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 심한 음식.jpg

존슨앤드존슨커2017.12.08 08:08
편육은 차게 먹어야돼서 호불호 먹을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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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로와2017.12.08 08:36
실례지만 학원 다니세요?? 아니면 인강 들으세요??? 강사 공유 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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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creamNOTE2017.12.08 08:47
답을내놓고 답해보라네

신종 질문빌런이다ᆢ설명요정이 위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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낰낰낰17.12.08 08:05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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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동피양말17.12.08 08:08
3일 굶어보면 ..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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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니반메홈17.12.08 08:17
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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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그런일도있기마련이지17.12.08 08:05
고기음식 중 유일하게 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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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토17.12.08 08:05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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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랑가17.12.08 08:05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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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북오북오부기17.12.08 08:05
편육이네용 머릿고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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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08 13:29
넹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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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가어리17.12.08 08:05
불~~~~그닥 안땡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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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17.12.08 08:06
편가르는 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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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쭈17.12.08 08:06
저건 호 불어서 안 먹어도 됨
차가워도 맛있음
이상하게 장례식장에선 더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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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말17.12.08 08:06
호불호 먹어서 호불호 심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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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이좋아♥♥17.12.08 08:07
경남에 사는데 경남에서는 수육하면 푸욱삶은 돼지고기였습니다 근데 서울가니 편육도 수육이라고 말하더군요....경남에선 편육을 안먹어봐서 편육을 수육이라 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진짜로 서울애선 편육이 편육이아닌 수육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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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이구역의취준생이냐17.12.08 08:09
서울도 편육은 편육 수육은 수육이라고 불러요

그리고전 돈육이라고하죠... 고기 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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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투킬17.12.08 08:48
응? 저도 경남 출신인데 수육은 소고기 편육은 돼지고기라고 알고 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수육도 편육이 있고 돼지고기로 만든 편육이 있는데 이 고기를 먹는 방식때문에 쉽게 수육과 편육으로만 부른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지방에 따라서 소고기를 편육으로 먹기도 하고 돼지고기를 수육으로 먹기도 한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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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이겟다17.12.08 09:24
서울서 태어나 편육,수육도 서울안에서 접했습니다만,
편육을 수육이라 부르는 사람은 못봤어요.
주변에서 그렇게 들으셨다면 그분들이 잘못 알고 계신것이라 생각됩니다.
뭐 어찌보면 얇게 썬 고기는 편육이라
부를 수 있겠지만,
보통은 차라리 보쌈고기를 수육이라 부르지
..편육을 수육이라 하지 않아요.

얇게 썰어 식혀낸 고기가 편육,
물에 통으로 삶아낸 고기가 수육으로
조리법에 관계되지 않는가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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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할끄야17.12.08 10:01
근데 서울에서는 수육이라면서 편육을 파는 수육국밥집들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그런가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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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이좋아♥♥17.12.08 14:08
오오옹 댓글들 정말 감사해요 포천사는 이몬데 수육줄까하셔서 넹 했는데 편육나와서 안먹었더니 수육달라해서 줬는데 왜안먹냐고 저는 수육이 수육인줄알았는데 편육인줄 몰랐더니까 서울에선 편육도 수육이라 한다구 하시더라구요...아마 제일 마지막분이 달아주신 댓글때문에 이렇게 말이 나오지 않았을까 싶네요ㅎㅎ다시한번 댓글들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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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은아빠17.12.08 08:07
호날두 세이 ———— ‘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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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방스럽다v17.12.08 08:07
편육은 새우젖 빨이 들어가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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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creamNOTE17.12.08 08:41
새우젓

젓발음을 너무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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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편해17.12.08 20:11
노놉 편의점 족발은 와사비 믹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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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마니17.12.08 08:08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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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개고기 편육 같은데요? <br /> 심양에서 북한음식점 갔을 때, 돼지ㅜ편육인줄 알고 계속 먹고 더 달라고 했는데...<br /> 그 특유의 억양으로.<br /> "개고기 말입네까?" 했을 때의 충격을 잊을 수가 없어요 ㅜㅜ <br /> 원래 개고기 먹을려면 마음의 준비 엄청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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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치즈바나나17.12.08 09:55
북한에서는 개고기를 단고기라 합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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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creamNOTE17.12.08 10:49
왜싫어요가...

