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축의금 3만원 보냄..pg

미아리훈남2018.02.21 08:13
댓글들이 3만원 보낸 친구를 나쁘게 보는 댓글들이 많은데.......이런건 않좋다고봄!

이젠 3만원 보낸 친구의 말도 들어봐야됨!!!
글쓴이의 결혼식에 과연 못간건지 ㆍ안간건지
당사자도 진짜 절진으로 생각하고있는지..
그리고 글쓴이의 과거행실은 어떠했는지도!

우리들은 글쓴이의 주관적 자기견해의
말만 듣고, 그것도 축의금 그 사건 하나만 보고
친구의 인성을 판단하고있는 꼴임

암튼 그 무엇이든 양쪽말을 다 들어봐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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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행님2018.02.21 07:59
30만원 보내려다 잘못보낸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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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옥스턴2018.02.21 08:28
돈을 빌리고 잘 안갚고 에서 이미 친구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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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졸림18.02.21 07:56
드뎌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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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잘버는김백수18.02.21 07:57
얼른 주무세요 닉네임도 그렇고 피곤해보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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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18.02.21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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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마시아218.02.21 07:56
졸렬한 것 같지만 받은대로 돌려준다 녀석도 같은 기분을 맛봐야하기 때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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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8.02.21 07:57
제가 이런 일로 참여니 축의금 액수니로 고민했을 때 나를 바꿔준 한마디가
...
그들처럼 옹졸해지지말자. 는 친구의 말에 생각 다시하게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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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언애비18.02.21 07:57
절친이면 이해해주자...힘든가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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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적하고몽환적인18.02.21 08:28
절친이면 진짜 상황이 안되서 3만원 보냈는지 그냥 보낸건지 알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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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아빠18.02.21 08:46
자기 결혼할때 되니 3만원 보낸거면 좀 그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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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커[수정] 02-21 07:57 18.02.21 07:57
받은만큼 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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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18.02.21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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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만든닉[수정] 02-21 07:59 18.02.21 07:58
그 친구 결혼식에 온라인으로 3만원 주면 깔끔
잠깐? 생일 선물에 축의금 까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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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말만하면죄다섹드립18.02.21 07:58
3만원에 식권두장 괜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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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행님18.02.21 07:59
30만원 보내려다 잘못보낸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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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샤베리18.02.21 09:22
당연히 이거일듯;; 3만원을 일부러 전화까지 해서 보낼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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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18.02.21 11:12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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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느리18.02.24 00:41
ㅋㅋ나 월세살때 주인한테 월세30만인데 30원붙인적있어욬ㅋㅋㅋ10년전일인데급기억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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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면밤마다뭐18.02.21 08:00
받은만큼 이란생각드는순간 친한 친구아니에요
사정이있어 그거뿐이 못할수도있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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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key18.02.21 08:22
결혼을 해보니.. 그런 마음이 쉽지는 않더라구요. 친구라 생각하는 마음을 떨궈내기가 참 어렵더군요.
친구 동생 결혼식에도 참석해주고.. 친구 결혼식에도 먼거리를 가서 참석해줬는데.. 막상 제 결혼식 때는 못오고 선물이라도 준다더만 결혼식 끝난지 오래지났는데 연락도 없는데... 매번 필요할 때 돈을 빌리고 잘 안갚고 해도 그냥 친구라 생각했는데... 빌려준 돈을 다 받아내서 저한테 실망을 했는지.. 사람 참 섭섭함이 가시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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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옥스턴18.02.21 08:28
돈을 빌리고 잘 안갚고 에서 이미 친구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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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른데배고픔18.02.21 08:54
와준게 고마워서 어쩔줄몰랐는데 사람이 다그런건아닌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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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우와18.02.21 09:35
4년전 결혼식때 못준걸 왜 이제 갑자기 준다고 하는건지;;;
자기 결혼하는데 안했건 기억나니 애매해서 준거죠 무슨 ㅡ
돈이 없는 상황인데 4년전 결혼 축의금을 일부러 말해서 준거라고요???
좋게좋게 생각하는것도 좋지만 전체적인 상황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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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nka18.02.21 09:43
사회생활 안해봐서 경조사 안가본 티내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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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몬[수정] 02-21 12:37 18.02.21 12:35
우아우와 님 말이 맞음 ㅋㅋ 그런 사정이 있었을수도 있지만 갑자기 자기 결혼때 되서 4년에 못 준 돈 보낸다며 만나면서 준것도 아니고 계좌로 3만원... 돈 액수가 문제가 아니라 차라리 그때 축의금은 힘들어서 못줬다 얘기하고 몸만와도 좋으니 와서 축하해줘라 했으면 이렇게 황당 안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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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한글나라18.02.21 08:00
쓰레기네 최소 10줘야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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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이좋아♥♥18.02.21 08:01
친구가 어려운 상황일수도 있으니 이야기를 먼저 해봐야한다고 생각함 자기한테는 아끼고아껴서 모은 소중한 돈이었다하면 할말은 없지만 내생각엔 친구 지가 결혼한다고 축의금받고싶어서 3만원 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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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r12318.02.21 08:10
암만 생각해도 30만원 보내려던거 0하나뺀 실수한게 아닐까..현금아니고 온라인으로 보낸거니 그럴가능성 분명 있음. 그게아님 몇년지난일을 일부러 연락해서 3만원보낸다는게 말이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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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지않기로했었는데18.02.21 12:10
백퍼동감
삼십이었을거야. 절친이라면 삼십이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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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이반짝18.02.21 08:12
쿨하게 2만원 더 넣어서 5만원 보내는게 낫지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다시는 연락안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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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리훈남[수정] 02-21 08:20 18.02.21 08:13
댓글들이 3만원 보낸 친구를 나쁘게 보는 댓글들이 많은데.......이런건 않좋다고봄!

