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4월 결혼예정 신부.jpg

민트촠2022.03.10 07:50
뒷험담할라고 정보모으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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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우2022.03.10 11:43
그냥 내자식들보다 결혼 잘했는지 확인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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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라샴푸2022.03.10 16:13
그냥 직업 물어본게 아니라 제보자가 종합 병원, 16명 근무 정도만 얘기했는데도 아이고 여기 어디는 80명에 교대만 몇명이고 뭐 이정도는 되야 오프도 맘대로쓰는데 16명이면 작은데서 고생하네하며 내리까는 글만 봐도 평소에 저 고모가 어떤지 알겠어요 나같음 안보고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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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빵술사22.03.10 07:49
오지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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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촠22.03.10 07:50
뒷험담할라고 정보모으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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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건사랑입니다22.03.10 11:16
딱 저런 선배들 있었는데 뒷담으로 조리돌림하려고 혈안되어서 캐뭍더라 원하는 대답안하면 그렇게 안봤는데 싸가지없다고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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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욕심이라곤 없는 사람22.03.10 11:59
저는 전에 제 친구가 저렇게 꼬치꼬치 묻더라고요. 지금 여행중이라고 했는데도 그럼 언제 재취업할거냐 제대로 알아본거냐 뭐 깊게깊게 묻길래 내가 알아서 한다. 그리고 나 지금 여행 와있는데 왜 그런 질문을 지금하는거냐, 그리고 왜 그런거까지 묻는거냐. 했더니 화내고 손절하자더라고요. 급발진 풀악셀을;; 그래서 알겠다곤 했는데 걔도 이런 심리였던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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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은또뭐야22.03.10 14:48
신혼집을 그냥 주면서 물어보면 ㅆ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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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1등22.03.10 17:22
남 험담으로 자기 자존감 챙기는 사람들 극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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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번버스짱짱짱22.03.17 12:31
ㅈㄴ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아요200개 드리고 싶다…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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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적인닉네임입니다22.10.03 22:27
고모부 어디 근무해요?
직책은요? 연봉은 얼마받아요?
지금 집은 고모부가 해오셨나요? 대출은요?
애들 성적은 어때요? 만나는 이성친구는 있대요?

여기까지만 받아줘야하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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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ㅋㅋㅋ[수정] 03-10 07:51 22.03.10 07:51
걱정될수도 있지만 주제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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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리서타일22.03.10 07:51
고모가 1,2분만에 저정도 양의 텍스트를 전송한다?
pc카톡버젼이라도 타자 빠르시군
베네치아 만렙이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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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수정] 03-10 07:56 22.03.10 07:54
시어머니 저보다 핸드폰 타자 빠르세요. 어르신이라고 무시하면 안됩니다. 옆에서 보고 있으면 저도 모르게 "어머님 대단하세요!!"하고 말하게 되요.
저정도 양이면 충분하시고요, 그리고 글로 보니 아빠 여동생이라던데 나이가 많아봐야 50대초반 아님 40대일텐데 너무 그 나이응 얕보시는 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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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고양이가22.03.10 10:06
나이를 얕보는게 아니라 그냥 빠르다고 한건데.. 저도 삼십대 중반인데 저정도 타자 치기 귀찮아서 그냥 통화하고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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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똑바로차려22.03.10 12:37
그게 얕본건데; 나이든 여성들도 다 컴퓨터 다루고 폰 잘 쓰세요.
젊은 사람들이들만 문명세대가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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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기묘하죠22.03.10 08:05
어쩌구 하는거니 ㅜㅜ 이부분에서
주작이 심히 의심됨
나이 많은자의 감성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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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피터22.03.10 08:07
저런건 그냥 소설이라고 생각하는게 맘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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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주식이라안팝니다22.03.10 08:23
중모 하모 아니라 고모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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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아리22.03.10 08:51
ㅋㅋ 저 40댄데 그쯤에 아빠보다 어린 고모면 조카 있을 가능성 있고, 전 타자는 엄청 느리지만 폰으로는 대화하는 정도 속도나게 보낼 수 있어요~^^;; 아무래도 고모라는 단어가 되게 늙은 느낌이 들어서 그럴 수 있는데, 고모나이 정도면 10대부터 폰 가지고 놀았던 나이라 가능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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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아리22.03.10 08:53
그리고 놀랍게도 제 주위에 저런식으로 사람한테 정보 캐내서 나보다 더 제 얘기 하고 다니는 사람도 있습니다;; 손절까진 안 하고 거리두기정도 하는 중요..ㅋㅋㅋ 사람들이랑 만났을 때 갑자기 하고싶지 않은 제 얘기를 무슨 엠씨마냥 계속 질문해대서 당황스러운 적이 많았지요.. 아... 가끔 생각해도 열받...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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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자이내로입력을못해22.03.10 07:51
요약
결혼하는데 누가 오지랖
짜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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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속그여자22.03.10 07:52
저것도 병이죠....
