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에서 신발 팔았는데 .jpg

살다보면20192019.04.18 08:36
국민연금에 입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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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해야할까요2019.04.18 08:44
7년전? 쯤부터 개드립 해왔었습니다.. 중학생으로서.
23살이된 지금 드디어 군대를 가네요..ㅎㅎ
그래도 좀 편하다는 의경이라 힘들까봐 걱정되는 건 없습니다.
뭔가 두서없게 썼지만 잘 다녀오겠습니다.
여러분~ 사.. 사...

사고나지 말고 건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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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라는거야2019.04.18 08:37
산사람이 잘못아닌가?
신은걸 새거라고 한것도아니고
거짓말 한거는 없자나
그럼 a마트보다b마트가 비싸면
사기로 신고 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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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뮤스19.04.18 08:35
오늘도 중고로운 평화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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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심19.04.18 08:36
신기하다 못해 신비로울 지경이네 저양반 정신상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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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201919.04.18 08:36
국민연금에 입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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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치즈19.04.18 08:36
오늘은 또라이 특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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쵭삡뺩19.04.18 08:36
중고나라의 자강두천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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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카우킹19.04.18 08:36
바가지 vs 지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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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광이친구19.04.18 08:36
오늘도 평화로운 중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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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험삶의현장경험자19.04.18 10:08
근데~~ 에초에 중고신발을 55에 사는사람도 웃기고 그걸로 48만원 핸드폰비 납부할려고 파는사람도 웃기고
참으로 갠자이웃기데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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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치킨19.04.18 08:36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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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홈피19.04.18 08:36
오늘 뭐 이리 미친넘들이 많냐
아침부터 속터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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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꿩19.04.18 08:36
이건 산놈이 ㅂㅅ인거 같다
정상이면 뭔지도 모르는 신발을 왜 55만원주고 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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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불고기버거19.04.18 08:37
사회부적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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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라는거야19.04.18 08:37
산사람이 잘못아닌가?
신은걸 새거라고 한것도아니고
거짓말 한거는 없자나
그럼 a마트보다b마트가 비싸면
사기로 신고 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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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츄19.04.18 09:00
의도적으로 말을 피했으니
난 거짓말 한거 없고 구매자가 잘못이겠지?ㅋㅋ
하면서 법원에서 사기죄로 철장생활좀 하고나면 뭔지 알겠지
실제로 관련 사례는 많으니 가볍게 검색하면 많이 나옵니다
솔직히 그런친구들 아무리 어려도 그냥 콩밥맥이는게 인류를 위해 이득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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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지않기로했었는데19.04.18 10:02
사기의 정의를 네이버에 검색해보세요. ㅎㅎㅎㅎ

저건 판매자가 무고 명예훼손 고소 가능한 상황.

결국 기각하고 원만하게 합의하겠지만
사기는 혐의 없음.

우리나라를 너무 우습게 보는군요.
도둑천지 대한민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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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츄19.04.18 11:32
딱보면 각이나오자나요
괜히 웃돈을 줬겠습니까
뻔히 짝퉁을 진퉁 중고처럼 판거고
사기의 의도가 있었느냐를 보면 나오는거죠
단순 하자라면 사기가 아니라 반품이 되겠지만
가품은 판매자가 구매자를 인식하게 해야하며 사실을 숨기거나 의도적 기만행위는
사기죄에 해당합니다
또한 상표법위반에도 해당될수 있죠

난 거짓말 안했는딩? 상대방이 바보인거지
라고 하는건 어린친구들이 법의 무서움을 몰라 하는 헛소리고
위도적으로 상대를 기만할 목적으로 한 행위가 무죄가 될일은 없다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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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고 먼 연애19.04.18 12:15
짝퉁을 진퉁 중고로 팔았다는 내용이 어디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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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토박이19.04.18 12:37
이글하고는 무관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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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어19.04.18 13:05
사기 : 나쁜 꾀로 남을 속임.

누가봐도 사긴데? 당신이나 검색하고 나불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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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9.04.18 13:36
꾀부린게 어딧다고 ㅋㅋㅋㅋ 거짓을 말한적이 없죠 저건 구매자가 바보인거에요 명확하게 ㅋㅋ 판매자는 자기가 맘대로 물건가 정할수 있죠 근데 그걸 사냐 마냐는 구매자 몫이에요 합당하지 않은 가격이면 도태되고 사라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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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어[수정] 04-19 14:41 19.04.19 14:36
꾀가 거짓말임? 꾀가 뭔 지 모름?
개답답하네.

일안하고 꾀부린다 일안하고 거짓말 한다 같은 뜻임?ㅋㅋ

정가보다 비싸게 받아야 할 이유가 지가 깨끗이 관리해서라고?

그냥 핑계고 가격 모르는 놈이 물길 노렸거나 짝퉁을 진퉁으로 속여 판거지.

