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한국에서 라면이 많이 팔리는 이유는
굶는 사람 한 명이라도 더 줄이려고 라면 기술을 갖고 온
삼양 라면 덕분이죠

9.5원 생산가 라면을 10원에 팔았었다능...
( 당시 버스비 10원 짜장면 25원 커피 35원)

라면 기술을 알려준 일본 닛신 식품 대표가
10원에 팔면 적자다 라고 할 때
삼양라면 전중윤 전 대표가 이렇게 말했죠
일본 라면 보다 양은 더 많이 가격은 더 저렴해야 한다.
( 닛신 식품 대표도 전중윤 대표랑 똑같이
굶는 사람 줄이려고 라면 개발 했던
사람이라 그런지 세상에서 기록상
몇 없는 로얄티, 저작권 없이 기계대여와
레시피를 알려주고 기술직까지
출장 보내줬다 하더군요)

한국 라면이 저렴한 이유가 다른 라면
회사에서도 가격을 계속 올리라고 해도
굶는 사람을 줄이기 위해 최대한 가격을
안 올린 삼양라면 덕분 입니다.

( 검정고무신에서 전중윤 대표가 거지
코스프레 하면서 착한 일 하는 애기들에게
라면을 준 것도 실화라 하더라고요.
아무리 팔아도 남는 게 없으니까
광고 비용이 부족 했을텐데
라면 끓이는 방법과
라면 광고도 할 수 있고 착한 애기들도
배부르게 해줄 수 있는 전중윤 대표의 마음이였겠죠? )

오뚜기 빠는 분들이 많으신데
오뚜기 보단 삼양을...

이런 후문이 있었다니 몰랐네요..
기반이된 삼양도 기술을 건네준 일본 기업도 참 마음이 멋집니다

오뚜기 내부는 썩었는데 오뚜기를 왜 빨지 쩝....
물론 외부에선 썩은게안보이니까 ㅋㅋ...
삼양, 매일유업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