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광판

도미노 방해하듯이 뭔가 망가뜨리고 싶다 .... 너무 멋있어서 괴롭히고 싶어 ;;;

빨간 국기가 휘날리는게 중국같은데...
마지막 한자까지...
뭔가 저런 칼군무 보면 이상하게 북한, 중국 같은 나라가 떠오름..

전광판화면 배경도 붉은 바탕에 금색별에, 금색옷입은 사람들 휙휙 지나가는게
중국 맞는듯

1949년은 국공내전에서 승리하고 중화인민공화국이 설립된년도지요

1949가 뜨고 2019가 뜨는거보니
중국 60주년기념 행사인가 봅니다.

까지 갈거없이 대놓고 뒤 전광판에 마오쩌둥 면상 지나가네요;

원래 저런류의 행사가 "사회주의" "전체주의"의 상징입니다

과거 그런류의 분류가 명확하지 않던 시절

우리나라도 저런걸 열심히 따라했었어요~

88올임픽의 매스게임은 정말 세상을 놀라게 했죠~

한자가 있었어요?!
-지나가던 중국어전공자

엥 싶어서 다시 자세히 보니 메스게임 마지막이 buwang인것 같기도..
-지나가는 중어중문 전공자-

진짜 개고생했겠다..

중공군이네 싹다 죽어라

신천지냐?
우리 신천지도 카드섹션 잘하는데.

그 분들은 감염도 잘 시키던데..

저 많은 사람이 디스플레이 도트역할 중.

사이드쪽 개꿀빠네

애들 영혼까지 갈아넣었네...잔인하다 진짜

신발럼들 저거 시킨다고 얼마나 고생시켰을꼬....

제일 조금 앉는사람은 6번만움직이면됨

난 저런거보면 멋지다기보다
저런거하려고 군인들 얼마나힘들었을까가 떠오름
분명 실수하면 얼차려받고 스트레스받으면서 엄청 연습했을텐데

이걸 얼마나 힘들게 연습했을까 ㅠㅠ 하고싶어서 한게 아니겠지

메스게임이라 불리는 군무구요

과거엔 여러나라에서 가능했지만

30년 전쯤에 지구상에서 공산주의 국가만

가능하다고 판명이 났습니다

이유는 인건비

몇년전만 해도 그 불가능한걸 해낸 제주도 고등학생들...
심지어 저딴거랑은 비교가안됀

04군번 전경대 출신입니다.

전경대에도 저정도까진 아녀도 본청 검열이라는 이상한 짓을 합니다.(대충 인터넷 검색해보시면 나옵니다..)

잘은 모르지만 군대 군악대처럼 그것만을 하기위한 부대도 아니고 대부분의 전경대 의경들도 마찬가지일겁니다. 거의 대부분 부대가 시위와 검열 훈련을 병행합니다.
부대마다 조금씩차이는 있겠지만, 군대 규율 단속을 위해서 저짓을 시키고 경찰 고위관부급들이 와서 구경하기 때문에 대장이 엄청나게 훈련 시켜댑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울산 현대 매년 시위, apec, 각종 시위와 겹쳐서 2~3달 길게는 몇달간 훈련을 하는게 100명 가까운 인원이 각맞추는 훈련을 하는대 정말 토악질 나옵니다.
정말 개쓰래기 같은 군사정권시대의 잔재라고 할수있죠.
거기다가 전경은 육군 차출입니다. 의경들과 비교는 아니지만, 저는 나라 지키겠다고 지원해서 102보충대에 왔는대 쇠몽둥이랑 화염병에 지들 배때지 채우는 사열 훈련이라뇨
현장에서 느낀바로는 시위 현장중 100번이면 100번 이유없는 시위는 없습니다.
현대(이xx들은 진짜 아오...) , 각종 쓰래기같은 노조시위 빼고 일잔 시민 시위는요
지금은 사라진 102보충대, 전경대
후임들은 이제 없어 아쉽지만 정말 잘된 일이라 봅니다.

갑자기 저거 보니 토나오는 기억이 나서 적어봅니다.

죽짱착짱

ㅋㅋㅋㅋㅋㅋㅋ뺑이쳐라

몇번째에서 일어나야할지 외우거나
진동으로 신호를 준다거나 ㅗㅜㅑ

1949년은 아마 중화인민공화국의 건국년에요 솔까 중국 건국년도 궁금하는 사람보다 혐오하는 사람이 더 많겠지만요.... 미세먼지가 다시 오는거 싫엉

작년 꺼네

신천지보다 못한듯.. 역시신천지가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