이젠 3만원 보낸 친구의 말도 들어봐야됨!!!
글쓴이의 결혼식에 과연 못간건지 ㆍ안간건지
당사자도 진짜 절진으로 생각하고있는지..
그리고 글쓴이의 과거행실은 어떠했는지도!

우리들은 글쓴이의 주관적 자기견해의
말만 듣고, 그것도 축의금 그 사건 하나만 보고
친구의 인성을 판단하고있는 꼴임

암튼 그 무엇이든 양쪽말을 다 들어봐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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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미르18.02.21 10:07
대면 조사하지 않는 이상은 믿기 힘든 세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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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각해보자18.02.21 11:03
예전에 축의금 3만원 인식이 보통일때가 있었는데..지금은 올라서 5만이지만..

4년전 금액 기준이고 결혼식 참가안했고 식권도 안썼을테니.. 3만이면 뭐.. 여기까진 그냥 친한 친구라기보단 지인이 주는 평범한 축의금 정도겠네요

근데 생일 + 된게 3만이라...좀 적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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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비둘기여라18.02.22 22:32
3만원이 평이했던게 얼마나 예전인지는 모르겠으나..
6년전만해도 회사사람끼리도 5만원은 했습니다...
3만원이면 완전 친하지도 않은 사이라고 느낄 수준이었어요 친구 사이에서 3만원이면 형편이 어려운게 아니면 이해하기 힘든 금액이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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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ismyname18.02.21 11:16
좋아요 더 많이 드리고 싶은댓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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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병신인걸모르게해라18.02.21 14:23
축의금이라는 문화 저는 부담스럽습니다. 안주고 안받는건 어떠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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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어킹잉어18.02.21 14:46
마자요 진짜 사는게 어렵거나 그럴 수도 있으니 ㅠㅠ
번듯한 직장 다니면서 사회생활 잘 하고 있는데 저런 액수면 찝찝하긴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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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를프린세스콩[수정] 02-21 15:08 18.02.21 15:08
옳은 말씀이셔요~
않->안 이요~ 아니면 좋지않다고 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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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버는곧승리18.02.21 18:16
맞음 축의금이나 부조금이나 뭐든간에 내는사람이 상황이 안좋거나 해서 어쩔 수 없이 돈을 적게 낼수도 있는데 저는 그래서 제가 20살때 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때 아버지 장례때도 애들한테 부조금 같은거 신경쓰지 말고 오라고 했어요 다 제 생각해서 타지에서 온 애들도 있었으니까요 저는 차라리 축의금이나 부조금 문화같은거 없어졌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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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아렌트18.02.21 21:52
안 않 구별은 못 하지만
말씀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채선당 임산부 폭행 사건부터 해서
지 좋을대로 쓴 주작글이 얼마나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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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글에반박하지말고그냥좋아요눌렁18.02.22 23:57
ㄹㅇ3만원 받앗으면 지도 3만원주면되지
그게 뭐가그리 불만인거여 도대체;

