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거봐

된장한번발라줘???어떤기분인지궁금하면??

진짜 위에사람이 머라햇는지 너무 궁금하네요 ㅡㅡ 죽이고싶를듯 내용알면

뭔데요??뭔데요?? 무슨 쌉소리 싸질러놨길래?

정신병잔가? 와..

정신병자 소리 들을만했습니다 억울한척 하지마세요

외국은 동물보호법 탄탄해서 입양절차부터 복잡함
아마 행복하게 잘 살듯

전형적으로
세상 모든 일을
삐딱하게
보는 타입이신 듯
안타깝네요.

진짜 이런사람이랑 같은 사회에서 산다는게 무섭다.

이 짤을 보고 그런걸 연상한다는게 말이 안되는데

오오 신박하게 미치셨는걸

하나씩 인사하구가네ㅋ

아 ..감동이다
마지막에 친구들보고 나먼저간다고 인사하는거같애..ㅠ

그럴수도 있습니다

님 엄마처럼?

야! 난 나간다! 약 오르지?

Haha, So long sucker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나는 간다!!!

저도 유기견 키우는대 처음 2키로도 안넘던 시불롬이 지금 소형견주재 5키로를 넘어갑니다
어후...잘때 깨우고 사고치고 개키우기 힘들군요

하지만 퇴근때 개웃는 표정보면 피곤함도 사라짐

???:내가, 어! 우리 주인님이랑, 어! 다 했어!

유기묘 입양 고려하는 35세 독거 자취남인데

몇개월째 고민중입니다.


돈드는건 둘째문제인데요.

제가 과연 어떤 생명체를 입양해서 책임지고 키워낼 수 있을지 자신이 안생겨요.


몇년전에 유기견입양 고려하다가 멍멍이들이 주인 일하러가면 쓸쓸히 있는거보고 바로 포기했었는데


냥이들은 집사들 일하러가도 혼자서 잘 논다고 해서 입양을 고려하고 있어요.

주변에 친구나 지인중에 집에서 반려동물과 같이사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물어볼데도 없고

혹시나 제가 일때문에 몇일 집을 지우게되면 맡아줄 사람도 없어서 더욱 더 고민되네요.

수명은 대강.. 아시지요?
약 15년정도 키울수 있다고 보심되요..
갓 태어낫거나 몇개월된 냥이라면요.
옆에서 여자친구가 댓글쓴분의 사연 읽어줬더니 하는 말이
'' 쉰까지 키우실 수 있음 키우세요. '' 라네요.

냥이 두마리 키우는 집사입니당..

키우다 유기만하지 않으신다면 전 찬성입니다
키우다가 정 사정이 안된다면 분양을 해주세여

유기묘들 대부분은 얼마 못가 안락사입니다
제 생각엔 매체가 너무 겁부터 주는거 같아요

사람 인생이란게 어떤 상황이 생길지 모릅니다
게다가 항상 옆에서 보살펴야하는 존재라면
그건 반려가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어쩌다보면 혼자 놔둘수도 있는거구
상황에 따라
같이 반려하는 강아지나 고양이가 익숙하게끔 돌봐야되는거지
무조건 적인 돌봄은 그냥 요양인듯하네요

다시 돌아와서
생각해볼수 있는 실망적인 요소들만 ㅇㅋ하신다면 키우셔도 될듯요
+ 털이 무지하게 날립니다
+ 발톱관리를 잘해주셔야 집안가죽 제품들이 상처안입어요
+ 대소변은 제때 치우지 않으면 냄새가 심해여(남냥은 가끔 스프레이도 함)
+ 성격 더러운 냥이도 있어요 (신경질적인 하악질과 긁음)
+ 사회성이 부족한 고양이들은 자기 꼬리도 물어 자릅니다(적인줄 앎)
+ 대부분은 조용한데 집사 맘대로 컨트롤은 잘 안되요 (화내지 않고 이해하는게 나을거에요)
+ 있는듯 없는듯 챙겨주기만 잘하면 대부분은 점점 많이 잘 따릅니다
+ 화장실 모래가 은근 많이 튀어 집안에 나돌아 다닙니다

아 참고로 저같은 경우는 수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데,
최대 10일~7일정도도 집을 비울때가 주기적으로 있었습니다
물론 밥은 넉넉하게 수그릇 퍼놨었구 물은 화장실바닥에 샤워기 내려놓구 약하게 틀어놨었어요
걱정과는 다르게 집에 들어가보니 '어 왓어?' 하는 표정으로 침대에 누워서 편하게 맞이해주시더군요;;

(고양이 집사 12년차 내년 40살 예비 신랑)

대댓글로 상세히 적으신 분 말씀 참고하시면 될 듯하긴 한데.. 며칠씩이나 집을 비우는데 돌봐줄 사람이 없으면 고려해봐야할 듯 합니다. 저희집 냥이들 같은 경우 일이 생겨 하루 외박을 하고 들어오면 현관문 앞에서 기다리다 문 열림과 동시에 냥냥거리고 찡찡거리고 난리도 아닙니다. 손이 닿자마자 10분은 골골송을 부르며 반겨요. 고양이 역시 외로움을 많이 타긴 해요. 성격마다 다르긴 해도 아마 대부분의 반려동물이 그럴거예요. 내가 돌봐주지 않더라도 집에 매일 잠깐씩이라도 들러 똥치워주고 밥주고 쓰담쓰담 해줘야지 안그럼 주인부터가 마음이 쓰여요. 그리고 역시 성향마다지만, 화장실이 조금이라도 더러우면 밖에다 싸는 애들도 있습니다 ㅎㅎ 강아지보다 손이 덜가는 건 분명할지라도 감수해야할 건 많아요. 그리고 내가 감수하는 것 이상의 소소한 행복들을 주기도 할거구요..^^

이제 행복한 일만 있을 거야

여러가지 복잡한 감정이 미묘하다...

두려워하는거처럼보이는뎅

안으려는거 가기 싫어서 피하는건줄 알았는데
아주 적극적으로 신나하는군

남겨진 아이들이 마음아프네요 ㅠㅠ

드립치곤 저질이네요^^

빡대가리에 든 똥같은 생각은 니혼자해...
왜 굳이 다른 사람불쾌하게 만드니 ....
에휴....

드립감,눈치 전혀없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을거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써놓은거봨ㅋㅋㅋㅋㅋㅋ진짜 한심그자체다

전역하는 군인같네영

깨끗하네.

아. 얼마전 안성에 한 보호소에서 화재가 났죠.
그래서 많은 고양이와 개들이 하늘나라 갔습니다. ㅠㅠ

철저하게 기부금으로만 운영되고, 안락사가 없는 보호소라서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하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