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로그인하다가 울었다.jpg

나랏말쌈이맛있다2018.06.09 18:17
반겨주는 사람이 없을 때

내 답답함을 나눌 사람이 없을 때

내 지친마음을 소주말곤 달랠수 없을 때

그 힘든 마음이 치유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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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뿐애2018.06.09 18:18
저분 이글을 볼지 안볼지 생일이 이미 훌쩍 지났을지 모르겠지만 혹시 본다면 생일 축하 드려요! 당신이 태어나셔서 이 세상이 조금 더 행복해 졌을 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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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령2018.06.09 19:08
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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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페18.06.09 18:16
난생일포켓몬센터에서축하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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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기록관[수정] 06-10 10:53 18.06.09 18:16
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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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랏말쌈이맛있다18.06.09 18:17
반겨주는 사람이 없을 때

내 답답함을 나눌 사람이 없을 때

내 지친마음을 소주말곤 달랠수 없을 때

그 힘든 마음이 치유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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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샤방분신샤방18.06.09 19:49
오래전 일이지만 114에 전화하면

“사랑합니다 고객님” 하는게 사칙이던 시절

전화번호나 물어보려고 전화를 건 중년여성이

그걸 듣고 펑펑 울었다는 사연이 있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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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빌런18.06.09 22:38
엉엉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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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뿐애18.06.09 18:18
저분 이글을 볼지 안볼지 생일이 이미 훌쩍 지났을지 모르겠지만 혹시 본다면 생일 축하 드려요! 당신이 태어나셔서 이 세상이 조금 더 행복해 졌을 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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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덜덜덜덩덜18.06.09 18:37
고마워요(쿰척쿰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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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령18.06.09 19:08
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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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처녀18.06.09 18:25
디시말고 개드립을 했으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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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뿌수기18.06.09 18:25
하 저도 이번생일 처음으로 혼자 보내봤는데..
다들 바쁜건 알겠지만 은근 서럽더라구여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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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부18.06.09 18:48
포켓몬센터 들어가면 생일 브금도 틀어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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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반지하18.06.09 19:03
하.. 저도 예전에 독서실에서 생일날 공부하다가 당시 옙인가? 하는 mp3를 노래들으려고 켰었는데. 켜지면서 생일축하합니다~. 하는거예요... 그때 어두컴컴한 독서실에서 혼자 기계한테 감동받아서 여러번 껏다 켰다 했었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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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리랑[수정] 06-09 19:37 18.06.09 19:37
부모님 맞벌이에 생일도 학기 시작할 때 3월 극 초반이다 보니 어렸을 때 부터 안챙겨서 생일이 되도 무감각함..
그러다 보니 남 생일도 무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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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내게모유를줬어18.06.09 20:10
숨통을 끊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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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깡이18.06.09 20:19
생일날혼다 돌아다니다가 배고파져서 지나가다가 허름한분식집에 들어갔어요
주인할머니의 ' 어서와" 이한마디에 마음이 뭉클해졌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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