또 애완견주란것들이 무조건 누르고갔네....
뭐든 적당히빠져야지 지나치면 사이비니 피라미드나 이런거만도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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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17.12.08 12:09
왜 싫어요 도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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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사포로똥싸면아픔17.12.08 14:54
저는 싫어요를 누르지 않았지만 다른 동물은 잘먹으면서 개라는 이유로 가렸기 때문이 아닐가 싶네요 맛있어서 더시켰는데 소였으면 먹고 개라는 소식에 충격받다니 충격받을일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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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17.12.08 15:44
다 큰 어른들도 개고기하면 거부감 가지시는분들이 많은데 굳이 애견인이 아니더라도요
하물며 젊은사람들인데 돼지고기 소고기로 착각하고 막 집어먹다 개고기라고 하면 당연히 누구나 움찔하고 충격받을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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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17.12.08 15:46
아니 내가 사랑스럽고 귀여운 개의 고기를 먹어버렸어 어떻게 이런일이 ㅠㅠ 귀엽고이쁜 개는 먹으면안돼 이뜻이 아니자나요 진짜 싫어요 개 황당하네 유난도 정도껏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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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튀김17.12.08 20:14
충격받을만한데 왜 싫어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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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커17.12.08 08:08
편육은 차게 먹어야돼서 호불호 먹을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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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로와17.12.08 08:36
실례지만 학원 다니세요?? 아니면 인강 들으세요??? 강사 공유 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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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남한볼수있어요17.12.08 10:28
저는 보통 기똥차게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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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세자저하17.12.08 11:42
Why n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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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17.12.08 12:44
편육 처음 먹을때 차가워서 전자렌지에 데웟는데
에..드...워...드....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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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잘 큐 땡큐17.12.08 18:12
강철의 연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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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t1 piglet17.12.08 14:52
전 따뜻한게 더 맛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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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짝마움직이면싼다17.12.08 15:39
차가우니까 호~불호서 따시게 먹을수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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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도오타구만17.12.08 08:09
편육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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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대사17.12.08 08:11
편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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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욱쓰17.12.08 08:14
이모~ 막걸리 한병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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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우유17.12.08 08:18
장례식장에서 육개장에 꿀떡이랑 같이 먹으면 최고인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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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creamNOTE17.12.08 08:44
꿀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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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세자저하17.12.08 08:19
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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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치고나가니목동17.12.08 08:21
이게 왜 불호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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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신의축복이온누리에17.12.08 09:46
호~불어 먹지않아서 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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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거기완전개념17.12.08 08:21
막상 먹어보면 맛있긴 한데 비주얼땜에 마음의 준비가 필요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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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creamNOTE17.12.08 08:46
마음의소리:쳡쳡 와구와구 꿱꿱 퇩퇩 우물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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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ell17.12.08 08:23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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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은닉부이치치차리토레스똥17.12.08 08:23
30대인데.. 확실히 성인이긴 한가보다
옛날엔 다 못먹던 음식들
요새는 없어서 못먹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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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r17.12.08 20:26
저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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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아지17.12.08 08:32
왜장례식장 에서 고기는 전부 편육으로 나오게된걸까요?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도 차이없는맛을 보존하려고 밖에 생각이드는데 편육을 사용하게된 계기와 이유가 알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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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17.12.08 08:37
님이 말한게 이유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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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주인17.12.08 15:18
장례식장에 편육보다 수육이 더 많이 나오던데..
그리고 메뉴는 보통 상주측에서 결정하는거라 상주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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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왕17.12.08 17:28
오 지역마다 다른가요 궁금하네요. 저는 100프로 편육, 육개장, 홍어무침, 떡, 마른안주 등 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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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사건17.12.08 08:37
님이 말한게 이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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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17.12.08 08:39
아 장례식에서 맛을 오래 보존하기위해서 편육이 사용되어지기시작한게 맞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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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creamNOTE17.12.08 08:47
답을내놓고 답해보라네

신종 질문빌런이다ᆢ설명요정이 위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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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creamNOTE17.12.08 08:49
생각이드는데×
생각이안드는데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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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투킬17.12.08 09:04
답인듯 하고 아닌듯도 합니다.
예전에 어른들이 그런 얘기를 하더군요.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 중에서 가장 신선한 음식이 초상집 음식이라고 하더군요.
실제로 결혼식이나 잔치집 음식을 먹고 탈이 났다는 사람은 들어본적이 있어도 초상집 음식 먹고 탈이 났다는 사람은 없다고 그러더라고요.
지금이야 업체에서 하기에 다르긴 합니다만,
과거엔 초상집 음식을 망자의 본가에서 했기에 그리 오랜 시간을 저장 해 둘 걱정을 하지 않았을것 같네요.
그런데도 님의 의견이 신빙성이 있는것이 편육은 돼지고기를 알맞는 크기로 잘라 삶아서 일정한 압력을 가한 상태에서 식혀야 하기에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이죠.
이런 편육이 왜 갑자기 음식을 장만해야 하는 상갓집에서 나오는 음식이 되었는지는 저도 궁금하네요.

