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되었다 느끼는 순간.jpg

짜잘하네2019.05.21 07:27
40살인데요. 아직 어른이 안된것 같아요.
지금도 친구들만나서 철없이 농담하고
마누라 한테 투정부리고 애들이랑 장난치고
플스 닌텐도 하고 회사에서 일하는척 놀고
용돈으로 프라모델이나 겜사고
좋아하는 음식도 피자 치킨이고
전 죽을때까지 어른이 안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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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박스서신2019.05.21 08:32
우린 그저 두번째 스무살일 뿐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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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방2019.05.21 07:17
고길동이 불쌍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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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중19.05.21 07:16
ㅇㄱ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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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방19.05.21 07:17
고길동이 불쌍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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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깎아준사과에서멘솔맛이나19.05.21 07:24
"빡빡아 머리감자~" 했던 옛광고가 사탄도 울고갈 패드립이였다는게 느껴질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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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가능충19.05.21 07:33
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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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Bad19.05.21 07:49
제리가 얄밉고 톰이 불쌍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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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19.05.21 08:05
고길동을 알면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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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어19.05.21 07:17
친구들이 운전할 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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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에이오우19.05.21 07:17
좀 슬프네 같이 늙어가는건데 반말하던 아저씨가 존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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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소드마스터19.05.21 07:17
이거 그뭐냐 쵸파 대사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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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년생19.05.21 07:20
난 결혼하기 전까진 내가 어른됬다는 느낌이 와닿지 않을것같은데... 그냥 학교다닐때가 최고 좋았다는걸 깨달은 것 빼고는 딱히 생각하는게 십대때보다 더 어른스러워진 것 같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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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우지19.05.21 07:22
고길동과 톰이 불쌍할 때
짱구아빠가 대단해 보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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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물19.05.21 07:22
몇년만에 모교 앞 문방구 가봤자 20대 초반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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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잘하네19.05.21 07:27
40살인데요. 아직 어른이 안된것 같아요.
지금도 친구들만나서 철없이 농담하고
마누라 한테 투정부리고 애들이랑 장난치고
플스 닌텐도 하고 회사에서 일하는척 놀고
용돈으로 프라모델이나 겜사고
좋아하는 음식도 피자 치킨이고
전 죽을때까지 어른이 안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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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도놀람19.05.21 08:05
좋아하는 음식이 피자, 치킨은 아니지만 다른건 모두 저와 같네요~ㅋ
아직 아내에게 플스를 허락받지 못하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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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박스서신19.05.21 08:32
우린 그저 두번째 스무살일 뿐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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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면호불호19.05.21 10:05
난 두번째 10쌀이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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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성19.05.21 10:59
우왕. 이 말 멋지당. 두번째 스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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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랭19.05.21 13:4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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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동포컵스19.05.21 14:29
와 너무 좋은데여

아 두번째 열아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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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7을 얻고 닉네임19.05.22 12:26
와 진짜 멋진 표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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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새19.05.22 12:27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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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권19.05.23 17:54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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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끙아19.05.21 09:25
Fourtyne years 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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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을싸라아주19.05.21 09:37
피터팬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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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댕이19.05.21 10:17
전 아직 어린나이입니다. 26살이예요. 그런데 전 지금도 어른이 되기 싫습니다. 나이들어 늙어 죽을때까지 이렇게 살고싶어요. 하고싶은 것 하면서 놀고 장난도 치면서 한껏 남 눈치 안보며 크게 웃을 수 있는 그런 어린아이처럼 말이죠. 40대에 아직 그렇게 살고 계신다는것에 너무나도 부럽고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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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잘하네19.06.16 19:36
넵 감사해요!

오늘도 자전거 타고 놀았어요!

이제 겜할꺼예요.

시간이없어요 열시되면 자야되요!

낼 출근이거든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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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식19.05.21 10:56
70세 할아버지한테 물어봐도 17살 그때그기억으로 산다하던데요
단지 나이먹으니 생각과는 다르게 몸이 않따라주는거고 인고의 시간으로 참을성이나 인내력이 늘어난것뿐일테죠
가끔 우리 아버지 어머니도 철없던 그시절 멋지고 이쁘고 가슴설래하던 한명의 남자 여자라 생각하면 나를위해 희생한 시간이 참 고맙습니다
내 아들도 먼훗날 비슷한생각하려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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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릴19.05.21 11:08
아저씨 얼굴이 . .이미 어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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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살아보자[수정] 05-21 12:33 19.05.21 12:32
누가 그러대요 전부 어른인척하면서 사는거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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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잘하네19.06.16 19:33
저도 어른인척 살고 있네요.
좋은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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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트롤19.05.21 14:11
회사에서 일하는 척 놀고가 제일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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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무궁한라삼촌19.05.21 14:27
이글 읽는데 왜 눈물이 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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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내취향19.05.21 16:1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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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후순결주의자19.05.21 17:21
그것을 아는자체가 어른이에요 형 .. 이미늦었어요 자기최면에서 벗어나세요 마누라가 뭔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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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잘하네19.06.16 19:30
마누라한테 투정은 귀여운 투정이예요.
후훗 오해말아욧~~^^
돈잘벌어서 주는 귀연 남푠이예욧
취미가 자전거 헬스 겜이런거고
속썩히는거 없는 남푠이라 마누라도 햄뽂아욧~~^^
즐건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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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히데19.05.21 18:30
이제 어른이 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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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잘하네19.06.16 19:31
어른아이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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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따19.05.21 18:59
마지막 문장이 뭔가 눈물나올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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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망고19.05.21 21:53
전 52세인데요. 음식에 들어가는 파가 좋아지고 생마늘도 이제 맛있네요.
진정한 어른이된것같아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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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성19.05.23 10:10
저도 그래요..ㅜㅜ 이미 삼십대가 훌쩍 지나 끝을 보고있는데 아직도 마음은 열일곱에 머물러 있어요. 언제 이렇게 세월이 순식간에 지났는지... 핑클, S.E.S,젝스키스,베이비복스 보며 설레던 그 때 그 감정들 그대로인데 눈감았다 뜨니 갑자기 아줌마가 되어있는 느낌이랄까..
교복 입고 지나가는 아이들보면 아직도 내가 그 아이들 또래인것 같기도 하고 그러다 아차. 난 이제 아줌마지. 깨닫고 서글퍼지고... 시간이 뭐 이렇게 빠르죠?ㅜㅜ

