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서른한살에 꿈을 찾은 남자.jpg

엘사내꺼2019.01.10 19:10
성공한 사람의 성공담은 미화되어
수많은 사람을 실패로 이끈다...
저렇게 시작해서 실패한 99는 외면하고 성공한 1만 조명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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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어머님2019.01.10 19:48
그래도 아무것도 시도 않하는것보단 낫지안을까요…
(시도에 중점의미를 둔다면 긍정적으로 받아드릴수 잇을것 같기도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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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이도2019.01.10 20:18
성공한 사람 처럼 진짜 노력을 했다면
그사람은 어딜가도 평타 이상은 함

어중간하게 하고 성공한 사람 쫒아갔다 이도저도 아니게 실패한사람들이 더 많은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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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는좋아요19.01.10 19:05
겨울이 오지만 그래 봄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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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에명이나물19.01.10 19:39
그리고

스테파니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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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는꿀잼19.01.11 12:41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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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가되고싶은승재19.01.10 19:09
개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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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사내꺼19.01.10 19:10
성공한 사람의 성공담은 미화되어
수많은 사람을 실패로 이끈다...
저렇게 시작해서 실패한 99는 외면하고 성공한 1만 조명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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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어머님19.01.10 19:48
그래도 아무것도 시도 않하는것보단 낫지안을까요…
(시도에 중점의미를 둔다면 긍정적으로 받아드릴수 잇을것 같기도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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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롤로롤로ㄹㄹ19.01.10 20:14
저사람은 해보니까 되더라
그러니 늦었다고 두려워말고 해라 봐라
되지 않았느냐 뭐 이런 자기개발서 적인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하고싶은걸 해서 먹고살기는 더군다나 사회적 성공을 이루기는 노력만으로는 힘든 사회라는것을
보고 듣고 느꼈기때문에
썩 하기는 싫지만 나름 벌이도 괜찮고 하다보면
시간도 잘가는 내 직업에 나름의 애정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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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이런개같은경우가19.01.10 20:23
애초에 저분은 재능있는 분야에 투자했고. 국가에 따라 출발선은 다르다는걸 염두하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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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게19.01.11 00:34
혼자이기에 가능합니다. 가정이 있는 사람에게는 나만 춥고 나만 배고픈게 아니기에. 한국 배우중에 자신이 성공하기까지 본인의 와이프라던가 자식이 고생했다는 이야기를 인터뷰에서 하는 이야기 종종들으면 존경이나 존중보단 정말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족의 희생 고생을 미안하다는 한마디만 혹은 미안하다는 말도 안듣고 했을테니까요.
하지만 여기나온 배우의 경험담은 너무 멋지고 실력과 배려와 도전정신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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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알꽁알19.01.11 10:05
나름 만족하고살고있으면 그걸로된거죠..하지만 스스로 뭔가가 바뀌길 원한다면 뭐라도 해봐야 하는거죠..물론 실패할 지도 모르지만요.사람마다 생각하는 가치관이 다르기때문에 어떤걸 더중요하게 여기느냐..또한 다르겠죠 현재의 삶을 유지하는게 더중요하다면 그렇게하시면 되죠

하지만 이글은 변하고싶지만 실패가 무서워서 주저하는 사람에게는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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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이도19.01.10 20:18
성공한 사람 처럼 진짜 노력을 했다면
그사람은 어딜가도 평타 이상은 함

어중간하게 하고 성공한 사람 쫒아갔다 이도저도 아니게 실패한사람들이 더 많은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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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짱19.01.10 22:09
저분은 지금 단순히 성공하라고 말하는게 아닌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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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뿔사맙소사[수정] 01-10 22:53 19.01.10 22:49
맞는 얘깁니다 제 생각도 그렇공~
근뎅 이런 얘기 하면 욕을 먹더라구요;;
하여간 그넘의 되도않는 긍정병
긍정 바이러스 땜시;;; 노예로 오래오래
살려둬서 부려먹으려는 심산인건지?
ㅋㅋㅋㅋㅋㅋ 암튼 요즘같은 빠듯한
세상에서 무작정 시도했다 실패한 99%의
대부분은 자살각이라는 거~세상이
그리 녹록치 않다는거~그럼 또 나한테
당신은 뭐했냐 물어볼테공~난 또 무작정
시도했다 세번 말아먹은 가슴아픈 얘기를
또 해야 되냐?되먹지 않은 긍정ㅊ들아!!
(아뿔사 또 지난일에 흥분했네욘;;;;
진심 죄송ㅠㅠ)
p.s.진심 열받는게 뭔지 알아요?누가봐도 운이
좋아 성공한 사람들이 실패한 99%들에게
실패한 이유를 그들에게서만 찾으려 한다는거~그들이 제대로 노력하지 않은게 이유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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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이도19.01.11 07:35
성공한사람들이 운이던 실력이던 무슨말을 했던지 실패는 본인이하고 왜 남탓을..