나쁜의도는 아니라고는 하나.....
일단 저 고모 자녀분 있다면 그분들이 넘 불쌍 ㅠ
그분들 배우자는 더 불쌍..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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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름22.03.10 07:52
너나 잘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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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22.03.10 07:53
저런성격이 있는듯... 궁금할수 있는데 천천히 알아가면될걸... 꼭 알아내서 여기저기 말하고 비교하려고 하는.. 우리고모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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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y22.03.10 07:54
축의금 100만원이상 주면서 물어보면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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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왔습니다22.03.10 08:17
고모들이면 100이상 주죠
저 결혼할때도 친인척들이 1000이상 해주셨어요 물론 아버지께 다 드렸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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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드레22.03.10 08:55
집이 대출껴있으면 갚아주려고 물어보는거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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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222.03.10 09:37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아직까지 대부분 결혼식은 부모님 행사라 축의금은 부모님한테 가는게 일반적임. 그리고 설령 100만원 축의금 나한테 직접 준대도 나는 저런 질문 싫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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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팔십22.03.10 09:46
줘도 싫어요 ㅋㅋ
캐물어서 어따쓰겠어요
씹고 뜯을 안주거리나 하겠지
안받고 안알려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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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곧휴가철22.03.10 07:54
저정도면 거의 사찰 수준인데 완전 손절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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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치즈바나나22.03.10 07:54
평생 얼굴보기 싫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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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대장뿡빠미22.03.10 07:55
씹고뜯고맛보고즐기고
해야하는데
섭섭하겠네.
걱정좋아하네.
남에게 재미를 찾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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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출신농부22.03.10 07:55
연 끊으면 만사형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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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미인22.03.10 08:04
열등감이 높은사람이 나이들면 저렇게됨.
통제할수있는사람의 폭이 넓어지니 대놓고 물어서 흠잡고 그 흠으로 본인이 조언도 해줄수있고 흠으로 자신의 배경이랑 비교하면서 좀 나은사람처럼 보이나봄. 상종 안하는게 좋을듯ㅋ
만약 완벽한 사람이랑 결혼했어도 흠찾으려고 계속 질문하거나 그게 실패하면 결국 본인이 흠을 찾아서 걱정을 빙자한 비난할듯..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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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22.03.10 08:3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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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보이와팻맨22.03.10 09:45
내기준. 친척이 결혼하면.
오. 남편/부인 몇살? 직업은? 고향은?
이 정도는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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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지나 심청나네22.03.10 13:16
저도요.. 저 고모가 평소에 정보모아서 뒷담햇을것도 같지만.. 한편으로는 조카가 뭐 저렇게까지 말을 안해줄건 또 뭔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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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 Voyage22.03.10 21:16
괜히 말했다가 기분 나빴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을듯. 다년간의 경험으로 쉴드, 충분히 이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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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농장22.03.10 09:50
그냥 국정원 다녀서 말할 수 없다고 하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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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잉잉잉잉잉22.03.10 10:51
그리 대놓고 말하기 애매하니…
“저도 잘은 모르는데 국정원일까요?? 호호”

이래야 하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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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도놀람22.03.10 09:50
정도를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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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22.03.10 10:01
근데 친척이 결혼한다고 청첩장보내면
몇살, 직업, 고향 정도는 물어볼수있고 대딥해줄수있지않나요.. ...?
