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침주의]당근마켓에 올라온 실종된 강아지의 결말.jpg

유비2022.07.28 18:44
맙소사...아..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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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돼지입니다2022.07.28 18:45
진짜 똑같이 해주고싶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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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컹덜컹2022.07.28 18:45
아직도 쌍팔년도에서 사는 사람들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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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2.07.28 18:44
맙소사...아..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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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개싸개22.07.28 18:44
짱깨욕할거없다니까. 남의재산에 손대는 미개한 놈들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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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기22.07.28 18:44
개만도 못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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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래꿍꼬또22.07.28 18:44
아..너무 슬프다 휴

벨라가 천국에서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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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돼지입니다22.07.28 18:45
진짜 똑같이 해주고싶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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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국진22.07.28 18:45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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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K22.07.28 18:45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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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컹덜컹22.07.28 18:45
아직도 쌍팔년도에서 사는 사람들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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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좀그래22.07.28 20:02
1955년이 쌍팔년도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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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에이오우22.07.28 23:43
64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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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유인22.07.29 00:54
단기 4288년을 쌍팔년도라고 하는데 1955년 맞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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슉슈슈슛슉슉22.07.28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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뚣뚣뚣22.07.28 18:47
너무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가슴이 먹먹합니다ㅜㅜ 근데 선물받은 지인의 딸은 어떻게 저 강아지로 약을 만든줄 아시는건지 궁금하네요.. 약만 받은게 아니라 같이 강아지를 끌구 가서 약을 만들어 받은건지... 잘 이해가 가지 않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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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장22.07.28 18:48
정신 나간 노인. 얼마 안 남은 여생 홀로 쓸쓸히 지내다 고독사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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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쉬매로22.07.28 18:49
짱깨같은애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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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하늘[수정] 07-28 21:52 22.07.28 18:50
미쳐 늙으면 뒈져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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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ral98722.07.28 18:53
곱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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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대장증후군22.07.28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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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하늘22.07.28 21:58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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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아가리 터는 꼬락서니 하고는. 국어사전이라도 집필하냐? 부족한 너의 이해력을 돕기위해 주석이라도 달아주랴? 그냥 알아서 거르면 되지 뭐가 그리 불편하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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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만잡고잘껄22.07.28 22:46
니 말투가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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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대장증후군22.07.28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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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만감22.07.29 10:20
높은하늘로 아직도 안가셧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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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폐민[수정] 07-28 18:52 22.07.28 18:51
개는 법적으로 물건으로 취급되지...반려동물이 아니라.... 애초에 반려동물 잃어버리는 사람은 키울 수준이 안되는거지 누가 누구한테 잘못을 따지는거지..... 저 개가 또 다른 8살 피해자 만들었음 어쩔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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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훗22.07.29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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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밥세끼챙겨드세여22.07.28 18:53
이게 지금 2022년 대한민국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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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울22.07.28 18:54
강아지가 반려동물이긴 하지만
도축업쪽에 가서 도축을 진행한거면
불법이 아니라서
할아버지에게 어떤 죄를
물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잃어버릴 당시에 목걸이나 인식표등
주인이 기르는 반려견이라는
증거가 있어야 될 듯 싶네요

주인분들은 마음이 많이 무너져내렸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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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곰돌이22.07.28 19:16
그러게 말이죠, 아마 처벌이 어려울것 같단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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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는진리22.07.28 19:51
일단 절도 죄 되겠죠
주인 있는 개인데 가져간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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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아프다22.07.28 20:26
주인 있는개인지 들개인지 어케아나요?
잃어버린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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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는진리22.07.28 20:28
그럼 카페에 놓아져 있는 가방이나 노트북도 버리고 간건지 내비두고 잠깐 어디 간건지 모르니까
가져가도 절도죄가 되면 안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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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아프다22.07.28 20:34
유치한 대답을 원하는게 아니라
저 노인이 객관적으로 들개와 잃어버린 개를 인지할수있냐는 질문을 한거에요.

카페에놓여진 물건은 당연히 주인이있겠죠.
쓰레기장에 버려진 노트북 가져가면 절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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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방22.07.28 21:29
공원에 있던 개랑 쓰레기장에 있던 노트북이랑 비교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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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아프다22.07.28 21:31
공원에 있던 개가 더 위험하긴하죠
아이를 물어 죽일수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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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밥세키22.07.28 21:39
인간들이 그냥 감성에 뇌가 절여져서 이성적인 판단을 아예 못함ㅉㅉ
지가 보기에 귀여우면 반려동물이고, 안귀여우면 축산물이고, 귀여워도 맛있으면 축산물인 역겨운 이중잣대로 감성적인 판단만 하니 올바른 생각을 가질 턱이있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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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는진리[수정] 07-30 11:15 22.07.30 11:14
개고기 찬성파고요.
닭, 돼지, 소 등 축산물로 많이 키우는 동물도
어떤 사람에겐 애완동물이다
라고 생각 하는 사람 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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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는진리22.07.30 03:01
쓰레기장에 버려진거랑은 다르죠
유기견 데려가는 곳이랑 쓰레기통에 버려진 노트북이랑 같은 취급을 해야겠죠