성공한사람이 하라는데로 다했는데 실패를 했으면 뭐라하는건 인정,
자기 방식대로 하고 실패했으면 본인이 잘못한거 아닌가요

실패한사람들 보면 성공한사람은 운빨이다 라고 얘기하는게 진짜 웃김 당연 운도 포함 되겠지만 그걸 다 운인것처럼 말 하는게 웃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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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알꽁알19.01.11 10:09
이렇게 매사에 부정적이면 실패할만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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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검사로신세계경험한남자19.01.10 23:44
난 어차리 당첨 안될거니깐 로또 같은건 안사!!!
와 같은 맥락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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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내취향19.01.10 23:55
골목식당을 안봤지만.. 그런 분들 얘기를 들으면 이 말이 일견 맞는것도 같아요.

하지만 약간 토를 달자면, 중요한건 시도하고 싶은 일을 얼마나 하고 싶은가? 그건거 같아요. 정말로 하고 싶다면 노력을 할 것이고 정말 실패하고 싶지 않아서 많은 준비를 하고 뛰어들겠죠. 자포자기하는 마음으로 뛰어드는게 아니란 거죠.

본문에도 나와있듯, 정말 배고팠지만 그래서 쉴틈이 없었다고 하잖아요. 그게 중요한 것 같아요. 한순간 누군가가 부러워서, 당장 자신의 일이 싫증나서 도전하는게 아니라 정말 하고 싶어서 하는 도전은 다른거 같아요.

이게 안되면 난 죽을거다. 이렇게 절박한 도전도 있을 수 있고, 이게 안되도 그냥 살지 뭐. 이런 도전도 있을테니까요. 어쨌든 중요한건 흥미와 절박함이 아닐까 싶어요.

물론 재능이 지배하는 영역도 있어서 안되는것도 있죠. 특히 예술분야 같은 부분요. 그래도 적당한 재능이 있으면 남부럽지 않게는 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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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르믄이르믄안돼[수정] 01-11 04:38 19.01.11 04:36
정말 불가능할 때까지 시도 하는 사람중에 운이 좋은 사람이 큰 돈을 버는거죠 뭐 안 좋은 영향인 것처럼 만드는게 불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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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삼세끼똥만먹는다[수정] 01-11 22:34 19.01.11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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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하게은밀하게[수정] 01-11 07:55 19.01.11 07:54
성공하는 법, 공식에 대해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느꼈던 후회없을 인생에 대한 자세?를 말하는거같아 인상깊네요. 저는 돈과 명성이상의 것을 중심하는걸로 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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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아따tv구독19.01.11 16:50
성공에 가치를 두지마세요... 그 꿈을 향해 도전하는 과정에 가치를 두세요 내가 하고있는 그 것들이 온전히 빛날수있게 그 이후로 실패하고 고난을 겪어서 포기하게 될지라도 나이먹고 그때 한번 해볼껄.. 그꿈으로 걸어가기위해 도전해봤던 그 경험이라도 가져볼껄 하는 후회를 남기지 말자구요..
인생은 한번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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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aesamgyupsal19.01.11 20:52
내가원하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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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야야옹해봐처음뵙겠습니다19.01.10 19:12
그 한번 한번 실패가 너무 아프고 두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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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셔츠의그녀19.01.10 19:49
그러니까 더많은도전을해서 무뎌지라는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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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샠키야19.01.10 19:15
지난 12월 개봉한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를 보는데 대사중 하나가"자신이 준비된걸 언제 알수잇죠?" "몰라. 그냥 믿고 뛰어드는거야. 단지 그거야."을 보는데 애니메이션이지만 큰 감동이랄지 깨달음이랄지.... 느꼈습니다. 자신을 믿고 최선을 다 할수밖에 없는거겠죠.될지 안될지 모르더라도요 하지 않으면 어쨌든 안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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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19.01.10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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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이도19.01.10 20:04
현실적으론 일을 다니면서 회화 학원을 다니는걸 추천 합니다.

