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홍시씨.jpg

할랭2018.06.04 18:09
홍시를 두고 벌어지는 스릴러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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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자이라2018.06.04 19:29
원본드라마 보세요
인생드라마가 되실 확률이 높습니다

유부남 나이많은 아저씨랑
어린 아가씨랑 불륜 알콩달콩 이런이야기가 아님
제목만 보고 그렇게 예상하고 안보는
주변사람들이 많아서 안타까움

억지로 보여줘서 강제 감동의 도가니탕으로 밀어넣었지
후후후

-이상 아이유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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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잘알도전기2018.06.04 18:04
이게 무슨 내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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빻순이18.06.04 17:56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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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농18.06.04 17:56
진짜 병맛이구만 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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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앙몰라18.06.04 17:56
이런건 누가 만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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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토마토디럭스버거라지세트18.06.04 17:56
세번째 정독하고 내려왔는데 댓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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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노후를18.06.04 17:56
2 탄 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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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몽크18.06.04 17:56
드알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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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안에내가있소18.06.04 17:57
왜 ~ 너는 ~ 나를 ~ 만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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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er111518.06.04 17:57
재밌긴 한데 뭔가 순서가 바뀐것같아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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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10018.06.04 18:03
아..드라마를 안봐서 모르는데 이 내용이 사실이 아닌건 알지만 왜케 다크다크하지..보면 숨이 턱 막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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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잘알도전기18.06.04 18:04
이게 무슨 내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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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남고군대공대게임회사18.06.04 18:08
홍시도둑놈 인실ㅈ.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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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랭18.06.04 18:09
홍시를 두고 벌어지는 스릴러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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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18.06.04 19: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짠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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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푸헤비18.06.04 18:21
여자가 홍시를 길가다가 떨굼
남자가주움
여자가 홍시훔쳣다고 죽일려고 달려들음
남자 발뺌
여자 개이쁨
여자가 아이유였음
그럼 이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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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빤스꿍디18.06.04 18:23
홍시 발로 까먹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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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나몰라18.06.04 18:53
이거 앞 내용이 있는데...
99091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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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개음메소꼬끼오닭18.06.04 21:12
이거 짤보고 정주행 했는데 진짜 가슴찐하게 감동주는 드라마에요. 나이 서른에 애아빠면서 우락부락 드럽게 생겼는데 이거보고 끅끅거리면서 울었어요. 꼭보세요. 나의아저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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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을보여주갓서동무18.06.05 00:29
괜찮아 아무일도 아니야.
그러니깐 울어도돼
아무일도 아니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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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과바다가만난지천일염18.06.04 18:04
???: ...아직 한 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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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18.06.04 18:33
설명요정님 오네가이시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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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lin18.06.04 18:54
이 드라마 흥미진진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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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자이라18.06.04 19:29
원본드라마 보세요
인생드라마가 되실 확률이 높습니다

유부남 나이많은 아저씨랑
어린 아가씨랑 불륜 알콩달콩 이런이야기가 아님
제목만 보고 그렇게 예상하고 안보는
주변사람들이 많아서 안타까움

억지로 보여줘서 강제 감동의 도가니탕으로 밀어넣었지
후후후

-이상 아이유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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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줌하군18.06.05 05:52
도가니탕에 밀어넣다니.. 에밀레종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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뇨뇨뇬뇨뇨18.06.04 19:29
요즘 너무 재밌게 보는중이라서
설명들어갑니다.

이선균이 상품권을 5천만원 받는데 그걸
아이유가 훔쳐요
근데 죄책감을 느껴서 버립니다
그로인해 이선균은 뇌물먹엇다는 누명을 벗고
나중에 알게되어 고기를 사주고 있는 겁니다
포장 해준거는 할머니 모시고 사는거도 알기때문에
갖다드리라고 하는 거구요

추가로
전작에 홍시떨어뜨린 장면은
할머니가 별보고싶대서 장보러가서 카트 훔쳐서 도망가다가
넘어졌는데 홍시가 떨어집니다
그걸 이선균이 주워서 돌려줄려는데 실패하죠
결국 동네 서성이다가 카트를 낑낑거리며 밀고있는 아이유를
도와주면서 할머니랑 처음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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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융단떼꺼리18.06.04 19:36
소주잔이 원래 저렇게 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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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냥냥냐라냥18.06.04 20:09
마지막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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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콩18.06.05 00:11
먹고 있는 저거 뭐에용?? 맛나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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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지구로공단[수정] 06-05 14:32 18.06.05 14:30
어느 후기에 이 드라마의 우울(이었나?)을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맑은) 정서가 부럽다는 말이 심장을 쿵 때려서 아 그럼 나는 공감할 드라마구나 하고 몇 번 보긴했는데 재밌진 않았지만 뭉글뭉글 눈물 오르면서 이해되는 장면은 좀 있었어요. 반면 측근은 이 드라마를 보면서 몇 번을 이거 이상해 왜이래 뭐야 란 말을 하더라고요... 정말로 이 드라마의 우울을 공감하지 못하는 그 단순함이 부럽더라고요... 아무튼 저는 재미없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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