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남친한테 축의금 보낸 와이프.jpg

당직총사령2020.01.06 18:39
찔리는게 없다면 남편과 먼저 상의를 했겠지
바로가기
76
3
정여인2020.01.06 20:10
우리결혼식에 50을 냈는데 결혼한다기에 50보냈다_가 평소
와이프스타일인데 오지도않은 사람 결혼식(그것도 전남친)에 50을 보낸걸 알게되었으니 충분히 기분나쁠 것 같은데요?
납득할만한 이유가 없잖아요.
바로가기
34
0
당직총사령2020.01.06 19:18
오해할 만한 사안이면 상의해야죠
애초에 그거에 대해 작성자가 화난거에요
50만원을 썼다는것에 화난게 아니라
바로가기
24
0

내이름은고난20.01.06 18:36
왜?
댓글달기
1
0
매운삼겹살20.01.06 18:37
저와이프 전남친한테 나 잘살고 있다고 알리려 저랬나..?
댓글달기
7
0
낯선남자20.01.06 18:39
그래도 돈이 넘 아까움
댓글달기
8
0
나랏말싸미듕귁에달아문자와로서르사맛디 20.01.06 19:22
다른식으로 생각해보니 그런거 같긴 한데...
왜 굳이??싶기도 하네요. 헤어질때 엄청 안좋게 해어졌나?!
댓글달기
0
0
이넘은또뭐야20.01.07 06:44
저런건 그냥 둘이 알아서 하는게... 어차피 여자가 정확히 무슨생각을 하는지 알 수가 없으니...
남편도 답답해서 글을 올렸겠지만 저런 문제는 그냥 둘이 대화를 해보는게 제일 나을듯 하네요.
댓글달기
0
0
인성논란없는조인성20.01.06 20:18
여지 두는거지 저게
댓글달기
2
1
매탄가스20.01.06 21:04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원본보기와 댓글들 신기하다.. 저 20살때 만나 26살까지 6년 사귀고 결국 상대방이 바람펴서 헤어진 애인있는데 저는 학생, 상대방은 직장인이여서 연애기간동안 데이트 비용 많이 부담해서 헤어질땐 오만정 다떨어졌지만 그분 결혼하실때 축의금 150 했거든요. 현남친 너무 사랑하고 전남친 1도 관심없지만 그냥 마음턴다고 생각하구요. 배우자라서 제 상황과 다르고 글속의 남편분 왜 화나는지 백번 이해가는데 그래도 미련 추억 이런거 아니고 진짜 마음터는건데 남의돈으로 한것도 아니고 내가번돈으로 한다는데 이해가 안되는 부분인가...
4
29
걱정빌런20.01.06 21:13
결혼해서 쓰는 돈은 내가 번다고 내 돈 아닙니다. 우리 돈입니다. 상의없이 우리 돈을 아내 전남친한테 50 주면 문제있죠
댓글달기
13
1
리슈빌20.01.06 21:16
결혼을 해서 배우자가 있는 상황과는 좀 다른 것 같네요
댓글달기
3
0
개드립 짱재밌으20.01.06 21:2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원본보기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저는 유부남이고 집사람은 일을 하지 않지만, 집사람 성격에 그런일은 없겠지만 만약 이런일이 생긴다면 저는 그냥 사귈때 명품가방이라던지 선물도 많이 받고 먹을것도 많이 얻어먹어서 그런거겠지 하고 넘어갈것 같아요ㅎㅎ 저는 물론 집사람을 200%신뢰하기 때문에 돈문제는 전혀 터치하지 않아요.
1
11
개같냐20.01.06 23:58
'저는 유부남이고 집사람은 일을하지않지만' ? 삐빅 여자입니다.
댓글달기
2
2
앜리랑20.01.06 22:19
연인이 없다거나 있어도 결혼까지 생각을 안했다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결혼까지하고 아이까지 있는 여자가 뭐하는거임
뭐 드라마찍는것도 아니고
댓글달기
3
1
쑥대머리이[수정] 01-06 23:08 20.01.06 23:07