집이 잘살아서 내가 실패해도 충분히 일어날 재력이 있다면 가셔도 되지만 그게 아니라면 안정적인 직장을 떠나지 말고 공부하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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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노자공대생19.01.10 20:07
32살 아직도 공부중인 유학생입니다. 주변보면 대기업 5년다니다가 때려치고 유학온 형도 있고 삶은 참 다양하더라고요. 유학생활로 느낀점 한 가지는 경험할수록 보이는 것도 많더라고요. 하지만 시야가 넓은게 꼭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것도 느꼈습니다 ㅋㅋㅋ 사람은 후회의 동물이라 유학을 가도 후회 안가도 후회할 겁니다. 어차피 선택하지 않은 삶은 좋은 면만 보이니까요. 저는 그래서 정말로 많이 고민한 문제는 왠만하면 하는 쪽으로 결정합니다. 그래야 후회하더라도 그래 그래도 내가 선택한 길인걸이라고 후회를 희석할 수 있으니까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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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어져라모발모발19.01.10 20:58
현 직장 급으로 취업할 수 있을지 없을지는 아~무도 몰라요...
그런 불확신성을 감수하고라도 외국생활을 하고 싶으면 가는 거고, 그 정도는 아니라면 안 가는 게 맞겠죠...
제 생각엔... 단순히 영어와 외국생활에 대한 로망 때문이라면 그냥 회사 계속 다니면서 영어공부하고 휴가랑 주말에 해외여행을 많이 다니는 게 나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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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음슴[수정] 01-10 21:00 19.01.10 20:59
음... 글세요.
지금 회사 업무상 영어를 안써도 문제는 없는데
본인이 영어회화잘 하기를 원한다.
이런거면 그냥 의지 차이 아닐까요?

꼭 해외연수를 해야 영어회화를 잘 할 능력이 생길까요?
해외로 가는건 강제적인 언어환경의 변화로 듣기 싫어도 들을 수 밖에 없는 환경 속으로 가는건데
그렇다고 해서 국내서만 회화 공부한다고 해서 못하는건 아니죠.
통역사급 수준을 원하는게 아니라면 굳이 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충분히 회화를 잘 하고 싶다는 의지가 있다면 회사 출퇴근 틈을 이용해 개드립을 보는게 아닌 이어폰을 끼고 영어회화 공부를 시작해야죠.
그리고 해외 여행가서 배웠던걸 구사하며 회화수준이 어느정도 실력인지를 가늠해보는겁니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고 하죠.
우리는 미래에 무슨일이 일어날 지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저는 주변사람에게 항상 이런말을 합니다.
최악의 상황을 염두하고 그게 감당 가능하다면, 대처방안이 있다면 시작해라고...

일단 도전해라. 후회하더라도 도전하라.
제3자가 말하기는 가장 쉬운말입니다.
하지만 이미 흘러간 시간들은 다시 돌이킬 수가 없습니다.
기회비용도 사람마다 다르잖아요?
아무것도 이룬게 없는 사람이라면 밑져야 본전이고 경험이라도 쌓는다고 하지만
이미 어느정도 결실을 이룬
글쓴이의 입장인경우는 특히 기회비용이 더 할거라고 봅니다.
대기업에 다니는 사람은 소수니까요.

지금도 어렵게 대기업에 입사하고 잘 살아왔는데 유학갔다온뒤 다시 대기업에 들어갈 자신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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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는좋아요[수정] 01-10 21:14 19.01.10 21:13
“아니요 못 합니다 그럴 가능성은 적어요”

라는 답변부터 시작하는 댓글을 읽으시며
어떤 느낌을 받으셨는지 여쭤보고 싶어요.

지금 느끼시는 그 감정에서부터 정말로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찾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며
“원함”과 “필요” 그러니까 “꿈”과 “현실”의
갈등에 있어서 어떤 선택을 해야할까요?

결국은 정말로 간절하게 진짜
내가 더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를 바르게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정적인” 직장을 원하시나요?
아니면 “어떤” 직장을 원하시나요?
아니면 안정적인 “생활”을 원하시나요?
그리고 “영어실력”을 원하시나요?
아니면 “어학연수”를 원하시나요?
혹시 “해외경험-여행”을 원하시나요?
내 “꿈”을 살아가는 것을 원하시나요?

그냥 용기가 없어라는 말로 넘어가기에는
본인이 바라는 어학연수라는 꿈의 크기가
너무 작게 소중하지 않게 취급되어지고
그 바라는 간절함이 작게 느껴지신다면
저는 과감하게 다녀오시길 권해드려요.

물론 다녀오시면 힘들거예요. 다시
취준의 기간을 또 가져야만 하겠죠.
그래도 계속 그 꿈이 내 맘에 밟힌다면
게시물에서 이야기 하듯이 “뛰어드세요”
“시도하고 실패하세요” 그리고 그래도
괜찮아요. 그건 잘못 선택한게 아니에요.

