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가 젊은이들을 현혹시키기 위해 만들었던 나치제복

대북곤2018.07.03 17:54
뭔가를 하는데에는 사실 그렇게 큰 계기가 필요한 것 같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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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뮷가지2018.07.03 17:56
반인류적 학살자였지만 왜사람들이 따랐는지 이해할수있는 부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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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변시간은3분이내가가장적당합니다2018.07.03 17:54
3번째 짤은...형..아니 누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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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곤18.07.03 17:54
뭔가를 하는데에는 사실 그렇게 큰 계기가 필요한 것 같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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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r는7r끔댓글을쓴ㄷr18.07.03 21:08
일본에는 실제로 교복이 이뻐서 그학교로 입학하는 경우도 있대요
그래서 학교측에서 교복을 선정하는것도 중요한 일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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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18.07.03 23:37
확실히 히틀러가 미술 전공이라서 이런 감각이 있는듯
낭설에 의하면 미대입시 떨어뜨린 유대인 교수가 미워
유대인 혐오가 생겼다는 말도 있었드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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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곰팅이18.07.04 13:02
하지만 그건 사실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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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변시간은3분이내가가장적당합니다18.07.03 17:54
3번째 짤은...형..아니 누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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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샤방분신샤방18.07.03 23:15
포복할때 쓸라고 누나 브라자 뽕 빼서 가져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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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짜장18.07.03 17:55
장사가 뭔지 아는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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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오빠18.07.03 20:38
히틀러가 여자였다는 루머가 이해가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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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세자저하[수정] 07-03 17:57 18.07.03 17:55
3번째 짤에서 머무르신 분들?ㅋㅋㅋ...저건 갑빠인가 아니면...첨에 보고 히틀러가 젊은이를 현혹시키려고 만든게 이건가 하고 생각했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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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뮷가지18.07.03 17:56
반인류적 학살자였지만 왜사람들이 따랐는지 이해할수있는 부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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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자신을알라얄라얄리얄았셩18.07.04 14:34
시대상을 무시할 수 없죠. 1차 대전 이후에 전쟁배상금 물은 독일의 빈곤은 극에 달했으니까요. 먹고 살기위한 시민들을 자극한 그의 주둥이가 가장 큰 몫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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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으리포터18.07.03 17:56
이래서 사람은 내면이 중요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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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중떡볶이18.07.03 17:56
여러분 나체복 아니구요~~
나치 제복!!
혹시나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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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곰팅이18.07.04 13:03
나체복나체복나체복나체복나체복나체복나체복나체복나체복나체복나체복나체복나체복나채복나체복나체복나체복나체복나체복나체복나체복나체복나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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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개자식18.07.03 17:57
응 휴고보스는 믿고 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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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게18.07.03 21:25
그러게요. 범죄자인데 유명한 디자이너라선가...그냥 사과로 끝내다니 뭔가 세상이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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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졸이18.07.03 17:5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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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랄데없는나무18.07.03 17:59
역시 힛흘러는 똑똑한 ㄱㅅㄲ 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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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18.07.03 17:59
저거 만들던 회사가 종전이후 휴고보수 정장 회사가 됬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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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18.07.03 17:59
저거 만들던 회사가 종전이후 휴고보수 정장 회사가 됬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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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머신건18.07.03 18:02
저도 해군 정복에 푹 빠져 해군에 입대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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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은간다18.07.04 00:33
그죠
설문조사 할때도 의외로? 정말 많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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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18.07.03 18:03
가오 때문에 사람을 죽이면 조폭이랑 차이점이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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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이어18.07.03 18:05
잉? 3번짤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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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이사는길18.07.03 18:19
사실 현대의 정장 캐쥬얼 패션은 군 제복의 영향이 크다고 패션 잡지에서 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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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아이디 도루내놔[수정] 07-04 00:55 18.07.04 00:54
제가 알기론 트렌치코트도 제복이라고 알고있어요
버버리(바바리코트)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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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뇽하게생긴물고기18.07.06 20:45
저도 봤어욤ㅋㅋ 방수 잘 되는 버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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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프트018.07.03 18:19
어쩐지 나치 익다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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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가주임원산가난김소윌세18.07.03 18:39
아 저때부터 독일 전투복이 이쁜거였구나..
갓 전역했을때 밀리터리 덕후였는데 중고나라에 야상 검색하면 독일제 야전상의 이쁜거 많이 올라와요! 이념을 떠나 멋으로는 년도 별로봐도 다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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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암마18.07.03 18:50
나찌 휴고보스 콜라보 리미티드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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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말마지막코너킥18.07.03 18:51
우리는 민무늬든 얼룩무늬든 도트무늬든 그냥 오라그러면 가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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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카18.07.03 19:08
모든전쟁 특징 = 군복 멋있는 쪽이 짐

