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뭔일을 시켰길래....

근데 뭐 ? 난 솔직히 잘 모르겠다 경비외 잡무가 싫으면 싫은거고 갑질이면 갑질인거지 돈 인센주면서 굴리는것도 아니고 무인해서 남은 돈을 환경에써? 그돈 경비줬냐고 ㅇ ㅏ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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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ﾟ ｡ ７
　l、ﾞ ~ヽ
　じしf_, )ノ

서로 적당히 선 지키는게 필요함. 사람들은 을이라고 생각했던 내가 언제든 갑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잊고 사는 것 같음.

뭔가 "니들이 후회할 걸 모르고 마냥 편해지니 좋았어? 이제 엿돼봐" 라는 식으로 참교육했다는 어투로 글을 쓰곤 있지만, 결국 갑질하던 사람이 쓴 글이라 다 자기 유리하게 쓴것임

무인화? 중앙통제? 그게 그렇게 좋은 거였으면 경비원 쓰는 아파트 없음. 결국 저기다가 플러스로 사람까지 쓰게 돼 있음.

이건 법의 문제.
경비원은 경비만 해야되지만 관리원을 뽑으면 기존업무 다 할 수 있음. 이름만 바꾸면 해결되는걸 라때경비원들은 몰라도 지금은 경비원이 아닌 관리원을 원하는건데 경비원이라고 계약을 하던 관례를 유지하니깐 그러는거임

1.기술의 발전으로 저런 쉬운 업무는 기계가 훨씬 더 잘해요
2.애시당초 겸사겸사 저런 목적으로 고용했던건데 사용자가 불리한 법안이 만들어졌죠

그렇다면 기술이 대체해서 더 좋은 시스템을 구축 가능하고 기존의 고용 목적으로 근로를 못시키는 노동자는 사용자가 해고할 수 있죠

여기 사회주의 공화국 아니고 자본주의 국가에요.
저분들의 사정은 안타깝지만 저게 잘못은 아니라는거죠 뭐라고한것도 아니고 법을 어기면서 업무 외 일을 시킨것도 아니고 단지 시스템을 변경해서 무인인력으로 대체한다는게 어떻게 갑질이에요?

그말이 아니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인력을 줄이고 자동화하는걸 비난할 순 없잖아요

안타깝지만 지금 다양한 곳에서의 키오스크, 셀프 무인 시스템이 사용되어지고 있는만큼 이미 충분히 생각이 되고 진행된 부분이라고 봅니다

다만 저렇게 경비가 무인이 되면 저 아파트 사람들도 어느정도 불편할겁니다 어찌되었든 경비가 해주던 일을 무인시스템 + 셀프로 변경해야될테니까요

무인화해서 돈아끼고 그 아낀돈으로 경비가 원래 안해도 되는데 갑질처럼 시키던 일을 합당하게 돈주고 경비가 아닌 다른 사람을 시키니 주민입장에선 경비한테 갑질한다는 소리 들을 일없으니 좋은거 아닌가요?
경비 무인화로 부족한부분은 개선해나가면 되는거고요

닉값

해석을 어떻게 해야 님처럼 할수 있는거죠??
그냥 객관적 분석을 한 감정이 배제된 글인대
거기에 감사한줄 알아라?
대단합니다

갑자기 급발진 ㅋㅋㅋㅋ
혼자 상상하며 갑자기 이상한 단어 막나오고~~

닉을보니 자아성찰은 잘되시는것 같은데 알아도 못고치는 병인가 보네요.

맞는말이라서 무섭네요ㅠㅠ

저럴게 바꾸는게 갑질이란게 아니에요. 원문 읽어보시면 저 아파트 사람들이 경비일 외에도 잡무 시켰다고 적혀있어요

금장분 말 보면 아시겠지만
경비 업무만 시키려면 외국 경찰같이 덩치 분들을 고용했겠죠

노인의 피지컬로는 제압도 안되고 겨우 감시일텐데요


왜 노인들을 고용하는지 전혀 모르세요?


단순히 직함이 경비일 뿐이죠

왜 금장분 말씀을 보는거죠? 본문을 봐야죠
경비외 업무를 시켰다. 계약서에 경비외 미화등 업무가 있으면 상관없지만 계약서에는 경비만 하라고 하고 다른일을 시켰다면 당연히 문제가 있는거죠.

맞아요 계약을 협의 하에 잘하면 됩니다.
그리고 인권 침해 적인 부분을 법이 지켜주면 되는 거죠.

경비원: 경비 업무 외의 업무는 계약상 문제가 있어서 다른 업무를 거부했다.

고용주: 알겠다. 계약서에 없는 업무는 안시키도록 했다.

*아파트 환경미화, 시설물 고장등 문제가 지속적 발생

고용주: 환경미화, 시설물 고장등의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아야겠다. 경비원들은 계약서 상의 다른 업무는 거부했으니 이참에 무인시스템으로 바꾸는게 낫겠다.

