면서주휴수당못받아서 그거받는거도와줬다고
주휴수당받냐고물어보더니
야간인데6500원받는다니까 미쳤냐면서
그거다받아야하는건데 고발하겠다하는거
제가잘릴까봐 고발하지말아달라했어요
그돈으로사장은오피루스타고 사장아버지는 k7타고하는거라고 너네같은알바 등골빨아먹고 돈다주는척하면서 아예주지도않고
그러는건데 넌왜 그걸 따지지않냐고
내가대신고발할꺼라하더라구요
근데잘릴까봐 하지말라고 얘기했죠
그냥 일반가게면 달라하고신고하겠지만
편의점들은 노동청신고하니까 본사랑연결시키더라구요 신고하고나면 더이상 그브랜드편의점은 일할수가없는거죠...
그런현실이죠....예전에 시급안줘서cu신고해서 전cu일못해요ㅠㅠㅎㅎ
그리고여기일하는데 만원시급얘기나오고
그러더라구요 만원주면 앉지도못하게할생각이라고 같이일하는친구한테했다하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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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고마워요17.07.04 04:47
개논리로 똥을 뿌리고 있는 글을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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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모는우리집강아지17.07.04 06:01
법을 그렇게 잘 아시는 분들이 왜 최저임금 이라는 말은 이해를 못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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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트위한솜장인17.07.04 07:20
대체 시급을 얼마나줬길래 8개월동안 임금체불이 300만원이나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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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린17.07.04 07:30
불법은 니가불법이고 빙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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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새우17.07.04 07:31
우리나라는 위에있는사람은 다 악역이라고 판단하는것같네요.

최저임금을 지키지않은 사장만 나쁜사람인것처럼 욕을하고 거짓계약을 한뒤 자기 사욕을 채운 알바생은 착한사람으로 인식하는것같네요.

저는 처음 시급협의를 그렇게했음에도 불구하고 뒤통수친 알바생이 더 악랄한 녀석이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협의를하지않고 원하는 페이를 주는곳을 찾아가서 일을해야하는게 맞지요.

협의를 했으니 사장은 알바를 고용한거고 협의를 해주지 않았다면 사장은 자신 매장수준에 맞는 다른 알바생을 찾았겠죠.

법, 중요하죠. 하지만 대한민국은 이런식으로 법을 비겁하게 활용하는 고용인들에게서 고용주를 보호해주는 법이 너무 취약하다는 생각만 드네요.

참고로 저도 월급받고 사는 월급쟁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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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린17.07.04 07:57
아니 그러니까 최저시급차체를 안지키는것부터가 피고용인에대한 행패고 갑질이라고요.

뭐 사정에맞는알바를 구한다고요?

50도로에서 55달리면 내사정에 맞게 그럴만한사정이 있었으니까 60도로로바꿔준답니까?
안지키는사람이 호구가아니라 자기가잘못하고있다는걸 인식을 못하고있는게 잘못된거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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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린17.07.04 07:59
협의없이 최소한 이정도는줘야 먹고산다고 판단한게 최저시급입니다.

협의의 여지가없어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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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린17.07.04 08:03
님 사업장에서 사장이 지금 님한테 최저시급주는데 월급에10퍼만깎자고했는데 님이 당장 다른 직장도못가고 애도있고 할부도있어서 먹고살기막막해요.

그거라되없으면 생활이 안되요.
그럼 사장 사정봐가면서 불법눈감아주고 최저시급 밑으로받으면서 일합니까?

예라고할수밖에 없는상황에서 서로 예를 했다고 협의가된게 아니죠.
그건 협박이죠.