그것도 꾀라고 한단다. 답답한 인간아.

판매자가 물건 팔 때 개인간 거래나 법으로부터 좀 더 자유로운거지 업자들은 마진을 비이상적으로 남기면 불법이다.

진짜 뇌 순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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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빌런19.04.18 15:01
형법에서 사기란 타인을 기망하여 하자있는 의사표시에 의해 재물을 교부받은 것입니다. 따질 요소가 많아서 바로 사기로 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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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지않기로했었는데19.04.18 15:50
ㅎㅎㅎㅎ
아이궁...순수한 우리 개드리퍼님들 당하지 마시라고 꼭 알려두리고 싶어서 퍼옵니다

검색어는 사기죄. 를 검색하세요. 국어사전과는 달라요.

사람을 기망(欺罔)하여 재물의 교부를 받거나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함으로써 성립하는 범죄(형법 347조).

본문

같은 방법으로 제3자로 하여금 재물의 교부를 받게 하거나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하게 한 경우와 마찬가지로,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컴퓨터 등 정보처리장치에 허위의 정보 또는 부정한 명령을 입력하여 정보처리를 하게 함으로써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하거나 제3자로 하여금 취득하게 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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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토끼19.04.18 10:18
대체 검색을 어찌 하셨길래 개인거래시 가격 뻥튀기가 사기죄가 성립된다는 판례를 찾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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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돌이19.04.18 12:57
시세에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파는건 소비자 기만행위로 불법에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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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토끼19.04.18 13:09
소비자 기만행위는 사업자 등록이 된 상공인과 개인이 거래할 때 적용될텐데요?
개인거래간에 누가 소비자 라고 하나요 구매자 라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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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지않기로했었는데19.04.18 15:54
부당이득정도로 합의하거나 그 금액이 크지않아 벌금...정도 나올수도 ?
하지만 자유시장경제에서 이건 구매자도 과실이 없다고 볼수 없을...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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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빡19.04.18 10:17
‘다소의 과장이나 허위’는 허용하지만 ‘현저하게 차이나는’ 건 사기 성립 될거에요. 기준이 수학마냥 명백하진 않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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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행의고구마19.04.18 10:30
실제론 다 져요

신의성실 부터 폭리까지 다걸어노 져요...
작년 가을에 1300만원 당했네요

사기꾼을 위한 나라에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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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츄19.04.18 11:34
1300????
뭐지;;;;;;;;
애매한 가격이라 뭔지 추측도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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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행의고구마19.04.18 13:19
사업하는데 거래처에서 가게바빠져서 시장물대 확인 못할때를 틈타서 마진 10~20퍼 먹던걸 200퍼까지 올렸는데 계약서 없어서 소송서 백퍼샌트 진대서 조정 들어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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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19.04.18 10:50
보통 신발을 55만원 주고 샀을리 없고 아마 한 70만원 하는 명품 신발 짝퉁을 판거 아닐까요?

1. 그럴 경우에는 사기죄가 성립할까?

2. 아니면 불법 가품 판매로 벌금 물까?

이거 후기 너무 궁금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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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토끼19.04.18 10:55
판매자의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판매자가 짝퉁인 것을 모르고 팔았을 경우 기망행위가 없었으므로 사기죄가 성립되지 않고
알고도 속여 팔았을 경우엔 성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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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군[수정] 04-18 15:07 19.04.18 15:04
정확하게 판례 내용만으로 설명드릴께요

1. 글 내용에 따라서만 판단을 해 보자면,

매수인(구매자)에 대하여 매도인(판매자)이 전매인이라는 사정과 매도인과 원소유자간의 원가가액의 고지의무는 없기 때문에 단순히 원가 가격이 얼마였는지 알리지 않은 것만으로는 부작위에 의한 기망행위에 따른 사기죄가 성립하지 않습니다.

2. 다만 글 내용에는 없지만 혹시라도 17만원짜리 신발을 명품 신발인 것 처럼 속여서 55만원에 판매한 경우라면,

부작위에 의한 사기가 아니라 적극적인 기망행위에 의한 사기죄가 성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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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칼19.04.18 11:21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뭐 모든 사건이 케바케라 단정지을 순 없지만,
유사 신발을 싸게사서(17만원) 진품 중고가(55만원)에 판매한 경우 고지 의무가 있으므로 사기죄 성립할 것 같습니다.
진품인 저가 신발을 사서 고가로 판매한 경우 사기죄까지는 성립이 힘들것 같고 민사로 가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고 시장에서 골동품 외에는 관리비+고민비+기타 노동력 등은 취급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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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토끼19.04.18 12:2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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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지않기로했었는데19.04.18 16:01
음...1998년 오백원동전을 15만원에 판매하는 판매자는 모두 사기일까요?