마음털려면 돈을 받으셔야지 왜 돈을줘..?
댓글달기
1
0
기지개드립[수정] 01-06 23:08 20.01.06 23:08
본인이 괜찮다고 다른사람도 괜찮을거라 생각하시네...
댓글달기
2
0
비겁하게팩트로공격하다니20.01.06 23:16
만약 님의 배우자가 마음턴다고 해서 자기가 번돈중 30만원을 매달 전여친한테 보낸다고 했을때 이거 괜춘? 괜찮으면 인정ㅋ (배우자도 전 여친에 대한 감정 1도 없다고 했을때)
댓글달기
0
0
신짱20.01.07 00:08
무슨 결혼하면 모든부부가 서로 번돈 모아서 공금으로 딱 관리하고 지출결의하고 다들 그런줄 아시나본데 돈관리 각자 하는 부부들도 많아요 유연하게 그냥 사는 부부들도 많고요 저 글쓴이 서운 할만한데 여자쪽에서도 돈만 보낸걸로 봐서 마음이 있다거나 전혀 그런걸로 보이질 않음 상식적으로 마음이 있으면 결혼 전에 연락해서 만났겠지...여자가 금전적으로나 마음적으로 빚진게 있을수도 있고 그런 일 시시콜콜 현남편에게 말하지 않는게 낫다고 판단했을수도 있죠
댓글달기
10
0
뼝택20.01.07 00:13
이게 정답인듯
댓글달기
0
0
호롤롤롤롤롤20.01.08 20:40
매달 보내는건 다른 얘기죠
한번에 돈 보내고 턴다구요 ㅎㅎ
댓글달기
0
0
날아냐20.01.06 18:37
음...............................
댓글달기
0
0
똥오줌못가려요20.01.06 18:37
그건 섭섭할만할거같은데
댓글달기
13
1
내드립20.01.06 23:01
섭섭할만?? ㅋㅋㅋㅋ 저런 미친년하고 결혼할까봐 독신주의다
댓글달기
0
1
소치는양치기20.01.06 18:38
그동안 받은게 많았나보죠. 뭘까요?? ?
댓글달기
0
0
野方20.01.06 18:38
이건 좀....
댓글달기
10
0
사탄대학20.01.06 18:38
유부남이 아니라서 모르겠다아...
댓글달기
0
0
후루나기20.01.06 18:38
결혼을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저는 그럴수 있지 입니다.
댓글달기
0
0
당직총사령20.01.06 18:39
찔리는게 없다면 남편과 먼저 상의를 했겠지
댓글달기
76
3
미스터Boom20.01.06 19:10
싫어요가 매우 많아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원본보기자기돈 각자관리하는 부부사이에 50만원정도로 뭐 상의까지 합니까? 오히려 지금처럼 오해만 사죠. 남편이 저런내역을 보지 못했다면 그냥 넘어갈수도 있었던 일인데. 하지만 남편도 기분 나쁠수 있는 일인건 맞죠
3
59
당직총사령20.01.06 19:18
오해할 만한 사안이면 상의해야죠
애초에 그거에 대해 작성자가 화난거에요
50만원을 썼다는것에 화난게 아니라
댓글달기
24
0
걱정빌런20.01.06 19:21
50만원이 문제가 아니잖아요.....
댓글달기
3
0
비록사랑은아니라도20.01.06 19:34
이분 최소 논점미꾸라지
댓글달기
5
0
정여인20.01.06 20:10
우리결혼식에 50을 냈는데 결혼한다기에 50보냈다_가 평소
와이프스타일인데 오지도않은 사람 결혼식(그것도 전남친)에 50을 보낸걸 알게되었으니 충분히 기분나쁠 것 같은데요?
납득할만한 이유가 없잖아요.
댓글달기
34
0
커피쟁이[수정] 01-06 20:21 20.01.06 20:20
전여남친이 호빠선수 인데 50주고 만나고 온거가지고 남편이 지랄하면 걔는 그게 직업이지 않냐 불경기라 힘들다고 해서 불쌍해서 그냥 도와준거 뿐이다 어차피 나는 지금 너랑 살지 않느냐 감정없이 그냥 얼굴만 보고왔다 50은 그냥 힘들다길래 준것뿐이다

이래도 그깟 50만원으로 ㅈㄹ한 남자가 바보인거임?

10년만에 연락온 친구한테 줘도 뭐하는 짓인가 할 판국에
뭐? 전남친한테 줬다고?