무인 아이스크림 매장에
카드나 휴대폰 놓고 간건
잃어버린건지 버린건지 모르니까 가져가서
카드 긁고
폰 중고나라에 팔아도 법적 문제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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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참깨는주근깨22.07.29 06:48
논리가 딱 감성정치 지지하실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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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뿌셔[수정] 07-29 09:38 22.07.29 09:38
ㅋㅋㅋㅋ이상하신분이네
개는 상태에따라 주인의 유무를 확인 할 수가 없잖아요.
카페에 있는 노트북 같은건 당연히 주인이 있는거지 비교를 해도ㅋㅋㅋ억지력 좋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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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린[수정] 07-28 19:03 22.07.28 19:02
아 신발 좆같은애기
나이처먹고 뭐하는 개짓이냐
그냥 3대가 다 뒤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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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랍랍22.07.28 19:05
노인네 고통스럽게 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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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중에죄송합니다22.07.28 19:06
벨라가 그 사람 꿈에 자주 나타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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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22.07.28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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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누르고싶어가입22.07.28 19:41
아… 진짜 너무 안타깝다.. 화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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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달의천사22.07.28 19:44
저 어제 이글보고 악몽꿈 ㅠㅠ
대형견이 13살이면 견주가 진짜 애지중기 키웠을텐데 억장이 무너질듯 ... 휴.. 애가 순해서 따라간듯한데 ... 마지막에 얼마나 무서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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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랭22.07.28 23:26
가슴이 무너집니다 정말...
보호자에게는 그 어떤 말도 해줄수가 없음....

갈아버려도 시원찮을 미친 노친네는 절대 곱게 뒤지지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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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랭22.07.29 09:59
여기에 싫어요 누른것도 똑같이 뒈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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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는진리22.07.28 19:52
이런 애들이 문제 인거죠
개고기를 만들려고 개를 키운게 아니라
남의 동물을 훔쳐서, 길거리 동물을 지 멋대로
가져가 잡아먹는 아이들이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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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nAgain22.07.28 20:17
저 할아버지 당장 저승사자 만나도 할 말 없어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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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르요힝22.07.28 20:24
와 친구 15살짜리 강아지 때돼서 간것도 며칠을 울던데... 저런사연이면 멘붕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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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꽁22.07.28 20:40
다른걸 다 떠나서...

그 무얼로도 대체할수없는 저 주인의 아이를 잃어버렸다는 죄책감과... 상실감과 .. 트라우마...

너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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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장몸부림22.07.28 20:57
농장 다니다보면 유기견들인지
실종된 개인지 많이 보입니다.
복날지나면 다 사라져요.
그리고 또 어디선가 떠돌이 개들이 생깁니다...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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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차렷22.07.28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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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ai22.07.28 21:57
찢어죽일..미개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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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궁서체다22.07.28 23:14
남한텐 한마리 짐승일지 몰라도
정주고 같이멋고자고 웃고울고 살면 가족이됩니다.
그냥..짐승이 아니라,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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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요거트벤치프레스22.07.29 00:35
거의 내 자식 데려다가 갈아서 약만든 꼴이지 저게 어우 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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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dla3[수정] 07-28 23:53 22.07.28 23:52
개고기 실질적인 효과없다고 방송에서도 수차례 나왔었는데 아직도 보양식이라고 먹어대는 인간들은 그냥 쎈척 가오잡으려고 먹는거라고 밖엔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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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묘묘22.07.29 08:59
그냥 맛있어서 먹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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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는말릴수있다22.07.29 00:48
뭐 나라의 수장도 쌍팔년도 수준으로 뽑는데 뭐. 2,30대들이 더 열광했으니 말 다했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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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충그윽혐22.07.29 05:37
와 이건 레전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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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피터22.07.29 07:32
굳이 주인한테 연락해서 자수한다는게 말이 좀 안되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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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맞아22.07.29 10:02
가족같다면서 꼭 잃어버리고 남탓하더라 애초에 소중히 했으면 됐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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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해22.08.04 18:20
저도 이거 보면서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그래서 인스타에 위로의 댓글을 쓰려다가, 가만..그럼 식용으로 자란 개는 먹어도 된다는건가? 그것도 안되면 개고기는 먹지 말란건가? 개나 돼지나 소나 뭐가 다르지? 생각이 들면서 머리가 복잡해졌습니다. (주인이 있고 애정으로 키우던 개를 잡아 먹은건 당연히 미친 짓이라고 생각 합니다. 이 사건과 별개로 여러 생각이 들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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