물론 사장이 그전까지 정말잘해줬으면 개인적인 은원으로 그럴수도있는데 그건 개인적인거지 법적으로 타당한것이아닙니다요.
그걸 당연하다고여기고 요구한순간부터 갑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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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린17.07.04 08:06
매장 수준에 맞는 알바라는게 최저시급 이하의 급여를 지급해도 닥치고있는 알바라면 님은 당연하다고생각하지만 피고용자도 눈이있고 귀가있고 생각이 있습니다.
속으로늘 피눈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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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린17.07.04 08:13
물론 악법도많지만 기본적으로 법이란게 계약시 갑쪽이 을에게 행패부리는것에대한것을 막기위한게 많죠.
을은 어쩔수없이 그상황을 받아들여야하는 상황에서 예스를 한걸 뒤집기위해 무효조항도 있는거구요.

다만 그걸 말그대로 위법아슬아슬한경계에서 줄타기하며 중소기업 척수빨아먹는 대기업이 악용하고있는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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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새우17.07.04 09:12
그런 사장 아래에서 일하지 않으면 되는겁니다. 모두가 그런사장 아래에서 일하지않으면 직원고용이 불가능하게되고 결국 사업을 접거나 시급을 맞추겠죠.

하지만 위에서 이야기한듯 본인이 아쉬우니 약속을한뒤 나중에 딴소리하는 알바생의 인성은 제대로 된건가요?

누차 말하지만 조건이 합당하지 않으면 일 안하면 됩니다.

돈은 벌어야겠는데 사장이 시급을 맞춰주지 않는다고 하면 거기서 일 안하면 되는거에요. 다른곳 찾아가면 끝입니다.그게 왜 협박입니까? 내가 일을 하기 전까지 사장은 그냥 동내 아저씨입니다.

나도다 잘난거라고는 그냥 매장 하나 보유중이라는것뿐이죠.
왜 나한테 최저시급도 못줄 무능력한 매장에서 거짓말까지 해가며 굳이굳이 일을 하는지도 의문이네요.

차라리 최저시급을 어기는 업체라고 일하지 않고 신고한거라면 알바생의 행위는 정당하죠.

하지만 최저시급이 안되는걸 인지하고 승락한뒤 일을하고 나중에 신고하는 저런 행동이 정말 정직한 행동이라고 생각하나요?

아무리 다른관점으로 고려해봐도 저는 이해할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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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린17.07.04 10:27
아닠ㅋㅋ 이사람 참 이사한사람이넼ㅋ

싸우지말라고 법적으로 보장된 최소한의 권리가 최저임금으로정해져 있는데 그 법적 당연한 권리를위해서 근로자가 피해를 보는상황이 당연하다고생각하네.

님이 돈주고 물건샀는데 누가 만약 훔쳐갔어요.
법적으로 님 사유물이죠?
훔쳐간사람은 범죄죠?잡히죠? 처벌이죠?
남의 권리를 침해했잖아요?

근데 님이하는말은 훔쳐간놈이 님의 법으로 정해진 사유재산을 가져가놓고 니것이라는 증거로 니 권리를 니가 증명해봐라 그럼 돌려주겠다는소리하고 같은겁니다.

헛소리같죠? 님이하는말이 이런겁니다.

안하면된다? 다른매장찾아가라?

하ㅋㅋ원래 기본적으로 받아야할 권리인데 쿨하게 포기하고 안해주는데 말고 해주는데 찾아라?

왜 법적으로 보장된 당연한 권리를 포기해야하는건지 설명좀.

일반적으로 고용주와 피고용인은 고용주측이 갑이기때문에 님말마따나 중이 절이 싫으면 떠나면그만이지만 생계를위해 보통 어쩔수없이 그러는것이 보통이고 그부분의 잃어버리고 침해당한 권리를 법적으로 되찾는게 문제라고생각하시면

님께선 정말 옳지못한 사고방식을 가지고계신겁니다.

물론 악의적으로 엿먹이려고 그런데 잠입입사해서 하는경우도 있을수도 있겠죠.

근데 누가 생계문제로 그런번거로운짓을 합니까.
보셨어요? 전 한번도 못본것같아요.

