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발레 배우고 싶다는데.jpg

역시고양이가2020.02.12 17:51
ㅋㅋㅋㅋㅋㅋ 상상으로 엎드려도 되녜 ㅋㅋㅋㅋ
바로가기
46
0
통통족발2020.02.12 17:51
혹시 딸 성이 폰씨인가?
바로가기
18
0
닉네임할거더럽게없네2020.02.13 00:16
폰은정인가
바로가기
2
0

역시고양이가20.02.12 17:51
ㅋㅋㅋㅋㅋㅋ 상상으로 엎드려도 되녜 ㅋㅋㅋㅋ
댓글달기
46
0
Dakgogi20.02.12 17:51
저정도면 병이지
댓글달기
0
0
통통족발20.02.12 17:51
혹시 딸 성이 폰씨인가?
댓글달기
18
0
닉네임할거더럽게없네20.02.13 00:16
폰은정인가
댓글달기
2
0
산하늘바람20.02.13 12:59
은..정?
댓글달기
0
0
나도잼있는닉넴을만들고싶다20.02.12 17:51
아씨. 내감동
댓글달기
0
0
미천하개20.02.12 17:53
....아이씨 울컥했는데...
댓글달기
0
0
보라빛냥이20.02.12 17:54
업드려
댓글달기
0
0
리플은똥싸는곳뿌직20.02.12 17:55
폰은정
댓글달기
0
0
미학20.02.12 18:32
다행이다 상상이라... 맘 아플뻔 했어... 내가...
댓글달기
0
0
실화20.02.12 18:53
아니 요즘 기출변형이 뭐이리 많아
댓글달기
0
0
옆집잔치20.02.12 19:14
간만에 슬픈글이네 하고 심각하게 보다가 엥? 했음 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후..
댓글달기
0
0
일신동슬리퍼[수정] 02-12 19:59 20.02.12 19:59
윤열이 : 안돼겠다 반대로 엎드려

빠따들어간다
댓글달기
0
0
이건좀아닌디20.02.12 20:43
딸이름 폰은정
댓글달기
0
0
무궁화꽃이피었20.02.12 21:23
내가 그래서 빨래를 배워찌.
댓글달기
0
0
빈20.02.12 21:49
학교다닐때 무용하다가 IMF때문에 예술고등학교도 다니던 무용학원까지도 포기해야될 것 같다고 엄마가 말씀하셨을때... 철없이 원망도 많이 하고 속상한 티 내면서 울고 그랬는데,
제가 부모가 되고 보니 아빠엄마가 얼마나 가슴 아팠을지.... 뒤늦게 조금 철 들어서 엄마 그때 많이 속상했겠다고 미안하다고 하니 그냥 웃으시더라고요.. 부모가 되면 자식이 하고 싶은걸 해주지 않을 수는 있어도 해주지 못하는 건 정말 힘들 거 같아요.
댓글달기
0
0
순둥순둥너구리[수정] 02-13 05:48 20.02.13 05:43
진짜요..딸을 낳아 키워보니 하루하루 어릴때의 저와 오버랩되면서 부모님을 떠올리게 되네요.. 어릴때는 내맘 몰라주는 부모가 야속하고 맨날 감정 티내며 씩씩거리고 입내밀고 그랬는데 상상이지만 부모님 입장으로 살아보니 그만큼 부모님도 힘드셨구나..깨닫게 됩니다..
댓글달기
0
0
볼빨다싼춘기20.02.13 20:43
가영이니?
댓글달기
0
0
SmithAgent20.02.12 22:39
꿈을 갖을까봐 나만 거슬리나?
댓글달기
0
0
유리의성20.02.13 11:22
나다..

내가 지금 저러고 있다.ㅜㅜ

아들이 뭘 배우고 싶다고하면 바짝 긴장이 된다.ㅜㅜ

너무 슬프고 자괴감들고 미안하고..

죽고싶다ㅜㅜ
댓글달기
2
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