그렇게 별일 아니면 뭐 와이프한테 전전남친 전전전남친도 주고 20년전 짝사랑 한 선생님 환갑잔치에 500이라도 주고 오라고 하던가
댓글달기
6
6
어이음슴20.01.06 20:35
에휴....
댓글달기
0
0
서은기씨20.01.06 20:49
공무원 월급얼마나한다고 50을 우습게 여기나?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축의금을 먼저 받은것도 아니고 남편한텐 암말도 없이 가서 50내고 온게 떳떳하다? ㅋㅋㅋㅋ 쿨병 오지네 쿨몽둥이로 준내 맞아야 정신차리지
댓글달기
12
0
앜리랑20.01.06 22:17
부부사이에 오해살만한 일을 왜 만들음?
어떤 이유이건간에 여자가 존나 이기적으로 보이는데 남편이 어떤 생각을 할지 생각은 해봤을라나
댓글달기
3
0
울붜린20.01.06 22:23
왜? 라는 꼬리표가 붙는데 그걸 와이프가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니 배신감이 큰거죠
댓글달기
0
0
산탄할아버지20.01.07 00:30
문제 삼지 않으면 문제가 안되는데 문제를 삼으면 문제가 된다 그랬어요.

좀 막장까지 질러 보자면 친자확인 들어가야하는 코스입니다.
댓글달기
3
0
븍비20.01.07 01:15
으휴 ㅂㅅ
댓글달기
0
0
븍비20.01.07 01:16
돈낸 와이프 본인이신가 ㅋ
댓글달기
0
0
수원구라20.01.07 09:03
본인이 개드립할줄이야
댓글달기
0
0
어머님20.01.06 18:39
전여친한테 빽사라고 50만원 보내면 되겠네요
댓글달기
7
0
일어나니종점2다20.01.06 18:40
내가 너 안만나고 잘살고 있다는거 티 내고 싶었던거지
댓글달기
5
3
서장훈20.01.07 00:04
새로운국면인데요!? 생각못했네...하지만 50마넌 아까웡 ㅠㅠ 치킨 25마리는 먹을수 있는데 ㅠㅠ
댓글달기
1
0
송타타20.01.06 18:40
빡칠만 한데?
댓글달기
1
0
사츠키짜응20.01.06 18:40
사귀는동안 미안했던것들이 마음속에 계속 남아있었고, 그걸 축의금 주면서 털어내려 한거같은데. 남편은 기분나쁠수 있겠지만 홀가분해진 와이프가 앞으로 어떻게 하는지 보면 남편도 마음 풀릴듯.
댓글달기
22
22
까리께껩[수정] 01-06 22:17 20.01.06 22:17
남편이 기분 나쁘다 이외엔 다뇌피셜 이네요
남편은 기분 나쁠만하고 여자는 사과 대신 핑계 그리고 당당한척 결과 정떨
댓글달기
9
0
신짱20.01.07 00:11
남에 부인에게 정떨어져서 뭐하시게요 ㅋㅋ
댓글달기
1
1
느억맘쏘쓰20.01.07 01:10
개소리를 사실처럼 써놨어
댓글달기
0
0
밈밈밈20.01.07 14:09
와 좋아요랑 싫어요 수가 똑같다
댓글달기
0
0
말도안돼거짓말20.01.06 18:41
뭐가됏던 50이면 그래도 작지않은 금액인데 사전에 이야기 해야 맞지 않나요. 저는 남편하고 생활용품이어도 너무 금액이 큰 금액 쓸때는 미리 이야기하고 사는데
댓글달기
10
0
내일20.01.06 18:41
오십만원은 아주 가까운 친구 아니면 선뜻 하기 힘든 금액일텐데요. 저는 이해 안갑니다. - 유부남
댓글달기
11
0
보다못해내가나선다20.01.06 22:19
50이 금액 만 봣을때도 전혀 아무 의미가 앖어보이지는 않아요. 누구한테는 큰돈 누구한테는 작은돈일지라도
보편적으로 축의금 50은 일반적이지 않죠 쩝
댓글달기
0
0
울트라욱쓰20.01.06 18:42
난 모르겠다
댓글달기
0
0
이유석20.01.06 18:43
똑같이 50 받았다면 모를까 ㅂㄷ거릴만하지
댓글달기
0
0
카시오20.01.06 18:43
결혼한 입장해서 내 결혼식 오지도 않았는데 5만원도 아니고 50은 낼 수 없는 금액; 아니 청접장 보낸 시점부터 이상함;
댓글달기
4
0
이젠널놓아줄게20.01.06 18:43
친구 축의금으로 상상도 못할 50만원으로 전 남친한테 한방 먹이고 싶었던 것 같은데..? 난 남자지만 뭔가 여자들만의 어떤 감정이지 않을까 싶다. 과거 그때의 뭔가 해결안된 응어리를 털었겠지. 본인도 왜그랬어? 하면 뚜렷하게 답 못할지도ㅋㅋㅋ 오죽했으면 그랬을까..
댓글달기
5
10
유진이가바다에빠졌슈20.01.06 18:47
이느낌인듯
뭔가 50만원턱하니주면서
난 잘살고있다?아님 너덕에 내가 지금내남편과만나잘지낸다??이런느낌인가
되려 마음남았던지 막그랬으면 돈은물론이고 연락도받지않았을수도
댓글달기
5
4
원샷투킬쌍두사20.01.06 20:03
오히려 나 잘 살고있다고 증명하려는 태도가 아직 너에게 내가 어떻게 보일지 신경쓰고 있다는 모순이 되네요
댓글달기
17
1
보다못해내가나선다20.01.06 22:21
혹시 50축의금이 여자한테 들어왔을때
신부의 오해로 인해 신혼초부터 싸움을 유발하기 위한 나름의 복수 설계일까요..?
댓글달기
8
0
맥심목화골드20.01.06 23:05
...이건가?!
댓글달기
0
0
월드오브탱크20.01.06 22:55
여기도 뇌피셜오지네
댓글달기
1
1
비상시커버를열고20.01.06 18:50
??? 아니 저건 당당한게 아니다. 뻔뻔한거지. 이해할수있게 훌훌 털어버릴 맘으로 줬다고 쳐도. 남편입장 한번정도 생각하고 상의를 했어야지. 반대로 입장이 되었을때의 기분을 짐작하면 그리하지 못했을걸??