도와줘요 설명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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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거기완전개념17.12.08 09:13
앜ㅋㅋㅋㅋㅋ 신종빌런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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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아지17.12.08 10:29
아낰 미안해요 내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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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꿀꿀17.12.08 09:07
편육 요리도 할 필요 없고 데울 필요도 없어서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쌓여있는걸 집어서 쌈장접시랑 내면 끝. 장례식장에서 완전 편하고 싸게 고기 대접할 수 있어서 그런거도 있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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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강신남17.12.08 09:13
편육은 돼지머리고기를 눌러서 만듭니다. 값싼 부위지요. 많은 사람이 오는 상가에서 내놓기 좋은 음식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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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개드립17.12.08 09:50
차게 먹어도 맛있기 때문 입이다.
손님이 올때마다 뎁혀서 내기 번거롭기 때문에 차게 먹어도 맛있는 머릿고기를 내놓는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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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녀17.12.08 10:05
경남쪽은 편육 말고 수육 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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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하하으흐흑ㅠ17.12.08 11:03
상조회사에서 상차림 관련 메뉴들을 보여주면서 선택하라고 합니다
편육은 보통 수육과 편육중에 택1인데 가격도 저렴하면서 보관도 용이한 편육을 대부분 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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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젤리17.12.08 12:05
장례식장 중에 규모가 작은 장례식장은 보통 야간 식당직원을 두지 않기 때문에 고기를 밤새 삶을 수가 없어서 수육대신 편육을 둡니다. 대신 낮에는 취사 직원이 있기 때문에 낮에도 수육이 나오지요. 대신 식단가가 올라갑니다.

장례식장 고기가 수육에서 편육으로 바뀐게 아니라 단가 낮은 코스 골라서 편육 나오는거에요. 돈 더주면 수육으로 바뀝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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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래빨기17.12.08 12:10
저희 어머니는 대구에서
장례식장에서 일하시는데 거긴 수육이 나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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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17.12.08 12:46
싸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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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17.12.08 13:11
ㅉㅉ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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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17.12.08 13:11
싸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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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반갑습니다17.12.08 15:44
한국은 비용으로 결정되는게 대부분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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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는거부한다17.12.08 18:27
전라도에선 거의 수육이 나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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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라꾸니17.12.08 08:32
극호
옆에 전 있으면 같이 먹으면 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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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간볼빨기17.12.08 08:33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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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년생청주출신창원거주17.12.08 08:35
불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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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은이게내닉네임17.12.08 08:53
얼마전 전라도 고창에 장례식장 갔는데ㅡ
여기 쌈장 좀 주세요 하니깐 쌈장이 없다고...
쫌 많이 놀람ㅡ

경상도 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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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hwi17.12.08 12:07
쌈장이 없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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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는거부한다17.12.08 18:27
장례식장에서 쌈장 찾을일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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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마무거래를하러왔다17.12.09 13:45
맛있는걸 더 맛있게먹으려는건 좋지만
솔직히 장례식장이 음식점은 아니잖아요 먹으러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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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나몰라17.12.08 12:29
겁나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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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님아17.12.08 12:32
편육 만드는 생산 공정 보면 절대 못 먹습니다.
도축하고 상품성 없는 버리는 부위 모아서 누른 게 편육 입니다.
장례식장에서 편육을 쓰는 이유는 제일 싸서 입니다.
장례식에서 음식 맛없다고 뭐라할 수 없으니 그냥 제일
싼거 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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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creamNOTE17.12.08 13:56
생산공정은 뭐든건 안보고먹는게좋아요
과자도그렇고 육류는더그렇고 강남성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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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좀주워주겠나이병17.12.08 14:48
왜 설국열차의 단백질 블럭이 생각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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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랑a17.12.08 13:40
학교 엠티만가면 안주로 편육줘서 진짜 싫어했는데 편육 제대로 된건 진짜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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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띠17.12.08 17:25
따뜻하게 먹고 싶어서 데워 먹었는데 돼지 비린내 남
차게 먹어야 맛남 기모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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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르드17.12.09 22:51
40평생 안먹어봤어요 눌려서 이상한맛이 날거같아요 태어나서 편육 족발 홍합 해삼 가지 안먹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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