꿈이란 그런거죠. 결과가 성공이라서
꿈인게 아니잖아요. 꿈은 살아내는 거죠.
사족으로 금장 댓글에 덧붙여 이야기하자면
“성공”이라는 “세상의 기준”이 틀이 되니까
저렇게 이뤄낸 사람이 앞에서 이야기를 하겠죠.
꿈을 살아낸 사람들을 불러서 이야기하는게 아닌
꿈을 살아낸 사람 중 성공한 사람을 불러서 말하는
“세상의 방식”이 그렇더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고

다시 고민하시는 문제로 돌아와 결론을 맺으면…
맞아요 꿈을 좇는 삶은 결코 낭만적이지 않아요.
그런데 정말로 원한다면 뛰어드세요.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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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노모[수정] 01-10 22:21 19.01.10 22:16
결혼 7년차 5살 자녀가 있는 아빠 입니다.

얼마전 이제 막 제가 하고 싶어하는 사업을 시작한 아이 아빠와 남 부럽지 않은 직장을 가진 아이 엄마가 현실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했고 (싸웠고) 그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무슨일을 하던 어떤 직업을 갖던 그건 결국 본인의 만족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 엄마는 미래의 안정적인 교육환경과 생활 수준을 바라서 저의 전 직장을 그만 두는 걸 심하게
반대 했고 사업을 진행 하는 중간에도 자격증 시험에 응하길 바랐습니다.

전 개인사업을 진행 하면서도 가장의 무게를 지고 있는 아이엄마의 의견에 따라 자격증 시험을 준비 하고 있습니다.

삶은 현실이고 저와 같은 삶의 무게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본인이 하고 싶어하는 것을 찾아 하는게 맞다고 보는 입장 입니다.

드리고 싶은 말씀은 현실과 타협할 수 밖에 없는 생활이 오기전에 하고 싶은 일을 하십시오!!

내 삶의 무게가 더 무거워 지기 전에 내가 책임져야 할 상황이 오기 전이라면 무엇을 해도 가능하다고 생각 합니다.

결혼 이후는. 아이가 생기고 나서는 운신의 폭이 현저히 줄어듭니다. 꼭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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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놀자19.01.10 19:23
쇼잇 두잇 호잇..
운율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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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볼19.01.10 19:46
저 분이 왕좌의 게임에서 가장 많은 출연료를 받는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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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드리노니다가[수정] 01-10 20:15 19.01.10 20:15
왕좌의 게임의 실질적 주인공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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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학[수정] 01-11 10:00 19.01.10 20:32
제 꿈은 재벌2세였는데 아버지가 노력을 안하셔서 포기했어요? 아직 늦지 않았을까요? (39세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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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댓글19.01.10 20:37
1000 of 1 is becoming Steve Jobs
but other 999 become no jo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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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개구리19.01.10 20:50
제가 진짜 좋아하는 글임!!!!
사실 명언이라는게 수천 수만가지 넘는데 그 중에 자기가 받아들이고 싶으면 받아들이고 싫으면 안받아 들이면 되는 건데 성공한 사람 미담이 평범한사람 인생 망치고 뭐 그런거랑은 상관 없는것 같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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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파도19.01.10 21:35
저런 시도는 '아 저거 한번 해볼까?'이정도가 아니라
'아 시12발 더이상 이짓거리 못해먹겠다. 실패하면 뒤져야지'이전도 각오로 시작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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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꽃길걷자[수정] 01-11 00:46 19.01.10 22:05
그럼 '저는 노력도 했고 운도 따라줘서 성공했지만 여러분에게 선뜻 권하진 못하겠군요 할지 말지는 알아서 하시고 실패했을때 남탓은 하지마세요' 이래야 속이 시원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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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중년19.01.10 23:51
딱 현실주의자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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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데카드19.01.10 22:41
게임 만들고 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돈도 벌어야되고 빚도 갚아야되고 결혼도 해야되요ㅠㅠ 힝ㅠㅠ
게임 만들고 싶어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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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lfy19.01.11 00:13
게임 만드는 프로그래밍은 가능하신가요? 이메일주소 남겨주시면 연락이 갈수도 있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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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망각19.01.10 23:38
성공은 기회를 잡을수 있는 사람에게만 오는거라규!

근데 그 기회를 노리는 사람이 수천 수만이야..
그러니 남들이 안하는 새로운것을 시도하고 자신의것을 만들어 알리는것에 노력을 해야지

자기가 하고싶은것만 하라고 하지마
그냥 경쟁만 치열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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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아무도없어19.01.11 00:05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댓글로 뇌피셜로 싸지르는 사람보다 백배낫고 만배낫다고 생각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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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거지19.01.11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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