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있다. 상호간에 거르면 될듯.

하는거 봐서 정보공유해도 늦지 않을 것 같은데..

불알친구면 별 문제 없지만 평소 연락도 없던 친구면 손절이죠

어떤 사실을 알려주는 것까지는 그럴 수 있지요
하지만 그에 대한 판단과 반응은 알아서 할게요

야 친군데 이정도도 못 해줘? 라고 말하면 거르는게 맞지만 저렇게 무작정?

제 알친구도 보험을 했었는데요
그친구가 보험하는지 1년쯤뒤에 알았습니다
친구팔아 보험하는건 싫다고 저포함 다른 친구들까지
자기 무슨일 하는지 비밀로 하더라고요.
한 2년쯤 하다가 못해먹겠다고 그만두고 지금은 회사다니지만..
케바케인거같아요

기분은 나쁘지만 티는 안낼듯
주위상황이 그렇게 하게 만드는 법이니까
직접적인 피해가 없다면 굳이 긁어 부스럼만들지 않아요
하물며 공개매장은 좀...

필요하면 하는거고 필요 없으면 안하면 되는거고 거 참나

친했던 사이 이면... 저런거 안 뜨는데.
안 친하고 안 베풀던 사람이 보험한다고 가입해달라고 다녀서 그런거라고 봄.

제 친구는 어머니가 수술받고 입원하셔서 병원에 있는데 대학교선배한테 전화오더래요
그 선배는 전공을 살리진 못하고 보험영업을 한다고하더라고요 그 전부터도 가끔 만나면 보험얘기하긴했대요
어쨋든 연락받으니 근처라서 차나 한잔하자길래 나갔다고 하더라고요
뭐 이런저런 얘기하다 병원엔 왜 있었냐 물어보길래
설마 이런상황에서까지 영업하겠어 하곤 어머니수술 받으신 얘길했는데 설마가 사람잡는다고 바로 보험얘기를 하더래요
그자리에서 뭐라하진 않았는데 헤어지고 바로 번호고 톡이고 다 차단해버렸다네요

보험영업 월천 번다고 갔다가 가족지인 같은 인맥 다 팔아먹고 그만두는 직업입니다

거기 영업사원 입사시키는거 자체가 실적인 곳입니다

보험하는 친구가 같이 하자고 하면 거부하세요

님들 입사시키고 돈 받아요 그리고 관리자들이 님 가입시키는 사람들에게 수당받구요

갈구기밖에 못하는 곳입니다

요즘 자산관리사 같은 그럴듯한 직함주는 모양인데

자산에 대해 1도 공부안해놓고 뭔 자산관리를 해줌?

지 자산도 관리 못하는데...

자산관리 해준답시고 보험가입시킵니다

안그런사람도 있다 이딴 소리 하는데 다 그럽니다 그게 운영방식입니다

메이저 보험사 부지점장 까지 했었습니다

말이 좋아 부지점장이지 어느정도 실적찍고 짬밥되서 자기팀 만들수 있으면 다는 직함입니다

그래서 개나소나 부지점 장입니다

위에 말하는 영업사원 수당먹는 관리자구요

인생에 있어서 영업사원 한번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지만

웬만한 인싸가 아닌이상 지인들에게 상처주고 상처받는 직업입니다 ...

잘생각해보고 하시길 바래요

다단계 비슷한 느낌이네요..ㄷㄷ

다단계죠. 단지 상품이 물건이 아니라 인간일뿐

제가 작은 아빠한테 월에 45만원 정도 가량 보험+적금 들고 있어요ㅠㅠ 해지도 못하고....
이거 상담받고 싶은데
이럴 땐 누구찾아가야 해요?

큰아빠?

45만의 보험의
내용에 따라 다를거 같습니다.
변액이라면 100% 해약 하셔야 합니다
다만 오래전에 가입하신 거라면
그때 나쁜 보험이라 해도
지금의 상품들 보다도 좋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보험을 봐주고 다시 설계
해준다는 방송을 보시고 믿지 마세요
세상엔 공짜가 없습니다.
다름 계약을 해야 수구료가 발생되기에
무조건 본인들 보험을 가입시키려 할 거에요......
댓글로 봐 드린다 말씀드리면
삐끼 스럽고
일단
레몬브릿지라는 어플이 있습니다.
그것을 설치하시면
본인이 가입한 왠만한 보험은 다 나옵니다.
해약환급금 기납입 보험료
본인의 보장 같은 부분이 나오니
그런것을 보시고 네이버를 믿어보세요^^

변액이라고 100퍼센트 해약하라니요....네이버를 믿으라니요...네이버에도 다 보험인들이 작업해논곳입니다.

주위에 성실하고 전문지식 갖춘 보험인이 있다는것도 인복인거같네요. 제대로된 설계사만나면 다릅니다. 저는 변액으로 3년 넘은 계약 누적 수익률이 47프로입니다. 사업비 제외하고도 40프로 수익을봤어요. 펀드변경 1년에 7~8번은 어디로 하라고 알려주고 하라는데로 하고있습니다. 게다가 그 보험인은 제 대학 동기구요. 일반화의 오류를 심하게 적용하고있는듯 합니다.

