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가관이네요 
디지몬님은 누가 싸질러만놓고 제대로 않키우신듯 말씀하시는 싸가지가 대단하시네요
애새끼? 당신도 당신부모가 싸질러 놓은 애새끼라는거 꼭 기억하시고 말좀 예쁘게 하고 살자구요 ^^
그리고 이것만은 다들 기억하고 살자구요
모든 부모님이나 나도 다들 누군가에게 태어나서 갓난아이 시절을 보넸으며 말썽꾸러기 어린시절을지나 지금이 된것 입니다
일부 맘충들로 인해 아이를 키우는 모든 부모를 잠재적인 맘충이나 빠충으로 보는것은 매우 않좋은 태도입니다 또한 부모들이 아이를 키우고 있다는것으로 죄스러워 해야 한다면 그또한 얼마나 슬픈 일이겠습니까?
세상 맘충과 빠충을 대신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조금만더 너그럽고 여유있는 시선으로 아이들을 봐라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조금더 책임있는 자세로 아이들을 키우겠습니다 그러니 조금만 더 부탁드립니다 ^^

야근하고 집에오니 12시...다음날 출근하려면 5시에 일어나야된다...  이웃집애가 2시부터 울기 시작한다........

평소에는 가해자 챙기지 말라하시면서 이번에는 다들 가해자도 이해간다고 그러시네 ㄷㄷ

여기서 가해자가 누구예요??

한시간 두시간씩 우는 소리 들리면 미치긴 미칩니다

- 애둘가진 아빠 -

방음에 더욱더 신경써야할듯

입장차이가 다르니 어느쪽으로도 편을 못들겠지만 저걸 굳이 인터넷까지 이용해서 피력을 하는 사람은 좀 이해가 안되네요. 저게 왜 편을 들어줘야 하는일인지 이해 안가구요 저들의 삶이 원만해 지려면 서로 만나서 얘기를 해야지 저렇게 얼굴도 안보고 서로 상처를 주는건 좀 아닌둣 합니다.

층간소음 당해본사람들만 앎.. 멀쩡한 사람도 1주일뒤면 싸이코패스되는게 층간소음임.

아기 울음 소리가 다른집에 소음으로 들릴정도면 건물주 멱살을 잡는게 옳은겁니다 또는 건물시공사

층간소음 당해본 입장에서 밑에층 손을 들어주고 싶음. 
진짜 위의 상황은 이해는 가지만 당장 내가 조온나 죽을거같은데 뭔상관임. 냉정하지만 자신의 권리부터 찾는게 우선임

지 귀를 틀어막으면되지 않나??
쪽지쓴 사람도 애기땐 겁나 울었을텐데
그때 부모가 입을틀어막았으면 지금
아무 소리도 못들을테고
갈수록 각박해지는 세상이지만 진짜 쓰레기다.

내 참 어이가 없어서 여기에 애를 어떻게 조치 하거나 애 입을 틀어 막으라는 말에 분 동의 하는 분에게 묻고싶네요 애기가 완성된 인격인가요? 묻고 싶습니다 이해는 항상 인격이 높은 곳에서 시작합니다

사람들이 저 격한 말에 동의한다는건가
소음공해를 겪고 있는 저 사람의 심정을 이해한단거지
다른 이의 말뜻이나 속마음을 이해할 생각이 조금도 없으면서 남에게 이해만 바라는 당신은 낮은 곳에 있나 보군요

일단 저는 18개월 딸램 둔 엄마입니다
나름 순진한 기질을 가진 아이긴 합니다만 가끔씩은 애가 밤에 이유없이 울기도 하고 새벽에 울기도 해요 특히 만 6갤 전에는 울면 안달래져서 2~3시간을 안고 있다가 안은채로 앉아서 존적도 있구요
요즘은 아랫집 아기가 낮에도 밤에도 자주 웁니다
특히 밤에는 12시 전후로 한번 죽어라 웁니다 매일이요
이게 참 웃긴게요 아이가 없을때는 엄마는 뭐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저도 배아파 새끼 낳고 키워보니 엄마가 해도해도 안될때가 있더라구요
애들도 천차 만별이라 순딩하게 잘 넘어가는 애들도 있는가 하면 잠들때 마다 잠투정으로 울어 재끼는 애들도 있구요
저도 처음에는 애를 왜 저렇게 울릴까 혹은 왜 저렇게 울까 했는데...몇일 지나고 나니 애가 많이 예민한가보다...저 엄마는 전생에 죄가 많았나 등등...남편과 이야기를 하게 되고 어쩌다 한번씩 안우는 날이면 엄마 오늘 계탔다면서 우스갯 소리도 하구요
어떤 엄마든 새끼가 잠투정이든 배고파서이든 운다고 춤추며 좋아하는 엄마는 없어요 나름 안고 흔들고 젖먹이고 최선을 다할겁니다 아마....그럼에도 말못하는 아기라 특히나 첫째를 낳은 엄마라면 몰라서 바로 울음을 그치지 못하게 하는 경우도 많아요...
저도 아이가 늦은밤이나 새벽에 울면 아파트라 어쨌든 눈치는 보입니다.. 아마 어느 엄마든 같은 환경이라면 같은 마음이라 생각됩니다.
무조건 이해해 달라는건 아닙니다만 그냥 우는 아이의 엄마도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거... 우는 아이를 보면서 분명 엄마도 울고 싶을 거라는거지요...
물론 저분의 표현이 격한것도 사실이나 잘못되었다고는 생각하지는 않아요 나도 그런적이 있으니까 참지 못해서가 아니라 이해하지 못해서라 혹은 아직 몰라서 그런거라 믿고 싶네요 ㅎㅎ 
자기 자식 우는데도 마누라 혹은 남편한테 애 입 틀어 막으라고 하겠어요 ㅎㅎ