확실한 입장차이의 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암만 생각해도...후
댓글달기
10
0
여름지나니겨울인가20.01.06 18:58
미련 또는 아쉬움 백퍼
댓글달기
0
0
망고랑곰총각[수정] 01-06 19:02 20.01.06 19:01
어?
댓글달기
0
0
방굴이20.01.06 19:02
이혼사유
댓글달기
4
1
단테z20.01.06 19:24
저 상황 1도 이해가안된다.
전남친도 50 했다면 몰라도.. 냄새 난다 저 여자..
지금 남편이 3센티 or 3분 미만인가...
미련 미련~~~ 미련 때문일 꼬야~~~
댓글달기
0
0
제주도아저씨20.01.06 19:25
미친년이랑 결혼한 불쌍한 남자의 이야기
댓글달기
10
0
촌놈부심20.01.06 19:27
돈관리 철저한사람이 저러면 더 빡치지
댓글달기
1
0
똥이안나와20.01.06 19:29
결혼했으면 과거 연인 안만나고 안엮이는게 예의지 뭔 말도없이 축의금을 50이나보내ㅋㅋㅋ
나라도 기분나쁘다.
댓글달기
3
0
꽉군20.01.06 19:32
사후통보받는 남편의 입장,기분은 전혀 고려하지않은 행동같네요.
지금도 미혼인 상황이었다면 모를까, 배우자가있는 입장에서 저렇게 큰돈들여가며 저럴 필요성도 없어보이구요.

만약 제 아내가 저랬으면 전 정말 큰 실망했을꺼같네요.