예) 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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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뿌수기18.07.03 19:47
옷 디자인만 잘 뽑은게 아니라 사람 목도 그렇게 잘 뽑아 버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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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쿰18.07.03 20:01
이 멋진 독일군복이 독소전쟁 패배의
숨은 원인중 하나라는설이 있습니다.

예전에 내셔널지오그래픽 보는데
2차대전당시 소련군 동복이랑 독일군 동복으로
추위를 얼마나 보호해주는가 테스트해보았더니

성능차이가 열배가까이 났던거로 기억합니다.
(애초에 따스한 중부유럽의 겨울을 기준으로
만들어서 방한성능이 좋지않을수도 있었다
했던거같기도)

시베리아벌판에서 얼어죽어가던 독일장병들에게 필요한건 멋진군복이 아니라 칼바람을 막아줄
따스한 군복이었을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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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디지몬18.07.03 20:45
ㅇㅇ 제2차세계대전에서 승승장구하던 독일의 기세가 본격적으로 꺾이기 시작한게 바로 소련에 쳐들어가서 스탈린그라드전투하고 그러면서 고생하면서부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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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서18.07.03 22:13
그건 군복의 차이라기 보다..
히틀러가 러시아를 우습게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당시 서부전선과 동부전선으로 전장이 이원화 되면서 부담을 느끼던 독일은, 전차부대로 재미를 솔솔히 봤던 경험을 살려 전격전을 통해 겨울이 오기전에 빠르게 모스코바를 점령, 러시아의 항복을 받아내고 서부전선으로 집중할 계획이었죠. 근데, 문제는 당시 히틀러가 얼마나 러시아에 대한 정보가 없었냐 하면, 식사와 의복 등 병참 문제도 후방 보급이 아닌..점령지에서 착출한다는 중세시대 개념으로 전투에 임합니다. 하지만 초반 작전은 잘 먹혀서 흑해 연안까지는 잘 진격이 됬는데, 히틀러는 뜬금없이 모스코바로의 진격이 아닌, 우크라이나 지역으로 방향을 틉니다. 그동안 숨을 잠시 고른 러시아는 동쪽으로 후퇴하며 점령 독일군이 활용할 만한 모든 것을 파괴하는 초토화작전을 시행합니다.
이후 날씨마저 러시아를 도와주어 비가와서 진흙창이 되어 전차의 진격이 힘들어지고, 겨울이 되면서 독일의 입장에서는 지옥이 시작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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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자신을알라얄라얄리얄았셩18.07.04 14:36
또한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수천만의 러시아인 아사자도 발생하죠. 요새화하면서 버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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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괴롭혀이셐히야18.07.03 20:38
그래도 얘넨 인정하고 사과라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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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녀석18.07.04 01:44
거기다 휴고보스가 디자인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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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바18.07.04 02:42
세번째 사진 머리 투블럭~
지금봐두 세련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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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triz18.07.04 07:19
히틀러는 마케팅 천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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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뭐왜뭐18.07.04 08:59
이런걸보면 참 인간은 이성적합리적 동물이정말 아니라는생각이든다 그래서'마케팅'이란게 존재하는거고^^ 씁쓸. 연예계나 마케팅의 문화도 저렇게 비이성적 비합리적으로 흘러감. 인간의 무의식과흥미 기호라는것은 애초에이성적으로움직여지는게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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