당장 생활문제걸리고 사장이 윽박지르고 짤릴지도모르니 내 권리인데도 불구하고 그 권리를 어쩔수없이 그당시 포기한것인데 그걸 찾아주는건데

최저시급도못받는사람들이 학생도있겠지만 당장 입이몇개고 먹고살문제막막해 하는사람도 많습니다.
기본 고용불안에 시달리는사람들이 저러죠.

그럼 그런사람들은 뭐 짤릴지도모르니까
당연히 법적으로받아야할 권리른 침해당하고도
가만있고 그당시 짤릴지도몰라서 하잔대로한거니
동의했다치고 그 권리를 포기해야맞는건가요?

무슨 월급쟁이라고하셨는데 어디 급여명세표나한번보여주시죠.

월급쟁이 코스프레하지마시고요.

당장 아쉽다고한게 무슨말인줄 아시고쓰신거에요?
급하다고요! 지금 돈이 필요한데 그럴시간이 없다고요 그런권리 지켜주는데 찾다 굶어죽는다고요
찾는동안 손가락빱니까?

애초에 사업이 안좋으면 인건비를 줄인다는 사상이 왜있는지모르겠네 사업을 접고 일을하던지 왜 법적으로 건들지말라고 하는 걸 건드려놓고 내사정이 어떻고 이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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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새우17.07.04 12:12
왜 혼자 흥분하셔서 비난을 하시나요? 월급쟁이코스프레? 제가 급여명세표 보여드리면 뭘 해주실건가요? 조건없이 제 급여명세표를 보여드릴 필요는 없을것같구요.

훔쳐갔다는 표현은 적절치 않네요. 사장이 알바를 속이고 급여를 착취한게 아니지요?
서로간에 이야기가 된 상황입니다.

급하다구요? 생계가 달려있다구요? 글쎄요 저 글에는 그런이야기는 아무리 찾아봐도 없네요.

위 글에서 나오는 알바생을 어려운사람으로 미화하셔봐야 결국 속인건 속인겁니다.

당장 생계문제로 사장한테 윽박지르고 잘린다구요? 그건 일을하고있을 상태의 이야기이고 제가 하는 이야기는 애초에 부당하다 생각하는곳에서 일을 시작 안했으면 된다는겁니다.

있는 그대로 상황만 말씀하세요 있지도 않은 절박함이라는 설정은 끼워넣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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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린17.07.04 12:41
보여주시고나 말하세요
조건달고 있지도않은 혹여 엄청오래된 급여명세표꺼내오지마시고

절박한상황은 이해를돕기위해 첨가한거고 최저시급도못받는사람이 학생만있는것도아니고
생계문제달린사람이더많단겁니다.

거기다가 서로 합의가됬던 말았던 법 기준 이하로
주는것 자체가 이미 불법이고 착취라고요.
진짜 이해를못하시나
두명이서 서로 동의하고 니가 나죽여 하면
동의했으니까 무죄에요?
법적기준에 근거하고 기준을 준수했을때나 동의죠

가령 법으로100원짜리물건이 있다고칩시다.
그걸 서로 동의하에 a가b 한테서200원에산거면
그게동의고요

그 물건을 a는 100원에팔고싶은데 너
아니어도 팔사람많으니 너한테안사
정팔고싶음 90원에 팔던지

이런식으로 상대방은 팔아야 생계가유지되는데
유리한입장으로 자신 이득챙기는꼴이라고요

불법으로! 이해가안가심?

돈은왜벌어요?

먹고살라고요.생계형이 아니더라도 돈은 필요하죠

근데 님 말마따나 제대로지키는 사업주?

있겠죠 근데 대부분이 안그런곳이 많고

그걸 말못하고 착취당하는사람도 많으니까

이런법이 있는겁니다.

착취라고요 착취 안하면된다논리좀 집어치우세요좀

그리고 그럼 100원쳐주는데 팔아라 이소린데

님 어떤드라마에서 들은말인데 인상깊어 읇어봅니다.