차라리 지금가족과의 단란하고 행복한 모습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식이었으면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댓글달기
6
0
기무띵20.01.06 19:37
남자도 해라 100만원 똑같이 해줘야됨 전여친 전전 여친 썸여친
잠자리만한 여친 다 퍼주고 여자가 뭐라하면 너랑 결혼해서 사는데 왜이리 호둘갑이냐고 뭐라해
댓글달기
5
0
카노포스20.01.06 19:38
돈관리 따로 하는게 맞네
댓글달기
0
0
주지승[수정] 01-06 19:55 20.01.06 19:53
빌린돈 갚았구만이라기 보단. 헤어지기전에 50만 상당의 선물을 받은거 털었다 봅니다. 아마도 그 선물 아직도 사용또는 보관하고 있다 생각이 듭니다.
댓글달기
4
0
정신차려이각박한세상에20.01.06 19:55
정확힌 몰라도 왠지 대충 알것같아요ㅋㅋㅋ 남편측에선 충분히 마음 상할만한 일이구요ㅠㅠ
근데 저도 예전에 구남친이 결혼한다길래 보통 10마넌 넣고, 밥안먹으면 5만원만 하는데 가서 밥은 안먹고 얼굴도장 찍고 20만원 넣었어요ㅋㅋㅋ 구남친이랑 같이 아는 사람들이 꽤 많아서 평생 얼굴 안보고 살 사이도 아니고, (그렇다고 더러운꼴보고 헤어진것도 아님) 주변에서 혹!시!나! 내가 뭔가 잔여 감정이 있다고 생각할까봐 일부러 더 '나 너 결혼하는데 전혀 아무렇지 않고 아무 감정도 없어서 진심으로 축하한다!' 를 어필하고 싶더라구요ㅋㅋ 안가면 신경쓰는것처럼 보일것같고, 밥도먹고 사진도 찍으면 나중에 새신부가 신경쓸까봐 걱정되서 딱 얼굴도장만 찍었어요.
근데 전 미혼이기땜에 괜찮았지만 기혼이라면 배우자의 기분도 신경썼어야하기에 본문에선 와이프가 자세히 해명하고 사과해야할듯요ㅋㅋ
댓글달기
3
0
개같냐20.01.07 00:03
ㄷㄷ 진짜 이렇나
댓글달기
0
0
뽀리20.01.06 20:06
난 이해불가
미안하든 빚진거같은거든 뭐든 남아있지 않은 관계여야지
난 당당하다고 말하는거조차 뻔뻔해보임
댓글달기
1
0
귤징징20.01.06 20:08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원본보기그냥 넘어가지.. 바람핀것도 아니고 젊은시절 추억의 일부분에게 호탕하게 축하하고 깨끗이 잊고 살겠다는데 이해 못해주는것도 대장부의 그릇이 작은것
2
14
리슈빌20.01.06 21:31
신종 꼰대인가
댓글달기
3
0
리슈빌20.01.06 20:12
근데 전남친이라는 ㅅㄲ는 저 와이프 결혼식에는 가지도 않아놓고 온라인청첩장을 처 보내고 앉았네
저런 ㅅㄲ한테 50만원이나 준 와이프도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나는
댓글달기
14
0
curywow20.01.06 21:39
그러게요 ㅋㅋ 근데 반전은 왔는데 여자가 안 온걸로 했을수도 있겠네요.
댓글달기
0
0
구반20.01.08 00:08
이거다 전남친ㅅㄲ 오지도 않고 청첩장 보낸거부터 이미 혈압오름
댓글달기
0
0
내길20.01.06 20:12
진짜 무슨 이유대더라도 이해 못 하겠는데...
댓글달기
0
0
모여라 눈코입[수정] 01-06 20:20 20.01.06 20:19
이혼감이지 이건...

연락을 주고받았단거 아냐... 전남친이랑..
말이 되는거야?
댓글달기
7
0
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20.01.06 20:31
내주머니에서 50이 나갔는데
아무 마음없이 50쓰는 머저리가 어디있냐
마음속에 뭔가는 남아있으니까 50이란 돈이 나간거다
댓글달기
3
0
따따블로가자20.01.06 20:33
왠만하면은 댓글을 안쓰는데 충분히 빡칠만하고 기분나쁘고 이혼사유가 될 것 같네요
그리고 나 같으면은 똑같이 했을것같에요 전 여친 결혼식 때나 관련된 것 암거나 똑같이 30 만원이상 축의금 상의없이 보낼 것 같에요 과연 와이프분이 이해하실지 똑같이 당해봐야 알죠!
댓글달기
2
0
앞으로만감20.01.06 20:34
사귀고 있는도중에도 저러면 헤어질판인대
결혼 생활 도중? 여태까지 사귄 남친들한테
다 축의 할기세네
끝난인연은 끝난거지 지금옆에 있는 사람이 싫어할거같으면 그 사람을 위해 안하는게 맞지
댓글달기
5
0
서은기씨20.01.06 20:47
개같은 니연.. 어디 할짓이 없어서 ㅅㅂ..
댓글달기
5
0
추니추니추니추니20.01.06 20:49
기분 나쁘지~~ 만난 사람이 몇인데 다 50씩 주고싶다
댓글달기
0
0
대구노총각20.01.06 20:58
전남친이든 전여친이든간에
머하고 사는지 아는거 자체가문제