평소 글쓴이가 돈쓰기싫어해서
친구가 배려해서 3만원준걸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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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게만살자18.02.23 04:53
근데 (한국 결혼식에 가본적이 없어서) 정말 궁금해서 개드립님들께 여쭤보는건데... 축의금은 축하하는 의미로 주는 인사같은거잔아요?? 친하고 안친하고를 떠나서, 왜 축하를 해준데 의미를 두지 않고 금액으로 그 사람과의 관계를 정의하는건가여??? 축의금을 못 받으면 결혼식 후 생활이 안되는 것도 아니고... 전통이라고는 하지만..이해가 잘 되지를 않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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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옥스턴18.02.21 08:15
6-7년 만난 시간동안 그친구 진면목을 못본것이거나, 글쓴이만 친구라고 여기고 있었거나...
생일 선물에 축의금까지 해서 3만원을 붙이는거면 애도 아닌데 거의 농락수준아닌가요?
난 이게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이상한 주작글보다 더 주작글 같은데...
상식적으로 저렇게 말 던져놓고 못지킬 약속이라면 차라리 안보내고 잠수를 탈듯.. 저정도 경제력으로 친구가 올해 결혼을 한다..? 그것도 문제가 있는거같고....

아무튼 주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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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은간다18.02.21 08:18
친구가 형편이 어려우면 인정, 아니면 ㄴㄴ

일단 축의금은 둘째치고

4년전 결혼식에 오지도 않았잖아

결론: 자기 결혼할때되서 돈 받고 싶으니 보낸 것

3만원 보내. 결혼식 참석할거면 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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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곰총각18.02.21 08:32
만약 진짜 힘든 상황에 3만원이라면 그 친구에겐 큰 돈이였을것이고
3만원밖에 못보낼때 그 친구 마음 정말 비참했을수도 있잖아요
담에 만날때 웃으면서 쏘주잔 기울일수 있으면 그게 친구인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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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뀨218.02.21 08:35
6-7년 정도 붙어다니던 -> 6-7년정도 붙어먹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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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젤과그랬데나[수정] 02-21 13:19 18.02.21 08:49
4년 전 결혼 축이금이 라며.. 뜬금 없이 자기 결혼 하기 전 돈을 보내온 친구라면..

'너는 생일 아니니까.. 결혼 축의금 2만원 보낸다.' 가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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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칩18.02.21 09:08
결혼 안했으면 안보냈을 인간인것 같네요.
못가서 미안하다고 했지만
그때도 축의금은 보낼수 있었을건데
4년이나 지난 지금에와서야 보낸다는건
지 결혼식에 오게하려는 개수작 아니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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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ina18.02.21 09:17
근데 결혼식 앞두고 그냥 연락해서 옛날에 못 준 축의금 미안한 척 하면서 자기 결혼식에 오게 하려는 속셈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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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nka18.02.2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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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노짜빠게티18.02.21 10:11
글쎄요. 글만봐서는 엄청 절친은 아닌거 같은데...
본전생각나고 이새끼가 날 호구로 보나 의심스럽고 그러면 그냥 아는 사이인거지 뭐. 엄청 절친이면 그런 생각 안한다고 봐요. 3만원보냈네? 요새 어려운가? 한번 쏘주나 같이 하면서 요새 힘드냐고 위로해줘야겠다. 이정도는 되야 절친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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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룰로로18.02.21 10:12
친구분이 공직자인가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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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쇼201618.02.21 11:04
오만원 낼 생각이네 이미 오만생각 다든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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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18.02.21 11:06
경조사비는 받은만큼 보내면 욕은 안먹습니다
상대방의 의도를 1도 모르겠으면 그냥 받은 3만원 보내시면 됩니다 (호텔이니 밥값이니 이런거 다 떠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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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머리앤18.02.21 15:38
생일 합쳐서 3만원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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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벌꿀18.02.21 17:39
3만원 돈액수는 빼고
4년전에 주목!!!!! 그리고 올해 본인결혼........
그냥 거르세요 친구라고 말하는 생물 결혼식에 3만원 보내시고 빠잇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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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는개드립18.02.21 19:37
친구란 이름에 이만큼했으니 이만큼하고 이거바라고 저거바라면 그냥 거래처나 지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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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똥색은18.02.22 01:24
친구면 그딴 숫자놀이에 신경쓰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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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1메시1발춥네18.02.22 04:58
아무리 품앗이라 하지만 절친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3만원이라도 챙겨서 보내줬는데 요즘 힘든가..?
이런 생각은 안하고 돈으로만 계산하면 이미
절친이 아니지.. 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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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히히히18.02.23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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