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가 환자에게 반말하는 이유.jpg

kimi02152022.09.28 08:30
이건 응급실 아니더라도 카페나 노인 출몰구역이라면 어디든 보이는 시추에이션..
존대를 하고싶어도 못알아듣는 분들이 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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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022.09.28 08:26
응급실가면....애절하게 외치시던데.

고생이십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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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쌀때가제일행복해요2022.09.28 08:25
가는귀가 먹으신분들 때문이구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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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쌀때가제일행복해요22.09.28 08:25
가는귀가 먹으신분들 때문이구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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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만잡고잘껄22.09.28 16:35
가는귀 문제가 아닌 경우도 많음.
상황과 상관없이 상대가 친절하게 대하면 그걸 자신이 우위에 있다고 판단하는 듯한 분들이 꽤 있음. 살짝 짜증을 섞어 만만치않음을 보여주던지, 권위등으로 찍어누른 후에야 일이 진행되는 경우를 꽤 많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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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H22.09.28 19:01
소수는 못 배워 처먹어서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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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요세상22.09.28 08:2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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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사고싶다22.09.28 09:54
의료 법조 고위공직 이런냥반들 선민의식 쩔어요~

속내 알면 쳐죽이고 싶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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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뀐놈이똥쌌네22.09.28 11:15
저희 교수님도 꼭 존댓말 하셨습니다.
저도 초등학생 이상은 다 존댓말 합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예의없는 사람은 어느 직업군에나 있습니다. 일반화하지 말아주세요.

다들 나름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주변에 친구들 환자 안좋아지면 다들 스트레스 받고 술마시고 쓰러지고 그럽니다. 저도 환자 안좋아지면 수술 안하고 싶고 의사 안하고 싶어요.

보통 반말하는 사람은 옛날 사람이거나 인격이 안된 사람이겠죠. 의사 이야기만 나오면 앞뒤없이 욕부터 하는 사람이 많아서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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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2.09.28 08:26
응급실가면....애절하게 외치시던데.

고생이십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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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없는리액션22.09.28 08:28
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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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i021522.09.28 08:30
이건 응급실 아니더라도 카페나 노인 출몰구역이라면 어디든 보이는 시추에이션..
존대를 하고싶어도 못알아듣는 분들이 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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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포츈22.09.29 04:34
아 공습경보~~~으아악 공습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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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서로그인22.09.28 08:37
굳이 간호사라고 말 안해도될텐뎈ㅋㅋ
민원과도 그럼ㅋㅋㅋ 마스크, 아크릴판? 때문에 말이 안들리나봄
서명좀해주세요! 서명! 이름! 손으로 끄적거리는 행동하면 알아들으심 ㅎㅎㅎ 죄송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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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슴22.09.28 08:37
따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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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애미22.09.28 10:47
ㅋㅋㅋㅋㅋ아놔 의식하진 않고 있었는데 레알이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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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진클래식[수정] 09-28 11:40 22.09.28 11:39
수술때문에 입원 몇번해봐서 아는데 간호사들 60대 이상 노인들한테는 진짜 반존대 많이 씀 ㅋㅋ 목소리 항상 정확히 크게 하고 ㅋㅋ 부정적인 의미가 아니라 자기 할머니한테 대하는듯한 느낌으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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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위아래아래위22.09.28 13:16
보청기 왜 안하노..가끔은..정말 가끔은 일부러 어린 여학생들한테 동정심 사려는 할아버지들이 보여서 좀 불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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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22.09.28 17:52
ㅈ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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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차르22.09.28 19:39
촌지역에 있는 농협 수협 등에 가면 손님중 절반은 60대 이상입니다..그 중에 귀가는 분이 절반 이상인데 대부분 보청기 없이 옵니다..예전엔 창구에 칸막이가 없어서 얼굴 맞대고 말씀드려서 고함을 덜 쳤는데..코로나로 칸막이 세워서 더 안들립니다..도시지역에서 처음 오신 손님들은 노인한테 고함친다고 무례하다는데..자주 오다보면 아무말 안하시고 웃습니다..그리고 직원들이 목소리가 크다고 합니다..이유는 아시겠죠? 가족분들 부모님 집에 보일러 놔드리면서 보청기도 사드리세요..집에만 계시지 않고 농사일만 하지도 않고 은행도 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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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약관이안보여22.09.28 21:55
그래도 첫 문장부터 저런 명사 반말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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