전여친들 머하고사는지 1도모름
알고싶지도않고 우연히마주치는일도
없었으면함
댓글달기
12
0
잉잉잉잉잉잉20.01.07 10:47
저나 남편이나 이게 국룰이라 알고 사는 사람들이라... ㅋㅋㅋ 공감입니다
댓글달기
0
0
우드라꾸니20.01.06 21:34
결혼해서 상대가 기분 나쁠만한 행동은 하지 않는게 맞습니다 굳이 해서 상대와 싸움이 된다면 원인 제공을 하는거죠 결혼했는데 전 연인과 쿨한 관계? 연락 한 두번? 이런게 나중에는 독이 되고 여지를 줄 수도 있어요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나 결혼을 하면 절대 전 연인의 언급 및 연락 만남은 해서는 안됩니다
뭐 우연히 만나는거야 어쩔 수 없지만
저 와이프는 뭐가 당당하다고 50만원 씩이나 굳이 식장을 가서 그랬는지 그 전연인 신부가 알면 기분 나쁠 듯
본인 가정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연인 가정이 파탄 날 수도 있는 문제임 ㅡㅡ
본인이 떳떳해도 모든 사람이 저 와이프 같지 않기에
저런 건 행동을 조심해야함
댓글달기
4
0
프롬프트20.01.06 21:37
팩트는 돈 50이 아니라 그동안 연락을 했슬것같은 마누라가 소름돋는다
댓글달기
4
0
고오굽유우머20.01.06 21:44
도대체 왜 연락처를 안지우냐고 ㄷㄷㄷ ????
댓글달기
2
0
멋진남자다20.01.06 21:59
주작주작 같은데
댓글달기
0
0
기지개드립20.01.06 23:11
주작이길...
댓글달기
0
0
까리께껩20.01.06 22:19
그냥 장모님 와서 마눌님 뒤통수 풀스윙 한방 갈기면 해결될듯
댓글달기
1
0
2020완다키디20.01.06 23:37
둠둠둠~!
댓글달기
0
0
개드립님똥꼬주세요20.01.06 22:33
좋겠다 이제 플스5 사도 아무말 못하네
댓글달기
0
0
증명종료20.01.06 22:39
이런거보면 진짜 결혼하기 싫어진다......
댓글달기
0
0
소년년20.01.06 22:40
뭔가 여성분의 마음이 이해가 가기도 하고 마음이 복잡해지네요.
저도 가족들보다도 더 잘해준 애인이 있었는데, 현실적인 이유로 헤어지게 되었거든요.
너무 받은게 많고 덤벙대고 헛점만은 저라는 놈을 믿어주고 바라봐준 여자였죠..
지금은 제가 다른 사랑을 하고 있지만 가끔 가슴 한켠이 시릴정도로 미안한 마음이 지나갑니다.
다시 만나자고해더 그리고 저또한 다시 만나고 싶지는 않지만. 그러만 미안함이 너무 많은 연인이였어요. 저 역시도 최선을 다 하기도 했고..
받은게 많고 미안한 마음에 축의금 주고 마음이 편해지고싶은 모양입니다.
댓글달기
4
1
리슈빌20.01.06 23:27
제발 현재의 애인 마음을 더 헤아려주길...
댓글달기
0
0
구반20.01.08 00:17
현재의 애인이 없나봄 저런 생각을 한다는게
댓글달기
0
0
개같냐20.01.07 00:07
ㄷㄷ 나도 그런생각은 해봣는데 걍 없는놈 되는게 그 사람한테도 나을거같은데
미련으로밖에 안보임
댓글달기
0
0
켄터키후라이드치킨[수정] 01-07 02:13 20.01.07 02:10
님의 그런 감정들이 지금 만나고 계신 분께서 알게 됐을때 상처를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은 안드세요?
저라면 죄짓는 기분일듯..
댓글달기
0
0
쇄석위20.01.07 02:35
왠지 이거같다. 먼가 아련함이 남은 사람인거지. 그래도 와이프가 잘못했음
댓글달기
0
0
구반[수정] 01-08 00:18 20.01.08 00:16
이거 같다가 아니라 현 배우자나 연인이 저글을 본다면 어떨까요? 당장 옆에 있는 사람이나 챙기는게 맞지요 ㅅㅂ답답하고 짜증나네요 저 댓글을 단 사람은 결혼한 부부인데 본인 결혼식에 오지도 않은ㅅㄲ를 뭐더러 만나러가서 축의금 50이나 합니까!돈 관리가 철저하다며! 팩트는 ㅅㅂ 왜 연락을 하며 번호를 지우지 않은건지 애도 있다며!
댓글달기
0
0
시간여행자20.01.06 22:43
이러면 안되는구나 해본다
댓글달기
0
0
서새봄20.01.06 22:44
나도 기분 안좋아지긴하겠다
댓글달기
0
0
Celina20.01.06 22:50
내 기분 편해지자고 같이 사는 사람을 오해하게 하고 기분 나쁘게 하는게 맞는건가요? 부부사이에 최소한의 배려심이란게 없어보이는데요..
댓글달기
0
0
나에게로온백조20.01.06 22:5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3
1
2020완다키디20.01.06 23:31
결혼하고 애까지 있고 전여친한테 청첩장 보내는것부터 이해가 안가는데??