님이 알바라고 생각하고 거쳐지나가고 더좋은데 가면되지라고생각하는 그자리가 누군가에게는 거쳐가는곳이 아니고 종착점이라고요.

삶의 터전이라고요

고용이 안되서 정리된다?

그몫을 그피해를 왜 법을어긴 사람이아니라
근로자가짊어져야하는지 이해가안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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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린17.07.04 12:59
모든걸떠나서 님 말자체가
빵이없으면 케잌을먹으면되지라는걸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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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진짜로17.07.04 08:14
최저시급위로해서올릴지 유지할지를 협의하는거지
최저시급은 법이정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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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린17.07.04 09:14
ㅇㅇ 위로올릴지말지를 협의하란거지 법적 마지노선을 디스카운트하는건 협의라고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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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트럼펫17.07.04 07:37
불법에협의가어디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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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광역시17.07.04 08:51
알바 구하지말고 제발 혼자 일해라
알바 임금도 제대로 못줄 정도로 능력없으면서 무슨 사업을 한다고 지랄이야 지랄이
스펙없는 것들이 사업하면 돈버는 줄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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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바비17.07.04 10:54
편의점이 본사에 돈 주고나면 남는게 없으니 그만두고는 싶은데 계약기간은 남았지 몸은 하난데 24시간 돌려야되지 할수없이 사람은 써야하는데 최저시급은 계속 오르지 결국 알바 꽂아넣고 직장다니는게 장사 안되고 작은 편의점 운영하는 점주들임
장사 잘되는 편의점 운영하거나 편의점 하나 갖곤 돈 안되니 몇개씩 운영하는 점주들은 최저시급 다 맞춰줌 더 주는 곳들도 있음 그만큼 일이 힘들고 바쁘니까.
서민의 삶을 살지 않는 놈들이 현실을 반영못한 법을 정하니까 을끼리 피터지지
노동유연성을 해치니 알바생들은 편의점 같이 쉬운 일에 몰리고 최저시급 올려달라고 항의하고 영세자영업자들은 인건비 감당못해 가족경영, 무인화, 자동화로 돌릴 방법을 모색할 수밖에.
맥도날드에서 계산원을 키오스크로 대체한 것처럼 전문성 없이 누구나 할수있는 일자리는 앞으로 점점 없어질거고 임금 상승으로 올라간 물가와 기업들의 해외 유출은 남은 국민들이 감당할 몫인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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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린17.07.04 11:49
아니 우리나라처럼 자영업자 많은데가 또어딨다고 사업하고안하고는 자기자유고 못할거같으면 안하는게맞지 자기돈 더벌려고 사업벌인것까지 책임져주는국가가 어딨음 어느정도 기업간 과 소상공인조정을해주는건 맞는데

하라고한것도아니고 준비기간도6개월미만에 사업에 사자도모르고 사업시작한사람이 한둘이아닌데 폐업률만봐도 답나오고.

대체 그런사람들사정봐줘가며 근로자 피보는게 당연한사회가 언제까지 지속되어야 속이 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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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린17.07.04 14:57
모두가지켜야하는 법은 어겨놓고 당사자끼리 협의는 지켜야 도덕성이있네없네하는건 이해가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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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주세요헤헤헿17.07.04 21:13
아 그니까 알바생이 사기치는게 아니라 점주사 임금을 안줬던 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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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르17.07.05 02:48
그럼 문을 닫아 ㅎㅎ 엄청 정당한척 조잘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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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ㄴㅎㅅㅇ17.07.08 17:56
이런경우도 많지만 반대로 무단퇴사로 고용주가 애먹는경우도 많죠 돈 안주는 고용주는 이렇게 신고라도 할수있지만 알바도 아닌 정직원이 하루아침에 무단으로 안나오는등 문제도 많은데 고용주의 피해를 막을수 있는법도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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