경비원: 미안하다, 경비 외 업무도 하겠다.

이게 어떻게 갑질이죠??
아파트 주민들은 관리비를 내고 있고, 모인 금액으로 당연히 아파트 주변의 환경미화, 시설물 관리등의 업무에 필요한 비용처리가 되는 것이 맞습니다.

여기서 경비를 뽑으면서 분명 필요한 해당 업무에 대한 설명이 인수인계과정에서 분명히 있었을 것이나, 이런 사항들을 일일히 계약서에 기록하진 않죠. 그러나 이후에 계약서에 기록이 안되어 있는 부분을 고용인이 못하겠다하면 고용주 입장에서 강압적으로 시킬 수 는 없지만, 원하는 바를 이루지 못하니 계약파기 or 재계약 철회 등은 고용주 마음이죠.

즉, 본인이 그런 업무가 있는 걸 알고 고용이 되었으면서 계약서에 명시 되어있지 않다는 이유로 고용주가 필요로 하는 업무를 이행하지 않은 상황이고, 고용주 입장에서는 정당하게 고용해서 정당한 급여를 제공하는데 사전에 협의된 업무를 더 이상 하지 않겠다? 라고 말하는 고용인을 재계약 해줘야 할 의무가 어디에 있나요?

계약상 다른 업무를 시키는게 갑질이라고요. 안하겠다하여 무인경비시스템을 사용하는건 별말안하겠으나, 처음부터 계약상있지도 않은 일을 시키는게 법위반이고 갑질이라고요. 이해를 못하시겠어요? 그냥 계약을 미화 등등까지한다라고 하면 된다고요. 님도 그런식이면 회사에서 근로계약서에 연봉 3000천, 사무업무 썼는데 연봉 1000주고 하수구 청소 시켜서 이야기했다가 회사에서 그럼 나가라 하면 님의 의견대로라면 근로계약서를 썼어도 법위반이 아니고 갑질이 아니라고요? 도대체 세상물정 하나도 모르면 계약서 외 업무가 갑질이 아니라고 한대요 ㅋㅋㅋㅋㅋㅋ

그니까 이게 원래는 불법이 아니었으나
현 시점 불법이 되서 무인으로 바꾼다고 하는게 팩트고요

이게 갑질이냐 아니냐가 논란인거에요 지금
불법을 하라는게 아니라

본문에서 업무 외 일을 강요하는게 아니라
무인으로 바꾼다고 이미 명시되어 있어요

세상 물정을 모르는건가...이해를 못하는건가...
난독증이 있는건가??

법이 강화되어서 위법인 되어버린거예요.

애초에 고용주가 아파드 경비를 노인분들을 뽑는 이유는 시설물관리 및 환경미화 겸하는 경비 를 뽑은거예요.

계약을 할 때 애초부터 이야기 했을꺼구요.
다만 계약서에 따로 명시를 하지 않은 것일뿐.
그 분들도 그런 일들도 하는 걸 알고 들어와서 일 하고 있었다는게 포인트 입니다.

경비 외 업무가 싫었으면 애초부터 그 일을 안했으면 되는거예요. 고용주가 제발 해달라고 애걸복걸해서 계약했을까요?? 본인이 알고 계약을 한거지.

그런데 문제는 계약하고 일을 하다가 나중에 법이 강화된거구요.

그럼 결국, 재계약시에 해당 업무 조항을 기입 하거나 해당 업무종사자로 전격 교체(설비개선) 둘 중 하나가 되는거예요. 그런데 재계약시에 경비원분들이 싫다고 했겠죠?? 그러니 고용주는 후자로 바꿀 수 밖에 없는겁니다.

이게 어떻게 갑질이죠?

...? 이거 좋아요 왜이리 많지?? 모르고 하는소린데;; 경비시스템 인간보다 훨씬 뛰어나게 잘하게끔 만들었고 경보 울리면 경비원들 금방 달려옵니다 나이든 경비원들 쓸 이유가 없어요 아님 진짜 경비원처럼 건장한 젊은남성을 쓰던가요 말만 경비원이지 사실 든든하진 않잖아요 그분들이 괴한 침입시 막을 수 있을까요?? 그냥 왔다!! 하고 말하는정도면 CCTV가 사이렌 울리는게 더 좋잖아요 결국 사람이 해야할일?? 경비만 따지면 없어요

요즘은 경비도 하청이라 쉽게 바뀜..
저렇게 직영으로 쓰는곳이 몇군대 없던데..
하청은 저렇게 일 거부 못하더라구요..