사기죄를 성립시키기란 절대 쉬운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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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칼[수정] 04-18 16:45 19.04.18 16:38
골동품 제외라고 했습니다. 수집품, 엔틱 등등 일일히 나열하지 못해서 이해하지 못했다쳐도
저 운동화가 98년 500원짜리 만큼 희소성이 있는 물건인가요? 비교접근 자체가 못 어긋난것 같은데...
제 얘긴 구체적인 사안보다 큰 맥락에서 이해하시라고 드린 얘기입니다.
그래서 케바케라 한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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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oon19.04.18 11:53
애초에 싸게사서 비싸게 파는건 자기마음 아닌가? 진퉁을 가품으로 사기친게 아닌이상 산사람이 멍청한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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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껄요19.04.18 12:51
뭔가 원글 작성자가 빼먹은 듯한 느낌
아무리 ㅂㅅ 이라도 17 짜리를 55 주고 살 가능성은 희박함. 특히나 중나에서...
고로 명품신발 약 80~100정도 하는 신발을 새상품 55에 파니 혹해서 산거라 추측됨 (물론 전부 제 생각)
근데 알고보니 S급 짭이나 레플인거지. 그러니 고소한다고 난리치는게 아닐까 싶음.
근데 쟨 뭘 했길래 폰비가 오십이나 밀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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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램쥐19.04.18 14:51
이런 논리라면 되팔이들이 욕먹을 이유 1도 없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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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군19.04.18 15:0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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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다가방귀뀐며느리19.04.18 17:30
그러면 10만원주고 구매한것을
평균 중고 시세가 8만원이라 칩시다.
그런데도 2만원에 팔고 구매자가 평균 시세보다
더 싸게 샀으니 사기죄로 신고해도 되여?? ㅎㅎ

너무 말에 모순이 심한데 ㅎㅎㅎ
중고거래 특성상 가격은 판매자 마음인데
사기가 성립이 되는지 안되는지
솔직하게 말해서 모르겠어요.

분명 구매자도 글을 읽고 구매한거잖아요?
막말로 왼쪽 과일가게에서 사과 5만원주고
구매했는데 오른쪽 과일가게는
사과가 10만원이에요 그럼 왼쪽 신고할거에요?
솔직히 어떻게 파는건 판매자 마음이에요.

그걸 멍청하게 잘못사는 행동을 보고
개,돼지같다 혹은 흑우라고 하지않나요?

사기죄 성립여부를 떠나서
글에 ‘환불불가’라고 기재 되어있으면
더더욱 신고 불가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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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짓기힘듬1a19.04.18 17:32
사기 맞아요 고소 가능합니다
판매 시 어떤 정보를 제공했더라면 구매하지 않았을 내용을 알리지 않고 판매했다면
고소 가능해요.
17만원인 줄 알았다면 구매 안했을 거 확실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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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쭘벞파괘자19.04.19 02:24
사기죄 고소해봤자 물건이나 사전 가격등 정보에대해선 구매자의 과실로 드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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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치기소년19.04.18 08:37
오늘 비정상 회담 게시물 많이 올라오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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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9.04.18 08:37
그 신발 정리 안 한 교수한테 팔지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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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수저19.04.18 08:39
미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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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카19.04.18 08:39
근데 글쓴이도 대단하긴하지만 저게 사기죄가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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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리적갓심19.04.18 08:39
연금술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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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해야할까요19.04.18 08:44
7년전? 쯤부터 개드립 해왔었습니다.. 중학생으로서.
23살이된 지금 드디어 군대를 가네요..ㅎㅎ
그래도 좀 편하다는 의경이라 힘들까봐 걱정되는 건 없습니다.
뭔가 두서없게 썼지만 잘 다녀오겠습니다.
여러분~ 사.. 사...

사고나지 말고 건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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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3dO19.04.18 08:50
저 밑에 있는 글이 군대글이었던거 기억하시죠?