어허허 그런 저는 오늘 딸랑구가 할머니집에서 신나게 뛰어놀고 기절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잘래영 다들 굿나잇♡

충분히 노력하고 양해를 구하는 이런 분만 계신다면 세상이 덜 각박해질거 같아요 좋아요 드리고 가요

5개월 아이 키우면서 격하게 공감되네요 ㅠㅠ
새벽에 울어 눈치보여서 밤새 잠도 못자고 달래고, 낮엔 낮대로 못자고 ^^... 죽을거 가ㅌ...............

결론 : 아파트 구조가 문제

애입을 틀어막으라는건 너무 심한거같아요

저런 상스러운 말을 하는 사람이 이해가 된다니 너무 혼란스럽다... 나도 방음 잘 안되는 아파트에 살아서 온갖 소음 다 겪으며 살지만 아이 울음소리 때문에 저런 나쁜 생각을 한 적은 없는데... 애 입을 틀어 막으라는게 정말 이해가 될 만한 표현인가? 요샌 걸핏하면 편을 나눠서 싸우려고 눈에 불을 켠 사람들이 너무 많이 보인다.

애 부모가 잘못이네 애가 울어서 남한테 피해줄정도면 애관리를 못하는거네 혼을 내던지 달래던지 일단 새벽에 못울게 해야할거아니야..

너도 그렇게키웠음

갓난아이가 새벽에 우는건 당연한거임. 
말귀알아듣는 아이가 뛰노는건 부모들이 교육하고 제어할 수 있지만, 갓난아이 밤에 우는건 아무리 달래도 안됨. 입을 틀어막으라니...
저 갠적으론 진짜 쓰레기같은 발언이라고 생각되네요.

전 솔직히 애키우는 입장이지만 공감해요. 저도 미칠것 같은때가 있는데...격한 표현이긴 하지만 전 가서 사과부터 하고 양해도 구해보고 할거 같네요. 제 주변엔 다행히 이해를 잘 해주시기도 하고 방음도 괜찮은 편이라 이런적은 없지만 애기 없는집은 저럴 수 있다봐요. 다만 나중에 겪고 나면 쉽지 않구나라고 생각하고 아량을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면 좋겠네요

건축회사가 잘못했네

표현이 격할지도 모르지만 저고 쪽지 글쓴이 맘이해감.
하루5시간 자며 공부할때 새벽 12시부터 2시까지 윗층이 뛰어다니고 세탁기돌리고 난리도 아니였음...
물론 갓난아이면 부모가 컨트롤할수 없다는거 머리로는 이해가 가지만 집에서 수면이라는 가장 기초적인 내 생활이 불가능해짐...
하루이틀도 아니고 수개월은 울텐데 ㅠ.ㅠ
방음매트 방음시공하고 먼저 사과했었으면 저 쪽지글쓴이도 저런식으로 안나왔을꺼같고....

애기 키워본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새벽에 애기가 우는게 정상입니다. 모는 아기가 약 26개월까진 밤에 울다자다 울다자다를 반복합니다. 애기가 사람으로 변하게?되는 과정이죠. 시간이 약입니다. 결론적으로 애기 키우는 집은 육아전쟁이죠. 이건 이웃이 이해해 줘야 이해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뭐 양쪽다 이해되는 입장이지만   부모쪽에서 아이를 안울게 만들수 없다면  
단순하게 아이가 우는데 어쩔수 없잖아? 로 일관할게 아니라 

집 주변에 사는 사람들에게   귤 한박스라던지 사가서  정중하게 사과드리고 양해를 바라는게 도리임.


아기가 우는걸 어떻게 막아 라고만 생각하고 실제로 피해를 보는 사람들에게 무작정 이해와 양보를 바라는건   양심이 없거나 그정도의 사고조차 못하는 무뇌충들이나 하는 짓이지

그래서 사람들이 좋은 아파트 살려고 하나봄. 내 친구네 김포에서 브랜드 아파트 2년째 살고 있는데 옆집에 돌 지난 쌍둥이네 이사왔어도 한번도 애기 우는 소리 못들었고 윗집에 초등학생 둘 있는데 층간소음 들은적이 없다고 합니다.

