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이름이 불새인데.jpg

꼼짝마움직이면싼다2017.08.04 18:38
아이 이름 저렇게 짓는것도 아동학대에 해당한다는거 모르나???
아이 이름 이쁘게 지어줍시다 여러분-!!
그 전에 일단 결혼부터 해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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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그만밑장빼기안하네2017.08.04 18:37
불고기새우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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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머리앤2017.08.04 18:39
애 이름이 장난도 아니고.. 불새가 뭐야 불새가...

도대체 무슨 의도로 이름을 저렇게 짓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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퐝문질환17.08.04 18:36
이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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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극혐3대악I급식v맘충v꼰대17.08.04 21:53
좀 납득이 갈만한 고집을 부려야지

불새고 뭐고떠나서 아들이 괴롭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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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세상에약자는남자니까요17.08.04 18:37
직장맘이 아니라 주작맘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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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그만밑장빼기안하네17.08.04 18:37
불고기새우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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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짝마움직이면싼다17.08.04 18:38
아이 이름 저렇게 짓는것도 아동학대에 해당한다는거 모르나???
아이 이름 이쁘게 지어줍시다 여러분-!!
그 전에 일단 결혼부터 해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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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어디야응화장ㅅ17.08.04 19:10
아 그대의 댓글에 눈물을 흘리며 좋아요를 누르고 가요 보름전 헤어진 36살 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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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게장17.08.04 19:35
그럼 저는 나중에 저의 애기 이름을 김예쁜으로 지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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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시인17.08.04 22:43
간예쁨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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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17.08.04 22:33
지구용사썬가드 주인공 불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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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씨17.08.05 16:54
뭐만 하면 학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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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머리앤17.08.04 18:39
애 이름이 장난도 아니고.. 불새가 뭐야 불새가...

도대체 무슨 의도로 이름을 저렇게 짓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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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김두한17.08.04 23:54
불새 드라마 감명깊게 봤나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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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는거쉬었어요17.08.0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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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행17.08.04 18:39
불새...???
성은 뭘까...김불새 이불새 박불새
에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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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캐러갔는데등에흙이왜묻어부러17.08.04 18:40
아빠가 씹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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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기록관17.08.04 18:41
아들이 불새처럼 창문 밖으로 떠나버리는
일이 터지기 전에 빨리 바꿧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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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없다17.08.04 18:45
성이 시 씨면 진짜 핵 ㅈ댐인데?.... 바꿔줘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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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베르17.08.04 18:51
황금독수리온세상을놀라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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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만감17.08.04 19:16
아빠이름 낙곱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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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신17.08.04 19:19
나중에 크면 특이해서 도움될진몰라도
살면서 받는 스트레스는 진짜 해결 못할듯
오죽하면 이름 특이한사람이 방송나오겠어ㅋㅋㅋ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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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븅17.08.05 15:29
저도 잘 자라면 나중엔 오히려 득 볼 수 있는 이름이라 생각해요..ㅎㅎ 사실 불새는 뜻도 멋진데.. 사실 초딩때는 어떤 이름이든 다 놀림거리로 만들 수 있잖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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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트로6617.08.04 19:46
아버지가 말못할 이유가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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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감고귀닫음17.08.04 20:27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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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이름으로 따돌림 당하는 경우가 있나?ㅋㅋ<br>장난으로 놀리는 것도 아니고<br>그냥 자식새끼가 찐따끼 있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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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난그냥17.08.05 12:52
어릴때 친구들끼리 별명도 이름보고 짓는데
닉값 친구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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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주세요헤헤헿17.08.04 21:07
불새가 어떻게 하명 왕따가 될만한 이름인가요???
진짜로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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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시인17.08.04 22:45
슈퍼 슈퍼슈퍼슈퍼~ 우렁찬 엔진 소리 독수리 오형제...
불.새.가. 되에어서 싸우는 우리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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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Sound17.08.04 21:20
십샠ㅋㅋㅋㅋㅋ ㅋ으크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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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것17.08.04 21:56
아빠가 썬가드 성애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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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개똥17.08.04 23:28
서프라이즈에서 본건데 일본에서 애기 이름을 악마로 지어줬다고해서 국가에서 애기 이름바꾸라고 했던거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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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네다사지마17.08.05 13:45
제 고등학교시절 선생님 한분 성함이 김 광자 대자 되시는 분 계셨음.
그 선생님께서도 어린시절 상당히 놀림을 많이 받으셨는데,
나이가 들고보니 상당히 임펙트 있는 이름으로 어딜가도 기억에 잘 남게되는 사람이 되셨다고 돌아보니 부모님께 감사하다고 얘기하시곤 하셨음.
물론 아이가 선택한 이름은 아니겠지만 설마 아빠되는 사람이 장난으로 그렇게 지은건 아닐거고 나름대로 깊게 생각해서 지었을거라고 생각함.
나 또한 나중에 아이를 낳게되면 평범한 이름보다는 인상적이고 기억하기 쉬운 이름으로 지을 생각임.
진짜 문제는 불새라는 이름이 아니라 본인이랑 생각이 다르다고 생각없다는 둥 애이름이 장난이냐는둥 다른것은 나쁜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의 인식과 그 인식이 아이에게 교육되어 이어지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함.
...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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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네다사지마17.08.05 13:4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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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네다사지마17.08.0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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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이각박한세상에17.08.05 14:29
저도 이름 특이한편인데 그래서 좋던데ㅋㅋ 다들 한번 들으면 안잊어버리고 다른사람이랑 헷갈려하지도 않음ㅋ 어릴때 이름으로 놀림받았지만 별로 상처받지도 않았음 고작 발음 비슷하다고 그렇게 별명붙이는게 어이없다고만 느낌. 그래서 저도 나중에 애낳음 저처럼 특이한이름 지어줄거라고 마음먹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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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소니17.08.05 18:55
이름 갖고 놀려대는 애새기들이 나쁜거지 나쁜 뜻이 있는 이름도 아닌데 왜 이상한 곳 보고 짖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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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abi17.08.05 22:41
저도 이번에 아들을 낳았는데 돌림자가 '기'로 끝나서 야기라고 지으려다 마눌한테 쳐맞았네요 ㅠㅠ
참고로 성은 전주 이 입니다....

그래서 정한 이름은 리안입니다.
이름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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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장17.08.06 14:13
남자가 자기 자식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저렇게 괴상하게 짓는 경우가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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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는개드립17.08.07 07:39
전소미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혼혈이라고 잡종이라고 놀린다고 전소미 아빠가 신발에 잡종인가 글자적어주고 이런건 밟고 일어서라고...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전소미는 더 강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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