위 3가지까지도 불쾌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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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리22.03.10 19:43
물어볼 수 있죠 근데 당사자가 구체적인 대답을 회피하는데 굳이 직장이름이 머냐고 병원이름이 머냐고 물어보는것도 무례한데 병원규모 얘기하면서 근무나 처우까지 평가하는게 엄청 불쾌한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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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코냥이22.03.10 10:15
고모는 축의금 얼마 하실껀데요 하고 묻지..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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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칩22.03.10 10:20
주작이 아니라면 그냥 ㅁㅊ사람 손절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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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리22.03.10 10:46
부모도 저렇게까지 한번에 직접적으로 문자로 안물어볼것같은데요 그냥 안정적으로 잘 살 수있는 준비가 된건지 물어보는 수준이 아닌데다가 중간에 무슨 병원 규모 어쩌고 진짜 싫을것같아요 엄빠가 나 걱정되어서 ㅇㅇ이가 혼자 알아서 한다는데 걱정이다 요정도 말한걸 본인한테 저렇게 자기 비분 나쁠때 전달하고 나라면 예예 담에 얘기드릴게요 하고 부모님한테도 고모한테 내 얘기 절대하지말라하고 고모한테 신랑 소개도 안시켜줄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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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제앞잡이22.03.10 11:37
저래놓고 축의금 5만원 내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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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우22.03.10 11:43
그냥 내자식들보다 결혼 잘했는지 확인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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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초코22.03.10 12:40
미친년은 매가 약이긴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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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놈박씨야22.03.10 12:58
오지랖이 태평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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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0b22.03.10 13:30
얼마전 조카가 태어났습니다. 고모가 되었지요. 10분거리인데 코로나다 뭐다 애기보러 안갔고 산모 잘 쉬라고 100일후에 만나자 약속했습니다. 제가 자랑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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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차르22.03.10 13:32
고모가 평소에 말이 얼마나 많고 오지랖이 넓으면 저렇게 자판을 많이 칠까? 사촌들도 피곤하겠고 사촌들은 어떤 사람이랑 결혼했는지 궁금하네..아마도 피곤한 시어머니일듯..며느리나 사위의 일거수 일투족을 다 알아야 직성이 풀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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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노22.03.10 13:43
인천으로 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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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또털었22.03.10 14:33
신발진짜 존나 불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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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루22.03.10 14:58
주작글 특 항상카톡으로 모든상황 설명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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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over2122.03.10 15:1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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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그냥 난 글쓴이가 과민한거 같은데 결국 고모가 글쓴이분께 물어본건 나이 회사 두개 아닌가.. 이 정도 질문은 친지거 아닌 지인이라도 물어볼 수 있는거 아닌가... 뭔가 글쓴이가 자격지심 있는거 같이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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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라샴푸22.03.10 16:13
그냥 직업 물어본게 아니라 제보자가 종합 병원, 16명 근무 정도만 얘기했는데도 아이고 여기 어디는 80명에 교대만 몇명이고 뭐 이정도는 되야 오프도 맘대로쓰는데 16명이면 작은데서 고생하네하며 내리까는 글만 봐도 평소에 저 고모가 어떤지 알겠어요 나같음 안보고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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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요거트벤치프레스22.03.11 13:45
나이는 그렇다치고 회사는 알아서 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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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학당하는양학선22.03.13 03:10
자격지심 하나도 안느껴지는데.. 고모가 물어보는 의도가 빤하니까 알려주기가 싫은거죠
알려주고나서 고모가 그래~ 그렇구나~ 하고 끝날타입 같지도 않구요. 그리고 눈치껏 봐서 선넘었다 싶으면 그만 물어보지 말끝마다 회사 어디 집 어디 계속 물어보고 다음날도 물어보고 하는데 저라면 글쓴분처럼 저리 침착하게 대응못하고 싸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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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쾅쾅콰와앙헤헙22.03.10 16:41
고모도 글쓴이도 간호사 혹은 조무사쌤같은데.... 저 고모 진짜 병원에서 만나면 안되는 선임 탑오브탑. 무튼 뒷담용 정보모으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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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선웃기만하자22.03.11 00:23
ㅋㅋㅋ어후 대인배다진짜 나같은 전화로 쌍욕했을꺼같은데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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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어22.03.11 06:39
진짜 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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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보이스22.03.15 07:51
근데 글쓴이?도 싸가지장난아닌데..저게뭐정상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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