전남친한테 청첩장 왔다고

가서 50만원이나 축의금 한것도 웃기고

50만원을 불우이웃돕기를 했으면

그럴 수 있지 생각하겠지만 저 상황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 같은데

내가 이상한건가?
댓글달기
0
0
개같냐20.01.07 00:00
도저히 이해가 1도 안됨.. 헤어졋으면 남남이 되야지 그래서 이별이 힘든건데 저건 뭐하는 행동이지? 여자들이 저 행동에 공감한다면 정말 무섭다
댓글달기
0
0
순둥순둥너구리20.01.07 00:35
공감안됩니다! 무슨 감정포인트로 저게 이해가 갈까요?
댓글달기
0
0
도미노흣자20.01.07 00:50
외도 실컷하고 난 지금 너랑 살고 있고 너만 사랑하고 그 여자는 그냥 하룻밤일 뿐인데 뭐가 그렇게 속상하냐? 라고 하면... 어떻게 될까 싶음.

배우자의 감정도 이해못할 정도의 싸이코패스와 결혼을 한거거나 여자가 그 남자와 다시 한번 놀고 싶은 거거나... 혹은 그 남자와 사귈 때 정말 개차반으로 행동해서 그 남자한테 부채의식이 있거나... 이 중 하나겠지
댓글달기
0
0
할만큼했어20.01.07 04:15
했네 했어
댓글달기
0
1
나를전하라고부르거라[수정] 01-07 06:02 20.01.07 05:55
이건 미친 여편네가 맞는게... 전넘친 와이프 되는 사람이 알아도 기분 나쁠테고 지 남편도 기분나쁠테고...정신나간 마누라가 혼자 기분냈네 가서 돈받아오라고 시켜야지
댓글달기
1
0
할말은하자20.01.07 11:16
나같으면 이제 종종 전여친50만원축의금 적어놓고 다른곳에 쓰겠다
댓글달기
1
0
시간은천천히20.01.07 12:05
본인 감정만 중요하고, 남편의 마음을 헤아리지 않는 것으로 보이네요. 남편을 그다지 사랑하지 않는것처럼 보이네요...

4주후에 뵙겠습니다. 해야될듯ㅋ
댓글달기
0
0
포천대표음란마귀20.01.07 13:52
소설 쓰자면 전남친 만나고 있을 때 현재 남편한테 갈아탄거고? 그게 찝찝하고 불편한 나머지 상의도 없이 50만원 축의하면서 (미안했어 다른사람 만나 잘 살아...)라는 느낌임
댓글달기
0
0
bracket20.01.07 14:54
https://m.fmkorea.com/best/824069409
후기도 있네요
댓글달기
0
0
개드립 홀릭20.01.07 16:04
주작뻔한데 부들거리시는분들 릴렉스하시길
댓글달기
0
0
아에이오우20.01.07 17:21
남자가 충분히 기분나빠할거 같은데
댓글달기
0
0
일신동슬리퍼20.01.08 13:02
내 피눈물같은 오십....ㅠㅠ
댓글달기
0
0
웅냐[수정] 01-08 14:26 20.01.08 14:22
와이프가말하길
몬가마음이불편해서 50주고 편해질라고했다
라는 글귀가있는데,
그건 미혼이고 자기맘대로 돈을쓸수있는상황서나 할수있는 행동인거고,, 지금은결혼을했는데 전애인에대한 지출을 남편과 상의없이 글케했다는것은 좀 지나쳤다고봄. 배우자에대한 예의가아니라고생각함..