무인으로 바꾸면 더 불편해질텐데
결국 사람이 있어야함

실제로 경비 일만 시킬거면 외국처럼
젊고 건강하고 범죄자 제압가능한 사람 쓰겠지만
전기 쪽이나 미화 업무 같은것까지 시키려고 나이 많은 분들 쓰는거라서...
그런데 또 경비분들 갑질 뉴스 보면 저런게 한두명이 아닐텐데 싶어서 또 이해가 가기도 하고
각자의 입장이 있으니까 애매하네요

진심 살아남기 힘든 세상입니다ㅠㅠ

미용사는 머리만 자릅니까?
회사원은 서류만 작성한답니까?
학생은 공부만 한답니까?

모두 전문가라 할 지라도 잡다한 일 하는겁니다.

전기공사업법에 의해 관련자격증 없는사람은 무단으로 전기 작업시키면 불법입니다. 전기 유지보수하는데도 최소요건은 갖춰야합니다.

전기유지보수도 자격자에게 소정의댓가를 지불하고 업무를 시켜야 하는데 그걸 돈안주고 날로 먹으려고 무자격자에게 시킨다는 건 갑질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사람은 관련법도 모르고 일하다가 누군가신고하면 본인이 다 뒤집어 써야하니까요.

그리고 만일 자격증보유자가 경비일경우 전기업무까지 시키려면 그에 맞는 추가비용도 줘야합니다.(전기유지보수에 관련된 자격증비용, 위험수당)

그리고 정말 실력좋은 군경경력의 경비원 쓸거면 수임단가나 연봉도 매년증대될수 밖에 없습니다. 설마 주요시설 들어가는 젊고 경비능력좋은 직원이 아파트 어르신 경비임금이랑 똑같이 받을거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닐거라고 봅니다. 용병얘기 해드린적 있는데 그와같이 정말 찐실력자들은 비용이 장난 아니게 비쌉니다.(사설경호등)생각해보면 자신의 경비능률과 노동으로 가정에 들어가는 돈이 많은 경제활동 시기라는 점을 고려할때 고임금대우를 받지 아니하고선 취직하러올 리가 없다는걸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장이 경영효율을 생각하듯 노동자들도 자기 스펙에 맞는 임금을 원합니다.

무인화 기계가 편의점같은데나 나오니 아직 그런 이야기가 나오지만 알고리즘 수준이 발달해서 일반회사원들의 업무를 대체할 인공지능이 개발되어 오너가 자본효율성을 핑계로 기존 업무인력을 다 해고하려고 한다면 서민 가계경제에 큰 타격이 올 수 있습니다.

같은 일을 더 많이 시켜도 불만없고 관리비용도 덜든다면 오너들이 인간보다 기계를 쓰는건 당연한 일이 될겁니다. 하지만 노동자들 입장에선 생계유지에 큰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사무노동이 아닌 다른노동을 전환해야하는 재훈련및 입사전까지의 실업급여등 생활유지비용등을 고려해보건데 나라예산적으로도 천문학적인 비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라인 입구마다 경비원 있었는데.
자동문 달고, 동마다 지키는 걸로 바뀌었고.
cctv + 보안 업체 + 차량통제 시스템 달고 동마다 지키는 인력줄이더라고요.
재활용 매일하는거에서 일주일에 한번으로 바꾸고.(주 1회하면 정리하는 사람은 죽어난다고 함요)
그런거 말하는 건가 봅니다.

맞아여ㅋㅋ 동네 옛날 아파트들 가보면 라인라인마다 1층에 경비실이 있었죠 그때도 그때대로 좋았는데

집에 재활용품 쟁여놓는것도 곤욕이더라구여 ㅠㅠ

무인경비시스템 초기에 큰 돈들고 장기적으로 이익이라고들 합니다.
하지만 초기비용 만회하기에는 무인시스템 관리도 결국 사람이 하고 인건비 들어가고 고장나서 하나하나 교체하고 또 큰돈 들고..
주로 무인경비시스템측에선 동대표등 뒷돈 먹이고 등등 좋게봐도 지인 대표로 있는 업체 선정하고 공개입찰이라 해도 업체끼리 차례대로 순번 놓고 입찰 장난질이나 치기도 하고
이래저래 손해보는건 관리비 내는 입주민

결론은 갑질이군...

아파트 경비일을 하신 아버지, 지금은 몸이 안좋아지셔서 일은 하지 않으세요. 화장실 있는 공간에서 밥을 먹는다는 걸 알았을때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차 안에서 애 똥귀저기 단지에 아무렇게나 던져버리는 사람, 아파트 배란다로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사람.. 이런게 바로 갑질이고 이기주의지요.. 그런걸 다 치워가며 일을 해야 했습니다. 저도 무인경비 시스템을 찬성합니다. 이 나라의 어르신들이 하실만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좀 더 나은 일자리를 만들면 된다고 생각해요. 무인경비 시스템이 몰상식한 일부 입주민에 철퇴를 가할 수 있는 시스템이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