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공에 짖는 강아지, 귀신을 보는 걸까요 .jpg

크냐앙2018.04.18 18:46
근데 ㅋㅋㅋ 고양이 키우는데, 리얼 두마리가 갑자기 벽 보면서 가만...히 있으면 좀 신경쓰임.. 귀신 이런건 안믿는데, 사람오거나 기척 있으면 순간 구석으로 숨는 놈들이.. 자만히 목빼고 쳐다보고 있음... 벌레면 그러다 덮치기라도 하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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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탄두리2018.04.18 18:29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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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장강아지2018.04.18 18:29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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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탄두리18.04.18 18:29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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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댓탐지탈모요정18.04.18 18:29
귀신 : (시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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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장강아지18.04.18 18:29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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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짜18.04.18 20:24
베리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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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찌18.04.18 18:30
그래서 귀신이 있다는 얘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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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호호18.04.18 18:30
귀신이 있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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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gloo닷컴18.04.18 19:32
귀신으로 뭐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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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whale18.04.18 20:18
보고싶었던 사람 귀신으로라도 다시 만날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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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은간다18.04.19 09:09
catgloo 님이 잘 못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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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프트018.04.18 18:30
그래서 통닭왔다는 말에 너가 먼저 튀어나간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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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물간장18.04.18 18:31
보호자가 귀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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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냐앙18.04.18 18:46
근데 ㅋㅋㅋ 고양이 키우는데, 리얼 두마리가 갑자기 벽 보면서 가만...히 있으면 좀 신경쓰임.. 귀신 이런건 안믿는데, 사람오거나 기척 있으면 순간 구석으로 숨는 놈들이.. 자만히 목빼고 쳐다보고 있음... 벌레면 그러다 덮치기라도 하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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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르코네일18.04.18 20:00
집사얼굴보다 벽이 흥미로우신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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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여보18.04.18 21:59
완전 비슷한 상황 겪어봣는데 진짜 소름돋아요... 한참 쳐다보다가 갑자기 파다닥하면서 온집을 뛰어다니더라고요 ㅜㅜㅜ 무서워 죽는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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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롱18.04.19 00:36
그거 그림자 때문에 그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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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좀하지마18.04.19 02:21
마쟈...혼자있는데 개무섭..그럴땐 얼른 안아죠야댐 꼭끼안고 이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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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8.04.19 09:06
먼지보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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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나몰라18.04.18 18:47
보호자: 음...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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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러니까일단내말좀들어봐18.04.18 18:49
GOOD 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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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욱쓰18.04.18 18:52
밤에 시골집 가다보면 내 걷는 소리에 온 동네 개들 다 짖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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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만말해요18.04.18 18:56
알 수 없는 존재가 나타나 자기 주인을 위협하니 스트레스를 받아 허공을 향해 짖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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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로드18.04.18 19:21
ㅋㅋㅋ사람을 아주 들었다 놓으시네...어쩔 때 보면 꼭 사람같단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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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쉐느님18.04.18 21:44
삽살개는 진짜임. 옛날에 한 20년전??옆집할머니가 2마리 키우셨는데 새벽에 막 짖고 갑자기 어딘가 뚫어져라 보면서 짖고 그랬어요. 그 후 2틀뒤에 집앞 상가 담벼락에 누가 빨간 글씨로 이상한 한문 써놓고 가지를 않나. 이상한 꼬마가 인형들고 이상하게 돌아다니지를 않나. 뒷집에서 사람이 죽고 키우던 토끼가 없어지고. 식구들이 다 가위눌리고 심했죠 안그런개가 갑자기 또 짖고요. 낌새가 이상해서 굿을 했는데 이상한 소릴 하더라구요 초딩이라 기억은 잘 안나는데 며칠뒤 할머니집에 갔는데 꿈이 이상하다면서 부적을 주시고 베개안에 넣고 자라고 했어요 어떻게 아셨는지 .... 그리고 좀 있다가 이사를 갔는데 그때 생각하면아직도 무서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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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18.04.18 22:16
언니네 푸들을 2년정도 봐줬는데 정말 조용한 아이에요. 하루는 밤 12시부터 새벽 4시까지 현관 한 곳을 뜷어져라 쳐다보며 으르렁대던데 오라고 해도 소용없고 그 좋아하던 간식도 마다 하더군요. 무서워서 같이 밤샜어요ㅠㅠ
거의 1년후 또 그런 날이 있었어요. 제 친구한테 그 얘길 했더니 옆 집에서 제사있었나보다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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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aero18.04.19 19:48
예전에 친구집에 개를 16마리 키우던 집이 있는데.. 그 16마리가 동시에 벽을 둘러싸고 짖은 일이 있음... 너무 소름 돋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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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 텀 터거18.04.22 12:26
저 집에서 동생이랑 마주보고 대화하고있는데
냥냥이가 우리 사이 공간보더니 눈 엄청나게 커져서는 하악질 한적있음
잡아서 그 공간 가까이에 대면 막 발작하듯 펄쩍 뛰어서 숨고 그랬음
그 후로 고스트파인더로 씀.. 나 어제 곤지암 보고왔단말이여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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