음... 군대 잘 갔다오시고... 항상 몸 조심하시고 다치지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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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친19.04.18 08: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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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짠지19.04.18 09:09
뭐. 내적,외적 성장이니 뭐니 그런거 다필요없고 그냥 다치지만 말고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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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로스터19.04.18 09:22
다필요 없어유
걍 적당히 적당히 하다가 살아서 몸건강히 돌아오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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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즈19.04.18 09: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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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오지명19.04.18 09:48
의경.... 시위조심해요.. 교통근무할때 특히 더 조심ㅜㅜ 잘다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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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시19.04.18 09:49
사...사리곰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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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오오오오오오오오력19.04.18 09:52
군대ㅋㅋㄱㄱㄱㄱㅋㄱㄱㄱㅋ
키키키키키기키키키ㅣ키키기ㅣ
크크끄끄끄끄크끄크크크크긐
껄껄껄껄껄껄껄껄컬껄껀ㅅ커
몸건강히 다녀오는게 최고의
효도 입니다 푸흡ㅋㅋㄱㅋㄱㄱㄱ
크크크끼키키키ㅣ키ㅣ기기
크크끄크끄크그그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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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개19.04.18 09:57
사....사... 사격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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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심19.04.18 10:03
의경이 편하다..?ㅋㅋ 휴가 때 후기 좀요^^
의경 616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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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아들이야19.04.18 11:25
의경이면 마실갔다오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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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나라따옥이19.04.21 23:21
다 힘들어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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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의음쥑이는성[수정] 04-18 10:31 19.04.18 10:31
일어나. 군대가야지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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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직사관[수정] 04-18 11:02 19.04.18 11:01
잘 갔다 오십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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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버19.04.18 11:09
군대가 거지같긴한데 막상 가보면 여기도 사람사는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뭐랄까... 교도소 체험이 이런걸까? 하는 느낌?

몸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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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19.04.18 11:19
나라를 잘 자켜주세요
고샹하실겁니다 견뎌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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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아들이야19.04.18 11:22
양손으로 눈가려 보세요
아무것도 안 보이죠?
그게 당신에 남은 군 생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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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천하개19.04.18 11:57
군대는 한번쯤 가볼만하다 배울것도 많다. 하지만 안 갈 수 있으면 절대 가지마라. 라는 형들의 말을 군대에 다녀와보니 이해가 가더군요.

좋은 선, 후임 만나셔서 그래도 재밌는 군생활하시기 바랍니다.
꼭 건강히 전역하시기를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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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꼬 이건19.04.18 12:59
요즘 인식은 편한건가봐요... 꼭 꿀자리 찾아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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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전트19.04.18 15:26
23년전에 군대를 갔었죠^^
이것저것 불합리한건 생각지말고
모든지 긍적적이면서 내몸 내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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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태식19.04.18 15:41
ㅋㅋㅋㅋㅋㅋ 잘다녀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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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타19.04.18 16:31
단셋 가셨음 좋겠다 개꿀이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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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그대를만나19.04.18 18:58
편하다는 기준이..?

의경도 의경 나름대로
힘든곳도 있고 편한곳도 있죠

좋은곳으로 잘 배치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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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이시발이되지않게19.04.19 05:31
이런 댓글엔 개드립님도 좀 달아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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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이박19.04.18 09:33
ㅋㅋ재테크 오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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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밀리19.04.18 10:06
돈을 그냥 더 준거아님 저건? 사기죄 아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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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슈바19.04.18 10:22
이름 안올리고 사진 올렸는데 짭 판거네.. 누가 무슨 신발인지도 모르는데 55만원의 거금을 드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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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데어떡해19.04.18 10:39
거래소에 안팔리는거 막비싸게 올렷는데 하나 얻어걸린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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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이온다19.04.18 10:52
신박한 ㅂㅅ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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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블스트록19.04.18 11:19
저렇게 살수가 있나???
중고를 산다는건 그만큼 알아보고 산다는 거고
특히나 비싼 신발을 산다는건 정말 좋아하니깐 사는건데..
원래가격도 안알아보고 중고신발을 덥썩 55만원에 산다고??
주작이거나 글쓴이가 사기친거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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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쿰19.04.18 11:33
이거 판매자가 신발판다고 올린글 보고왔는데

이런걸 산 구매자 잘못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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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119.04.18 12:29
신발 샀던 사람이 이글보면 눈깔 뒤집어 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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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년19.04.18 12:36
얼마를 남기고 팔았든 거짓말 안하고 팔았으면 상관 없어보입니다. 중고명품도 모델에따라 프리미엄이 붙어서 원래 신춤 판매가보다 높아지기도 하구요. 상관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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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살공주와칠순난장이19.04.18 13:17
요즘 큐래빗님이 안보이시네요?? 헤어지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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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컴19.04.18 13:49
이런 게 창조경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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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롱19.04.1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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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19.04.18 16:13
판매자가 어떻게 올렸느냐가 관건이지.
짭은 진퉁으로 속였으면 사기고 그게 아니라 그냥 가격만 가지고는 문제삼을 수 없음. 중고가격은 판매자 마음임.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내용이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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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왕규19.04.18 16:17
보나마나 짭퉁. 어느 미친 사람이 중고나라에서 신발을 55만원 주고 사면서 원가를 검색 안해보겠음? 3개월 지나서 AS 받을 일 있어서 매장 갔는데 짭퉁인거 알아채고 고소하겠다고 한거지.

만약에 진품이였다면 사기죄는 성립하지 않음. 소비자들끼리 희소성이 높거나 특별한 이유로 웃돈주고 사고 파는건 위법행위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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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돌이19.04.18 17:52
법이란게 더 쎈 변호사가 이기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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