내 친구는 오피스텔 혼자 살고
윗집에 여자하나가 혼자 사는데
밤마다 그짓거리 하는 소리때문에
신경쓰여서 미친다고함

오피스텔이면 성매매하는곳일 가능성이 큼;;

집이 방음이 잘안돼는게 근본적인 문제일듯

애 우는 소리는 괜찮지 신음소리는 진짜... ㅅㅅ할 때 아가리 좀 닥치라고 문앞에 쪽지 붙여야됨

귀마개를 하고 자면 되지..

저건 아이있는 집이 우는걸 달래려하지 않고 방치해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이 드는게 잠깐 우는걸로는 저정도 격한 표현은 하지 않았을 듯...
간혹 잠귀가 어두운건지 자기 애가 우는데도 나몰라라 자는 사람들 있더라고..
애기들 오래 울면 위험한데...

이런 글을 보면 둘다 안쓰럽지만, 본인도 아기일 때 그리 울고 컸을거란 생각은 안드나봅니다. 어쩔수 없는것과 그것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배려를 서로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애입을 틀어막으라니요. 엄마아빠가 분명 달래고 있을건데, 본인아이가 울면 저리 말할까요? 나는 결혼 안할거니 상관없다. 하기엔 사회적으로도 조금 더 생각해볼 부분이라 생각되네요. 출산율저하니 애를 낳아라하면서 아이갖은 부모들에게 모든 책임은 지라고만 하고 어쩔 수 없는 상황에 대한 배려는 전혀 없는 것 아닌가 싶어요. 소음에 화가 날 수 있지만 저런 표현은 조금 너무 하다 싶네요. 조금더 차분하게 서로에게 다가가면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도 덜스트레스받으면서 애를 잘 달래고자 할텐데요.

우는애기 주둥이 틀어막으면 더환장하고 울던데....

이건방법이없을듯 죄송합니다하면사 케잌이라도

사드려야...

22개월 애아빠.

사람들이 다 화나있는거 같아 ㅡ 한국 처음 놀러온 미국친구가 그러더라. 각박한 이 나라. 애기가 우는데 어떡하냐. 짜증이야 나는게 인지상정이지만 저걸 굳이 저래야 하나. 진짜 야박하다. 대한민국. 애 한번 낳아서 키워봐라. (라고 하면 그래서 난 안낳는다 뭐 이럴테지. 당당하게 꼬여서)

"새벽"에 우는 소리라면 아이 울음이 부모 컨트롤 내에 있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아이도 그 새벽에 울고싶어 우는건 아닐테니까요...매일 겪는다는 것 보면 더더욱이요.
뛰면서 놀고, 세탁기,청소기 돌리는 소음이야 주의할 수 있는 사항이지만, 울고부는 유아의 밤잠투정은 안아서 노래하고 쓰다듬고 둥기둥기해줘도 아마 시끄러울거예요ㅠ
어쩔수 없는 소음이라도 이웃에게 폐가 되는 건 변하지 않긴 하죠.. 
얼굴 붉혀봐야 방음약한 아파트를 고칠수도 없으니, 그 아파트 사는동안은 서로서로 사과하고 어느정도 이해해주고 그래야 하지 않을까 싶네여..

애 입을 틀어막아? 똥을 못 싸게 똥꼬를 틀어막아버릴 까부다,,

아, 제 닉넴은 아무 관계 없습니다

ㅋㅋㅋㅋㅋ 이게 어느 편을 들 수 없다니;; 지들은 아기 때 안 울고 컸나보.. 지들은 아기 안 낳냐? 그렇게 싫으면 아파트가 아닌 주택이 나홀로 살아야지. 애가 운다고 해서 그냥 두는 부모는 잘못했지만 애가 새벽에 왜 우는지 생각해봐라. 글 내용으로 짐작하면 신생아일건데 본능적으로 우는거다. 애가 매일 새벽에 뛰는 것도 아니고 울음소리에 예민할 정도면 떠나는게 맞다. 그리고 저 글쓴이가 쓴 단어나 문장을 봤을 때 개 무식한 티가 난다. 말이 어 다르고 아 다른건데..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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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애를 낳아봐 이새끼야

이번에 첫 아이를 가졌습니다.
제 애기지만 귀 아프고 짜증납니다.
막상 얼굴을 보면 좋지만, 시끄러운건 내 새끼라도 싫어요.

글쓴이도 애기 낳아보면 이해하겠죠.

아니,누구편든더기보다는 층간소음이 하루이틀도아니고 건걸사에서 벽을 얇게 더들리게 중간에 아무것도 추가 안해서 그런거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