나쁜 보험인들도 있지만 모두가 나쁜건 아닌듯합니다.

이건 일부가 착하다해서 전체를 욕하지 못하게 막는경우같은데 ㅁ ㅡ ㅁ?

친척이 보험회사 실적 1등하던사람인데 가관입니다. 저는 그녀덕에 저도 모르는, 제가 죽어야 가족한테 돈이가는 종신보험에 월 14만원씩 10년이 부어져있습니다 ^^

현업 보험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어느 정도는 맞는 말입니다.
저 또한 공감하는 부분이니까요.
헌데 보험의 모든 부분을 싸잡아 가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본인도 그렇게 돈을 벌었고
주변인도 그러기에 그렇게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아닌 부분도 많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단지 본인들의 돈을 벌기 위해서
알지도 못하는 입장에서
재무 설계를 해준다니 뭐 해준다니
하면서 영업을 하는 이들은 잘못된거져
허나 보험은 많이 중요합니다
간단하게 단독실비는 인생을 살면서
무조건 가져가야 하는 보험입니다.
단지 그 보험은 돈이 안되지
이것저것 작업을 치는게 잘못된 일이겠죠
보험은 일단 적금 저축이랑은 완전
다른 상품입니다.
내가 납입하던 돈을 이자포함해서
돌려받는게 아니라 내가 생각지 못한 일에
대비해서 이득을 보려고 가입하는 것이니
저축과는 다르고 해약이라는 것을 했을때
원금을 받지 못하죠
하지만 그동안 본인은 일어나지 않을 일에 대해서
보장을 받고 있기 때문에 돈에 손실이 있죠
그러기에 알고 가입해야 하는 것이고
가입을 하면 발목 잡히는 돈이 들어가기에
본인의 여유돈이 아니라면
가입하지 않는게 맞습니다.
양날의 검입니다.
무조건 깔 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
본인의 필요성으로 가입을 하시던가
가입을 권유하는 이가 믿을만 하고
그 가입을 권유하는 이의 설명이
본인이 알아본봐 맞으면 가입하시면 됩니다.
요즘이 시대가 어딘데
철수엄마~ 이거 좋아~
하고 가입하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ㅡㅡ

이런 글 볼때마다 너무 속상해요
저의 엄마도 보험 하세요.

저희엄마는 새벽이고 낮이고 할거없이 울리는
사고전화에 매번 마음아파 눈물도 흘리십니다
생판 모르는 사람인데도 말이에요,

힘든사람들이 너무 많은데 믿고 맏겨주는게
너무 감사하다며 조금이라도 좋게 설계해주려고
공부를 멈추지 않으십니다

이익을 위해 일하시는분이 아니에요
정말 존경하고 양심팔아 보험하는 사람들때문에
저희엄마처럼 온맘다해 일하시는분들이
같이 욕먹는게 너무 안타까워요

저런말들이 하도 떠돌아서
저희엄마는 친구들만나면 보험언급도 안하신대요 ㅠㅠ

저희 작은 아빠 때문에ㅠㅠ
어머님 이미지 실추시킨 것 같아 마음 아프네요...

보통 보험하면 지인들 부터 팔아먹거든요 99퍼센트가ㅎㅎㅎ
그래서 그런가 봅니다

진짜 친구면 자기한테 남는거 하나 도 없게 해줄거고 아니면 걸르는게 맞음

좀 더 정황을 봐야알지
저것만보고 어케알앙

전에다니던 회사에 형님께서 보험은 자기가 공부해서 보험하면서(교육만 받으러감) 돈벌생각말고 본인가족보험만 잘 설계하면 생활에 보템이 된다고하시더군요. 본인은 그렇게하신다고요.

다짜고짜 저런 인성이면 나중에 도움필요할땐 아무도 없단다

친구인데 알아서 보험권유를 거르면 되지, 친구자체까지 거르냐. 물론 무진장 귀찮은거 맞고, 그 보험팔이도 그 친구에게 영원하지 않아서 보험가입해줘도 그 친구한테 챡임 물을 생각하지 마세요. 어차피 살면서 실비보험은 필요하고요. 종신보험은 저는 않하지만 하시는 분은 기왕이면 친구꺼 해주면 되는 거구요.
그렇게 딱딱하게 딱 자를필요는 없고, 하기 싫으면 안하면 되는 거죠. 본인이 안하면 뭐든지 그만입니다.
설령 친하지 않았던 친구라도 손절이라뇨. 인간관계는 비지니스적인 면도 있기 때문에 그렇게 사는거 피곤해도, 결코 정답이 아니에요..

저도 친구중에 보험맨 한명 있었는데ㅜ물론 지금은 친구가 아니지만ㅎㅎ저한테도 권유했었는데 사회 초년생이었을 무렵이라 거절했는데 다른 친구한테 "난 진짜 친구한테는 보험권유 안한다." 는 얘기 듣고는ㅋㅋㅋㅋㅋㅋ이시끼 안되겠구나 하고 거리를 뒀죠ㅎㅎ그런데 그 뒤로 주변에 돈 빌리고 안값고ㅋㅋㅋ여행다니고ㅋㅋ물론 보험맨이 다 그런건 아닌것도 알고있지만....권유하면 기분이 조금 그럴 것 같긴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