이제 학생때 일을 이야기 할 때 세월의 단위가 20년전, 25년전 막 이렇게 얘기하게 되는걸 보면서 와... 진짜 긴 세월이 어떻게 이렇게 순식간에 지났지? 싶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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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잘하네19.06.16 19:33
그맘을 다시 느끼시고 싶으시죠?

워크맨 하나 구하셔서

SES 노래 아임유어걸 들어보세요.

우린 에쵸티~~

학교에는 갔다왔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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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의미없는닉네임19.05.21 07:28
어릴적 어른들의 일이라고 생각햇던 일을 하나씩해나가고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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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자시가안녕19.05.21 07:32
중국집서 짜장면 말고 짬뽕먹으면서 양파 춘장에 찍어먹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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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작못탈모뚱모쏠백수아재환생시켜줘제발19.05.21 07:42
다 틀렸어 딱 나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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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팩19.05.21 07:42
군복 입었는데 꼬마들이 인사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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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니반메홈19.05.21 07:58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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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20살넘으면 성인인거지 뭘 오글거리게 어른이됐다고 느끼는건뭐냐 ㅋㅋ<br /> 슴살돼서 엄마 젖안빤다고 어른됀거라고 느끼는거랑 뭐가달라 중2병 넘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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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가가가가가가오가이거19.05.21 08:12
어른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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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는오징어말려[수정] 05-21 07:59 19.05.21 07:58
길가다 어르신들이 학생이라고 안 부르고 아저씨라고 부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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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순록이19.05.21 08:22
설날에 새뱃돈 안줄 때..
거꾸로 내가 조카들 챙겨줘야할 때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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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었으면개처럼덤비지19.05.21 08:52
학교앞 문방구가면 이젠 사고싶은거 다 살수 있어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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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되대데19.05.21 09:31
얼굴에 비누칠 또는 머리에 샴프칠하고 눈 뜨기 시작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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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어19.05.21 09:36
개인적으로 어른이라기 보다는 나이먹었다고 처음 절절히 느낀 것은 우리부모님이 언제까지고 내옆에 계실 수 없다는 것을 알아버렸을 때.

20대 중반 전에는 그런생각은 들었어도 나랑은 상관없는 얘기처럼 받아들여졌지만 어느순간부터 남얘기가 아님을 인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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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 텀 터거19.05.21 11:30
근데 진짜 1n년만에 지나가다 들렀는데 알아보시더라구요...
와 진짜 경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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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파파19.05.21 12:40
아이돌 이름을 모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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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덩19.05.21 14:37
모교.. 앞 문방구 아저씨 돌아가셨다고 소식 들었습니다 ㅜㅠ
여기 학교가 100년 넘어서.. 건너건너 알수 있는 분이었는데..
초등학교때 그분이 따라준 슬러쉬 먹고 가고 학종이 사서 놀고 방구탄도 사보고 했는데..

아버지도 이 학교 나오시고 건너건너 후배던데..

어느날 병으로 돌아가셨다네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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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성[수정] 05-23 10:17 19.05.23 10:16
ㅜㅜ 그 기분 알거 같아요. 초등학교때 학교앞 문방구를 같은반 친구 아버지가 하셨거든요. 친구이름 따서 ㅇㅇ문방구. 세월이 지나 가끔 초등학교때가 그리워 학교에 가보는데 상호는 바뀌었지만 아저씨는 그대로 문방구를 하시더라구요. 많이 늙으신거 보고 가슴이 저렸어요ㅜㅜ 아들이랑 들어가서 추억이 담긴 불량식품 이것저것 사며 아저씨께 인사드리고 여기 예전에 ㅇㅇ문방구였지요? ㅇㅇ이랑 같은반이었어요. 하니 아저씨께서 놀라시며 엄청 반가워하시더라구요. 알지는 못하시지만 그래도 딸이랑 동창이란 자체로 엄청 반겨주셨어요. 벌써 이렇게 큰 아들이 있냐면서...

그 일이 있은지도 몇 년 전이라 가끔 그 앞을 지나가다 문방구 문이 닫혀있으면 가슴이 철렁하네요.ㅜㅜ 아저씨께서 돌아가셨단 소리 들음 저 진짜 너무 슬플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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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니까걸리버지예19.07.28 23:01
뭔가 아련한 영화의 장면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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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19.05.21 14:45
민증검사하는데 기분좋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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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이 쩐다19.05.21 16:19
교복입고 돌아다니는 애들이 이뻐보일때... 좋을때다 라고 생각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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뻑큐라도할걸그랬어19.05.21 17:36
사이트 회원가입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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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엽다구여워19.05.21 18:16
전 단거 좋아하는데 옛날이랑 똑같은거 먹었는데 너무 달게 느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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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은살걀맛있어19.05.22 10:49
살다보니 인생이 생각보다 별거없구나...
라는걸 체념하게 되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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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만만드는기계[수정] 05-23 14:10 19.05.22 16:30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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