가뜩이나저기서 와이프 원래성격은칼같이계산적인사람이라했고 부부간에는 쿨해서 전교제한사람과 간간히 연락을하는것을 인정하고있다고했음.
그럼 남편말대로 내결혼식안왔던사람이라도 가서밥먹고 그냥5나10내면 그냥그런사람이다 라고지나칠수도있는데, 밥도안먹고 50씩이나내고왔다는것은 분명 일반적인느낌에서벗어나기에 남편심기가불편한건 누구여도공감가능
댓글달기
0
0
호롤롤롤롤롤20.01.08 20:3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호롤롤롤롤롤20.01.08 20:53
후기!!!!!

fmkorea.com/best/824069409 복사

너무많은댓글 일일이 답변을 드릴여유가없었어요
저도 심적으로 많이힘들어서요.

논점은 50만원을 보낸거 안아깝습니다
그렇지만 주고받는거에대해 칼같은 와이프가 그런행동을한것,

항상 당당하고 솔직하고 어디서도 당황하지않는 와이프가
그사건을 묻자 얼버무리며 넘어갈려고했던건....
그만큼 와이프가슴에 무언가있었던거겠죠.

그당일로 짐싸갖고 나왔습니다
이게납득이되면 내가들어가고
아니면 우린끝이라고 계속 거짓말할려고하지말고

너답게 너랑 나랑부부면 솔직하게터놓고말해보자 라고했씁니다
주말에 연락이왔더군요 다말해준다고.....

만나서 얘기들어봤습니다
하나도 뺴먹지말고 너와 내사이가달려있는문제라고했습니다

본인은 그때까지 고졸상태였고 뭐 딱히할것도없었고 취업이나할까뭘까하다가
그전남친이 공무원시험이나보자고했답니다 와이프는맘도없었고 자신도없었는데
남자쪽에서 학원비며 인강 책 밥값 다 대주면서 공무원시험에 준비를했다고하더군요

그리고 와이프는 합격 남자측은 떨어지고 사이가 멀어진케이스랍니다.

다른거 다아무것도없답니다 그전남친이아니었으면 내가지금 공무원을 하고있었을까..
인생에한번도 생각해보지않았던 직업이었다..그런데 옆에서 굉장히 도와주었다 책부터 인강끊어주고 공부만할수있게 뒷바라지를 남친이 다했다네요
그게마음에 너무너무걸렸다 어떻게든 떨쳐내버리고싶었다 그래서 축의금 50만원주고한거다라고한거네여

다잊었다 아무런감정없다 그런데 뭔가 그게미안하다 그래서 그걸 떨쳐버리고싶다고하네요 50으로 마음이 후련하다고

네ㅔ........들어보니까 일리는있네요..이번만큼은 솔직하게 와이프가말해준것같습니다
그래서전 짐싸서 나와서 살려구요.....
이혼은 딸이있어서 쉽진않을거같아요.....

그냥나와서살려구요 믿음이꺠져버렸어요........제가 공무원이아니었다면이여자 저랑결혼안했겠져....
정말사람잘본다고생각했었는데..저도 아닌가봐요

일단 서로 합의후에 별거하면서 잠시생각좀 갖기로했습니다
딸은 제아이맞습니다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roblem&no=98266
댓글달기
0
0
뽀리[수정] 01-13 19:11 20.01.13 19:11
저 얘기대로라면 50은 적은 돈이고 아예 결혼 전에 해결됐어야 할 빚임, 나도 같은 일 겪었다면 신뢰가 완전 깨져서 무슨 말해도 못믿을꺼같긴함 믿고싶어도 믿지못하는 사람 마음은 지옥임
댓글달기
1
0
오리는꽥꽥와이프는뿌우웅22.08.28 17:08
미틴돌아이년이지 뭐..
댓글달기
0
0

댓글 불러오기 (88)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